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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에도 3번의 기회가 있다는데

니시카와 미와 지음 | 이지수 옮김
마음산책

2021년 06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05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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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4.03MB)
ISBN 9788960906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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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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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에도 3번의 기회가 있다는데』(원제 『멀리 있기에遠きにありて)』는 ‘스포츠’를 주제로 했다는 점에서 그의 작품 목록 가운데 유독 도드라지는 책으로, 전문적인 취재나 인터뷰 대신 어디까지나 아마추어의 시선으로 경기를 관전하며 느끼고 생각한 바를 쓴 것이 특징이다. “스포츠의 세계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껴안은 갈등과 스포츠를 관전하는 사람들이 매일같이 겪는 갈등”을 자연스럽게 이어붙이는 글쓰기가 가능했던 이유다.
야구광으로 유명한 니시카와의 관심 분야는 야구를 넘어 올림픽, 패럴림픽, 축구, 농구, 테니스, 럭비, 스모, 체조, 마라톤 등 인기-비인기 종목을 아우른다. 책에는 온갖 스포츠를 배웠지만 운동치에 가까웠던 유년 시절부터 매번 휘둘리고 실망하면서도 결코 야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니시카와를 흥분시키고 감동케 했던 관전의 순간들이 담겨 있다. 그는 스포츠를 보면서 느낀 벅찬 감동과 극적인 드라마를 연출하는 선수들을 향한 경외심에서 표절 논란, 기후 위기, 국제분쟁 등 보편적인 사회문제로 생각을 확장시켜나간다. 영화감독의 눈으로 바라본 서른두 편의 관전기는 짜릿하고 통쾌한 감각을 선사하기에 충분하다.
혹시 이건 인생인가
- 모두의 꿈이 이루어질 때까지
- 그 사람의 등
- 사과를 하다니
- 표절했지?
- 빨간 병
- 그 ‘싸움’은

해피엔드보다 감동적인
- 고락은 함께
- 이것밖에 없지만
- 기억하고 있어?
- ‘살아 있다’
- 그 장소야말로
- 세상에 둘도 없는 고독
- 각자의 노래를
- 소란한 여름밤
- 어째서 히로시마 도요 카프는 이다지도 인생을 쏙 빼닮은 걸까
- “잘, 해냈어요”
- 뜨뜻미지근한 진창에서

멀리 있기에
- 먼 곳을 보고 있
- 각양각색의 신, 춤추는 나
- 먹으면 먹을수록
- 야구의 나라에서 태어난 행복을
- 봄의 소리
- 밝은 축제
- 우리들의 청춘
- 카프 우승 안달복달 일기
- 태양의 중심 온도
- 인연이란 묘한 것

괴물은 죽지 않아
- 사랑과 폭력
- 그곳에 있는 것
- 끝없는 도전
- 망가져가는 여름 속에서
- 당신이 있었기에

후기와 감사의 말 181
옮긴이의 말 189

영화감독이자 맞춤형 문장가 니시카와 미와의 스포츠 산문집
“스포츠는 공정하다. 비정하다. 그래서 나는 스포츠를 본다”

영화 각본부터 소설, 산문까지 어떤 종류의 글이든 적확한 단어 사용과 아름다운 문장 구사로 장르에 맞춤한 글쓰기를 선보여온 영화감독 니시카와 미와. 이를 증명하듯 각종 영화제와 문학상에 이름을 올리며 단순히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잘하는’ 사람임을 각인시켰다. 마음산책은 영화감독이라는 일에 대해 깊이 있고 진중하게 써 내려간 산문집 『고독한 직업』과 『료칸에서 바닷소리 들으며 시나리오를 씁니다』를 연달아 출간하며 문장가 니시카와 미와의 톡톡한 글맛을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
『야구에도 3번의 기회가 있다는데』(원제 『멀리 있기에遠きにありて)』는 ‘스포츠’를 주제로 했다는 점에서 그의 작품 목록 가운데 유독 도드라지는 책으로, 전문적인 취재나 인터뷰 대신 어디까지나 아마추어의 시선으로 경기를 관전하며 느끼고 생각한 바를 쓴 것이 특징이다. “스포츠의 세계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껴안은 갈등과 스포츠를 관전하는 사람들이 매일같이 겪는 갈등”을 자연스럽게 이어붙이는 글쓰기가 가능했던 이유다.
야구광으로 유명한 니시카와의 관심 분야는 야구를 넘어 올림픽, 패럴림픽, 축구, 농구, 테니스, 럭비, 스모, 체조, 마라톤 등 인기-비인기 종목을 아우른다. 책에는 온갖 스포츠를 배웠지만 운동치에 가까웠던 유년 시절부터 매번 휘둘리고 실망하면서도 결코 야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니시카와를 흥분시키고 감동케 했던 관전의 순간들이 담겨 있다. 그는 스포츠를 보면서 느낀 벅찬 감동과 극적인 드라마를 연출하는 선수들을 향한 경외심에서 표절 논란, 기후 위기, 국제분쟁 등 보편적인 사회문제로 생각을 확장시켜나간다. 영화감독의 눈으로 바라본 서른두 편의 관전기는 짜릿하고 통쾌한 감각을 선사하기에 충분하다.

