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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살거나 지금부터 살거나

제갈현열 지음
위즈덤하우스

2016년 01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12월 12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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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3.05MB)
ISBN 9788960868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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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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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살거나 지금부터 살거나]는 불안이 너무나 당연해진 이 시대에 던지는 상식적인 이야기다. 아니, 어쩌면 상식적이었던 이야기, 하지만 지금은 비상식으로 보일 이야기일 수도 있다. 자기처럼 살라는 이야기. 하지만 자기처럼 살기엔 그 과정이 사실 굉장히 괴롭고 복잡하다는 이야기. 모두가 잃고 있을지도 모를, 바로 ‘우리 자신’에 대한 이야기다. 책은 세상과 자아 사이의 균형을 이야기하고 있다. 세상에 자신이 지워졌을 때 불안감이 찾아오듯 자신이 너무 강해져 세상과 충돌할 때 역시 불안감은 찾아온다. 매 순간 흔들리는 이 두 세계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가는 것, 그 균형 잡기를 통해 비록 이상적이진 못해도 현실적인, 그리고 누구나 할 수 있는 평범한 자기 세우기가 가능하다고 책은 이야기하고 있다.
추천사
Prologue | 불안 때문이거나 불안 덕분이거나

Chapter 1 모든 것을 갖췄다, 다만 내가 없었다
나 자신을 아는 것이 사치인 시대
나를 포기했건만 돌아온 건 이 불안감 하나
도망쳐서 도착한 곳이 낙원일 리 없다
불안이란 물음에 균형으로 답하다

Chapter 2 불안한 것이 당연하다, 나를 잃었으니
남들처럼 살던 내겐 내가 없었다
그게 나라는 걸 인정했을 때
그제야 내가 보였다
기회란 꿈꾸는 자의 소망이 아니라 준비된 자의 해석이다
내 길을 위해서라면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확신은 결과 위에서 자란다
내게로 가는 한 걸음 | 창문 유리에 거울 달기

Chapter 3 두려워도 달라져야 한다, 그것이 존재다
남을 좇던 눈이 나를 향할 때
나를 향한 눈이 거리감을 만들 때
걸어가는 건지, 튕겨지는 건지
돌아가도 지옥이라면 차라리 앞으로 걷자
올라가야 가속도를 얻을 수 있다
내게로 가는 한 걸음 | 차악 선택하기

Chapter 4 어른아이여도 괜찮다, 행복하다면
확신하는 두 번째 방법, 끊임없이 의심하기
나를 안다는 말은 과거형이 될 수 없다
인생엔 내비게이션이 없더라
계속 꾸어야 하는 꿈인가? 이제 깨어야 하는 꿈인가?
어른이 되지 못한 아이 vs 아이만도 못한 어른
세상을 보는 것은 나를 맞이하는 것
내게로 가는 한 걸음 | 미래의 나에게 지금의 선택 묻기

Chapter 5 내려놓는 것이 아니다, 사용하는 것이다
잘못된 현재라도 과거에 후회가 없다면 족하다
나는 최고가 아니었다, 다만 유일했다
눈을 뜨고 있어도 의미를 잃으면 보지 못하는 법이다
나는 과거로 현재를 개척하며 살고 있다
틀림의 진짜 뜻은 멈춤이 아니라 재시작이다
마지막 어두움은 나도 어찌할 수 없었다
누구보다 하고 싶은 일을 한다면서, 누구보다 하고 싶은 걸 못하는 삶
가장 아까울 때가 내려놓아야 할 때
내려놓는 것이 사용하는 것
선택한 후의 행동이 정답을 만든다
남는 건 역시 ‘나답게’뿐, 마지막에 다시 처음을 말하다
내게로 가는 한 걸음 | 내려놓음이 아닌 사용하기

Epilogue | 지금처럼은 잊자, 지금부터다
공모전 주요 수상 경력

좋아하는 일을 시작해보라는 말에 취업 준비하기도 빠듯하다고 청춘들은 답한다. 인문학으로 깊이를 가져보라는 말에 취업 스터디에 학교 과제하기도 벅차다고 청춘들은 답한다. 여러 세상을 보고 그 세상을 통해 자신만의 관점을 얻으라는 말에 학자금 대출 이자 갚기 위한 알바만으로도 충분히 바쁘다고 청춘들은 슬프게 답한다. 직장 안의 고민을 직장 밖의 활동으로 답을 찾아보라는 말에 시키는 업무 처리하기도 힘들다고 청춘들은 답한다. 어느 순간 대한민국의 모든 청춘들에게 자기다움은 사치가 되어버렸다.
어느 순간 많은 청춘들은 자기답기를 스스로 포기해버렸다. 당장 살아가야 하니까, 뒤쳐지면 안 되니까, 남들도 다 그렇게 사니까…. 여러 이유로 자기답기를 포기해버렸다. 이유가 중요한 것은 아닐 것이다.
중요한 건 지금 청춘들의 발걸음은 바쁠 뿐, 두근거리진 않는다는 것이다.
_ 본문 20~21쪽에서

