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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모 레비의 말 아우슈비츠 생존 화학자의 마지막 인터뷰

아우슈비츠 생존 화학자의 마지막 인터뷰
마음산책

2019년 05월 21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4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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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090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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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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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가장 가까이 닿아 있던 때의 프리모 레비, 그가 전하는 모든 삶의 이야기!

마음산책의 「말 시리즈」의 열두 번째 책 『프리모 레비의 말』. 아우슈비츠 수용소, 홀로코스트로 대표되는 인간의 야만을 거론할 때 누구보다 먼저 거론되는 사람은 이탈리아의 화학자이자 작가 프리모 레비가 작가와 학자로서 10여 년간 우정을 쌓은 조반니 테시오와 공동으로 프리모 레비의 승인된 자서전을 만들자던 기획에서 시작된 인터뷰의 내용을 정리한 책이다.

프리모 레비가 세상을 뜨기 두 달 전인 1987년 1월과 2월, 두 번의 월요일과 한 번의 일요일 오후에 소형 녹음기를 사이에 두고 오간 두 사람의 편안하고 속 깊은 대화를 담았다. 가족과 유년 시절의 이야기로 시작해 학창 시절, 성격, 취향, 독서 등 편안하고 애틋한 이야기를 해나가면서도 오랫동안 잊고 살던 것들을 되찾은 듯 머뭇대고 붙잡고 음미하려는 인간적인 모습을 보인다.

자신의 체험을 글로 옮겼고, 지금도 최고의 증언 문학으로 인정받는 《이것이 인간인가》, 《주기율표》, 《가라앉은 자와 구조된 자》 등으로 시대의 진상을 알렸던 그는 이야기가 최고의 치료제임을 누누이 말하며 누구보다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려고 글을 썼지만, 모든 걸 털어놓음으로써 과거를 극복했다고 믿던 67세의 나이에 그는 돌연 자살로 생을 마감했고, 이 책에서 자신과 얽힌 일들을 특별한 검열 없이 터놓은 그의 이야기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들어가며

1월 12일 월요일
1월 26일 월요일
2월 8일 일요일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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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슈비츠 생존자·화학자·작가
프리모 레비의 마지막 인터뷰, 마지막 흔적

아우슈비츠 수용소, 홀로코스트로 대표되는 인간의 야만을 거론할 때 누구보다 먼저 거론되는 사람은 이탈리아의 화학자이자 작가 프리모 레비다. 유대인이라는 별다른 자각 없이 살았던 그는 대학 졸업 후 이탈리아 파시스트 정부의 인종법에 저항하다 체포돼 1944년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수감되었고, 11개월 뒤인 이듬해 1월 해방돼 아홉 달 만에 고향인 토리노로 돌아왔다. 그 뒤 도료 공장의 관리자 내지 연구자 등으로 생업을 이으며 틈틈이 자신의 체험을 글로 옮겼고, 지금도 최고의 증언 문학으로 인정받는 『이것이 인간인가』 『주기율표』 『가라앉은 자와 구조된 자』 등으로 시대의 진상을 알렸다. 하지만 시대를 대표하는 거창한 일은 그의 애초 셈과는 거리가 멀었다. 극도로 내성적인 유년과 학창 시절을 지나온 그는 “이야기가 최고의 치료제”임을 누누이 말하며 누구보다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려고 글을 썼다. 그러나 당황스럽게도, 여러 권의 저서를 출간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작가가 된 뒤에, 모든 걸 털어놓음으로써 과거를 극복했다고 믿던 67세의 나이에 그는 돌연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프리모 레비의 말』은 마음산책 ‘말 시리즈’의 열두 번째 책이다. 프리모 레비가 세상을 뜨기 두 달 전인 1987년 1월과 2월에 가진 마지막 인터뷰를 담았다. 이탈리아 문학 교수이자 평론가인 조반니 테시오가 인터뷰어로 나섰다. 그는 프리모 레비가 세상을 뜰 때까지 10여 년간 우정을 나눈 조언자로서, 프리모 레비와 공동으로 자서전을 쓰기 위해 구술을 받던 중이었다. 따라서 『프리모 레비의 말』은 1987년 1월 12일, 1월 26일, 2월 8일, 이렇게 세 차례의 인터뷰로 이루어졌지만 맥락상 한 편의 인터뷰로 볼 수 있다. 두 사람의 대화는 가족과 유년 시절의 이야기로 시작해 학창 시절, 성격, 취향, 독서 등 편안하고 애틋한 이야기를 계속하다가도 언뜻언뜻 프리모 레비 자신도 낯선 듯 털어놓는 즉흥적인 변주가 끼어들어 긴장감을 일으킨다. 자신에 관해서도 남에 관해서도 격렬한 목소리를 내지 않던 프리모 레비의 심경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
두 사람은 이 책에 실린 세 번의 만남 이후에도 다시 인터뷰 약속을 잡아놓았지만 프리모 레비의 갑작스러운 자살로 성사되지 못했다. 따라서 “어떤 면에서 보면 중단된 이 세 번의 인터뷰에서 레비는 자신의 삶을 총체적으로 되돌아보았다고도 할 수 있을 것”(「옮긴이의 말」)이다.

