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만나 행복해

당신에게 전하는 따스한 위로와 응원

임선경 지음 | 임선경 그림

규장 2019년 08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7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매일 매 순간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위로와 응원

따스한 그림과 글로 세상과 소통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카카오톡 인기 이모티콘 작가 무릎이 임선경의
삶으로 드리는 기도

목차

프롤로그

1부 꿈꾸며 행복해。
내게 주는 선물
구겨진 삶을 펴주는 격려 한마디
사랑의 청지기
미리 축하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신 꿈
잉크를 고스란히 빨아들이는 종이처럼
부러움의 다른 이름, 소망
숨은 기쁨 찾기
당신은 가능성이 커요
Best보다 Only one
덧칠 그림
단점을 매력으로
당신께 드리는 상장
너는 나의 슈퍼맨이야
조금 어설퍼도 괜찮아
고슴도치 가시에 꽂은 꽃 한 송이
그래도 사랑해
이름의 특별한 의미
행복한 발걸음
어린아이 그림처럼

2부 일어서며 행복해。
배에 새겨진 빅 스마일
인생은 파트너
통증의 은혜
베네치아 인생
네가 행복하기를 바라
비극을 극복한 예술
사랑의 흔적
깨끗한 부자
파란만장의 기적들
유세베이아의 뜻을 아시나요?
절대 포기하지 말아요
상처와 회복
혼자가 아닌 그대
요나의 길을 걸으며
숲에서 들은 하나님 음성
진정성의 열매
당신을 응원합니다
함께하는 하나님나라
열등감 털어내기
빛과 그림자로 만든 그림

3부 함께해서 행복해。
따뜻한 밥 한 그릇
버림과 채움
미소를 만드는 따스함
생명은 자라는 거야
판단의 안경을 벗고
축복 렌즈
체온이 담긴 편지
부메랑이 되는 소리
뜨거운 관심
이해하려는 마음
갈등 해결의 열쇠
거울 같은 멘토
아름다운 손
안식과 일
함께여서 행복한 이름
성품의 꽃
한국을 사랑한 푸른 눈의 이방인
저를 사랑해주세요
심벌즈의 기다림처럼
빛의 합창

책 속으로

“너를 만나 행복해!”

당신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고백입니다.
그리고 제게 보여주셨던 그분의 마음이기도 하지요.

어릴 때 ‘하나님을 위해 어떤 일을 하면 좋을까요?’라고
기도를 드린 적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제게 다시 물으셨습니다.
‘너는 무엇을 하고 싶니?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을 하면 좋겠다.
네가 행복하기를 바란단다.’

당신의 마음에도 따스한 하나님의 음성이
매일 매 순간 들려지기를 기도합니다.

출판사 서평

당신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고백
“너를 만나 행복해!”

카카오톡 이모티콘, 전시회, 그림책 작업 등 여러 영역에서 그림과 글을 통해 하나님의 따스한 마음을 전하는 작가 임선경. 그녀는 어릴 때 ‘하나님을 위해 어떤 일을 하면 좋을까요’라고 기도했었다. 그 기도에 하나님은 다시 물으셨다. “너는 무엇을 하고 싶니?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을 하면 좋겠다. 네가 행복하기를 바란단다.”
그래서 그녀는 ‘치유와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그림 작가’란 소망을 품었으나 꿈을 이루기까지의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어려운 가정환경, 유방암 투병, 삶의 거친 풍파를 겪어내며 인생의 혹독한 겨울을 보냈다. 그 덕분에 무릎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을 깊이 만날 수 있었고, 그림 작업에 진정성이 더해졌다. 그 여정에서 만난 사람과 자연, 소소한 물건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배웠던 매 순간 “너를 만나 행복해”라고 고백했다.
이 책에는 그녀가 삶으로 드린 기도가 담겼다. 시간이 흘러 돌아보니 작가 임선경을 만든 건 고통 속에 의미 없어 보였던 시간, 사소한 일들, 평범한 일상, 곁에 있던 사람들이었음을. 무엇보다 매 순간 함께하셨던 하나님의 응원과 위로 덕분이었다.

작가정보

저자(글) 임선경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 6:9)

그녀는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그림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는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 꿈을 이루어주시는 하나님과 함께
‘무릎이 임선경’이란 닉네임처럼
무릎으로 기도하며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썼다.
지치고 낙담하여 슬퍼하는 모든 이에게
‘너를 만나 행복해’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전하기 위해… .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과 대학원을 졸업,
동대학교 시각디자인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저서로 《아가야, 너를 만나 행복해!》(단비어린이),
《그래도 사랑해》(초록서재) 외 6권이 있다.

그림/만화 임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