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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고팠다. 5

황진성 현대판타지 장편소설
황진성 지음
스카이북

2013년 09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2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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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62MB)
ECN 0111-2018-000-002666873
쪽수 3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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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고팠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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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살고팠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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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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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성의 현대판타지 장편소설 『이렇게 살고팠다』 제5권. 세상은 그대로지만 자신만 변했다, 인생에는 세 번의 기회가 있다지만 이건 차라리 행운이었다. 행운도 노력하는 사람의 것, 이제부터 후회스러운 기억을 줄여 나간다. 과거는 머리에만 있을 뿐, 만들어 가는 건 미래다. 망설임 없이 운명을 헤쳐 나간 선 굵은 남자의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1장 변수 … 007
2장 전력 질주 … 035
3장 마무리 … 069
4장 격돌 … 103
5장 연타 … 137
6장 역공 … 169
7장 좌충우돌 … 201
8장 열정으로 … 235
9장 황당한 일 … 269

최준혁이 두 번 절하고 작게 말했다.
“얼굴이 변해서 알아보지 못하시겠죠? 그래도 분명히 두 분의 아들입니다.”
잠시 심호흡한 후 최준혁이 마음을 가다듬고 하고픈 말을 쏟았다.
“약속드릴 수 있는 건 나중에 아버지가 보시면 ‘좋았어’ 라고 하시게 살 겁니다.”

세상은 그대로지만 자신만 변했다!
인생에는 세 번의 기회가 있다지만 이건 차라리 행운이었다.
행운도 노력하는 사람의 것!
이제부터 후회스러운 기억을 줄여 나간다.

과거는 머리에만 있을 뿐, 만들어 가는 건 미래다.
오로지 단 한 가지만 가슴에 담았다.
“죽을 때 웃고 간다.”
그거면 충분했다.

망설임 없이 운명을 헤쳐 나간 선 굵은 남자의 이야기.

▷ ≪이렇게 살고팠다≫ 5권 미리보기

조금은 여유롭던 준혁에게 불벼락이 떨어졌다. 느닷없이 걸려 온 이인균 경감의 전화가 바로 그것이었다.
“최준혁 씨, 축하드립니다. 가족이 나타났습니다.”
“네?”
멍한 표정으로 대답한 준혁에게 이인균 경감의 목소리가 귓전을 울렸다.
“DNA 검사 결과 완벽하게 일치하는 가족이 있습니다.”
“잠깐만요. 가족이라니요?”
“아, 너무 놀라셨군요. 확실한 결과니까 믿으셔도 될 겁니다. 지금 기분이 어떠십니까?”
“어, 그게.”
“가족 분들이 당장 만나 뵙기를 희망하시는데 오늘 어떻습니까?”
“제가 잠시 후에 전화 드리면 안 될까요?”
준혁은 일단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다. 이인균 경감은 준혁의 마음을 이해한다는 듯이 곧바로 대답했다.
“그럼 곧 연락 주세요. 가족들이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통화는 끝났지만 준혁은 망치로 머리를 한 대 맞은 기분이었다.
“이건 뭔…… 일이래?”
가족이라니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던 일이었다.
분명히 자신의 가족은 따로 있었다. 이미 다 고인이 된 부모 그리고 친척들이었다.
그런데 뚱딴지같이 형제라니 있을 수가 없는 일이었다.
“침착하자.”
아무리 마음을 다잡아도 도무지 진정할 수가 없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인터넷에 들어간 준혁은 망연자실했다. 이미 기사가 떠들썩하게 돌아다녔다.

[최준혁 선수 가족을 찾다. 드디어 그의 과거사 베일이 벗겨지는가?]

호기심에 가득 찬 기사를 본 준혁은 아찔한 기분이었다. 아무리 봐도 자신의 작은 아버지 집은 절대 아니었다. 당최 이해할 수가 없었다.
체질이 변하면서 DNA가 바뀌었는데 그게 일치한 사람들이 나타나다니.
수백만 분의 일의 확률이었다. 그런데 그 확률이 정확히 맞아떨어졌다.
한국의 인구는 오천만이 넘는다.
그러나 아들을 잃어버린 가족 수를 생각해 보면 도무지 말도 안 되는 확률이었다.

작가정보

저자(글) 황진성

저자 황진성은 사는 동안 늘 현실보다 나은 인생에 대한 꿈을 꿉니다. 그 이야기를 담아 글로 썼습니다. 오로지 그 마음뿐입니다. 이 글이 나오기까지 충고를 아끼지 않았던 작가모임 ‘상상의 파편’ 동료 작가님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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