내 삶엔, 내 고민엔, 내 현실엔, 나 자신이 없었다.
그 밤 길 위에서 불안했던 15살의 내게는 없었다. 화장실의 세면대를 마주했던 19살의 내게도, 독한 술잔을 마주하고 있던 25살의 내게도 없었다. 나 자신에 대한 고민이 말이다. 어떤 친구들과 함께 갈까라는 질문들, 어떤 친구들의 모습을 닮아야 할까라는 질문들, 저렇게 취업 준비를 하는 모습을 따라야 할까라는 질문들을 수없이 자신에게 물어보며 정작 물어봤어야 하는 이 질문은 빠져 있었던 것이다.
‘제갈현열, 넌 뭘 원하는데’
_ 본문 47쪽에서

매 순간 다양한 상황을 마주하게 되고 그 상황에서 선택을 하는 것이 삶이다. 행복한 상황이든 불행한 상황이든 그 상황 자체가 이미 계기이며, 그 계기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기회가 될 수도, 일상이나 불쾌한 기억이 될 수도 있다. 계기를 해석하는 틀은 결국 나 자신의 상태가 결정된다.
즉, 모든 계기는 기회가 된다. 준비된 내가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_ 본문 62쪽에서

무엇을 고칠 것인가, 어떻게 고칠 것인가. 이런 수많은 자문 끝에 나는 그런 결론을 내렸다. 우리 대학교가 적어도 광고 홍보 쪽으로는 많은 대회에 나가서 능력을 인정받으면 되지 않을까? 그렇게 노력해서 많은 상을 받다 보면 사람들이 최소한 계명대학교는 다른 건 몰라도 광고 하나는 참 열심히 하고 또 잘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진 않을까? 그런 말들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언젠가는 모든 분야에 열심히 하고 잘하는 대학교라는 평가를 받는 일에 초석이 될 수 있진 않을까? 이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고, 분명 지금 내가 생각 하는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지는 않을까?
_ 본문 107~108쪽에서

“지금 불안한 것은 전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43번의 공모전 수상도, 3번의 장관상 수상도,
대한민국 인재상에도 나는 여전히 불안했다.

“아직, 당신의 심장이 뛰고 있다면 불안한 것은 당연하다”
누구처럼도 살지 마라, 오직 자기 자신처럼 살아라!
매년 2만 명이 넘는 전국의 청춘들을 만나며 수없이 질문받았던 불안에 답하다
오답투성이에 제멋대로 살아온 광고쟁이가 건네는 불안 속 자기 세우기

걸어온 삶의 길 위에 안 된다는 꼬리표가 누덕누덕 붙어 있는 사람이 있다. 대학교를 선택할 때에도, 전공을 선택할 때에도, 취업을 선택할 때에도, 그리고 세상 밖으로 나가고 싶어 할 때에도 늘 안 된다는 말만 들었던 사람.
그가 그토록 원했던 것은 ‘자기 자신처럼 되는 것’이었고, 그렇게 되어야 했던 이유는 ‘불안’해서였다. 조금도 크지 않았던 그 작은 꿈 하나에 그는 언제나 안 될 놈으로 낙인찍혀야 했다.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것이 사치가 되어버린 사회, 그곳을 그는 그렇게 묵묵히 손가락질받으며 걸어왔다.
그런 그는 이제 자신과 닮은 수만의 청춘을 만나고 있다. 그 청춘들에게서 그가 겪었던, 혹은 그조차도 겪지 못했던 너무나 많은 불안을 질문받으며 이 시대의 불안과 대면하고 있다.

왜 자소설을 쓰냐고요? 드라마 같지 않은 삶을 사는 우리에게 주인공이 되라고 하니까요.
_빈 자소서로 상담을 요청한 U대학 A양의 하소연
-본문 19쪽에서

그 불안감에 그는 이제 답한다. 세상엔 조연과 주연이 있어도, 자기 삶에는 자기밖에 없다고, 조연이니 주연이니 하는 말에 얽매이지 말라고, 그냥 자기 세상에 유일한 등장인물인 자기 자신이 되라고.
이 책은 불안이 너무나 당연해진 이 시대에 던지는 상식적인 이야기다. 아니, 어쩌면 상식적이었던 이야기, 하지만 지금은 비상식으로 보일 이야기일 수도 있다. 자기처럼 살라는 이야기. 하지만 자기처럼 살기엔 그 과정이 사실 굉장히 괴롭고 복잡하다는 이야기. 모두가 잃고 있을지도 모를, 바로 ‘우리 자신’에 대한 이야기다.

