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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은 교열 중

뉴요커 교열자 콤마퀸의 고백
메리 노리스 지음 | 김영준 옮김
마음산책

2018년 05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5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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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4.15MB)
ISBN 9788960903791
쪽수 2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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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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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커》 교열부의 꼭대기 자리를 지키는 콤마퀸이 들려주는 잘 읽고 잘 쓰는 일!
《뉴요커》의 책임 교열자 메리 노리스가 40여 년간 글을 다루며 작가들 그리고 동료들과 치고받은 에피소드를 돌이키고 장막 안에서 《뉴요커》가 돌아가는 모습을 그리며, 구두점ㆍ대시ㆍ세미콜론ㆍ하이픈ㆍ아포스트로피 할 것 없이 문장부호와 영어 문법에 대해 전천후로 고찰하는 『뉴욕은 교열 중』. 기계적일 수 있는 교열 업무에 따르는 숱한 고민과 번복, 논의와 결단, 인간미 넘치는 좌충우돌을 《뉴요커》 안팎의 일화로 유머러스하게 전한다.

이와 더불어 《뉴요커》의 교열자답게 단어와 문법과 문장부호의 올바른 사용을, 좋은 글쓰기와 섬세한 독서를 위해 반드시 숙달해야 할 기술을 깐깐히 톺아본다. 문법에 관한 이야기는 기본이고 글에 긴장감을 부여하는 효과적인 콤마와 원고료를 높이는 무분별한 콤마, 대시(줄표)와 하이픈의 경쟁과 역할론, 단어에 깃든 젠더 얘기, 컴퓨터에 있는 자동 교정 기능에 대한 교열자로서의 회의까지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문학작품을 가리지 않고 끌어와 영어, 나아가 언어를 꼬집고 어루만지고 음미한다.
들어가며_콤마퀸의 고백

맞춤법은 별종의 몫
저 마녀!
‘HEESH’ 문제
당신과 나 사이
콤마 콤마 콤마 콤마, 카멜레온
누가 ‘모비딕’에 하이픈을 넣었을까?
대시, 세미콜론, 콜론이 한자리에 모여
아포스트로피에 무슨 일이 생겼을까?
F*ck This Sh*t
연필 중독자의 발라드

나가며_100만 달러의 교열자
감사의 글
인용 출처
특별히 도움이 되는 책들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컴퓨터에 맞춤법 검사 기능이 있는데 왜 아직도 교열자가 필요하느냐고 물을 수도 있겠다. (…) 내가 맞춤법 검사 기능을 해제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건 오만일 테니까. 다만 자동 교정 기능은 없으면 좋겠다. 이것은 나를 서투른 바보로 취급한다. 비록 난 이 기능을 해제하는 방법을 모르고 문자메시지를 (나름대로 능숙하게) 보낼 때 엄지를 10대 청소년처럼 놀리지도 못하지만 왜 기계가 나를 대신해서 말하게 놔둬야 한단 말인가? 문자메시지로 Good Night를 독일어로 입력하니 Gute Nacht가 아니라 “Cute Nachos(귀여운 나초)”가 된다. (…) 어느 날 나를 저녁 식사에 초대한 친구에게 문자메시지로 뭐 필요한 거 없느냐고 물었더니 “음식과 논문(dissertation)”은 충분하다는 답이 왔다. 난 무슨 말인지 알아듣고 포도주를 들고 갔고, 그 누구에게도 어떤 논문을 쓰고 있는지 묻지 않았다.
-31쪽, 「맞춤법은 별종의 몫」

