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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

가와하라 렌 지음 | 양윤옥 옮김
지식여행

2009년 01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12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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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5.70MB)
ECN 0111-2020-800-000306757
쪽수 24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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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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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죽고, 나는 살아남았다...
한순간의 소중함과 특별함을 일깨워주는 소설『한순간』. 이 작품으로 일본의 주목받는 신예작가로 떠오른 가와하라 렌의 첫 번째 장편소설이다. 작가는 자신의 꿈이 좌절되었을 때 불현듯 머리속에 떠오른 이야기를 이 작품에 담아내었다고 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주인공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연인과의 마지막 기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에 사고를 당해 사랑하는 연인을 잃은 이즈미. 그 한순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어떻게 해서 이즈미 혼자만 살아남게 된 것인지, 이즈미는 사고 직후의 일을 기억하지 못한다. 충격에서 벗어나기 위해 정신과 병원을 찾아간 이즈미는 우연히 한 여자 변호사를 만나게 되고, 그녀의 도움으로 점차 사라졌던 기억을 찾아가는데….

작가는 어쩌면 눈물샘을 자극하는 아주 흔한 이야기로 흐를 수도 있는 내용을 슬프게 포장하지 않는다. 오히려 '사람의 기억'에 초점을 맞춰 인간의 심리를 깊이 있게 묘사하고 있다. 주인공 이즈미가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며 조금씩 기억을 더듬어가는 과정을 여성 작가 특유의 섬세한 감성으로 풀어놓았다. 스쳐가는 한순간 한순간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작품이다. [양장본]
이 책은 내용 자체에 목차가 없습니다.

그는 똑바로 내 앞까지 걸어오더니 발을 멈추고 아무런 망설임도 없이 말했다.
“저기, 소노다, 나 좋아해?”
나는 그만 멍해져버렸다. 초등학생이라도 그런 식으로 직접 묻지는 않으리라. 하지만 그는 그런 사람이었다. 〔……〕“나도 좋아.” “……뭐?” “그러니까 내 말은, 나랑 사귀어도 좋다고.”
머리가 핑그르르 돌았다. 설마 지금, 자기랑 사귀어도 좋다고 허락해주는 거? -본문 31쪽 중에서

강한 빛. 모든 것을 삼켜버릴 듯 강렬한 빛 속에서 귀청을 찢는 클랙슨 소리와 함께 트럭이 우리 쪽으로 달려왔다. 땅을 가르는 굉음을 울리며 차체를 비스듬히 기울인 채 순식간에 덮쳐들었다.
거대한 빛에 뒤덮여 나는 눈을 크게 뜬 채 숨을 죽였다. 몸이 얼어붙어 꼼짝도 할 수 없었다.
“이즈미!”
그때, 준 짱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는 나를 껴안으려고 몸을 틀어 뒤를 돌아보았다.
준 짱의 얼굴이 덮쳐드는 차를 등지고 일순 어두워졌다. 그의 팔이 나를 힘껏 껴안음과 동시에 몸이 허공에 붕 떴다. -본문 209쪽 중에서

내게는 그의 차가운 손의 감촉만이 남았다.
“가지 마.”
나는 그의 손을 움켜쥐어 내 뺨에 댔다.
준 짱은 비에 젖은 채 잠들어 있었다.
할 수만 있다면 이 모든 게 꿈이었으면. 그렇게 원했다.
나는 힘이 다 빠진 채 그의 곁에 쓰러졌다.
준 짱의 속눈썹에 붙은 빗방울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그곳만이 살아 있는 것 같았다. -본문215쪽 중에서

일본의 주목받는 신예작가 가와하라 렌의
아주 특별한 한순간!


『한순간』이라는 이 소설을 쓰기 전까지는 한 번도 진지하게 글을 써본 적이 없다는 가와하라 렌은 그야말로 일본에서 이 한권으로 각광받으며 무섭게 떠오른 신예작가다. 소설을 쓰기로 결심하기 전까지는 변호사 지망생이었지만 그 꿈에 회의를 느끼고 좀더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낼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때 문득 머릿속에 스치는 이야기가 바로 그녀의 첫 번째 장편소설 『한순간』의 시작이었다. 작가 자신의 꿈이 좌절되었을 때 돌연 머릿속에 떠오른 이야기로 소설속의 주인공 이즈미는 마치 당시 가와하라 렌의 모습과 감정이 많이 투영된 듯 하다. 자신의 분신과 같았고 자신의 꿈과도 같았던 연인 준이치를 갑자기 잃어버린 이즈미가 오랜 방황과 고통 끝에 찾아낸 또 하나의 결말이 이야기 끝에 나타나는데, 마치 작가가 잃어버린 꿈을 딛고 다시 소설가라는 새로운 꿈으로 재탄생되는 과정과도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우리가 그저 스치는 평범하고 사소한 한순간을 가와하라 렌은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가와하라 렌을 통해 아주 특별하고 소중한 한순간을 만나보자. 우리에게 한순간 한순간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이야기가 될 것이다.

그는 죽고 나는 살아남았다.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사랑하는 사람과의 한순간 같던 나날들.


