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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 않은 말

시인의 일상어사전
권혁웅 지음 | 김수옥 그림
마음산책

2016년 12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3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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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7.52MB)
ISBN 9788960902992
쪽수 26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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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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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지 않은 말』은 1년간 주간지에 연재되었던 '일상어 사전'을 바탕으로 쓴 책이며, 매 글 고운 수채화를 실어 《꼬리 치는 당신》의 자매편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일상어 즉 관용어를 새롭게 읽는 책이다. 관용어란 습관적으로 쓰는 말이고, 홀로는 아무 뜻도 없는, 맥락 안에서야 제대로 이해되는 말이다. 혼자서 비밀스럽게 간직한 언어를 관용어라 일컫지는 않는다. 이를테면 관용어란 ‘사람 사이’의 말이고, 듣는 사람이 전제되어야, 교감과 공감이 있어야 제 역할을 한다. 혼자만의 말이 아니기에 일상어는 ‘외롭지 않은 말’이다.
책을 내면서

가져가지 마시오
골키퍼 있다고 골 안 들어가냐
교회 오빠
귀요미
그림 좋은데?
기승전?
기싱 꿍 꼬또
꿀벅지
꿈이냐 생시냐
나 요즘 살쪘지?
나 잡아봐라
나 ???야
내가 니 애비/에미다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
너 몇 학번이야?
넘사벽
네가 처음이야
늙으면 죽어야지
니가 가라 하와이
다리 밑에서 주웠어
대박
돌아보고 올게요
또 콸라 된 겨?
라면 먹을래요?
루저
먹방
모태 솔로
밀당
밀어서 잠금해제
반반무마니
방금 출발했어요
방법이 없네
별 볼 일 없네
불금
?
빨간 휴지 줄까, 파란 휴지 줄까?
빵꾸똥꾸
사랑하니까 헤어지자
삼삼한데?
세월아 네월아
손만 잡고 잘게
식당 이모
심쿵
싫으면 시집가
17 대 1로……

아기야
아몰랑
아오 빡쳐
안알랴줌
알만 한 사람이……
어디서 좀 놀았군요
어, 시원하다
언제 밥 한번 먹자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엄친아
여보세요 여보세요
예쁘냐?
우리 얘기 좀 해
울다가 웃으면 똥구멍에 털 난다
의리
이건 비밀인데……
이 안에 너 있다
자기야
잠깐 쉬었다 가자
저의 어머니가 확실합니다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봐
정말 미안하다
좋은가 봉가
지금 무슨 생각해?

차카게 살자
친구 누나
특급 칭찬
한턱내다

호갱

찾아보기

“얼핏 보면 일상어는 시의 언어와는 가장 멀리 있는 언어다. 일상어는 그 뜻과 쓰임새가 정형화되어 있어서 새로운 울림을 거의 주지 않는 말이기 때문이다. 문학에서는 이런 말을 ‘죽은 말’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문학이 우리 삶의 터전을 떠난다면 과연 어디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을까? 일상이야말로 삶의 현재형이자 표현형이 아닌가?”
-7쪽, 「책을 내면서」

귀요미도 이런 용어다. ‘그녀가 귀엽다’는 것은 그녀가 ‘예쁘고 곱고 애교가 있어서 사랑스럽다’는 뜻이지만, 그것은 사실 그녀에게 속한 속성이 아니라 그녀를 바라보는 내가 부여한 속성이다. 따라서 ‘그녀가 귀엽다’라는 말은 ‘내가 그녀를 귀엽게 바라본다’라는 말의 준말이다. 소개팅 나가보면 금방 아는 사실이지만, 실제로 우리는 ‘귀엽다’라는 말을 ‘예쁘지는 않지만 호감이 간다’라는 뜻으로도 쓰고 ‘예쁘지 않다’라는 뜻으로도 쓴다. 이때 ‘귀엽다’라는 말은 ‘예쁘다’의 부정(‘못생겼다’)이기도 하고, ‘예쁘다’와 ‘못생겼다’의 중간쯤(‘예쁘진 않지만 귀엽다’)에 있는 말이기도 하다. 그러니 우리는 물어야 한다. 그녀가 귀요미인가? 어떤 귀요미?
-29쪽, 「귀요미」

