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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문장은 나를 위해 존재한다

김진규 지음
마음산책

2013년 09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09년 02월 1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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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24MB)
ISBN 9788960905016
쪽수 2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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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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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다 밑줄을 그었다. 아, 제대로 살아 있다는 느낌!
모든 문장은 나를 위해 존재한다, 어떤 존재도 나에게 그렇게 해줄 수 없을 것이다!
『모든 문장은 나를 위해 존재한다』. 〈달을 먹다〉의 저자, 김진규의 삶에 스며든 문장의 기록들. 저자가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 스스로를 수수방관하지 않기 위해 읽은 책들 속에서 아름다운 문장들을 책으로 엮어냈다. 오랜 독서 생활 끝에 자신의 삶에 녹아든 문장들을 선연히 되살린 ‘책에 관한 책’을 펴냈다.

그는 ‘독서 생활인’으로 그 면모에 걸맞게, 소재는 물론 동서, 시대를 불문하고 다양한 독서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책 곳곳에 별색으로 인용된 문장들은 작가만의 기억, 경험과 교차하며 새로운 의미의 옷을 입고 독자들을 맞이한다. 어느 리뷰어의 덧글처럼 ‘오늘도 수많은 책의 향연’이 펼쳐진다.

이 책에는 오랜 인내의 시간을 작가와 함께 했던 책들과 함께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가 함께 소개된다. 가족사의 아픔, 치명적인 사랑, 딸아이와의 관계 등 남모를 아픔의 이야기가 책으로 치유되고 책으로 성장하고 있다. 책으로 삶을 성찰하며 문장으로 치유 받고 문장을 통해 또 다른 문장을 만들었던 저자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책머리에

내 글을 팔아 언니에게 신발을 15
내가 글을 쓰는 이유 27
지하철의 사이비 철학자 37
꼬리 아홉 개 45
세상은 늘 의외다 57
사람과 사람 사이 69
통하였느냐 79
그 말씀 들어 받잡나니 89
김진규의 길 99
모녀 사이_외계인의 역사 107
개의 시간 117
아름다운 것은 독하다 127
그렇게 배우다 135
세상의 모든 집 145
영재와 둔재 153
어떤 꿈 163
관계, 그 어색함 171
봄날의 굿을 슬퍼하다 181
허약한 글질 191
한눈을 팔다 199

김진규의 삶에 녹아 든 책들 209

시는 그랬다. 반항성을 부추기는 선동가이기도 하고, 그 혹은 그녀의 책갈피에 몰래 찔러 넣는 가슴 떨리는 쪽지이기도 하고, 잊었거나 잃어버린 것에 대한 제법 담담한 그리움이기도 하고, 내 살아온 날이 이러했노라, 못 말리는 고백이기도 하고, 신을 향한 진실한 경배이기도 하고, 시종일관 지루한 가르침이기도 하고, 제발 이젠 네 삶 좀 돌아봐, 생각 많은 이의 잠언이기도 하고.-〈내가 글을 쓰는 이유〉 중에서

『달을 먹다』의 저자, 김진규의 삶에 스며든 문장의 기록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 스스로를 수수방관하지 않기 위해 읽은 책들
2007년, 『달을 먹다』로 문학동네 소설상을 수상한 소설가 김진규가 자신이 지금의 작가로 서기까지, 곁에 둔 책과 매혹된 문장에 관한 글을 책으로 엮어 냈다. 데뷔 이전, 그녀는 ‘단편 하나, 시 한 줄 써본 적 없는 전업주부’였지만 처음 쓴 장편소설로 상을 거머쥐면서 문단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고, 이후 여러 매체에서 ‘갑자기 글을 쓴 이유’에 대해 질문을 받곤 했다.