이즈미는 어느 날 같은 학교로 전학 온 준이치를 좋아하게 된다. 학교에 이런 소문이 퍼지고 준이치는 이즈미를 찾아와 자신을 좋아하는 게 사실이라면 사귀어도 좋다고 황당한 허락을 해준다. 그 후로 6년, 아직도 둘은 여전히 사랑하며 예쁜 만남을 키우고 있었다. 꽃집에서 일을 하는 이즈미와 대학생이 된 준이치는 그날도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불꽃 축제에 가기로 약속했다. 하지만 그날의 불꽃 축제는 갑작스러운 비로 취소되고, 이즈미와 준이치는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 채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불꽃 축제장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그만 사고를 당하고 만다. 그리고 눈을 뜬 이즈미는 그날의 마지막 준이치의 기억이 없다. 그와의 마지막 한 순간. 흔적도 없이 사라진 그 한순간을 찾는 이즈미의 고통스러운 기억과 과정들이 소설 속에서 힘겹게 펼쳐진다.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기억 한 조각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면, 아마 그 기억 한 조각에 연관된 모든 기억들 하나하나가 소중하고 더 가치 있게 느껴질 것이다. 그리고 그 기억 한 조각이 사랑하는 연인의 마지막에 관한 것이라면 그 아픔과 가치는 더 클 것이다. 어쩌면 눈물샘만을 자극할 것 같은 아주 뻔하고 흔한 이야기로 흐를 수도 있는 위험이 있지만 가와하라 렌은 이 뻔한 스토리에 과감히 도전장을 내밀었다. 가와하라 렌은 기존의 비슷한 소재의 소설들처럼 이야기를 특별히 슬프게 포장하지 않는다. 또한 소설로서는 몹시 직설적이며 단순한 구성으로 고전적인 이미지가 강하기도 하다. 오히려 소설의 초점이 되는 것은 슬픔과 현대적인 구성보다는 ‘사람의 기억’으로 인간의 심리를 깊이 있게 묘사하고 있다.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며 조금씩 기억을 더듬어 가는 과정은 여성의 세심한 감성과 예리함으로 치밀하게 잘 짜였으며 그것을 묘사하는 표현의 기교도 소설에 몰입하는 데 한몫을 한다.

한순간이라도 좋았다. 조금만 더 함께 있고 싶었다.
한순간 한순간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이야기
다시 되찾을 수 없더라도 좋아. 돌아가고 싶다는 말 따위는 하지 않을 거야.
하지만…….
한순간이라도 좋았다.
조금만 더 함께 있고 싶었다. -본문 208

소설은 새삼 누구에게나 있을 한순간의 소중함을 일깨워준다. 소설 속에서는 사랑하는 연인의 마지막 한순간이라는 극단적인 설정을 하기는 했지만 그것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는 충분했다. 눈 깜짝할 사이의 한순간, 그 한순간이라도 절실하게 원하는 주인공의 마음이 그대로 전달되는 이야기로 누구나 소설을 읽고 소중한 한순간을 경험하거나 다시 한 번 한순간의 소중함을 일깨워줄 수 있는 이야기다. 무너지는 듯한 상실감과 싸우면서도 당당히 거기에 맞서서 이윽고 재생에의 열쇠를 찾아내는 주인공. 지극히 평범한 일상 속에 숨겨진 철학적 주제를 싱싱한 감성으로 건져 올린 가와하라 렌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소설이다.

절망과 슬픔…… 그리고 또 다른 강인한 재생의 의지

가와하라 렌이 이 소설을 쓴 시점은 그야말로 자신의 꿈이 좌절되었을 때다. 그 끝에서 찾아낸 것이 바로 이 소설이다. 그래서 소설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절망과 슬픔인 것처럼 보이지만 끝내 작가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또 다른 희망과 강인한 재생의 의지다. 소설의 주인공 이즈미는 준이치의 마지막 기억을 되찾은 후, 준이치가 생전에 함께 가자고 했던 이즈모라는 곳에 혼자 여행을 떠난다. 재생의 매개체와도 같은 상징성을 갖는 그곳에서 또 다른 삶의 의미를 다지며 일상으로 돌아오니 이즈미에게 또 하나의 삶의 의미가 생겼다. 바로 그동안 모르고 있었던 뱃속의 아이다. 이즈미와 준이치의 아기. 그것은 바로 절망과 슬픔에서 건져낸 또 다른 강인한 재생의 의지며 희망이고 시작이다. 이는 아마 좌절된 꿈을 딛고 소설가라는 새로운 길을 향해 발돋음을 시작한 작가 가와하라 렌의 새로운 삶의 의지와도 병합된다. 어쩌면 작가의 절실함이 소설 속에 투영됐기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절실한 이야기가 탄생했을지도 모른다. 작가는 지금의 절망이 끝이 아니니 또 다른 미래를 향해 꿈을 잃지 말라고 말하는 듯하다. 그리고 자신에게 어떤 한순간이 희망이든 절망이든 간에 그것은 소중한 것임을 일깨우고 있다.

작가정보

(河原れん)
1980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1996년 보스턴과 뉴욕에 유학했으며, 죠치대학 국제정치학부를 졸업했다. 대학에서 변호사가 되기 위해 공부하던 중 갑작스럽게 머릿속에 떠오른 이야기를 소설로 쓰고자 결심한다. 3년여에 걸쳐 이것을 소설로 완성한 것이 바로 그녀의 첫 번째 장편소설 『한순간』이다. 논리적인 사고와 젊은 여성의 세심한 감성이 빚어낸 소설 『한순간』은 주위의 많은 기대를 받는 베스트셀러로 이미 일본에서는 영화로 제작 중인 작품이기도 하다.

일본문학 전문번역가로 2005년 히라노 게이치로의 『일식』 번역으로 일본 고단샤(講談社)가 수여하는 노마(野間) 문예번역상을 수상했다. 『신의 발견』,『새드 베케이션』,『슬픈 李箱』, 『그리운 여성모습』, 『글로 만나는 아이세상』 등의 저서가 있으며, 역서로는『철도원』, 『남쪽으로 튀어』, 『붉은 손가락』, 『칼에 지다』, 『도쿄타워-엄마와 나, 때때로 아버지』, 『지금 만나러 갑니다』 『스무 살, 도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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