금메달을 따길 바란다. 하지만 금메달이 없는 곳에서 벌어지는 일도 조금 더 보고 싶다. 영화도 해피엔드의 종류는 몇 가지로 한정되나 해피엔드에 이르기까지는 오만 갈래의 선택지가 있다.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해피엔드를 보여주면 될 것 같지만 그게 아닌 이유는, 그렇지 않은 오만 갈래의 길 속에 보다 감동적인 드라마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58쪽에서

“춤추는 바보에 구경하는 바보, 같은 바보라면 춤추는 게 이득이야”
자칭 ‘구경하는 바보’의 열렬하고도 애절한 관전기

니시카와는 초등학생 시절 배구부, 중고등학생 시절 농구부에 들어갔지만 벤치 신세를 면치 못했던 과거를 소환한다. 달리기나 수영에도 의욕을 보였으나 늘 몸은 운동을 향한 사랑을 배신했다.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의 메울 수 없는 간극을 진작 깨쳤음에도 그는 주눅들거나 좌절하는 대신 익숙해지기를 선택한다. 직접 운동을 하는 것보다 능력 있는 선수들의 시합을 지켜보는 데서 얻는 즐거움이 컸기 때문이다. 오히려 한창 벤치에서 경기를 보는 와중에 이름이 불리면 아쉬웠다며 그런 성향이 지금의 영화감독이라는 직업과도 일맥상통한다고 말한다.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올라간 뒤로도 뭘 하든 마찬가지라서, 어느샌가 경기장 한가운데에 서는 선수가 아니라 벤치워머로 있는 편이 나다워졌다. 한창 시합이 진행되는 도중에 가끔 내 이름이 불리면 솔직히 좀 우울했다. ‘모처럼 잘 보고 있었는데’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뭐든지 나보다 뛰어난 사람에게 시키고 나는 옆에서 그저 가만히 바라보며 이러쿵저러쿵 중얼댄다. 그것이 영화감독이라는 지금의 내 직업 선택과 어딘가 통하는 느낌도 든다.
─18~19쪽에서

영화, 책, 음악, 사진 등 취미 생활에서 작업의 재료를 찾게 된 니시카와에게 스포츠는 마음의 방해가 없는 유일한 취미로 자리하게 된다. 착실하게 ‘관전자’로 성장한 그가 특히 열광하는 것은 야구로 1986년 일본시리즈 우승 이후 단 한 번도 우승을 못 하고 있는 연고지 야구팀 히로시마 도요 카프를 향한 눈물과 자조 섞인 응원기는 뭇 야구 팬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니시카와는 “우승이란, 놓쳐도 2, 3년만 기다리면 다시 순서가 돌아오는 것”이라는 안일한 믿음과 내가 보면 진다는 비과학적인 자책에 시달리며 애잔한 아버지를 보듯, 천덕꾸러기 자식을 대하듯 카프와 동행한다. 나아가 오랜 세월 연고지가 변하지 않고 구단이 존속하며 지역민과 고락을 함께해온 역사를 더듬어보며, 연고지 팀을 응원하는 것은 전통 축제가 사라져가는 오늘날 그 축제의 기능을 계승한다는 고찰을 덧붙이기도 한다.

원래는 지역마다 뿌리내렸던 ‘축제’의 장에서 생활인들은 한 해에 몇 번쯤 야단법석을 떨 기회를 얻어 화장을 하거나 가면을 쓰고 다른 모습으로 분장해, 춤을 추고 소리를 지르며 가슴 설레는 단

작가정보

저자 : 니시카와 미와
일본 영화감독, 소설가. 1974년 히로시마현 아사미나미구에서 태어났다. 와세다대학교 제1문학부에서 미술사학을 전공하고 TV 프로그램 제작 회사인 TV MAN UNION 면접 당시 면접관이었던 영화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눈에 띄어 영화 〈원더풀 라이프〉 제작에 스태프로 참여했다.
2002년 직접 각본을 쓴 블랙코미디 〈뱀딸기〉를 연출하며 감독으로 데뷔했다. 이 작품으로 마이니치영화콩쿠르 각본상, 신도가네토상을 포함하여 그해에 수많은 일본 국내 영화상의 신인상을 받았다. 2006년 칸영화제 감독 주간에 출품한 〈유레루〉로 마이니치영화콩쿠르 대상, 2009년 연출한 〈우리 의사 선생님〉으로 블루리본 감독상을 받았다. 2012년에는 〈꿈팔이 부부 사기단〉을 연출했고 2016년 〈아주 긴 변명〉으로 마이니치영화콩쿠르 감독상을 받았다. 2020년 개봉한 〈멋진 세계〉는 제56회 시카고국제영화제에서 관객상과 실버휴고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비범한 문장가이기도 한 니시카와 미와는 소설 『유레루』 『어제의 신』 『그날 도쿄역 5시 25분발』 『아주 긴 변명』을 집필했으며 『어제의 신』은 나오키상, 『아주 긴 변명』은 야마모토 슈고로상과 나오키상 후보에 올랐다. 산문집으로 『고독한 직업』 『료칸에서 바닷소리 들으며 시나리오를 씁니다』가 있다.

역자 : 이지수
일본어 번역가. 『키키 키린의 말』 『고독한 직업』 『료칸에서 바닷소리 들으며 시나리오를 씁니다』 『사는 게 뭐라고』 『죽는 게 뭐라고』 등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고, 『아무튼, 하루키』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공저)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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