<뉴요커>는 『웹스터』에 매우 집착한다. 미국 상표를 맹신하듯『옥스퍼드 영어사전』마저 도외시한다.(『옥스퍼드 영어사전』은 무궁무진하게 흥미롭지만 실용적인 참고서는 아니다.) 그래서 나는 도대체 노어 웹스터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궁금해졌다. 그에 관한 전기들은 그를 “잊힌 건국의 아버지”라고 부르는데, 여하튼 그가 사전 편찬자로서 받은 존경의 정도는 새뮤얼 존슨에 한참 못 미친다. 그렇지만 웹스터는 기념비적인 업적을 남겼다. 누대에 걸쳐 무수한 미국 작가ㆍ편집자ㆍ학자의 습관이 그로부터 비롯되었다. 웹스터가 태어난 코네티컷 주 웨스트하트퍼드의 농가(지금은 적적한 박물관)에서 나는 그가 1783년에 편찬한 작은 책의 사본을 구입했다.『영어 문법 강요』. ‘블루백 스펠러’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책이다. 웹스터는 미국독립전쟁 중에 예일칼리지에 다니면서 변호사가 되고 싶어 했지만 1778년 졸업 후 교사가 되었다. 그는 학생들의 발음과 철자에 경악을 금치 못해 스펠러를 지었다. 자국민의 언문 수준을 높이는 동시에 미국 언어를 표준화하여 영국에 저항하려는 열정한몫했다. 노어 웹스터는 판촉의 귀재였다. 훗날 리틀 레드웹의 씨앗이 된 블루백 스펠러를 팔기 위해 미국 동부 연안을 오르내렸고, 마침내 『미국 영어사전』을 두 권으로 편찬해냈다.
-34-35쪽, 「맞춤법은 별종의 몫」

취합 작업에서 큰 고비는 이른바 ‘굴드 교정지’였다. 엘리너 굴드는 의 전설적 문법학자이자 질의ㆍ교정자였다. 그녀는─멘사의 회원일 뿐만 아니라 멘사 내부에서도 임원 같은 부류에 속하는─공인된 천재였고, 숀은 그녀를 전적으로 신뢰했다. 그녀는 교정쇄를 전부 읽었다. 다만 픽션은 예외였다. 마르셀 프루스트나 애니 프루, 나보코프나 맬컴 글래드웰을 가리지 않고 그녀가 모든 작가를 똑같이 대했기 때문에 수년 전부터 윗선에서 그녀에게 픽션을 맡기지 않는 것 같았다. 명료성은 엘리너의 준칙이었고, 『파울러의 현대 영어』는 그녀의 성경이었다. 그녀의 손을 거친 교정지를 보면 연필로 그은 선이 온통 꼬불꼬불했다. 사실에 근거한 글은 세로 단이 90개에 달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그래도 숀은 그녀의 모든 질의를 빠짐없이 처리했다. 엘리너 굴드의 질의 중 압권은 어린이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에 관한 것이었다. 그 글을 쓴 작가는 옛날에는 모든 래기디 앤 인형 속의 작은 나무 심장에 “I love you”라는 글귀가 쓰여 있었다는 말을 반복했는데 엘리너는 여백에다 “그렇지 않았다”라고 썼다. 그녀는 어렸을 때 그녀의 래기디 앤 인형의 흉부를 절개하고 그 심장에 아무것도 쓰여 있지 않다는 사실을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해봐서 알고 있었다.
-62쪽, 「저 마녀!」

폴린 케일이 pervert 대신 “prevert”를 쓴 적이 있었는데 알고 보니 그녀가 실수로 쓴 것이 아니었다.(자크 프레베르의 작품을 비평하며 쓴 것도 아니었다.) 다행히 그녀는 친절했고, 누군가 수정을 잘못하면 그를 탓하지 않고 그냥 원래대로 고쳐놓았다. 케일은 마지막 순간까지 수정을 거듭했다. 작가의 수정과 우리의 작업량이 비례하는 상황에서 작가가 ‘도넛’을 ‘커피 케이크’로 고치고 다시 ‘도넛’으로 바꿨다가 또다시 ‘커피 케이크’라 하면 우리는 화가 났지만 케일의 수정은 언제나 개선이었다. 한번은 내가 조판부에 있을 때 그녀가 손에 교정지를 들고 내게 다가왔다. 그녀는 뭔가를 적당하게 수정할 방법을 찾지 못해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침 주위에 물어볼 사람이 나밖에 없었다. 우리는 앞서 18층 여자 화장실에서 얘기를 주고받은 적이 있었다. 내가 교정지를 보고 제안을 하나 했더니 그녀는 기뻐했다. “이제야 해결됐네요!”라며 그녀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68쪽, 「저 마녀!」

