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음식의 위로

다친 마음을 치유할 레시피 여행
에밀리 넌 지음 | 이리나 옮김
마음산책

2020년 06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5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3.36MB)
ISBN 9788960906235
쪽수 368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0,500원

쿠폰적용가 9,45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이 책은 음식을 이야기하지만 음식 사진은 나오지 않는다. 대신 에밀리 넌이 위로 음식 투어를 하는 동안 친척들과 친구들을 만나 받아 적은 요리들의 레시피가 상세히 나온다. 붉은 양배추찜, 라구 볼로냐, 게 스튜, 클램 차우더, 무화과 타르트, 레몬 케이크까지……. 시절과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요리들로 가득하다. 이 책을 읽으며 에밀리 넌의 레시피에 덧붙여 독자들도 저마다 자신만의 위로 음식은 무엇일지 떠올려보게 될 것이다.
1?선한 댓글들에 바치는 비스킷
2?간절히 잊고 싶은 일이 있다면, 파운드케이크?
3?제대로 애도해야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자몽 샐러드?
4?아는 맛, 그리운 맛, 위로하는 맛?
5?땅콩, 피클, 햄으로 치유하기?
6?까칠한 할머니의 기막힌 레몬 케이크?
7?가족이 뭘까 싶을 때, 롤빵 굽는 시간?
8?지난밤 일로 심란한 아침, 브랜 머핀?
9?따뜻한 품을 내어주는 이들에게, 라구 볼로냐?
10?같은 고비를 넘긴 절친과 함께, 호박 수프?
11?자신을 믿을 때 일어나는 기적, 연어 케이크?
12?내내 무탈한 사람은 없다, 살라미 샌드위치?
13?터질 듯한 식품 저장실에서?
14?섬에서 보낸 날들, 클램 차우더?
15?현재를 살며 추억을 보존하라, 체리 파이?
16?극복할 방법은 이미 내 안에 있다, 달걀 토스트?
17?아버지의 시간을 찾아서, 강낭콩 찜?
18?나누는 만큼 돌아오는 이치, 무화과 타르트?

옮긴이의 말

간절히 잊고자 하는 일에 그 음식이 해결책이나 설명, 해독제, 진정제가 될 수 있다. 그 사람이 어떤 어려움을 겪었든 간에. -50쪽

마음의 문을 열고 뭔가 받아들이려 손을 뻗으면, 인생의 단맛이 이런저런 형태로 다가온다는 것을. -62쪽

위로 음식은 외부의 영향, 현재의 마음 상태 또는 단순한 변덕에 좌우되기 쉽다. (…) 어떤 음식이 누구에겐 위로를 주지만 다른 사람한텐 진저리 치게 할 수도 있다. 그러니 다른 사람을 위로하려고 할 때는 적합한지 아닌지를 두고 유연성을 발휘해야 한다. -72쪽

어떤 사람이 특정 음식을 좋아하는 이유, 또는 그 사람이 음식에 관해 물려받은 개념을 알면 그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고 비로소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을 나는 잘 몰랐다. -77쪽

세상 모든 사람은, 설혹 경험하지 않았더라도 집과 음식이 주는 위안을 동경한다. -83쪽

그 요리를 하면서 자신들의 역사와 장소로 연결된다.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세상 안에 자기만의 공간이 있다. 그 세상이 변할 때면 그들은 본능적으로 저항할지언정 거기에 적응하려고 노력해왔다. -110쪽

만약 당신이 요리를 못한다면, 그런데 당신이 사랑하거나 언제까지고 함께하고 싶은 사람에게 음식을 해 먹이고 싶다면, 샌드위치로 시작해보기를 추천한다. -245쪽

샌드위치 만들기는 요리의 관문이다. 이 관문을 통해 친구를 사귀고, 세상에 합류하고, 사람들을 한데 모아 관계를 지속하는 길이 이어진다. -246쪽

주방에서는 내가 원하는 대로, 나를 행복하게 하는 방식으로 뭐든 할 수 있었다. -252쪽

이 파이를 통해 나는 새삼 느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눈 추억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음식의 힘이 필요하다는 걸. -300쪽

