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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아닌 것은 별

사이하테 타히 지음 | 정수윤 옮김
마음산책

2020년 10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7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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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0.75MB)
ISBN 9788960906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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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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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의 놀이터에 어서 오세요”
국내 처음 소개되는 사이하테 타히의 3부작 연작 시집

지금 일본 현대시를 대표하는 인물을 물었을 때, 많은 이가 같은 곳을 가리킬 것이다. 시의 개념을 부수고 그 자신이 장르가 되었다고 평가받는 시인 사이하테 타히가 서 있는 곳이다. 얼굴도 본명도 알려지지 않아 수수께끼 시인으로 불리는 그는 2006년 제44회 현대시수첩상을 받으며 혜성처럼 문단에 등장한다. 2008년 당시 여성 작가 최연소인 만 21세에 첫 번째 시집 『굿모닝』으로 제13회 나카하라 주야상을 수상하며 새 시대 시인의 탄생을 알렸다.
이번에 국내 처음으로 소개되는 3부작 연작 시집 『사랑이 아닌 것은 별』 『밤하늘은 언제나 가장 짙은 블루』 『사랑의 솔기는 여기』는 각각 타히 시집 중 3, 4, 5번째에 해당하는 시집이다. 앞선 시집들이 시인으로서 확고한 자기인식이 없는 상태에서 나왔다면, 시인이라는 정체성을 분명히 인식하고 시의 윤곽을 더듬으며 써 내려간 3부작 시집은 타히 시의 정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상의 언어를 제약 없이 건져 올려 섬세하게 직조해낸 타히의 시는 독자적인 세계관과 새로운 차원의 표현, 흉내 낼 수 없는 독특한 운율감이 특징이다. 그는 죽음, 고독, 사랑, 상실, 허무와 같은 갈 곳 잃은 청춘의 감정들을 직시하고 날것 그대로의 언어로 생생히 그려낸다. 생의 감각을 온몸으로 받아들여 단숨에 발산하는 타히의 시는 무모하고, 그래서 더욱 찬란히 빛나는 젊은 날의 초상을 가감 없이 드러내 보인다.
망원경의 시
꿈과 결
너는 귀엽다
도서관의 시
라이브하우스의 시
나의 장치
인연 미만의 관계성에 대하여
베개의 시
향의 시
연애편지
초록
문고의 시
성냥의 시
사라져
밤, 동백꽃 장마
차가운 우유의 시
브래지어의 시
2013년생
죽은 자와 죽은 자
시부야
너에게
헤드폰의 시
전구의 시
향수의 시
LOVE and PEACE
파인 뼈
눈동자 구멍
꽃다발의 시
마스크의 시
굿바이, 젊은 날.
나에 대하여
시간 여행
스피커의 시
선로의 시
교실
고독이 콸콸
70억 개의 심장
보통의 연인
미완 소설의 시
레코드의 시
괜찮아, 좋아해.
겨울의 긴 선
그림 그리기
카세트테이프의 시
시인의 말
한국어판 인사말
옮긴이의 말

“타히의 놀이터에 어서 오세요”
국내 처음 소개되는 사이하테 타히의 3부작 연작 시집

지금 일본 현대시를 대표하는 인물을 물었을 때, 많은 이가 같은 곳을 가리킬 것이다. 시의 개념을 부수고 그 자신이 장르가 되었다고 평가받는 시인 사이하테 타히가 서 있는 곳이다. 얼굴도 본명도 알려지지 않아 수수께끼 시인으로 불리는 그는 2006년 제44회 현대시수첩상을 받으며 혜성처럼 문단에 등장한다. 2008년 당시 여성 작가 최연소인 만 21세에 첫 번째 시집 『굿모닝』으로 제13회 나카하라 주야상을 수상하며 새 시대 시인의 탄생을 알렸다.
이번에 국내 처음으로 소개되는 3부작 연작 시집 『사랑이 아닌 것은 별』 『밤하늘은 언제나 가장 짙은 블루』 『사랑의 솔기는 여기』는 각각 타히 시집 중 3, 4, 5번째에 해당하는 시집이다. 앞선 시집들이 시인으로서 확고한 자기인식이 없는 상태에서 나왔다면, 시인이라는 정체성을 분명히 인식하고 시의 윤곽을 더듬으며 써 내려간 3부작 시집은 타히 시의 정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상의 언어를 제약 없이 건져 올려 섬세하게 직조해낸 타히의 시는 독자적인 세계관과 새로운 차원의 표현, 흉내 낼 수 없는 독특한 운율감이 특징이다. 그는 죽음, 고독, 사랑, 상실, 허무와 같은 갈 곳 잃은 청춘의 감정들을 직시하고 날것 그대로의 언어로 생생히 그려낸다. 생의 감각을 온몸으로 받아들여 단숨에 발산하는 타히의 시는 무모하고, 그래서 더욱 찬란히 빛나는 젊은 날의 초상을 가감 없이 드러내 보인다.

