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 연애술

하야시 사다토시 지음 | 최선임 옮김

지식여행 2013년 10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11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최면요법을 활용한 성공률 200%의 연애 매뉴얼

혼자만의 짐작으로 연애 찬스를 놓치고 있지는 않은가? 헤어진 연인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왜 여자는 손이 예쁜 남자를 좋아할까? 항상 "노"를 외치는 그와 그녀를 사로잡을 수 있을까? 옛 연인을 잊지 못하는 게 정말 미련이 남아서일까? 이러한 의문에 대한 궁금증을 속시원히 밝혀줄 책이 나왔다.『최면연애술』에서는 최면요법 전문가가 최면유도기법을 연애에 적용해서 이성을 사로잡는 방법을 명쾌하게 알려준다. 첫 만남에서부터 깊은 스킨쉽에 이르기까지, 만남에서 교제, 그리고 스킨십 등 여러 장면을 예로 들어 다양한 최면 테크닉을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선택권을 주는 것처럼 해서 원하는 선택을 끌어내는 심리유도법, 헤어진 두 사람의 관계를 부활시키는 터칭 효과, 예스와 노의 패턴을 만드는 마인드세트, 여자가 호감을 가질 수 있는 이야기 방식, 그녀 앞에서 긴장하지 않는 방법 등 연애에서 활용할 수 있는 최면 테크닉의 실천 매뉴얼이 가득하다.

목차

들어가며

제1장 연애에 가장 도움이 되는 최면 이론과 방법
꽃남도 고급세단도 적수가 되지 않는 헌팅 성공 비결 | 짧은 시간에 호감을 느끼게 하는 튜닝 테크닉 | 호흡 튜닝에도 포인트가 있다 | 마음을 녹이는 버벌 튜닝 | 심리유도 목적에 따라, 그에 맞는 신뢰감이 필요하다 | 대역전을 일으킨 요인은 무엇이었을까 | 회피할 길을 열어두면 OK를 받기 쉽다 | 상대의 패턴을 파악하면 유도는 간단하다 | 예스, 노의 패턴을 만드는 마인드세트 | 여성이 호감을 가질 수 있는 이야기 방식을 익힌다

제2장 연애를 잘하기 위한 절대원칙
사람은 완성된 것에서 흥미를 잃는다 | 혼자만의 짐작으로 연애 찬스를 놓치고 있지는 않은가 | 타산이 맞지 않으면 연애 밸런스는 깨진다 | 상대의 가치관을 무시하면 비참한 결과를 초래한다 | 요구된 정보 이상은 말하지 않는다 | 기억해두면 좋은 메라비언의 법칙 | 선택권을 주는 것처럼 해서 원하는 선택을 끌어내는 궁극의 심리유도 | 헤어진 두 사람의 관계를 부활시킨 터칭 효과란

제3장 연애를 지배하는 무서운 이미지 상자
상대 안에 있는 자신의 이미지를 최대한 활용한다 | “사이좋은 커플일수록 위험하다”는 말은 근거가 있다 | 팔방미인은 연애를 못한다 | 패러독스를 일으키는 이미지 상자 | 시간차 테크닉_타이밍이 관건이다 | 칭찬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니다 | 이미지 상자가 가져온 한 남자의 비극 | 옛 여자를 잊지 못하는 게 정말 미련 때문일까?

제4장 최면심리_섹스로의 초대
섹스로 이끌기 위해 필요한 사전암시 | 지난한 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이미지 | 여자가 싫어하는 건 ‘밝히는 남자’가 아니다 | 심리유도의 생명인 ‘라포’ | 잠재의식은 집중하고 있는 것에 자기를 동화시킨다 | 그녀가 거절하기 힘들어지는 선수 공략법 | 섹스로의 문을 여는 중요한 열쇠 | 한번 부탁을 들어주면 다음에는 거절하기 힘들다 | 조급함과 초조함은 섹스의 질을 떨어뜨린다 | 섹스에는 성공도 실패도 없다