1986년 크리스마스이브에 나는 레비에게 자서전을 위한 자료를 함께 준비하자는 제안을 했고 우리는 곧 그것을 “승인된” 자서전으로 불렀다. 나는 느닷없이 레비에게서 어떤 균열을 감지했다. 그래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그에게 작업을 제안하고픈 충동이 일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나는 1987년 새해, 1월 12일에 작은 녹음기를 가지고 레비의 집을 방문했다. 레비는 보통 때와 다름없이 정확한 언어를 사용했지만 이따금 평상시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니까 세 번의 만남 중 두 번째 만남을 마치고 헤어질 때, 굳은 악수에 머물고 말던 평상시의 습관과 달리 그는 나를 포옹했다.
─14쪽, 「들어가며」

프리모 레비를 지탱하는 기억
자신에게도 생소한 이야기

레비는 어린 시절과 아버지, 학교 선생님들과 친구들, 그리고 극도로 내성적이었던 자신의 모습을 자세히 떠올린다. 그리고 아우슈비츠 수용소로 끌려가기 전의 기억을 차분하게 이야기한다. 테시오는 레비가 어떤 기억을 떠올릴 때면 마치 그때까지 자신도 알지 못했던 사실을 발견한 듯 오래 그 기억에 머물러 있었던 반면 어떤 기억들은 꺼내기를 주저하고 이야기를 망설였다고 회상한다. 그러면서 그때까지와는 다른 고통과 죄책감을 생생하게 느끼는 듯했다고 한다.
─226~227쪽, 「옮긴이의 말」

『프리모 레비의 말』은 작가와 학자로서 10여 년간 우정을 쌓은 프리모 레비와 조반니 테시오가 공동으로 프리모 레비의 “승인된” 자서전을 만들자던 기획에서 시작한다. 1987년 1월과 2월, 두 번의 월요일과 한 번의 일요일 오후에 소형 녹음기를 사이에 두고 오간 두 사람의 편안하고 속 깊은 대화를 담았다. 인터뷰어 조반니 테시오는 자서전을 쓰기 위한 자료답게 어린 시절 부모에 관한 이야기부터 시간순으로 이끌어간다. 차분하고 간결하게, 그러나 호의와 관심으로 쏟아내는 질문 속에서 프리모 레비는 향수 어린 세월과 사람들에 대한 소소한 기억을 끄집어낸다. 큰 정은 없었으나 지적인 열의를 물려준 아버지, 그의 품성에 큰 영향을 끼친 어머니, 더없이 이탈리아적인 친척들의 사연, 유대인과 기독교인의 결혼이 가능하던 시절, 유대인임을 자각하지 못했고 수재였으나 만년 2등이던 어린 시절, 그에게 영향을 준 선생님들과의 일

작가정보

저자 : 프리모 레비
이탈리아 화학자, 작가. 1919년 7월 31일 이탈리아 토리노의 자유로운 유대계 가정에서 태어났다. 수줍음 많은 성격에 어려서부터 학업에 뛰어났고 유대인이라는 별다른 자각 없이 유년을 보냈다. 1941년 토리노 대학교 화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했지만 유대인을 탄압하는 파시스트 정부의 인종법 때문에 학업을 중단했다. 이후 행동당 조직 ‘정의와 자유’에 가담, 파시즘에 저항운동을 벌이다 1943년 12월 파시스트 민병대에 체포되었고 이듬해 2월 독일 아우슈비츠 수용소로 이송되었다. 1945년 1월 구소련의 붉은군대에 의해 해방되기까지 11개월을 수용소에서 보냈는데, 당시 새로 들어온 수감자는 평균 석 달을 버티기 어려웠다. 해방 이후에도 고향인 토리노를 밟기까지는 유럽 각지를 돌아 아홉 달이 걸렸다.
1946년, 훗날을 해로할 루치아를 만났고 도료 공장의 화학자와 관리자 일을 생업으로 삼았으며 수용소 경험을 글로 옮기기 시작했다. 이듬해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삶을 기록한 첫 책 『이것이 인간인가』를 지인의 신생 출판사를 통해 출간했으나 10년 이상 큰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1963년 수용소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여정을 담은 『휴전』을 출간해 제1회 캄피엘로상을 받았다. 이후 『주기율표』(1975), 『멍키스패너』(1978), 『지금이 아니면 언제?』(1982), 『가라앉은 자와 구조된 자』(1986) 등을 발표하며 세계적 작가로 이름을 알렸다.
1987년 4월 11일, 자택의 층계참에서 뛰어내려 자살했다. 어머니 등 가족에 대한 죄책감과 수용소 트라우마로 우울증을 앓은 것으로 알려졌다.

저자 : 조반니 테시오
동부 피에몬테 대학교(Universit? del Piemonte Orientale) 이탈리아 문학 교수이자 문학비평가. 프리모 레비, 이탈로 칼비노 등 이탈리아 주요 작가들의 글과 자료를 연구하고 출간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프리모 레비와는 마지막 10여 년을 가까이 지내며 우정과 조언을 나누었다.

역자 : 이현경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탈로 칼비노 연구로 비교문학과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 통번역학과에서 강의하고 있다. 이탈리아대사관에서 주관하는 제1회 번역문학상과 이탈리아 정부에서 수여하는 국가번역문학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 『이것이 인간인가』 『주기율표』 『지금이 아니면 언제?』 『바우돌리노』 『미의 역사』 『보이지 않는 도시들』 『반쪼가리 자작』 『나무 위의 남작』 『모든 우주만화』 『어느 겨울밤 한 여행자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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