슬퍼해야 할 대상을 마주하지 않으면 반드시 길을 잃는다. -305쪽

주방에서는, 뭘 얻으려고만 했던 사람도 누군가를 사랑하는 데 일생을 바치는 사람으로 바뀔 수 있다. -358쪽

주방의 규칙에 의해 살기 시작했다. 그곳이라면 내가 준 만큼 얻으리라 기대할 수 있었다. -358쪽

나는 인생이 연회가 아니라 포틀럭 파티임을 깨달았다. 각자 지닌 것을 마음 편하게 들고 오는 곳.
-359쪽

답을 구하다 보면 항상 음식으로 돌아왔고, 음식은 나를 실망시키는 일이 거의 없었다. -363쪽

왜 최고의 음식 책인가
〈가디언〉 음식 관련 최고의 책,
〈BBC 푸드 프로그램〉 최고의 요리책, 〈인디펜던스〉 음식 관련 최고의 책
“음식으로 마음이 한결 느슨한 상태가 되면 사랑을 주기가 더 쉬워진다.”
모든 걸 잃었다고 느꼈을 때, 우리를 일으켜주는 ‘위로 음식’. 지치고 힘들 때, “일단 맛있는 걸 먹자”고 건네는 위로는 다정하다. 이러한 위로를 건네는 사람들은, 음식이 어떻게 우리의 인생을 절망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지 아는 사람이다. 풍요로운 음식이 차려지고 사랑하는 사람들로 흥성거리는 식탁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재료를 구하고 씻고 다듬어 음식을 차려내는 행위와 함께 웃으며 식사를 하는 것은 큰 만족감을 주고 일상에 따스함을 불어넣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 〈뉴요커〉의 편집자였던 음식 칼럼니스트 에밀리 넌도 음식이 지닌 힘을 잘 아는 사람이다. 그는 인생에서 실의에 빠졌을 때 자신이 어떻게 음식으로부터 구원을 받았는지 명랑하면서도 다정한 필치로 그려내 보인다.
에밀리 넌은 오빠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충격을 받고 알코올중독에 빠진다. 사랑하던 약혼자와도 이별을 맞이하고 그와 함께 살던 아파트에서도 나가야 했다. 설상가상으로 통장 잔고는 고작 240달러밖에 남지 않았다. 에밀리 넌은 가족과 경제적 안정에 대한 감각을 모두 잃은 채, 비통하고 불안정한 마음으로 페이스북에 자신의 심정을 쏟아낸다. 그리고 다음 날 찜찜한 심정으로 페이스북을 확인하는데, 수치스러울 거란 자신의 예상과 달리 친구들은 따스한 댓글을 달아주었다. 감동한 에밀리 넌은 그중 한 친구의 조언대로, ‘위로 음식’ 투어를 하기로 계획한다. 요리를 만들며 레시피를 모으고, 삶을 되돌아보기로 마음먹은 것이다. 끔찍하게 여겨지는 세상에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행복하고 건강하게 가족들과 더불어 살고 있는지 알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말이 되는 레시피가 하나도 없는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 행복하고 안정적인 공동체를 이룰 수 있는지, 집안 내력으로 나쁜 레시피밖에 없을지라도 어떻게 하면 그것에서 놓여날 수 있을지 배우고 싶었다.
- 58쪽


“나는 지금이 자책 대신 ‘빵을 구울 시간’이라고 여기기로 했다.”
믿음이 없을 때조차 음식은 우리에게 길을 보여준다
에밀리 넌은 알코올중독 치료를 받은 후, 가족들과 친구들을 만나 위로 음식을 만들어 나누어 먹고 레시피를 받아 적으며 스스로를 돌본다. 그러나 이는 한없이 힘든 여정이기도 하다. 위로 음식 투어를 하면서, 관계를 맺는 데 서툴고 스스로를 제대로 사랑하지 못하는 자신의 문제점을 끊임없이 반추해야 하기 때문이다. 감정기복이 심하고 변덕스러웠던 어머니, 무신경한 아버지가 만든 불안한 가정 분위기와 유년 시절은 에밀리 넌을 종종 다시 실의에 빠뜨리게 하는 원인이다. 그러나 에밀리 넌의 어조는 우울하지 않다. 친척들은 놀랍도록 다정하고 독특하며, 그들과 나눈 대화는 생생하고 유쾌하다. 에밀리 넌은 특유의 명랑한 태도로, 쉽게 절망하는 대신 지치지 않고 인생의 의미를 찾아나간다. 그리하여 달갑지 않은 진실이라 할지라도 아름다운 추억이 될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쓰디쓴 기억과 상실마저 끝끝내 받아들이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성숙해지는 그의 여정은 자못 감동적이다. 에밀리 넌은 상처를 극복하고 주방 보조로 취직한다. 마침내 세상 속에서 살아갈 용기를 갖게 된 것이다. ‘주방에서는 내가 원하는 대로, 나를 행복하게 하는 방식으로 뭐든 할 수 있었다’고 말하면서.