맥피의 글을 교열하는 동안 나는 침착하려 애썼다. 할 일은 별로 없었다. 맥피는 존 업다이크처럼 군더더기 없

아마존 “올해의 책”
NPR “올해의 책”
<월스트리트저널> “올해의 책”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 “올해의 책”
<엘르> “올해의 책”
<퍼블리셔스 위클리> “올해의 책”
<커커스 리뷰> “올해의 책”
<라이브러리 저널> “올해의 책”

엄격한 편집 공정으로 이름난 잡지 <뉴요커>
그 명성을 지키는 깐깐이 교열자 “콤마퀸” 이야기

1925년 2월 21일, 언론인 해럴드 로스와 <뉴욕타임스> 기자 제인 그랜트 부부가 뜻을 모아 잡지 <뉴요커>를 창간했다. 풍자와 유머로 무장하고 문학ㆍ예술ㆍ정치ㆍ사회 이슈에 대한 진지한 통찰을 갖추어 뉴욕과 미국의 여론, 나아가 세계 여론의 중심부에서 100년 가까이 세상을 읽는 가늠자 역할을 해왔다. 문학, 칼럼, 학술, 카툰 할 것 없이 쉬 지면을 내주지 않는 엄정함 때문에 글 쓰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자리를 탐내는 잡지. 한나 아렌트가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을 연재했고 맬컴 글래드웰이 전속 작가로 일하며 J. D. 샐린저,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필립 로스, 줌파 라히리 같은 걸출한 문인들이 반드시 거쳐 간 통과의례 같은 잡지이지만, <뉴요커>를 오늘날의 지위로 끌어올린 건 단지 위대한 작가들의 이름뿐만이 아니다. <뉴요커>의 명성에는 그 이름들의 무게를 감당하는 단단한 토대, 즉 교정ㆍ교열ㆍ취합ㆍ편집ㆍ팩트체킹 등이 철저히 분리돼 까다롭기로 정평이 난 편집 공정이 있다. 그곳 교열부의 꼭대기 자리를 지키는 사람이 메리 노리스다. 연필 중독자이며 구두점에 명예를 걸고 유머에 능한 깐깐이 교열자, 일명 “콤마퀸”.
『뉴욕은 교열 중』은 <뉴요커>의 책임 교열자 메리 노리스가 40년가량 글을 다루며 작가들ㆍ동료들과 치고받은 에피소드를 돌이키고, 장막 안에서 <뉴요커>가 돌아가는 모습을 그리며, 구두점ㆍ대시ㆍ세미콜론ㆍ하이픈ㆍ아포스트로피 할 것 없이 문장부호와 영어 문법에 대해 전천후로 고찰한다. 웹스터 사전에 대한 <뉴요커>의 깊은 애정, 허먼 멜빌의 대장편 『모비딕(Moby-Dick)』의 제목에 누가 하이픈을 찍었는지 집요하게 추적하는 과정, 영어 대명사와 젠더 문제, 문장부호들에 담긴 의미, 비속어에 대한 생각이며 연필에 대한 애정까지, 일과 언어와 영어와 글쓰기와 개인사를 비집으며 코믹한 에피소드를 펼쳐낸다.
메리 노리스는 1978년 <뉴요커> 편집부원으로 입사해 지금껏 교열자로 일하며, 1993년부터는 <뉴요커>에만 있는 직책인 오케이어(OK’er)를 맡고 있다. 오케이어는 주관적 견해가 필요치 않은 기계적 교열 업무를 넘어, 해박한 지식과 통찰을 바탕으로 의견을 나누며 인쇄 직전까지 원고를 책임지는 자리다.