제5장 성적 본능을 불러일으키는 섹스 in 트랜스
섹스 in 트랜스의 목적과 변성의식의 종류 | 깊은 오르가즘을 맛보게 하는 섹스 in 트랜스 | 무의식의 관찰력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예리하다 | 섹스 in 트랜스가 목표로 하는 것 | 그녀가 느끼고 있는지 알아보는 방법 | 여성의 성감대는 항상 변한다 | 오르가즘에 익숙하지 않은 여성에게는 포즈도 배려해준다 | 눈과 눈을 맞춰 트랜스를 유발한다 | 그녀의 타입에 맞춰 공략법을 바꾼다 | 꽉 끌어안아 절정으로 | 흥분을 높이는 억압성 트랜스 | 주도권을 잡는 삽입 | 행동에서 감정으로의 암시로 그녀를 흥분시킨다| 지저분한 만큼 그녀는 더 요염해진다 | 마음의 만족감으로 마무리한다

제6장 인기 있는 남자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
아주 약간의 참을성이 남자를 진화시킨다 | 정말 외모로 인생이 결정될까? | 그녀가 싫어하는 진짜 이유는? | 사람은 중요한 것에 순서를 매기고 싶어한다 | 인기 있는 남자는 상대를 보고 말을 고른다 | 계속 페달을 밟는 쥐 | 효과적으로 돈을 쓰는 방식, 돈의 가치를 사장시키는 방식 | 차였다고 기죽지 말라 | 마음은 무의식의 영역, 행동은 의식의 영역 | 그녀 앞에서 긴장하지 않는 방법 | 괜찮은 여자를 사로잡는 방법

후기

책 속으로

사람은 그 상황에 익숙한 사람에게 신뢰를 갖게 된다. 반대로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 어쩔 수 없이 자신을 맡기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에서는 불안을 느낀다.
다시 말해, 연애에 있어서 내용이 충실한 연애가 가능한지의 여부는 별개로 하고 여성을 다루는 데 익숙할 것 같은 남성이 더 인기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난 인기 있는 사람이야” 라고 어필해서는 안 된다. 자기가 인기가 있다고 주장하는 게 아니라, 연애에 익숙하다는 것을 어필해야 한다.
-제1장 연애에 도움이 되는 최면 이론과 방법 中

사람은 완성된 것에서 흥미를 잃는다. 나라는 사람에게 계속 흥미를 갖게 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이 볼 때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어야 한다. 상대방의 이해라는 틀 안에 완전하게 들어가 버리면 안 된다.
-제2장 연애를 잘하기 위한 절대원칙 中

이미지 상자-이것은 상대를 칭찬해서 기분 좋게 하는 것하고는 조금 다르다. 내 안에는 이런 긍정적인 당신의 이미지가 있습니다, 하고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은 상대 안에 긍정적인 자신의 이미지가 형성되어 있다는 걸 알면, 그 이미지를 좀 더 발전시키려고 한다. 이것이 이미지 상자의 특징이다.
-제3장 연애를 지배하는 무서운 이미지 상자 中

여자가 싫어하는 건 ‘밝히는 남자’가 아니다. 밝히는 건 흉한 것도 징그러운 것도 아니다.
오히려 하고 싶은데도 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남자가 여자 입장에서 보면 훨씬 더 징그럽다. 여자는 밝히는 남자를 싫어하는 게 아니라, 징그러운 남자를 싫어한다.
-제4장 최면심리_섹스로의 초대 中

“좋았어”라든지 “최고였어”라도 좋다. 마지막에 반드시 감사의 뜻을 표하라. 뺨에 키스를 한다든지 머리를 쓰다듬는 것도 좋다. 파트너의 마음은 이런 칭찬받았다는 감각으로 인해 만족감을 느낄 것이다. 트랜스 유도는 상대의 마음에 만족감을 주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제5장 성적 본능을 불러일으키는 섹스 in 트랜스 中

사람들은 항상 다른 사람의 좋은 점을 찾으려는 사람에게 호감을 갖는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좋은 부분을 보는 것은 마음에 여유가 없으면 불가능하다. 비뚤어진 마음으로 이 세상을 보면 다른 사람들도 전부 비뚤어진 마음을 갖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반대로 마음에 여유가 있는 사람은 자연히 사람의 좋은 점으로 의식이 향하게 된다.
-제6장 인기 있는 남자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 中

출판사 서평

아마존 재팬 베스트셀러
최면테크닉의 노하우를 응용한 연애 매뉴얼
최면요법 전문가의 女心을 사로잡는 금단의 테크닉

“사람은 실제로 일어나는 일을 뇌에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믿는 것을 뇌에 저장한다.”