생시가 살아 있을 때라면 꿈은 죽었을 때라는 뜻이겠다. 이상해 보이지만, 저승에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아이들이다. 죽어서 가는 세상이 저승인데, 이 세상에 도착하기 전에 있던 세상도 똑같이 저승이다. 아이들은 이 세상에 도착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우리는 언어를 배우면서 인간이 된다. 인간이란 자신의 생각과 신체와 행동을 전부 언어화한 동물이다. 아이들은 제 뜻과 몸과 동작을 전부 언어에 내주지 않았다. 다시 말해서 아이들은 온전히 이 세상에 속해 있지 않다. (…) 동화는 늘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로 끝난다. 오래오래. 시간이 없는 곳에서. 아이들은 그걸 본능적으로 안다. 아이들의 꿈은 영원을 향해 있다.
-43~44쪽, 「꿈이냐 생시냐」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 모른다는 대답은 불쏘시개다. 그녀의 분노는 더욱 맹렬히 타오를 것이다. 그렇다고 안다고 해서도 안 된다. 더 무서운 질문이 돌아오기 때문이다. 알면 말해봐. (…) 실제로 법도 저런 방식으로 작동한다. (…) 따라서 여자가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 하고 물을 때 “알아” 혹은 “몰라”라고 대답하는 것은 올바른 대답이 아니다. 그 대답은 여자가 화를 내고 있다는 사실 자체를 정당한 것으로 만들어버린다. (…)
-58~59쪽,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

즐거우려면? 부자 되세요. 꼭. 행복하려면? 부자 되세요. 꼭. 복 많이 받으려면? 부자 되세요. 꼭. 강부자 씨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그게 왜 “메리”와 “해피”와 “복 많이”를 대신해야 하는지 이해하기 어려웠다. 지금은 물신숭배가 너무 많이 확산되어 편의점이나 음식점만 가도 “3000원이십니다” “주문되셨습니다”와 같은 이상한 존댓말을 흔히 듣는 나라가 되었다. 돈이 존대받는 나라, 사람이 주문이 되는 나라가 우리나라이며, 대박은 그런 삶의 필연적인 결론이다.
-83~84쪽, 「대박」

한 손에 배달통을 들었으므로 그는 다른 한 손으로만 오토바이를 몬다. 이게 관건이다. 클러치 없는 시티플러스는 그의 애마, 등자를 매단 초원의 전사처럼 그는 좌우로 능숙하게 오토바이를 몬다. 철가방은 방패처럼 차갑게 빛나고, 그 안에는 서비스 군만두도 들었다. 초원의 전사들이 안장에 걸어둔 말린 고기 같다. 천고마비란 본래 높고 푸른 하늘과 풍요로운 시절을 찬탄하는 말이 아니다. 그것은 장성 안쪽 사람들의 두려움이 배어 있는 말이다. 하늘은 높고 말은 살이 쪘으니 오랑캐가 쳐들어오겠구나.
-115쪽, 「방금 출발했어요」

알만 하다는 말은 ‘알 수 있는 수준에 있다’라는 뜻이 아니라 그냥 달걀이나 메추리알만 하다는 뜻이다. “알만 한 사람이 왜 이래”를 번역하면 ‘요 지름 3~5센티미터밖에 안 되는 놈이 어딜 까불어’가 된다. 난 타조알이야. 내가 너보다는 큰 알이라고. 그렇게 알로 된 몸을 알몸이라고 한다. 지금도 여고 앞에는 바바리로 서툴게 포장한 큰 알들이 굴러다닌다. 알만 한 사람의 특징 가운데 하나가 그처럼 쉽게 벗는 거다. 욕망을 옷 대신 입었기 때문이다. 벌거벗은 임금님은 타인의 시선을 욕망했지만 알로 된 사람은 자신의 욕망을 욕망한다.
-178쪽, 「알만 한 사람이……」

