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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의 문장들

헤르만 헤세 지음 | 홍성광 옮김
마음산책

2022년 06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5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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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3.22MB)
ISBN 9788960907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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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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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사랑한 작가 헤르만 헤세,
그의 문장에 깃든 삶의 통찰과 깨달음

“오늘날의 고난과 요구에 직면해 우리가 어느 정도나마 인간적 품위를 유지한다면
미래에도 우리는 인간적일 수 있을 것이다.”

헤르만 헤세, 이름만으로도 내면에 고민으로 가득했던 사춘기를 다시 떠오르게 하는 그는 우리 모두의 작가임에 틀림없다. 헤세는 청소년 필독서 중 하나로 꼽히는 『데미안』을 비롯해 『수레바퀴 아래서』 『유리알 유희』 『싯다르타』 등 익숙한 책들의 작가로 독자 곁에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이름을 떠올릴 때 그에 대해 ‘분명히’ 알고 있다고 말하기 어렵다면, 그건 그가 일생에 걸쳐 남긴 작품의 수가 상당할뿐더러 각각 저마다의 고유한 매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살아생전 수십 편의 소설과 시, 그 밖에 다양한 글을 발표한 그답게 헤세의 책들은 아직도 발굴 중에 있으며, 최근에는 굵직한 대표작들 뒤에 숨겨져 있던 산문집들도 속속 번역되어 발간되고 있다. 그의 더 많은 글을 접할 수 있게 된 것은 기쁜 일이지만 그로 인해 선택이 어려워진 것도 사실이다.
익히 들어 알고 있는 저자의 문장들을 글의 장르에 한계를 두지 않고 한데 묶어 소개하는 마음산책 ‘문장들’ 시리즈는, 이러한 선택의 막막함을 해소해주기에 적절하다. 『헤르만 헤세의 문장들』은 헤세의 소설과 시뿐만 아니라 여러 에세이, 그가 주고받은 편지들까지, 헤세에게서 비롯된 다채로운 ‘문장들’을 여섯 가지 주제(자연, 여행, 책, 지혜, 사랑, 내면)로 엮은 책이다.
들어가며
이 책에 인용된 저작물과 편지들

Ⅰ 풍경들
Ⅱ 여행, 일상의 발견
Ⅲ 글쓰기와 책
Ⅳ 삶의 지혜와 감정들
Ⅴ 사랑과 우정
Ⅵ 더 깊은 내면으로

헤르만 헤세 연보
참고 문헌

세계가 사랑한 작가 헤르만 헤세,
그의 문장에 깃든 삶의 통찰과 깨달음

“오늘날의 고난과 요구에 직면해 우리가 어느 정도나마 인간적 품위를 유지한다면
미래에도 우리는 인간적일 수 있을 것이다.”

헤르만 헤세, 이름만으로도 내면에 고민으로 가득했던 사춘기를 다시 떠오르게 하는 그는 우리 모두의 작가임에 틀림없다. 헤세는 청소년 필독서 중 하나로 꼽히는 『데미안』을 비롯해 『수레바퀴 아래서』 『유리알 유희』 『싯다르타』 등 익숙한 책들의 작가로 독자 곁에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이름을 떠올릴 때 그에 대해 ‘분명히’ 알고 있다고 말하기 어렵다면, 그건 그가 일생에 걸쳐 남긴 작품의 수가 상당할뿐더러 각각 저마다의 고유한 매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살아생전 수십 편의 소설과 시, 그 밖에 다양한 글을 발표한 그답게 헤세의 책들은 아직도 발굴 중에 있으며, 최근에는 굵직한 대표작들 뒤에 숨겨져 있던 산문집들도 속속 번역되어 발간되고 있다. 그의 더 많은 글을 접할 수 있게 된 것은 기쁜 일이지만 그로 인해 선택이 어려워진 것도 사실이다.
익히 들어 알고 있는 저자의 문장들을 글의 장르에 한계를 두지 않고 한데 묶어 소개하는 마음산책 ‘문장들’ 시리즈는, 이러한 선택의 막막함을 해소해주기에 적절하다. 『헤르만 헤세의 문장들』은 헤세의 소설과 시뿐만 아니라 여러 에세이, 그가 주고받은 편지들까지, 헤세에게서 비롯된 다채로운 ‘문장들’을 여섯 가지 주제(자연, 여행, 책, 지혜, 사랑, 내면)로 엮은 책이다.
이러한 문학 세계를 일구기까지 그의 삶은 어떠했을까? 글로도 짐작해볼 수 있듯이 헤세의 삶은 곡절로 가득했고, 세상과 불화하기 일쑤였다. 그러나 그는 그 고단한 여정 가운데서도 삶을 외면하거나 냉소적으로 바라보기보다는 집요하게 관찰하고 그만의 깨달음을 얻기로 선택한다. 그 길의 결과가 희망과 행복이 아니더라도 마찬가지였다. 깨달음을 얻은 그에게 희망 아닌 ‘절망’은 막다른 길이 아닌, 그 또한 삶을 이해하려는 태도 중 하나였기 때문이다.