자신을 알아간다는 건 매 순간 균형을 잡아간다는 것

자아라는 것은 유일성과 대칭성이 공존하는 존재다. 자기 자신은 모두에게 유일하지만, 홀로 사는 존재가 아니기에 사람은 언제나 사회를 대칭 삼아 자신의 모습을 판단한다는 뜻이다. 이 두 가지 양면성은 문명을 이루고 있는 인간에게만 주어진 특이점일지도 모른다.
이 책은 세상과 자아 사이의 균형을 이야기하고 있다. 세상에 자신이 지워졌을 때 불안감이 찾아오듯 자신이 너무 강해져 세상과 충돌할 때 역시 불안감은 찾아온다. 매 순간 흔들리는 이 두 세계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가는 것, 그 균형 잡기를 통해 비록 이상적이진 못해도 현실적인, 그리고 누구나 할 수 있는 평범한 자기 세우기가 가능하다고 책은 이야기하고 있다.
동시에 그 과정에서 사람이 얼마나 흔들릴 수 있는지, 실수할 수 있는지에 대해 저자와 저자가 만났던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전달하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은 어느 영웅을 세우고 그 영웅을 따르자는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불안이란 독을 약으로 바꾸는 시간 바로 지금부터다

언제쯤이면 ‘그래 그 시절엔 내가 불안했었다’며 불안을 과거형으로 말하며 웃을 수 있을까?
나는 불안감이 무척이나 싫었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지금도 그런 불안감이 반갑지는 않다.
- 본문 259쪽에서

이 책을 끝까지 읽는다고 해도 불안을 완전히 지우는 법이 나오지는 않는다. 오히려 불안은 결코 지울 수 없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그림자라고 말한다. 하지만 ‘불안했기 때문에’로 시작한 이 책의 마지막은 ‘불안했던 덕분에’로 끝이 난다. 불안이 싫어 때론 도망치고, 때론 맞서 싸우다 보니 어느새 그만큼 걸어온 자신이 있었고, 그만큼 알게 된 자신이 있었다. 모든 발전의 시작은 결핍에서 시작된다는 말처럼 불안이란 독으로 시작한 길이 결국은 받아들이는 이의 태도와 마음에 따라 약이 될 수 있음을 이 책은 이야기하고 있다.
역사에 ‘만약에’란 단어는 가치가 없다. 마찬가지로 인생에 ‘한다면’이라는 미래형도 가치는 없다. 대학을 가게 된다면, 취업을 하게 된다면, 자리를 잡게 된다면, 집을 사게 된다면. 사람들은 수많은 ‘한다면’을 핑계로 지금 해야 할 것들을 놓치고 살고 있다. 취업을 하면 여유가 생기니 그때 찾아보겠다는 청춘의 말에 26년을 살면서 찾지 못한 답을 취업한다고 해서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작가의 일침은, 그래서 더욱 날카롭게 들린다.
지금처럼 산다면 미래는 지금의 연장일 뿐이다. 만약 불안이 아직 독으로 남아 있다면, 그 독을 당장이라도 떨치고 싶은 이가 있다면 기억하자. 지금처럼은 잊어라, 지금부터다

기타 추천사

지방대학을 나온 내게 세상은 꿈도 꾸지 말랬다. 형님은 꿈꿀 자신이 있으면 꾸랬다. 세상의 말보다 형님의 말이 더 무서웠다. 하지만 형님은 그 자신감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기꺼이 함께해주었다.
_ 삼성물산에서 무역의 꿈을 키우고 있는 박정훈

성공한 자신처럼 살라는 명사들은 많다. 그러나 제갈현열은 누구처럼이 아니라 가장 ‘자신답게’ 살라고 말한다. 그에게 내 갈 길은 내가 결정할 권리가 있다는 것을 배웠다.
_ LG유플러스를 다니며 소통을 꿈꾸는 김영석

인생에 정답이 없다는 이 간단한 말을 내게 맞지 않은 다른 정답들을 마주한 다음에야 깨달았다. 현열이는 내게 다른 정답이다. 그래서 그는 내가 세상의 기준에 기죽을 때 쳐다보게 되는 꽤나 좋은 거울이다.
_ 불법 빼고 다 하는 LG생명과학의 이단아 손성식

