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평론가 매혈기

김영진 지음
마음산책

2008년 11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07년 09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1.65MB)
ISBN 9788960904637
쪽수 307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PDF 필기 Android 가능 (iOS예정)
소득공제
소장
정가 : 6,600원

쿠폰적용가 5,94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영화와의 연애를 위해 매혈하다!
글을 통해 자신을 단련시킨 평론가 김영진의 농밀한 고백, 『평론가 매혈기』. 그동안 영화평론의 모범을 보여온 저자의 첫 영화산문집으로, 1992년부터 영화평론 활동을 시작하여 영화전문지 '필름 2.0' 등의 기자를 거쳐 현재 교수로 재직 중인 그의 삶을 통해 한국영화사를 되돌아본다.

이 책은 영화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한 1990년대에 데뷔하여 한국영화의 부흥기에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친 저자의 평론가로서의 내부가 들어나는 농밀한 고백 28편을 담았다. 때로는 뛰어난 의사처럼, 때로는 사랑스러운 연인처럼 영화를 해부하고 혹은 보듬는 저자의 수려한 문체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제2부에서는 11명의 국내ㆍ외 감독과 만나 나눈 대화 속으로 초대한다.

저자는 영화에 푹 빠져든 어린 시절과 외국문화원을 드나들며 실력을 쌓아간 청년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피를 팔듯 정열적으로 영화를 탐닉해내간 평론가의 뜨겁고 생생한 분투 속으로 안내하고 있다. 또한 일상과 영화를 서로 엇갈리게 펼쳐나가면서 평론가로서의 정체성을 재정립해나가는 자신과 만날 수 있도록 이끈다.
1부
외국 문화원 막내 세대 17
일상에 대한 태도 24
평론가 매혈기 32
깨끗한 문장의 매력 39
평론가의 각오 49
미성년자 관람불가 영화중독자 57
어린이의 세상 64
샘 페킨파와 스티브 맥퀸 69
무협영화 키드의 주장 77
왕우의 진면목 85

2부
백발이 될 때까지 97
비관 보따리 속 낙관주의 112
지독하게 사랑하다 126
빈민을 찍다가 빈민이 되다 137
왜? 나는 변태니까 145
10년 백수의 내공 158
류를 좋아하는 이유 169
인생은 우연의 산물 175
망고나무 위에서의 사색 186
다만 변화할 뿐 199
행복과 불행 너머 212

3부
영화, 여자, 인생 221
삶은 불우했으나 237
2만 마일을 구르는 배짱 246
기이한 스펙터클의 세계 254
코폴라 왕국의 묵시록 267
비열한 거리에서 282
고다르는 고다르다 300

1부

1부에 담긴 10편의 글은 영화에 탐닉하던 소년이 어떻게 영화평론가가 되었는가를 보여주는 성장담이자, 영화와 삶이 만나는 순간들의 고백이다. ‘나는 은연중에 숱하게 본 영화 속의 삶을 내 삶의 리듬과 혼동하며 살았다. 연애가 막 불붙기 시작하는 순간처럼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했다’는 말처럼 그에게 영화를 보는 일은 또 한번 세상과 만나는 행위이다. 또한 영화관은 꿈꾸는 공간이자 준엄한 밥벌이의 현장이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영화관에 드나들었다. 친구들을 꼬드겨 무협영화를 보러 다니면서 미성년자 관람불가 영화를 보다 담임선생에게 들켜 혼이 난 중학생 시절과, 이마에 ‘진지’를 써붙이고서 외국 문화원에서 세계 영화들을 섭렵해나가던 영화청년 시절, 일상의 이벤트는 술과 연애이며 그밖의 여흥은 다 접고 일에만 미쳐 살았던 20대 후반과 30대의 삶, 그후 한국 영화계의 중요한 평론가로 자리매김하기까지의 과정과 고민들을 그 시절의 영화 속에 실어 솔직하고 담백하게 들려주고 있다.


2부
11명의 국내외 감독들(박찬욱, 이창동, 이명세, 김동원, 김기영, 장률, 무라카미 류, 기타노 다케시, 허우샤오시엔,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아녜스 바르다)과 직접 만나 함께한 시간들을 2부의 글에 담았다. 배우보다는 ‘감독이나 카메라 뒤에서 작업하는 사람들을’ 자주 만나고 싶어하는 그가 그들의 ‘작품에 숨은 비밀을 염탐하고 싶어 마음 설레는’ 모습이 여실히 드러난다.
대학시절부터 20년 가까이 친분을 나누고 있는 박찬욱 감독의 알려지지 않은 모습을 비롯해 영화청년 시절에 만난 이명세 감독의 지독한 영화 사랑, 영화계의 기인인 김기영 감독의 흥미로운 면면들 등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감독들의 내면 깊이 파고들어가 그들 영화의 정수를 길어올리고 있다. 그는 이들 영화감독들의 숨겨진 또 하나의 얼굴과 마주하게 해주며, 보다 깊고 흥미진진한 영화의 세계로 이끌어준다.