페이지 오케이어(OK’er)가 되고 20여 년이 지났다. 이는 <뉴요커>에만 있는 직책이다. 잡지가 인쇄되기 전까지 편집자, 작가, 팩트체커(fact checker), 보조 교정자(second proofreader)와 함께 글을 질의ㆍ교정하고 관리한다. 한 편집자는 산문의 여신이 하는 일이라고 표현했다. 콤마퀸이라는 별칭도 있다. 글쓰기를 제외하면 나는 또 다른 일을 해볼 생각을 심각하게 한 적이 없다. 내 직업은 전인적(全人的)이라서 좋다. 문법, 구두법, 어법, 외국어와 문학에 관한 지식뿐만 아니라 삶의 갖가지 경험도 소용된다. 여행, 원예, 운송, 노래, 배관 수리, 가톨릭, 미국 중서부, 모차렐라, 뉴욕 지하철, 뉴저지 등등. 동시에 나의 경험은 더욱 풍부해진다.
-21쪽, 「콤마퀸의 고백」

잡지 <뉴요커>의 속사정
원칙과 융통성 사이의 인간적인 균형감

우선 이것만은 확실히 해두자. 난 처음부터 콤마퀸(comma queen)은 아니었다. 내 생애 첫 직업은 열다섯 살이던 해 여름에 클리블랜드에 있는 공공 수영장에서 발 검사를 하는 일이었다. (…) 수영하려는 사람은 그 판때기에 한쪽 발을 번갈아 올려놓고 몸을 앞으로 숙여 자신의 손가락으로 발가락을 쭉 벌렸다. 그러면 발 검사자는 발에 무좀이 없는지 살폈다. 이 검사를 통과해야 수영장에 들어갈 수 있었다. 나는 다른 도시에 이런 발 검사자가 있다는 얘기를 들어보지 못했다. 그런데 클리블랜드에선 이를 당연시했다. 추측건대 예전에 이리 호 주변에서 무좀이 유행했을 때 무좀 퇴치 운동을 벌이던 보건 담당 공무원이 그런 판때기를 급조하고 그걸로 발 검사를 수행할 사람을 고용했던 것 같다.
-9쪽, 「콤마퀸의 고백」

“콤마퀸”은 <뉴요커>에서 원고를 인쇄 전까지 최종으로 다듬고 책임지는 최고참 교열자를 일컫는 말이다. 어떤 편집자는 이 일을 “산문의 여신이 하는 일”로도 치켜세우는데, 문학이며 문법에 대한 지식 말고도 다양한 인생 경험과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맡을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저자가 처음부터 콤마퀸이었던 건 아니다. 교열의 변방 클리블랜드에서 세계의 “문화수도”라 불리는 뉴욕, 그중에서도 가장 잘나

작가정보

저자 메리 노리스(Mary Norris)
세계 여론의 중심에 있는 잡지 <뉴요커>의 책임 교열자이자 작가. 별칭 ‘콤마퀸(Comma Queen)’. 1952년생으로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에서 자라 뉴저지에 있는 러트거스대학교롤 졸업하고 버몬트대학교에서 영어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열다섯 살에 클리블랜드의 공공 수영장에서 ‘발 검사자’로 첫 직업을 가진 이래 의상업체 직원이며 우유 배달원, 치즈 공장 직원이라는 특이한 이력을 쌓고서 1977년 뉴욕으로 이사, 이듬해 <뉴요커>에 편집부원으로 입사했다. 교열과 교정, 취합, 편집, 팩트체킹 등이 철저히 분리돼 엄정하기로 정평이 난 <뉴요커>에서 35년이 훌쩍 넘도록 교열 일을 하고 글을 썼다. 1993년부터는 <뉴요커>에만 있는 직책인 ‘오케이어(OK’er)’를 맡았다. 오케이어는 주관이 별로 필요하지 않은 기계적 교열 업무를 뛰어넘어, 문법과 문학 그리고 삶에 관한 깊고 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질의ㆍ교정하며 원고를 인쇄 직전까지 다듬고 책임지는 자리다.
연필 중독자이며 구두점 등 문장부호에 예민하고 유머에 능하다. 현재 뉴욕에서 산다.

역자 김영준
홍익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건축 역사 및 이론으로 연세대학교에서 석사, 영국 셰필드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올 댓 이즈』 『쿠엔틴 타란티노』 『맞서는 엄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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