절망이란 인간의 삶을 이해하고 그 정당성을 인정하려는 모든 진지한 시도의 결과지요. 삶을 덕과 정의, 이성으로 극복하고, 그 요구들을 실현하려는 모든 진지한 시도의 결과이기도 하고요. 이러한 절망의 이편에는 어린아이들이, 저편에는 각성한 자들이 살고 있지요.
-『동방순례』 중에서

삶을 향한 헤세의 통찰과 깨달음은 그 안에서 그치지 않고, 함께 살아가는 많은 이들에게 중대한 영향을 선사했다. 그 예로, 헤세와 평생의 우정을 나눈 것으로 알려진 작가 토마스 만은 『데미안』의 출간 당시 분위기를 이렇게 회상하기도 했다. “그 시대의 젊은이들은 그들 또래의 선지자가 등장해서 삶의 가장 은밀한 부분을 드러냈다고 생각했고, 그 고마운 충격에 기꺼이 휩쓸렸다.” 그리고 현재, 헤세의 문장들은 영원토록 남아 시대를 뛰어넘는 영향력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아는 척하고 혹평하는 사람이 아니라
사랑하고 인내하며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이 늘 승리했습니다.”
헤세가 들려주는 사랑의 단상들

헤세의 생애에 관심을 갖고 있다면, 그의 섬세한 묘사를 잠시 들여다보기만 해도 자연을 향한 그의 사랑이 익숙하게 다가올 것이다. 어릴 적부터 높은 산 위를 올라 저편의 세상을 깊이 동경했던 그는, 글쓰기의 궁극적인 목표를 자연을 이해하고 그걸 널리 알리는 일에 두기에 이르렀다. “나는 방대한 문학작품을 통해 현대인들이 의연하고 말 없는 자연의 생명을 이해하고 사랑하게 하고 싶었다. 자연의 심장이 뛰는 소리를 듣는 법과 자연 전체의 삶에 참여하는 법을 알리고자 했다.”
헤세가 말하는 자연에 대한 사랑은 단순히 풍경을 바라보고 감상하는 것이 아니다. 기꺼이 그 생명의 순환에 뛰어들어 흙을 고르고 씨앗을 심고, 자연의 움직임을 빠지지 않고 관찰해 그와 관계 맺는 일이다. 보금자리를 마련할 때 무엇보다도 정원을 중요하게 여겼던 그에게 조경은 취미 이상의 것이었다. 정원을 가꾸며 그는 창조자로서의 기쁨과 뿌듯함을 느꼈고, 그 일에 몰두함으로써 자연과 진실한 관계를 이루었다.

즐거운 마음으로

작가정보

저자 : 헤르만 헤세
Hermann Hesse
1877년 독일 칼프에서 태어나 스위스 바젤을 오가며 성장했다. 1891년 마울브론 신학교에 입학하지만, 시인이 아니면 아무것도 되지 않겠다며 6개월 뒤 학교에서 도망친다. 튀빙겐, 바젤의 서점 점원으로 일하면서 글을 썼고, 1898년 첫 시집 『낭만적인 노래』를 출간한다.
여행에도 관심이 많아 1901년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꾸준히 여행을 떠났으며, 1911년에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을 여행했다. 1920년대 중반 뉘른베르크 등지를 여행한 뒤에는 산문집 『뉘른베르크 여행』을 펴내기도 했다. 헤세는 총 세 번의 결혼을 했으나, 방랑과 은둔 생활에 경도되어 원만한 관계를 이어가지는 못했다.
『페터 카멘친트』(1904)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작가의 길을 걷게 된 그는 이후 자전소설 『수레바퀴 밑에』를 비롯해 『크눌프』 『청춘은 아름다워』 등을 펴냈고, 1919년에는 정신분석 연구를 기반으로 쓴 『데미안』을 에밀 싱클레어라는 이름으로 출간해 호평받았다. 『방랑』 『위기』 『밤의 위안』 등 시집 또한 꾸준히 출간했으며, 수채화 실력도 뛰어나 다수의 작품을 남겼다. 1917년 카를 융의 제자 랑 박사의 권유로 시작한 그림 그리기는 그가 정신적 안정을 되찾도록 이끌었다.
노벨문학상, 괴테상을 비롯해 많은 문학상을 수상했고, 1956년 독일예술후원회는 ‘헤르만 헤세상’을 제정하기도 했다. 내면과 세계의 갈등 및 화해를 깊이 있게 다룬 그의 작품들은 깨달음을 향한 끈질긴 탐구의 결과물로 평가받는다. 1962년, 뇌출혈로 인해 여든다섯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헤세는 생전 소원대로 스위스 몬타뇰라 근방의 성 아본디오 묘지에 안장되었다.

역자 : 홍성광
엮고 옮긴이 홍성광
서울대학교 인문대 독문과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토마스 만의 장편 소설 『마의 산』의 형이상학적 성격」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저서로 『독일 명작 기행』 『글 읽기와 길 잃기』, 역서로 루카치의 『영혼과 형식』, 쇼펜하우어의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쇼펜하우어의 행복론과 인생론』 『쇼펜하우어와 니체의 책 읽기와 글쓰기』, 니체의 『비극의 탄생』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도덕의 계보학』, 토마스 만의 『예술과 정치』 『마의 산』(상·하), 『부덴브로크 가의 사람들』(상·하), 『베네치아에서의 죽음 외』, 괴테의 『이탈리아 기행』 『젊은 베르터의 고뇌』, 헤세의 『헤세의 여행』 『잠 못 이루는 밤』 『데미안』 『수레바퀴 밑에』 『싯다르타』, 카프카의 『성』 『소송』 『변신 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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