죽은 말, 평범한 말 시적으로 풀기

백과전서파임을 공공연히 자인하진 않으나 시인 권혁웅에겐 모든 범속한 것들마저 시의 자장 안에 있고, 모든 게 그의 언어로 기록되어야 마땅하다. 성과 속을 가리지 않고, 시의 형식을 벗어나서라도, 일상적이고 고리타분하고 무색인 것들에서 미온을 감지해 더는 범상하지 않도록 고운 언어로 숨을 불어넣는 일. 나름의 애정으로 세상을 포옹하고 싶은 이 욕망이 ‘시인의 사전’을 쓰게 만든다. 이전 책인 『꼬리 치는 당신』(마음산책), 『미주알고주알』(난다), 『생각하는 연필』(난다)에서 ‘동물’ ‘몸’ ‘사물’이 건네는, 즉 형체를 지닌 모든 것이 건네는 매혹적인 인사를 간결하고 정확한 시어로 옮겼다면, 이제 시인은 형체가 없는 것들에 눈을 돌린다. 바로 시의 모태인 그것, 대중의 무의식이 함축된 일상의 언어들. 문학의 관점에서는 “죽은 말”이라 불리는 일상어들을 시처럼 곱씹어 읽는 일은 곧 문학의 안팎을 트는 일이다.

“얼핏 보면 일상어는 시의 언어와는 가장 멀리 있는 언어다. 일상어는 그 뜻과 쓰임새가 정형화되어 있어서 새로운 울림을 거의 주지 않는 말이기 때문이다. 문학에서는 이런 말을 ‘죽은 말’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문학이 우리 삶의 터전을 떠난다면 과연 어디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을까? 일상이야말로 삶의 현재형이자 표현형이 아닌가?”
-7쪽, 「책을 내면서」

『외롭지 않은 말』은 상투어, 신조어, 유행어, 은어 등 우리가 관습처럼 사용하는 일상어들을 통해 세상의 이면과 표면을 함께 읽는 책이다. 언어의 무궁무진한 확장성을 열어젖힌 [?], 군침과 지방 축적을 부르는 주문 [반반무마니], 연륜 없이 내뱉을 수 없는 상투어 [늙으면 죽어야지], 제안을 빙자한 취조 [우리 얘기 좀 해] 등 77개의 일상어를 골라 겉뜻과 속뜻을 밝히고, 논리와 감성과 유머가 고루 배합된 시인의 주석과 용례를 달아 사전처럼 가나다순으로 엮었다. 세간의 입에 붙은 관용어들이 어디서 나왔고 어떤 상황에서 쓰이는지 살피어 그 의미를 새롭게 하고, 그 배경 속에서 ‘나’ 아닌 ‘우리’가 어떤 희로애락을 공유하고 있는지 은은하되 “낙석”처럼 예측할 수 없는 재치로 이야기한다. 모두가 함께 쓰는 말을 익히노라면 더는 혼자가 아니다, 더는 외롭지 않다.
『외롭지 않은 말』은 1년간 주간지에 연재되었던 「일상어 사전」을 바탕으로 쓴 책이며, 매 글 고운 수채화를 실어 『꼬리 치는 당신』의 자매편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한 손에 배달통을 들었으므로 그는 다른 한 손으로만 오토바이를 몬다. 이게 관건이다. 클러치 없는 시티플러스는 그의 애마, 등자를 매단 초원의 전사처럼 그는 좌우로 능숙하게 오토바이를 몬다. 철가방은 방패처럼 차갑게 빛나고, 그 안에는 서비스 군만두도 들었다. 초원의 전사들이 안장에 걸어둔 말린 고기 같다. 천고마비란 본래 높고 푸른 하늘과 풍요로운 시절을 찬탄하는 말이 아니다. 그것은 장성 안쪽 사람들의 두려움이 배어 있는 말이다. 하늘은 높고 말은 살이 쪘으니 오랑캐가 쳐들어오겠구나.
-115쪽, 「방금 출발했어요」