3부
3부에 담긴 7편의 글은 그를 미지와의 근접조우로 이끌었고, 직업평론가의 길을 걷는 그에게 생생히 살아 움직이는 현재형으로 존재하고 있는 영화와 감독들에 관한 글이다.
그는 지금껏 보여주었던 글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프랑수아 트뤼포, 오슨 웰스, 존 휴스턴, 데이비드 린,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마틴 스코시즈, 장 뤽 고다르라는 영화의 산맥들을 오르내린다. 이들의 영화인생을 꼼꼼히 들여다보고, 천재성을 조명하며, 장면 하나에 담긴 깊은 의미를 섬세하고 다채로운 언어로 옮겨놓는다. ‘영화는 현실에서 되살릴 수 없는 일종의 시체와 같은 것이지만 동시에 영원히 마모되지 않는 불멸성의 화신’임을 증명하는 그의 글을 읽는 순간 스크린 밖에서도 영화가 주는 매력을 다시금 경험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글을 통해 자신을 단련시킨 한 평론가의 농밀한 고백

『평론가 매혈기』는 그동안 영화평론 글쓰기의 전범을 보여온 평론가 김영진의 첫 영화산문집이다. 그간 세 권의 책을 출간한 바 있지만, 비로소 김영진이라는 영화평론가가 주어로 등장해 개성 넘치는 사유와 영화평론 글쓰기의 기원, 영화평론가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첫 책은 『평론가 매혈기』라고 말할 수 있다.
중앙대 대학원 석사를 마칠 무렵인 1992년부터 영화평론 활동을 시작했고, 영화전문잡지 《씨네21》《필름2.0》 기자를 거쳐 현재 명지대학교 영화뮤지컬 학부 교수로 재직중인 그의 행보는 현대 한국영화의 역사와도 궤를 같이하고 있다. 영화가 대중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하던 90년대에 데뷔하여 2000년 이후 한국영화의 부흥기에 가장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누구보다도 영화 현장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그 중심에 정확히 닻을 내리고서 영화평론을 써왔다.
뛰어난 외과의처럼 낱낱이 영화를 해부하는 동시에 연인의 손길처럼 살뜰하게 영화를 보듬는 그의 섬려한 글은 영화광에서 평론가로, 평론가에서 기자로, 다시 평론가에서 영화학과 교수로 자리를 옮기는 가운데 영화보기와 영화읽기의 즐거움 속으로 관객과 독자들을 한결같이 이끌어왔다. 지적이면서도 웅숭깊은 언어로 영화를 ‘쓰는’ 그는 독자한 관점과 종횡으로 영화의 맥락을 짚어내는 작업을 통해 영화를 그저 ‘보는’ 대상에서 ‘읽어내는’ 주체로 끌어올림으로써 영화를 향유하는 많은 이들로부터 각별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것은 아마도 어린 시절부터 영화에 빠져든 영화광의 모습과 외국문화원을 드나들며 차곡차곡 저력을 쌓아나간 영화청년의 면모, 피를 팔듯 치열하게 영화와 그 현장을 탐사해나간 평론가로서의 고투, 일상과 영화를 교차시키며 그 속에서 영화평론가로서의 정체성을 끊임없이 묻고 재정립해나가는 자의 진지한 내면이 그의 모든 글 전후좌우에 단단하게 자리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평론가 매혈기』는 그 자취를 선명하게 펼쳐보여줌으로써 그의 글이 뿜어내는 매력의 정체와 영화의 숨은 의미를 궁금해하는 이들에게 하나의 열쇠가 되어줄 것이다. 1992년부터 현재까지 쓴 글의 정수만을 뽑아 새롭게 구성한 28편의 글을 따라가다 보면, 어린 시절부터 영화를 탐닉하고, 글쓰기를 통해 부단히 자신을 단련시켜나간 한 시네필의 내면과 조우하게 된다.


나는 내 연애를 위해 피를 판다

영화평론가가 영화를 사랑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만 영화를 향한 그의 애정은 보다 각별한 울림을 준다. 저자의 고백에 따르면 그에게 영화평론은 영화와 연애하는 것이다. ‘어떤 대상을 좋아하면 더 다가서서 더 많은 것을 알고 싶듯이 좋은 영화를 대할 때도 누구보다 먼저 글을 써서 자세히 들여다보고 싶은 마음’인 것이다.
글을 써서 먹고사는 평론가에서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로 신분이 바뀌었어도 여전히 생활의 중심축은 현장에서 영화와 함께 호흡하며 부지런히 평론을 쓰는 그에게 그때그때 불꽃이 튄 직관에 의지해 쓴 한편 한편의 글들은 연애감정의 농밀한 결과물인 동시에 자신의 피와 바꾼 등가물이기도 하다.
영화평론이 일종의 변형된 정신적 매혈 활동이라고 말하고 있을 만큼 그에게 영화에 관한 글쓰기는 절실한 현실이기에 ‘머릿속이 하얘지는 고통 끝에’ 나온 그의 글은 그 깊이만큼 빛을 발한다. 그는 ‘숙취가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밤새 술을 마시고, 화장실에서 토하고 난 뒤에 책상에 앉아 멍하고 속을 다 비워낸 것 같은 공허감’ 속에서도 글을 써내는 자기단련법을 통해 평론가의 각오를 다지며, 자칭 이류 평론가의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 글을 쓸 도리밖에 없다는 결론에 이른다. 영화평론이 정신의 낡은 피를 뽑고 새 피를 수혈하는 거듭남의 기쁨을 주는 작업이라고 말하는 그는 영화와의 연애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피를 팔 것이고, 그렇기에 그의 글은 언제나 뜨겁고 생생할 것이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평론가 매혈기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평론가 매혈기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평론가 매혈기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