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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글자 사전

한 글자로 가늠하다!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는 생의 감촉
김소연 지음
마음산책

2018년 02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1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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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6.34MB)
ISBN 9788960903678
쪽수 4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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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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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눈과 머리와 마음에 새겨진 한 글자의 결과 겹!
‘감’에서 출발해 ‘힝’까지 310개에 달하는 한 글자로 섬세하게 삶을 가늠한 『한 글자 사전』. 10년 전, 마음을 이루는 낱말 하나하나를 자신만의 시적 언어로 정의한 《마음사전》으로 수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채웠던 김소연 시인이 10년 세월의 연륜을 얹어 이번 책을 펴냈다. 한국어대사전을 내내 책상 옆에 두고 지내며 기역(ㄱ)부터 히읗(ㅎ)까지 국어사전에 실린 순서대로 이어지는 한 글자들을 자신만의 정의로 풀어냈다.

단어 하나, 문장 한 구절, 쉼표 하나도 버릴 것 없이 신중하고 엄정하게 고르고 벼른 글자와 행간들에 자리한 저자만의 날카로운 해석의 맛을 만나볼 수 있다. 사전적 정의라기보다는 해당 글자를 화두로 삼은 산문적 정의를 통해 새로운 시간, 사람, 세상을 마주하고 우리가 놓친 시선과 삶의 태도를 다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어준다.
누구나 시적인 삶을 가꾸어갈 수 있다는 사실을 몸소 일러주는 저자의 생생한 사전 속에는 다른 시선과 깊은 통찰과 뼈아픈 각성과 소소한 웃음과 선명한 위트가 가득 담겨있다. 사전이라는 형식을 통해 시인인 저자가 세상을 보는 방식과 태도를 엿볼 수 있다.
책머리에

ㄱ 개가 되고 싶어
ㄴ ‘너’의 총합
ㄷ 단 한 순간도
ㄹ 동그라미를 가리키는 말
ㅁ 멀리 있으니까
ㅂ 반만 생각하고 반만 말한다
ㅅ 새해 첫 하루
ㅇ 의외의 곳
ㅈ 잘 가
ㅊ 나의 창문들
ㅋ 코가 시큰하다는 것
ㅌ 밀 때가 아니라 당길 때
ㅍ 팔을 벌리면
ㅎ 회복할 수 있으므로

우리의 손이 닿거나 우리의 몸을 감싸거나 우리가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는 모든 것의 감촉이다. 부드러운 결은 안식을 주고 세월의 결은 경외감을 유발하며, 섬세한 결은 우리의 감각을 깨우고 복잡한 결은 우리의 시선을 다르게 만들어준다.
-「결」 29쪽에서

‘옆’보다는 조금 더 가까운. ‘나’와 ‘옆’, 그 사이의 영역.
-「겹」 29쪽에서

가장 좋은 상태.
-「덜」 98쪽에서

동물은 평화롭고 생선은 푸르며 사람은 애처롭다.
-「등」 110쪽에서

욕구가 왕성할 때 쓰는 말. 주로, 아이들이 반복해서 놀고자 조를 때, 윗사람이 반복해서 충고하고자 할 때, 연인들이 헤어지고 싶지 않을 때, 말이 말을 낳을 때, 술이 술을 부를 때.
-「또」 118쪽에서

우리가 가장 믿고 사는 이것. 우리가 가장 숭배하고 사는 이것. 우리에게 가장 큰 실망을 주는 이것. 우리에게 가장 다양한 실망을 주는 이것. 우리에게 변함없이 새로운 실망을 주는 이것. 그리하여 가장 연연하는 이것. 하여, 몸은 우리에게 말한다. 몸의 언어로. 몸의 방식으로. 몸으로써. 몸의 언어에 귀를 기울이는 일이 ‘감각’이며, 감각에 기대어 몸의 언어를 듣는 일이 ‘아픔’이며, 몸의 언어에 화답을 하는 일이 ‘통증’이며, 몸이 자신의 언어에 귀를 기울여준 고마움을 표하는 일이 ‘회복’이다.
-「몸」 148쪽에서

동지와는 사소한 이견을 좁혀나가기 위하여 논쟁을 한 이후 옹호로 귀결되어야 옳고, 벗과는 사소한 이견으로 대화를 농밀하게 만든 이후 다름에 매혹되어야 옳다.
-「벗」 172쪽에서

인간의 한 생은 ‘생’일 수밖에 없다. 익지 않거나 익히지 않은, 엉뚱하고 공연한, 본디 그대로의, 지독하거나 혹독한 것일 수밖에 없는.
-「생」 223쪽에서