“시는 책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장르를 허물고 경계를 넘어 시의 가능성을 확장해나가는 시인

타히의 시는 책을 넘어선다. 우리는 타히의 시를 영화관에서, 전시회에서, 호텔에서, 대형 전광판에서 볼 수 있다. 영화감독 이시이 유야는 『밤하늘은 언제나 가장 짙은 블루』를 읽고 영감을 받아, 시집을 모티프로 동명의 영화를 제작한다. 한국에서는 〈도쿄의 밤하늘은 가장 짙은 블루〉라는 이름으로 개봉한 영화는 제67회 베를린영화제 포럼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그는 인터넷 세대를 대표하는 시인답게 디지털 환경에서 어떻게 시를 갖고 놀지 늘 궁리한다. 내려오는 시를 쏘아 시어들을 해체하는 슈팅 게임, 사용자가 지정한 인물 사진의 눈·코·입에서 시가 쏟아져 나오는 애플리케이션, 시를 음악으로 변환하는 사이트 개설 등 폭발하는 아이디어에 한계란 없다.
특히 지역 미술관과 박물관에서 모빌과 비디오 아트 등을 활용해 시 전시회를 개최하며 ‘타히 스타일’을 구축하고 있다. 나아가 호텔과 연계하여 방을 시로 꾸민 ‘시 숙박’을 기획하여 시를 읽는 것에서 몸소 체험하는 것으로 탈바꿈시키기도 한다. 한편, 2020년도 와세다대학 국제교양학부 입시 문제에 타히의 에세이가 지문으로 출제되면서 ‘사이하테 타히 현상’이 젊은 층에 국한된 한때의 신드롬에 그치지 않음을 방증했다.
장르를 허물고 경계를 넘어 시를 더 재미있고 친숙한 것으로 만들려는 다양한 시도는 사이하테 타히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시는 일상 어디에든 우리 곁에 있는 것이라는 신념으로 계속해서 현대시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타히는, 다음 행보를 예측할 수 없기에 앞으로가 기대된다.


삶과 죽음의 파편들을 섬세하게 아로새긴 청춘의 언어
『사랑이 아닌 것은 별』

연작 시집 3부작의 첫 번째 시집 『사랑이 아닌 것은 별』은 시인의 초기 시집인 만큼 더욱 생생하고 거침없는 표현들로 가득하다. 산다는 것과 죽는다는 것, 젊은 날 누구나 끌어안고 살아가는 ‘존재’에 관한 본질적인 고민을 집요하게 파고든 시가 많다. 삶과 죽음에 대한 이미지가 일관성을 띠지 않고 때로는 음습하고 우울하게, 때로는 호쾌하고 산뜻하게 다뤄지는 데서 자주 흔들리고 변덕스러운 청춘의 들끓는 감정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100년이 지나면, 어차피 다들 누구도 사랑하지 않게 된다. 친구가 다 죽어버린다. 나를 아는 사람이 사라져버린다. 더 빨리 깨달았더라면 좋았을 거라고 너는 생각하겠지. 인류 같은 건 어서 관두고, 그림이라도 되었어야 했다. 하지만 나는 네가 그림이었다면, 추운 겨울날 장작 대신 타들어갔을 거라고 생각해. _「그림 그리기」 99~100쪽

『사랑이 아닌 것은 별』은 그해 가장 아름다운 시집에 수여하는 현대시하나쓰바키상의 제33회 수상작으로 선정되며 시인 사이하테 타히의 지위를 반석 위에 올려놓았다. 현대시의 전환점이 된 작품이라고도 평가받는 이 시집에서, 타히는 규격화된 언어의 틀에서 벗어나 몸 안에 갇혀 있던 감정들과 말을 꺼내어 난사한다. 즉흥적으로 자유분방하게 발산된 타히의 시는 독자 개개인의 마음으로 들어가 누구의 시도 아닌, 자기 자신의 시가 된다.

그녀의 시는 새롭다. 기존의 형식이나 틀은 찾아볼 수 없다

작가정보

저자 : 사이하테 타히
시인. 1986년 효고현 고베시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논리적이고 얼개가 짜인 글쓰기에 무료함을 느꼈고, 그림책과 록 밴드 노래 가사처럼 맥락 없이 자유롭게 도약하고 날아다니는 글을 좋아했다. 고등학생 때부터 본격적으로 시를 쓰다 2006년 제44회 현대시수첩상을 받으며 문단에서 화제가 되었다.
첫 번째 시집 『굿모닝』으로 당시 여성 작가 최연소인 만 21세에 제13회 나카하라 주야상을 수상하며 크게 주목받는다. 이후 『하늘이 분열한다』(2012) 『사랑이 아닌 것은 별』(2014)을 차례차례 발표하며 ‘사이하테 타히’라는 장르를 만들어간다.
네 번째 시집 『밤하늘은 언제나 가장 짙은 블루』(2016)는 2017년 이시이 유야 감독의 동명 영화(한국어판 제목 〈도쿄의 밤하늘은 항상 가장 짙은 블루〉)로 만들어져 호평을 받았다. 『사랑이 아닌 것은 별』 『밤하늘은 언제나 가장 짙은 블루』에 이은 연작 시집 3부작의 완결편인 『사랑의 솔기는 여기』(2017)를 통해 사이하테 타히는 다니카와 순타로 이후 일본 현대시의 명맥을 잇는 시인으로 자리매김한다. 시인으로서 인식과 자기 시의 윤곽을 더듬으며 써내려간 세 권의 연작 시집은 타히 시의 정수로 불린다.
시뿐만 아니라 소설, 그림책 창작, 번역, 작사까지 장르와 경계를 초월하며 왕성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나아가 시 전시회, 시 호텔, 게임과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독자들이 시를 새롭게 체험할 기회를 만들고 있다.

역자 : 정수윤
경희대를 졸업하고 와세다대 문학연구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동화 『모기 소녀』를 썼으며, 다자이 오사무 전집(공역), 미야자와 겐지 『봄과 아수라』, 오에 겐자부로 『읽는 인간』, 이노우에 히사시 『아버지와 살면』, 이바라기 노리코 『처음 가는 마을』, 일본 산문선 『슬픈 인간』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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