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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여자

소녀가 어른이 되기까지 새로운 개인의 탄생
임경선 지음
마음산책

2013년 09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4월 1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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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4.36MB)
ISBN 9788960901599
쪽수 2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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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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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나다운 나에 대하여!
상처는 지극히 인생에 상냥하다!

임경선이라는 사람을 이룬 성장담, 지금까지의 삶과 사랑, 일에 관한 모든 것을 담았다. 수줍음 많고 내성적인 아이였지만 끊임없이 현실에 부딪치며 자신만의 세계를 찾아갔던 어린 시절, 참 많이 차였던 연애, 몸이 아파 회사를 못 다니게 되어 차선책으로 선택한 프리랜서의 삶. 콤플렉스를 마주하면서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남자도, 인생도, 자신도 열정적으로 사랑하며 살아온 한 여자의 인생을 볼 수 있다.

이 책은 작가의 개인사에서 그치지 않는다.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경계인으로 살아가며 무수히 상처 받고 체념하고, 결국엔 스스로 단단해진 삶. 저자는 과한 자기연민 없이 현실을 받아들이면서 자발적으로 움직이고 꿈꾸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그녀는 말한다. 자신의 상처가 개인적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보편적이고 우리 모두는 각자의 개별적인 상처를 떠안고 살아간다고. 그리고 그것은 “나라는 여자를 더 정직하고 선명하게” 만들었다고.
외로움을 잘 타던 여자아이는 자라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경계인으로 살아가며 홀로 서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어른이 되어왔다. 불완전함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낸 인생이 얻게 되는 자연스러운 받아들임과 깨달음으로 인생은 그래도 살만 한 것이라는 어쨌거나 삶은 계속된다는 것을 알게 된 저자의 행복한 체념의 태도까지 엿볼 수 있다. 자신의 삶에 거리를 두고 관조하며 써내려간 저자 스스로의 이야기를 통해 각자의 삶을 대입해 보게 된다.
수줍은 자신감
외동딸이던 시절
이코노미 클래스 키드
눈 감은 남자
외국 병원에서의 나날
청춘의 기나긴 겨울
서점에서 사진 찍기

늘 연애하는 여자
브라질리안 댄스파티
너의 결핍을 좋아하니까
청춘의 합숙
늘 연애하는 여자들은 뭐가 다를까
장남, 차남 그리고 막내외아들
섬세하고 예민한 남자
선 긋기
사랑은 얼마나 자의적인가

새로운 개인의 탄생
개인의 탄생
피부색의 차이
개인성의 예의
서가에서 우린 만났지
교복 입은 여고생들
유태인 동네의 동양인 아가씨
나를 표현해도 되는 기쁨
엑스맨 기숙사
누군가의 인생을 상담한다는 것

나는 행복해지고 싶을까
전학생 정서
어른 남자가 내게 가르쳐준 것
나는 왜 차였나
인생은 직선이 아니니까
독자와 연애하기
나는 정말 행복해지고 싶을까

현실주의자의 꿈
아름다운 이별은 존재하는가
속 깊은 이성친구의 필요성
우연한 전직
내가 원하는 것을 알아가는 어려움
현실주의자의 꿈
행복한 가회동 길

에필로그

때로는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기도 한다는 진부한 운명론적인 말을 결코 인정하고 싶진 않았다. 그러나 그 겨울과 봄을 거치며 시간의 흐름이 확실히 나를 그 이전과는 다른 장소에 가져다놓았음을 수긍할 수밖에 없었다. 누구에게나 인생에서 그냥 ‘묵혀내야’ 하는 시간이 있다. 살기 위해 죽은 듯이 살아내야 하는 시간. 기다리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 나는 세월의 흐름이 안겨준 재생력에 겸허히 감사해야만 했다. 스물두 살의 나로서는 인정하기 싫은, 자존심 상하는 일이었지만.
- 55~56쪽에서

감정을 표현하고 내지르고 싶어 안달하는 내 모습을 발견할 때마다 ‘참 사람은 지긋지긋하게 안 변하는구나’ 싶어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비록 그 후에 남는 것이 서로의 실체에 대한 실망과 몰이해, 그리고 마침내 이별이라 할지언정, 최소 매일 반나절은 그 사람과 몸과 마음을 꼭 끼운 채로 보내야 직성이 풀릴 것 같았다. 이런 정신 상태가 파멸을 보다 확실하게 가져다줄 걸 알면서도 나도 나를 어쩔 도리가 없었다.
이런 말을 듣곤 했다.
“너랑 사귀고 있으면 어디론가 빨려 들어갈 것만 같아.”
- 91쪽에서