『마음사전』 출간 10년, 특별한 신작 『한 글자 사전』
「감」에서 「힝」까지, 310개 ‘한 글자’로 가늠한 삶
김소연 시인의 첫 산문집 『마음사전』은 2008년 1월 출간되었다. ‘감성과 직관으로 헤아린 마음의 낱말들’이라는 콘셉트로, 마음을 이루는 낱말 하나하나를 자신만의 시적 언어로 정의,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밑줄 긋고 이야기해온 터다. 수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채웠던 『마음사전』 출간 10년을 맞아 특별한 신작을 선보인다. 시인은 “『마음사전』을 읽어준 이에게, 10년 세월의 연륜을 얹어 안부를” 보내고 싶었다고, 『한 글자 사전』을 오직 이런 마음으로 완성했다고 말한다. 또다시 한국어대사전을 내내 책상 옆에 두고 지내는 날들 가운데 비로소 2018년 1월 『한 글자 사전』이 도착했다.
『한 글자 사전』은 「감」에서 출발해 「힝」까지 310개에 달하는 ‘한 글자’로, 가장 섬세하게 삶을 가늠한 책이다. 시인의 눈과 머리와 마음에 새겨진 한 글자의 결과 겹을 따라가다 보면 새로운 시간, 사람, 세상을 마주할 수 있다. 또한 우리가 놓친 시선과 삶의 태도를 다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사전이라는 양식(糧食)
생을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는 기꺼운 양식(樣式)
“사전은, 말이 언제나 무섭고 말을 다루는 것이 가장 조심스러운, 그것이 삶 자체가 된 나에겐, 곁에 두어야만 하는 경전”이라고 시인은 말한다. 『한 글자 사전』은 기역(ㄱ)부터 히읗(ㅎ)까지 국어사전에 실린 순서대로 이어지는 한 글자들을 시인만의 정의로 풀어 썼다. 사전적 정의라기보다는 해당 글자를 화두로 삼은 산문적 정의다. 시인의 생생한 사전 속에는 다른 시선과 깊은 통찰과 뼈아픈 각성과 소소한 웃음과 선명한 위트가 가득하다. 사전이라는 형식을 통해 이 기꺼운 세계는 극명하게 빛을 발한다.

1. 이미 아름다웠던 것은 더 이상 아름다움이 될 수 없고, 아름다움이 될 수 없는 것이 기어이 아름다움이 되게 하는 일.
2. 성긴 말로 건져지지 않는 진실과 말로 하면 바스라져버릴 비밀들을 문장으로 건사하는 일.
3. 언어를 배반하는 언어가 가장 아름다운 언어라는 사실을 입증하는 일.
-「시」 242쪽에서

또한 단어 하나, 문장 한 구절, 쉼표 하나도 버릴 것 없이 신중하고 엄정하게 고르고 벼른 글자와 행간들에는 시인만이 꿰뚫는 날카로운 해석의 맛이 자리한다.

여자들은 환영받지 못한 여동생으로 태어나 여고생이 되었다가 여대생이 되고, 여급에서 여사원에서 여사장이, 여가수나 여의사나 여교사나 여교수나 여류 화가나 여류 작가로 산다. 남자들이 환영받는 남동생으로 태어나 고교생이 되었다가 대학생이 되고, 사원에서 사장이, 가수나 의사나 교사나 교수나 화가나 작가로 사는 동안에.
-「여」 266쪽에서

시인이 세상을 보는 방식과 태도에 관하여
“읽는 이가 자신만의 사전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다다를 수 있기를”
이 시대에 “시인으로 산다는 건 비경제적 비사회적으로 가능한 일”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김소연 시인은 누구나 ‘시적인 삶’을 가꾸어갈 수 있다는 사실을 몸소 일러준다. “탐을 내다 탐닉하게 되고, 탐닉하다 탐구하게 되고, 탐구하다 탐험하게”(「탐」) 되는 것. 모두 자신만의 이야기로 사전을 만들어가기를 원하는 시인의 진심은, 『마음사전』10년의 시간을 거쳐, 다시 『한 글자 사전』에 이름으로써 굳건해진다. 마침표는 마침표가 아니라 각자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쉼표임을 잘 아는 시인의 마음이 이 책에서 오롯하게 읽힌다.

이 『한 글자 사전』이 『마음사전』의 열 살 터울 자매가 되어주면 좋겠다. 자매 둘이서 무릎을 모으고 앉아 대화하는 장면을 상상해본다. 방바닥은 이제 막 따뜻해지기 시작했고 담요 한 장을 나누어 덮고 있다. 언니가 귤 하나를 까서 동생에게 내민다. 작은 방 안엔 두 자매가 내뱉은 한숨과 웃음과 고백 들이 연기처럼 가득 차 있다. 귤 향기와 함께. 둘은 어느 때보다 솔직하다. 속 얘기를 하염없이 꺼내놓는다. 때론 깔깔대며. 때론 어깨를 서로 다독여주며.
『마음사전』이 10년 동안 누군가에게 이 장면에 가까운 자매애를 선물해왔기를 감히 기대했다. 내가 먼저 이야기를 시작하지만 실은 당신이 이야기를 하고 싶게 하는 작용이 되기를. 둘 사이에 이야기가 쌓여가기를. 속 깊은 자매애에 소용되기를. 『마음사전』을 쓸 때도 그랬지만, 부디 『한 글자 사전』도 읽는 이가 자신만의 사전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다다를 수 있기를.
-‘책머리에’에서