나는 그냥 밥을 얻어먹거나 혹은 그저 잔치를 벌인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위안을 받았다. 돌아온 탕아가 된 기분이었다. -226쪽

나도 그랬으면 싶었다. 내가 사랑하기로 한 사람들과 나를 사랑한다고 했던 사람들이 나를 거부하지 말고 받아줬으면 했다. 설령 내가 그들이 바라는 모습처럼 되어 있지 않더라도, 내가 쓰러지거나 흔들리더라도, 그리고 그들을 간절히 필요로 한다면 말이다. -235~236쪽

나는 자꾸 휘청거렸다. 도트가 내 팔을 잡고 휴대전화 손전등 기능을 작동해 길을 비췄다. 단순한 행동이지만, 나를 위해 앞길을 비춰주는 친구 덕분에 앞으로 계속 나아갈 수 있었다. 사람들은 나를 안전하게 해줄 수 있는 존재였다. 고통의 원인만 되란 법은 없다. -253~254쪽


“우리 요리할까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
요리의 미덕, 우리 모두에게는 음식의 위로가 필요하다
요리는 뾰족한 기억을 둥글게 깎아주기도 한다. 에밀리 넌 역시 엄하고 무서웠던 할머니에 대한 기억이 선연하게 남아 있지만, 할머니가 만들어주었던 ‘레몬 케이크’에 대해서라면 얘기가 조금 달라진다고 고백한다. ‘난 오거스타 할머니를 무서워했지만 기억 한편에는 그분이 사랑의 조각으로 남아 있다. 바로 레몬 케이크 덕분이다’라는이야기에서는, 위로 음식이 지닌 치유의 기능이 생생하게 드러난다.
이 책은 음식을 이야기하지만 음식 사진은 나오지 않는다. 대신 에밀리 넌이 위로 음식 투어를 하는 동안 친척들과 친구들을 만나 받아 적은 요리들의 레시피가 상세히 나온다. 붉은 양배추찜, 라구 볼로냐, 게 스튜, 클램 차우더, 무화과 타르트, 레몬 케이크까지……. 시절과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요리들로 가득하다. 이 책을 읽으며 에밀리 넌의 레시피에 덧붙여 독자들도 저마다 자신만의 위로 음식은 무엇일지 떠올려보게 될 것이다.

나는 운이 좋다. 많은 추억이 음식과 연관돼 있어서, 음식 덕분에 트라우마에서 치유로, 비통함에서 희망으로 방향을 잡을 수 있다. 또한 음식은 진정한 사랑이 어떤 것인지 이해하는 데 기준이 되어주었다. -364쪽

음식은 우리에게 길을 보여주고, 놀라움을 안겨주며, 우리를 달라지게 하고, 강하게 만들어준다. 당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열린 마음으로 나눠 먹으라. 그러면 똑같은 선물로 되돌아오는 경험을 할 것이다. -365

작가정보

저자(글) 에밀리 넌

음식 칼럼니스트이자 가정 요리 전도사. 〈뉴요커〉에서 10여 년간 편집자로 일하며 극장과 레스토랑 기사를 담당했다. 레스토랑 관련 칼럼 「2인용 상차림」을 기획, 연재했다. 〈시카고 트리뷴〉에서 음식과 특집 담당 기자로 7년간 활약했으며 수상 경력도 있다. 그 밖에 〈푸드 앤드 와인〉 〈뉴요커〉 〈시카고 트리뷴 매거진〉 〈맨스 보그〉를 비롯한 많은 매체에 음식 칼럼을, 〈보그〉 〈맨스 보그〉 〈엘르〉 〈디테일스〉 〈디파처스〉 등에 예술 분야 칼럼을 기고해왔다. 현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살고 있다.

번역가. 옮긴 책으로 『일중독자의 여행』 『우아한 크리스마스의 죽이는 미스터리』 『징구』 『명탐정 셜록 샘 시리즈』 『미스터리 서점의 크리스마스 이야기』 『루시 핌의 선택』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음식의 위로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음식의 위로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음식의 위로
    다친 마음을 치유할 레시피 여행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