이것이 최면에 걸린 사람이 매운 양파를 맛있는 과일인 양 씹어 먹는 것처럼 이성적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일이 가능한 이유다.
사람 마음의 90%는 무의식이다. 이 무의식은 연애에서도 작용한다. 어떤 사람을 좋아한다는 감정은 이치를 따질 수 있는 게 아니다. ‘무의식적’으로 상대에게 좋은 감정을 느끼면 ‘의식’의 힘으로는 그 감정을 통제하기 어렵다. 알 수 없는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무의식을 공략해야 한다.

무의식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최면요법을 활용한 성공률 200%의 연애 매뉴얼을 공개한다.

처음 만나는 이성에게 호감을 주는 대화 테크닉에서부터 사랑하는 남녀의 큰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첫 경험에 도달하기까지─만남에서 교제, 그리고 스킨십 등 여러 장면을 예로 들어 다양한 최면 테크닉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외모, 학력, 연봉이 괜찮은 남자를 가르는 절대 기준은 아니다

외모로 보나 학력, 재산으로 보나 별 볼일 없어 보이는 녀석에게 근사한 여자친구가 있다.
하지만 그는 결코 당신이 생각하는 것처럼 별 볼일 없는 녀석이 아니다. 외모, 학력, 연봉이 괜찮은 남자를 가르는 절대 기준은 아니다. 이 모든 스펙을 뛰어넘는 것은 바로 상대방의 무의식을 자극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다.
사람들은 말뿐만 아니라 표정과 몸짓을 통해서 대화한다. 몸짓과 표정, 이야기 속에 숨어 있는 심리를 파악하고 상대의 무의식을 자극하는 고도의 최면요법을 통해 호감이 가는 커뮤니케이션 테크닉을 익히면 당신도 작업의 고수가 될 수 있다.

그와 그녀의 마음을 인셉션하라

마음의 움직임을 모르고서는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최면요법 전문가인 하야시 사다토시가 연애에 있어서 막강한 성공률을 보장하는, 그와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는 최면요법을 선보인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최면 테크닉은 “당신은 잠이 온다”라든지 “내가 하는 말에 복종한다”는 식이 아니다. 그보다는 일상생활 속에서 최면 테크닉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최면요법을 활용해서 매력적인 그녀를 내 여자로 만들기 위해서는 상대가 최면이라고 의식하지 않도록 일상적인 대화나 행동 속에 자연스럽게 암시요소를 심어야 한다.
이 책에서는 “어쩐지 이 사람하고 잘 맞는다” “왠지 이 사람에게 나를 맡겨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최면 테크닉의 실천 매뉴얼을 공개한다.

단계별 연애지침-느려도 빨라도 안 되는 연애 진도

첫 만남에서부터 깊은 스킨십까지, 시작 단계의 풋풋한 연인부터 오래된 연인들까지-
모든 연인들의 고민을 날려줄 단계별 연애지침
♡ 첫 만남이 어색한 당신, 미팅 소개팅 헌팅에서 성공하는 비결
→ part 1 연애에 도움이 되는 최면 이론과 방법
♥ 헤어진 연인과 다시 만나고 싶다면
→ part 2 연애를 잘하기 위한 절대원칙
♡ 밀고 당기기의 진수
→ part 3 연애를 지배하는 무서운 이미지 상자
♥ 자연스러운 무드를 연출, 사랑하는 두 남녀의 깊은 스킨십을 가능케 하는 최면요법
→part 4 최면심리_섹스로의 초대
♡ 그녀의 타입에 맞춰 공략법을 바꾸라
→ part 5 성적 본능을 불러일으키는 섹스 in 트랜스
♥ 그녀 앞에서 긴장하지 않는 방법
→ part 6 인기 있는 남자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