“남편이 언젠가 그런 말을 했어요. 제가 매일 책만 붙들고 사니까, 쏟아내지 않고 그렇게 구겨넣기만 하면 미쳐버릴지도 모른다고. ……갑자기 글을 쓰기 시작한 건, 표면장력의 끝을 보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한 방울만 더 얹으면 바로 터질 것 같은 위태로움을 제 안에서 느꼈던 거죠.”_「수상작가 인터뷰」 중, 『달을 먹다』

비록 이 대답이 소설 쓰기에 관한 것이긴 하지만, ‘위태로움’은 작가로 하여금 글을 읽고 쓰게 하는 가장 큰 원동력이다. 우울증의 늪에 빠졌던 시절, 저자는 ‘그저 스스로를 수수방관하지 않기 위해’ 책을 들었고 ‘빨갛고 파랗게 밑줄을 그으며 글자들을 포박했다.’ 책의 의미는 늘 달랐지만 작가는 언제나 문장들의 힘을 신뢰했고 그 기록을 늦추지 않았다.
『모든 문장은 나를 위해 존재한다』는 작가 김진규가 오랜 독서 생활 끝에 자신의 삶에 녹아든 문장들을 선연히 되살린 ‘책에 관한 책’이다. 작가이기 이전에 ‘독서 생활인’으로서 그 면모에 걸맞게, 소재 불문(『우리 규방문화』의 바느질 문화에서 『인간 수컷은 필요 없어』의 반려동물과 사람의 한집 살이까지), 동서 불문(다자이 오사무의 『인간 실격』에서 존 스타인벡의 『분노의 포노』까지), 시대 불문(폴 오스터의 『유리의 도시』에서 정약용의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까지)하는 독서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책 곳곳에 별색으로 인용된 문장들은 작가만의 기억, 경험과 교차하며 새로운 의미의 옷을 입고 독자를 맞는다. 어느 리뷰어의 덧글(작가는 이 글을 한 온라인 서점에 연재했었다)처럼 ‘오늘도 수많은 책의 향연’이 펼쳐지는 것이다.

모든 문장은 나를 위해 존재한다
어떤 존재도 나에게 그렇게 해줄 수 없을 것이다
‘왜 책을 읽는가?’ 이것은 너무도 평범해서 색깔 있는 답 또한 끌어내기 어려운 질문일 것이다. 하지만 저자에게 이 질문은 유년 시절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언제나 현재진행형이기에 그 답 또한 변화하며, 이 답들을 한데 모으면 곧 저자의 자서전이 되기도 한다. 작가는 어린 시절에는 아버지를 이해하기 위해, 청년 시절에는 무던히 자신을 괴롭히는 꿈의 언어를 해석하기 위해, 결혼한 뒤에는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책을 읽어왔다고 고백한다.

나는 아버지의 책장을 뒤졌다. ……암호 같은 글자들을 향해 다이얼을 돌렸다. 지글지글 끓어대는 잡음을 조금만 견디면 어느 순간 공기가 뚫리면서 명쾌한 해명을 들을 수 있을 것이리라. 그렇게 기대했다. 그래서 안심하고 싶었다. ……책들은 저마다 제 언어로 지껄여댔고, 나는 내키는 대로 제목을 집어냈다._「책머리」에서

작가와 함께 그 모든 시간을 견딘 책들은 가족사의 아픔, 치명적인 사랑, 딸아이와의 관계 등 자전적인 이야기와 함께 소개된다. 김형경의 「민달팽이」에서 박탈감을 주는 집에 관한 문장을 읽으며 집에 대한 기억을 오버랩시키고, 황지우의 「게 눈 속의 연꽃」에서 ‘내 마음을 깨뜨려 이름을 빼내가라’를 읽으며 사랑의 무게를 가늠해보는 식이다. 이렇듯 가장 사적인 독서 이력을 고백한 끝에 다다른 작가의 독서론-‘김진규 태양왕설’-이 흥미롭다. 다시 처음의 질문, ‘왜 책을 읽는가’로 돌아간다면, 작가의 답은 ‘어떤 존재도 나에게 그렇게 해줄 수 없으므로’가 된다.