사랑이 식은 후 그 사람의 표정이, 몸짓이, 말투가 달라지는 것을 보며 어떻게 이렇게 하루아침에 변할 수 있느냐고 나는 통탄했다. 그러나 사실 그 사람이 변한 게 아니었다. 사람의 정신과 감각을 뒤흔드는 바이러스가 어느 날 저절로 빠져나가 본래의 상태로 돌아온 것뿐이었다. 잠시 우리는 감염되었고 사랑이 그 사람에게 그림자처럼 아우라를 드리웠다. 아름답고 눈부시게 빛나는 사람으로 만들어서 내 앞에 가져다준 것이다. 그러니 사람은 죄가 없고 차라리 사랑에 감사하기로 했다.
- 119~120쪽에서
한국인인 것보다, 여자인 것보다 더 중요한 건 나는 남과 다를 수밖에 없고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개별적인 인격체를 가진 개인으로 태어났다. 그런 우리가 서로와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것을 공히 받아들여야 우리가 다름에도 함께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될 수 있다. 동시에 나의 조금은 쓸쓸한 개인적인 특수성이라고 생각했던 점이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는 보편적인 것일 수 있음을 확인하는 것도 마음 따뜻해지는 일이었다.
- 141쪽에서

상담 글을 쓰면서 이상적인 낙관론으로 위로하는 것만은 피했고 냉정할 정도로 혹독하게 현실을 직시하는 것부터 제시했다. 현실은 불공평하고 모순으로 가득 차 있고 그 가운데 한없이 초라한 자신의 모습을 지켜봐야 하겠지만 그래도 일단 할 수 있는 만큼은 노력하고 버텨보자고 말했다. 내가 생각하는 최악의 상담 멘트는 “다 잘될 거야”였는데, 그것은 잘되고자 노력하는 사람만이 ‘어쩌면’ 잘되기 때문이다. 또한 내 이야기를 일방적으로 주워 담기보다 독자들이 ‘아, 너는 이 사안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그렇게 생각해볼 수도 있는 거구나’ 정도로 참고하면서 자신의 기존 생각을 한 번 더 돌아볼 계기가 되었으면 했다.
- 172쪽에서

내가 소중히 여기는 행복의 형태는 감각이 어떤 형태로든 생생히 살아 있을 때를 일컬었다. 가령 사랑을 하면서 다양한 감정을 느낄 때 나는 행복했다. 글을 쓰면서 어떤 감정에 빠질 때 나는 행복했다. 그런데 이건 아무래도 느낌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전형적인 ‘행복’이라는 개념과는 좀 다른 것 같다. 하여 행복이 아니라 ‘충만감’이나 ‘충족감’으로 표현하곤 했다.
- 206쪽에서

무엇을 겹겹이 쌓는지도 모르고 몸집을 위로 옆으로 그저 부풀리며 ‘성장’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들은 상처 입고 피 흘리고 까지고 끊임없이 새살을 만들어내며 자신이 온전히 있어야 할 제자리에서 ‘재생’한다. 자신이 놓인 그 자리에서 그렇게 시큰하도록 선명하고 투명해져만 간다. 평생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수줍은 자신감으로, 스스로를 재생하며 살아간다.
- 「에필로그」에서

개인의 성장담이 보편성을 얻기까지
“상처는 지극히 인생에 상냥하다”

‘그녀라면 뭐든 알 것만 같았다. 연애든, 인생이든.’ 임경선 작가의 상담 칼럼을 봐온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했을 생각이다. 그런 그녀는 정작 어떤 인생을 살아왔을까? 지난해 산문 『엄마와 연애할 때』(2012)로 엄마-자신-딸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내 수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그녀가 신작 산문으로 찾아왔다. 외교관의 딸로 여러 나라에서 살았고, 그래서 한국어가 모국어가 아니지만 어느덧 한국어로 글을 써 자신을 표현하는 저자 임경선.
『나라는 여자』는 임경선이라는 사람을 이룬 성장담이다. 지금까지의 삶과 사랑, 일에 관한 모든 것을 담았다. 수줍음 많고 내성적인 아이였지만 끊임없이 현실에 부딪치며 자신만의 세계를 찾아갔던 어린 시절, 참 많이 차였던 연애, 몸이 아파 회사를 못 다니게 되어 차선책으로 선택한 프리랜서의 삶. 콤플렉스를 마주하면서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남자도, 인생도, 자신도 열정적으로 사랑하며 살아온 한 여자의 인생을 볼 수 있다.
이 책은 작가의 개인사에서 그치지 않는다.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경계인으로 살아가며 무수히 상처 받고 체념하고, 결국엔 스스로 단단해진 삶. 저자는 과한 자기연민 없이 현실을 받아들이면서 자발적으로 움직이고 꿈꾸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그녀는 말한다. 자신의 상처가 개인적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보편적이고 우리 모두는 각자의 개별적인 상처를 떠안고 살아간다고. 그리고 그것은 “나라는 여자를 더 정직하고 선명하게” 만들었다고.
상처를 받는다는 것은 어떤 예민한 감정이 건드려짐으로써 내 안에 원래부터 있던 단단한 무언가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고, 그래서 그것들이 그 사람을 무엇보다도 그 사람답게 만들어준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 더 운이 좋다면 상처와 결핍을 가진 타인을 이해하고 대가 없이 사랑할 수 있는 원시적인 힘을 줄지도 모르겠다. 이쯤 되면 상처는 지극히 인생에 상냥하다.
- 「에필로그」에서


