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나만 좋으면 돼

박비소리 지음

씨앤톡 2009년 04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11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어린이 성장동화> 시리즈 제1권 『난 나만 좋으면 돼』편. 이 시리즈는 선생님과 부모가 선정한 '우리아이 성장에 꼭 필요한 5가지'를 주제로 만든 동화입니다. 『난 나만 좋으면 돼』편에서는 '사회성'에 대해 알아봅니다.

주인공 최진상은 자기밖에 모르는 자기중심적인 아이입니다. 친구도 배려할 줄 모르고 다른 사람들이 자기 때문에 피해를 보든 말든 전혀 상관하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친구들도 모두 진상이와 친해지기를 꺼려합니다. 그런데 알고 보면 진상이는 마음이 참 따뜻하고 용감하고 정의로운 아이랍니다. 어떤 계기로 진상이는 이런 모습을 찾게 될까요?

목차

제1부
내 물건에 손대지 마!

제2부
못생긴 고물상 도깨비의 저주

제3부
새로운 가족이 생겼어요.

제4부
착한 친구가 될게요.

출판사 서평

다 필요 없어! 난 나만 좋으면 돼!

주인공 ‘진상이’는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만 하는 자기중심적인 아이예요.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거침없이 행동하고 친구가 자기 때문에 울든 말든 전혀 상관하지 않아요. 그래서 친구들은 진상이를 싫어하고, 선생님도 진상이 때문에 종종 곤란한 경우가 생기곤 하죠.

어느 날, 보다 못한 고물상 도깨비가 말썽꾸러기를 골려주기로 마음먹고 진상이를 다람쥐 남매의 큰 형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외동으로 곱게만 자란 진상이는 처음으로 동생들을 보살펴야하는 처지가 되고 말아요. 어리고 가여운 동생들을 위해 먹을 것도 구해주고 맹수로 부터도 지켜주며 진상이는 서서히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이제 진상이의 새로운 모습을 함께 볼까요?

어린이 성장 동화 시리즈

어린이 성장 동화 ① - 바른 인성
엄만 내 마음 몰라!
대로는 모든 것을 반대로만 한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떼쟁이 왕자이다.
그런데 알고 보면 대로도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 엄마도 아빠도 할머니도 모두 자기 얘기는 안 들어주고 자기 마음을 몰라준다는 것이다. 도대체 대로에게는 어떤 고민이 있는 걸까?

어린이 성장 동화 ③ - 배려
난 쟤가 싫어!
어느 날, 우리 반에 한 혼혈 소녀 미나가 전학을 온다. 아이들은 피부가 검다는 둥, 말이 어눌하다는 둥 미나를 놀리며 차별한다. 실제로 미나의 한국어는 완벽하지는 않지만 이해할 수는 있는 정도다. 그렇지만 아이들은 미나의 말을 들어주려고 하지 않고 놀림의 대상으로 삼는데….

어린이 성장 동화 ④ - 인내와 끈기
이젠 잘 할 수 있어!
주인공은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지만 오래가지 않는다. 소방관이 되고 싶어 집안을 온통 물바다로 만들어 놓다가도, 곧 태권도선수가 되겠다고 하고, 멋진 시인이 되고 싶다고 동시집을 전집으로 사겠다고 마구 조른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네 집에 놀러가기 위에 친구와 골목길을 걷다가, 이상한 할머니를 만나게 되는데….

어린이 성장 동화 ⑤ - 용기
밤이 무서워!
대로는 매일 밤 잠이 들었다가도 무서운 꿈을 꾸고 깨고는 한다. 엄마 아빠는 일이 끝나지 않아서 밤늦게야 돌아오시고, 혼자 잠들어야 하는 대로는 밤이 너무 무서운데…

작가정보

저자(글) 박비소리

글 작가 : 박성호

엄만 내 마음 몰라! (저학년 동화)
어린이를 위한 이기는 습관
어린이를 위한 경제 습관
어린이를 위한 리더십 캠프 등 어린이 자기계발서 다작

학교생활이 힘들다구요? 엄마가 여러분 마음을 잘 몰라주신다구요? 그럴 땐 저를 찾아주세요. 여러분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비밀친구가 되어 줄게요.

그림 작가 : 최하람

그림을 그리는 것, 책을 읽는 것, 누군가와 만나는 것 이 모든 것은 정말 두근거리는 일이에요. 이 책을 통해 만나는 모든 친구들을 기다릴게요. 진상이와 친구들, 아롱이와 다롱이 남매의 신기하고 재미있는 세계 속에서 더 깊고 진실한 여러분의 이야기를 발견해봐요. 작은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