[책속으로 추가]

구태의연한 사람의 선의는 악의와 다름이 없을 때가 더러 있고, 애써 구태의연하지 않으려는 선의는 위선과 닮아 보일 때가 더러 있다. 가장 자연스러운 선의만이 오해 없이 누군가에게 가닿지만 쉽게 피부로 느껴지질 않아서, 오래오래 살아가며 전달할 수밖謗없다.
-「선」 224쪽에서

1. 이미 아름다웠던 것은 더 이상 아름다움이 될 수 없고, 아름다움이 될 수 없는 것이 기어이 아름다움이 되게 하는 일.
2. 성긴 말로 건져지지 않는 진실과 말로 하면 바스라져버릴 비밀들을 문장으로 건사하는 일.
3. 언어를 배반하는 언어가 가장 아름다운 언어라는 사실을 입증하는 일.
-「시」 242쪽에서

그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쪼개어 알아내는 것이 아니라 심고 물을 주어 키워가며 알아내는 것.
-「씨」 248쪽에서

여자들은 환영받지 못한 여동생으로 태어나 여고생이 되었다가 여대생이 되고, 여급에서 여사원에서 여사장이, 여가수나 여의사나 여교사나 여교수나 여류 화가나 여류 작가로 산다. 남자들이 환영받는 남동생으로 태어나 고교생이 되었다가 대학생이 되고, 사원에서 사장이, 가수나 의사나 교사나 교수나 화가나 작가로 사는 동안에.
-「여」 266쪽에서

사람이 있어야 할 가장 좋은 자리. 사회적으로 높거나 낮거나의 문제가 아니라 인맥상에서 멀거나 가깝거나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누군가에게.
-「옆」 270쪽에서

첫사랑은 두 번 다시 겪을 수 없다. 첫째도 복수형이 될 수 없다. 첫인상도 첫만남도, 첫 삽도 첫 단추도 첫머리도 두 번은 없다. 하지만 첫눈은 무한히 반복된다. 해마다 기다리고 해마다 맞이한다.
-「첫」 332쪽에서

음악에 맞추는 춤은 멋이 나고, 음악에 맞추지 않는 춤은 웃음이 나고, 음악도 없이 추는 춤은 어쩐지 눈물이 난다. 여럿이 추는 춤은 신명이 에워싸고, 둘이서 추는 춤은 사랑이 에워싸고, 혼자서 추는 춤은 우주가 에워싼다.
-「춤」 337쪽에서

힘을 쓰면 도울 수 있고, 힘을 주면 강조할 수 있다. 힘을 쏟으면 정성을 들일 수 있고, 힘을 얻으면 용기를 낼 수 있다. 힘에 겨우면 좌절하게 되고, 힘에 부치면 감당할 수 없게 된다. 힘을 내면 회복할 수 있고, 힘이 들면 무너질 수 있다. 힘이 세면 상황을 움직일 수 있고, 힘을 기울이면 상황을 바꿀 수 있다.
-「힘」 397쪽에

작가정보

저자(글) 김소연

저자 김소연은 시인. 아무도 내게 시를 써보라고 권하지 않았기 때문에 시를 쓰는 사람이 되었다. 시집 읽는 걸 지독하게 좋아하다가, 순도 100퍼센트 내 마음에 드는 시는 직접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 생각을 했던 도서관은 지금 사라지고 없다. 그곳에 다시 가고 싶을 때마다, 나는 인파 속으로 걸어 들어간다. 바쁜 걸음들 속에서 혼자 정지한 듯한 시간이 좋다. 혼자가 아닌 곳에서 혼자가 되기 위하여, 어디론가 외출하고 어디론가 떠난다. 그곳에서, 좋은 시를 쓰고 싶다는 열망보다 내 마음에 드는 시를 꼭 쓰고 싶다는 소망을 꺼내놓는다. 소망을 자주 만나기 위해서 내겐 심심한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노력하는 것을 싫어하지만, 심심하기 위해서라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심심함이 윤기 나는 고독이 되어갈 때 나는 씩씩해진다. 조금 더 심심해지고 조금 더 씩씩해지기 위하여, 오직 그렇게 되기 위하여 살아가고 있다.
시집 『극에 달하다』 『빛들의 피곤이 밤을 끌어당긴다』 『눈물이라는 뼈』 『수학자의 아침』과 산문집 『마음사전』 『시옷의 세계』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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