경계인으로 살아오며 단단해진 삶
“생애의 절반가량, ‘어디 어디서 온 아이’라고 불렸다”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여섯 살, 세계관이 형성될 무렵 일본 요코하마로 떠났다. 그곳에서 삼 년을 살고 한국의 한 초등학교로 전학을 왔다. 일본에서도 노골적으로 차별을 받은 적이 없었는데, 내 나라에 와서 우리말을 못한다며 소위 ‘왕따’를 당한다. 이것이 아마도 그녀 인생의 첫 상처였을 것이다. 다시 포르투갈 리스본으로 떠나 영국인학교와 미국인학교를 거쳐 한국으로 돌아왔을 때, 예전과는 전혀 다른 경험을 한다. 영어 발음을 굴리게 된 덕분인지 “한 시절의 왕따가 또 다른 시절의 스타가” 된 것이다. 그러나 그 현실에 마냥 안도하며 즐기지는 못했다. 호기심이 이질감으로 바뀌는 것은 한순간이었으므로.
그러고도 브라질 상파울루, 일본 오사카, 미국 뉴욕 등지로 열한 번의 전학을 다니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어려서는 그저 부모님을 따라 옮겨 다녔지만, 커서는 스스로 선택한 경계인의 삶이었다. “왜 나는 항상 익숙한 곳을 떠나 낯선 곳에 스스로를 가져다놓으려고 하는 건지 정말 이해할 수가 없었다.”(157쪽) 이렇게 남들과는 다른 어린 시절을 보내며 어려움도 많았지만 그럼에도 인생은 살 만한 것이라는, 어쨌거나 삶은 계속된다는 행복한 체념의 태도를 보여준다.

혼자인 게 익숙한 것은, 늘 전학생 신세였기 때문이다. 나는 칠판 앞에 혼자 서서 삼 분 안에 눈앞에 앉아 있는 저 많은 아이들을 향해 날 부디 내치지 말아달라며 소속감을 구할 때 속수무책으로 혼자구나, 싶었다.
이 깊어 보이는 숲길도 결국 한때의 통과점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조금 더 속도를 높이고 힘차게 잰걸음으로 도서관으로 향하면 되었다. 그리고 어두워지기 전에만 다시 이 길로 돌아오면 되었다. 그러니까 조금 더 내 발로 걸어가기로 했다.
- 125쪽, 159쪽에서

사람의 심리를 잘 파악한다는 말을 듣는 것도 결국엔 전학생 정서가 삶의 전반에 깔려 있기 때문이다. 전학 가서 첫인사를 할 때, 어느 무리에도 끼지 못하고 아웃사이더로 지낼 때 막막해지는 기분을 느끼며 절망에 빠지기도 했지만 결코 자기연민에 빠지지는 않았다. 그녀의 인생엔 늘 아릿한 슬픔이 깔려 있었지만 삶을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태도만은 변함이 없었다.
이렇듯 『나라는 여자』는 저자 임경선이 자신의 삶에 거리를 두고 관조하면서 써 내려간 책이다. 연민을 강요하지도, 자신의 삶을 이해해달라 요구하지도 않는 담담하게 독백처럼 들려주는 이야기에 어느새 우리는 자신의 삶을 대입해보게 된다.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할 수도, 내가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할 수도 없었다. 제일 억울한 건, 하필 내가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들한테

작가정보

저자(글) 임경선

저자: 임경선

1972년생. 물병자리에 AB형이다. 5살 때부터 17살 때까지의 유년 시절을 일본, 미국, 포르투칼, 브라질 등 남미와 유럽 등지를 옮겨 다니며 살면서 무국적적이고 개인주의적인 자아가 형성되었다. 서강대학교와 일본 도쿄대학에서 정치학을 공부한 후 호텔, 음반사, 인터넷회사, 광고대행사, 잡지사 등의 다양한 회사를 거치며 10여 년간 마케팅 매니저로 활동해왔고, 서른 살을 기점으로 여러 일간지와 잡지에 연애와 커리어에 대한 칼럼을 연재하기 시작했으며, '캣우먼'이라는 닉네임으로 MBC 라디오 「김C스타일」과 「세상을 여는 아침」, EBS 라디오 등에서 연애와 인생 상담을 하기도 했다. 현재 <메트로>, <스포츠서울>, <마리끌레르>, <한겨레21> 등에 고정칼럼을 연재 중이다. 아이디가 '배트맨' 인 남자를 만나 3주만에 청혼을 받고, 100일 만에 결혼했다.

2002년도에 칼럼집 『러브 패러독스』를 냈고, 그 외에도 『캣우먼의 발칙한 연애 관찰기』, 『연애본능』, 『하루키와 노르웨이 숲을 걷다』, 『대한민국에서 일하는 여자로 산다는 것』,장편소설『어떤날 그녀들이』 등의 책을 썼다. 무라카미 하루키와 비, 수국, 온천, 치즈, 조지아 오키프, 보사노바를 좋아하고 하드록, 언더문화, 갑을관계, 유교사상을 싫어한다. 개인 홈페이지(http://www.catwoman.pe.kr)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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