주섬주섬 모은 문장들을 난장으로 흩어지는 일상에 응용했다. 한데 나이가 들면서 그 작업은 좀더 지능적으로 변했다. ……자작 김진규 태양왕설說. ‘모든 문장은 나를 위해 존재한다’는 이론.
나를 중심에 두고 책들로 하여금 내 주위를 공전하게 했다. 책들은 불평하지 않았다. 혼자서도 빛나는 거룩한 행성들이 한낱 위성의 자리로 떨어졌는데도 묵묵했다. 세상 그 어떤 존재도 나에게 그렇게 해줄 수 없을 것이다._「책머리」에서

책으로 치유하고 책으로 성장하다
“한눈을 팔아 벌어온 것으로 큰다”
작가에게는 책의 효용 또한 다양하다. 작가는 책으로 삶을 성찰하며, 문장으로 치유받고 문장을 통해 또 다른 문장을 만든다. 이를 테면 오랫동안 결핍으로 휘청였지만, 『한낮의 우울』(앤드류 솔로몬)을 읽으며 우울증의 지붕에서 내려왔고, 『딸들이 자라서 엄마가 된다』(비프케 폰 타덴)를 접하고는 딸아이 곁에 머무는 길을 고민했으며. 『혈통』(파트릭 모디아노)을 읽으며 혈연에 집착하는 인물을 창조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그 모든 효용을 한마디로 간추린다면 결국 '성장'일 듯하다. 이 흔한 열쇳말이 ‘내간체 글쓰기의 새로운 미학’(김윤식, 『달을 먹다』 심사평 中)을 열었다고 평가받은 작가만의 고전적이고도 적요한 글로 새로이 태어나는 것이다. 비단 작가의 글이 아니더라도, 취향에 따라 선택된 ‘문장 종합 선물세트’를 읽는 것만으로, 마주 읽고 겹쳐 읽는다는 독서 고수들의 비법을 한 자락 엿볼 수 있다. 그 가운데 비로소 삶을 한 발짝 떨어져 바라보게 된 작가의 유머 또한 만날 수 있다.

수많은 책들을 읽었다. 원하던 것을 얻기도 했고, 길을 잃기도 했으며, 원수를 만들기도 했다. 그리고 그만큼이나 뻔질나게 한눈도 팔았다. 하지만 ‘한눈을 버리다’가 아니라 ‘한눈을 팔다’ 아니겠는가. 팔았으니 벌어온 것이 당연히 있는 법. 그렇게 벌어온 것으로 나는 하루하루 큰다._「한눈을 팔다」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김진규

1969년 겨울, 그저 그런 시골에서 늦둥이 막내로 태어났다. 화성華城이 내려다보이는 여학교를 다니는 동안 역사에 마음을 주기 시작했고, 이란어과 과지 편집을 맡으면서 출판에도 관심을 갖게 됐으나 오래가진 못했다. 손에 읽을거리가 없으면 불안해지는 ‘활자 금단 증상’은 대입학력고사 이후부터 심해졌는데, 이스마일 카다레의 『부서진 사월』을 읽었을 때가 그 정점이었다. 최고로 생각하는 책은 최명희의 『혼불』이다.
서른을 넘기던 해 우울증이 발병했다. 고생스러웠지만 여분의 인내심을 꽤 벌었다. 할 줄 아는 운동은 없어도 야구는 알아보며, 출 줄 아는 춤은 없어도 발레는 즐겨 본다. 허미혜 화백의 그림을 많이 좋아한다. 음악 취향은 상당히 잡스럽고 변덕스러운 편이나 테너가수 마리오 델 모나코가 부른 아리아 〈의상을 입어라〉에 대해서만은 일관되게 충성한다. 늙어서 딸아이에게 좋은 친정이 되고 싶은 게 꿈이다.
2007년 『달을 먹다』로 문학동네 소설상을 받으면서 소설가가 되었고, 두 번째 소설 『남촌 공생원 마나님의 280일』(가제)이 곧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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