이 책에서는 최면 테크닉의 노하우를 응용한 연애 매뉴얼을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연애를 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상대방의 심리를 파악해야 한다. 길에서 우연히 괜찮은 여자를 봤다고 그 여자에게 “당신은 나와 사랑에 빠질 것이다. 레드 썬!” 해서 사랑하는 사이가 될 수는 없다. 이 책에서 제공하는 최면요법은 상대방도 알지 못했던 무의식에 접근해서 내면에 잠재되어 있던 마음을 끌어내는 것이다.
최면은 누구나 배울 수 있고,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응용할 수 있다. 이제 당신이 그것을 활용할 것인지 선택만 하면 된다.

[평점]

★★★★★ 내용의 깊이가 느껴진다
지금까지의 연애서와는 다르다. 최면 기술을 일상에서 활용하는 내용이 재미있다.
연애를 잘하는 남자가 되기 위한 정보가 매우 유용하다.

★★★★★ 남성 연애술 필독서
산더미같이 쌓인 연애 기술에 대한 책 중 한 권만 읽는다면, 단연 이 책을 꼽겠다!
저자의 깊은 경험에서 비롯된 내용이 자연스럽게 책에 묻어나 있다.
연애는 물론, nice guy가 되기 위한 필승 책!

★★★★★ 연애 이외에도 모든 대인관계에 응용하면 좋은 기술들
무의식을 겨냥한 심리유도 방법을 실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여성과 접할 기회가 많은 일을 하고 있는데 , 단순히 연인 관계뿐만 아니라 모든 관계에서 최면요법을 활용하면 보다 원활한 관계를 지속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다.

★★★★★ 유래 없는 독보적인 도서
연애 심리에 대해 최면 치료의 관점에서 쓰여진 책은 몇몇 보였지만, 저자가 정말 실천했을까? 싶은 이상한 내용이 많았다.
하지만 이 책은 간결하면서도 연애의 모든 단계에 걸쳐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기술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강추!

★★★★★ 최면심리학과 연애의 접목
여성의 무의식을 움직이는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연애에서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섹스 유혹 최면 심리를 배울 수 있다.
아는 지인은(여자) “이거 재미있다. 여자의 심리를 제대로 알고 있어”라고 감탄했다.
최면술은 상상했던 것과는 달랐지만, 강력한 심리학적 기술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쓸 만한 테크닉이 가득하다

작가정보

저자(글) 하야시 사다토시

저자 하야시 사다토시(林 貞年)는 1964년 일본 가가와현에서 태어났다. 최면유도연구소 소장, 최면유도연구회 회장, 경영 컨설턴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패널, 드라마 감수 및 기술지도 담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러한 직업활동 경험과 많은 사람과의 교류는 사람의 심리에 대한 폭넓은 이해가 요구되는 최면요법의 자양분이 되었다. 하야시 사다토시는 최면을 거는 기술부터 최면요법의 기술까지 개인의 능력에 맞는 지도를 실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최면기술 습득 프로그램은 해외에서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 사람의 내면심리와 무의식의 작용에 대한 독자적인 혜안으로 식품제조, 판매, 경영, 프레젠테이션, 나아가 연애의 기술에서까지 최면심리기법을 접목시키며 현재 경영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최면술 거는 법』 『최면유도의 비수』 『최면술의 비법』 『최면술입문』 등이 있다.

번역 최선임

역자 최선임은 1976년생으로 고려대학교 대학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다. 고려대학교와 한국 미쓰비시전기 등의 기업에서 일본어를 강의했다. 현재 문학 전문 번역자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서로 『연애와 인간관계의 맥을 짚는 외모 심리학』 『푸른 비상구』 『사랑이 뭘까』 『인생 베스트 텐』 『남자는 죽어도 알 수 없는 여자의 마음』 『잇츠 온리 토크』 『바보들이 도망간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