일상어는 습관적으로 함께 쓰는 말
불통의 시대에 건네는 소통의 교본

『외롭지 않은 말』은 일상어 즉 관용어를 새롭게 읽는 책이다. 관용어란 습관적으로 쓰는 말이고, 홀로는 아무 뜻도 없는, 맥락 안에서야 제대로 이해되는 말이다. 혼자서 비밀스럽게 간직한 언어를 관용어라 일컫지는 않는다. 이를테면 관용어란 ‘사람 사이’의 말이고, 듣는 사람이 전제되어야, 교감과 공감이 있어야 제 역할을 한다. 혼자만의 말이 아니기에 일상어는 ‘외롭지 않은 말’이다. 사람들 입에 올라 마르고 닳도록 쓰여야 더욱 빛이 나는 말.

많은 이야기들은 구원이 반복에서 온다는 것을 보여준다. 똑같이 따라 하는 제스처를 통해서 죽음은 생명으로 전환된다. 눈이 멀어 물에 빠진 심 봉사를 대신해서 물에 뛰어든 심청이가 아버지 눈을 뜨게 했고, 자라 등을 타고 죽으러 간 토끼가 자라 등을 타고 사지에서 빠져나왔다. (…) 전화를 할 때 “여보세요”를 반복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 저 말이 되울려 나와야 내 말이 온전히 자리를 잡는다. “여보세요”는 반드시 “여보세요”로 응답해야 한다. 그래야 우리는 진정한 대화적 관계에 들어간다. 같은 말을 반복함으로써 우리는 서로를 구원한다. 우리는 이제 외롭지 않다.
-196쪽, 「여보세요 여보세요」

일상어는 세대와 계층, 집단을 구분 짓는 잣대다. 나와 너를 선 긋는 것도, 그 선을 지우는 것도 일상어를 숙지하고 활용하는 데서 시작된다. 『외롭지 않은 말』은 이러한 말들을 눈여겨본다. 평범하고 습관적으로 사용하지만 암호처럼도 보이는 표현과 은어 들을 시인의 통찰로 푼다. 가족, 연인, 가장 가까워야 할 사이에도 완전히 이해되지 않는 말

작가정보

저자(글) 권혁웅

저자 권혁웅은 시인. 충주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맞벌이하는 부모님 덕에 혼자 있는 사람의 ‘외로울 권리’를 일찍 깨쳤고, 그 시간을 견디기 위해 만화에서 시집까지 닥치는 대로 읽었다. 꼰대를 싫어하지만 직업이 선생이며, 미래파 시를 옹호했지만 자신은 과거파 시를 쓴다. 지금까지 시집으로 『황금나무 아래서』 『마징가 계보학』 『그 얼굴에 입술을 대다』 『소문들』 『애인은 토막 난 순대처럼 운다』를 냈다. 동료·선후배들의 시를 읽다가 비평집 『미래파』 『입술에 묻은 이름』, 이론서 『시론』, 시 해설집 『당신을 읽는 시간』 등을 냈다. 오랫동안 ‘교회 오빠’로 살면서 성경을 공부하다가 신화에 빠졌다. 신화 이야기들이 사랑 이야기란 걸 말하고 싶어서 『태초에 사랑이 있었다』 『몬스터 멜랑콜리아』를 썼고, 문학과 영화의 만남을 주선한 『시네리테르』를 편집했다. ‘시인의 감성사전’이라는 부제가 붙은 세 권의 책(『미주알고주알』 『꼬리 치는 당신』 『생각하는 연필』)을 냈다. 이전의 책들이 몸 사전, 동물 사전, 사물 사전이었다면 이번에는 일상어사전이다.

그림/만화 김수옥

그린이 김수옥은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말 먹는 괴물』, 그린 책으로 『꼬리 치는 당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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