비 온 뒤 상쾌해진 날씨 같은 사람이다. 그와 함께 있으면 흐렸던 세상이 선명해진다. 내가 아는 한 가장 비상식적인 시선으로 상식을 말하는 사람이다. _ 영상 프리랜서로 일하는 서보민

서른이 넘으니 나보다 나이 어린 친구에게 무언가를 배운다는 건 생각보다 힘든 일이었다. 나름대로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가끔 현열이를 보며 진짜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 자문하게 된다. 말이 아닌 행동으로 배울 점을 알려주는 동생이다.
_ BTL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조중용

공모전을 배우려다 인생을 배웠다. 저 사람처럼 나에게도 나만의 빛남이 있다는 깨달음을, 나는 그걸 갈고닦지 않았다는 반성을, 이제부터 닦으면 나만의 빛이 나겠다는 확신을, 나는 선생님에게 배웠다.
_ 마케팅 회사를 그만두고 영국 유학을 선택한 이지연

언제 철들 거냐는 말을 귀에 달고 다녔다. 그 추가 너무 무거워 괴로울 때쯤 형을 만났다. 형은 그 추를 말 그대로 잡아 뜯어버렸다. 뜯어진 상처에 한마디 연고를 발라주었다. 철이 아니라, 네가 들어야지란 이름의 연고를. 그렇게 같이 바보 같은 짓을 하며, 철없는 애 같은 일들을 하며 여기까지 걸어왔다. 이제는 웃으며 말할 수 있다. 철은 평생 안 들 것 같다고, 그래도 이젠 내가 들었다고.
_ 〈대학내일〉에 다니며 대학생과 소통하는 김영현

스물셋이 되던 해, 처음으로 내 인생에서 온전히 나만을 위해 나 혼자서 선택했다. 그 길은 주위 누구도 걷지 않은 길이었기에 그 선택에 대한 책임 또한 온전히 내 몫이었다. 그러한 불안함을 안고 희미한 목표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던 중 현열 형을 만났다. 너를 위한 고민이라면 결론도 너를 위한 것이 되어야 한다는 말, 그 고민의 기회가 모두에게 허락되지 않으니 그 가치에 좀더 자신감을 가지라는 말, 그 말 덕분에 나는 내 길을 묵묵히 걸었다. 그리고 지금도 그 길 위에 내가 있다.
_ 서울대학교 졸업 후 미네소타대학교 응용경제학과에 재학 중인 박도진

누구에게나 꿈꾸는 일은 있다. 그걸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내게 보여주었다. 훗날 내가 원하는 모습이 되었을 때 나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28세, 제갈현열이라는 사람을 만나 함께 아프리카로 떠날 때부터 내 인생은 이미 성공이었다고. _ 여행을 하면서 만난, 자기 무역을 꿈꾸는 이원석

쌤을 만나기 전에는 내가 제대로 살고 있는지 가늠할 잣대가 없었다. 이제는 내 생각을 행동으로 옮길 자신감까지 생겼다. 제갈현열 쌤은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다. _ 울산대학교 이정수

나에게 변하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러나 내 삶에 충실할 수 있게 만들어주었다. 그 이후 나는 자연스럽게 변했다. _ 계명대학교 김보현

책속으로 추가

내가 하려는 일이 남들이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른 일이 되는 것은 아니다.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이 그르다고 말한다고 해서, 그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옳은 것도 아니다. 옳고 그름이 있는 것이 아니다. 내 생각이 있는 일, 다른 사람의 생각이 있는 일이 있을 뿐이다. 그러니 내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일이 있다면 해보자. 나에겐 그게 답이다.
_ 본문 125쪽에서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하는 그날까지, 혹은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더 하지 못하는 그날까진 광고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충분히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자신을 다 아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자신을 안다는 것은 절대 과거형이 될 수 없다. 그렇기에 자신을 안다는 것은 언제나 현재진행형이어야 한다.
_ 본문 150쪽에서

‘그래, 언제는 누가 내 미래를 책임져준 적이 있었나, 또 언제는 그런 걸 믿고 걸어갔던 적이 있었나, 언제나 그랬듯 당장 내가 원하는 광고 일을 하게 되었으니 후회 없이 하자. 후회는 내가 아니라 이 회사가 하게 만들자. 인턴이 끝나고 나가더라도 최소한 회사에서 너를 뽑지 못해 미안하다는 그 한 마디는 듣고 나가자’
_ 본문 193쪽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제갈현열

저자 제갈현열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이 좋아 광고쟁이가 되었다. 공모전 43관왕,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등은 사람들에게 내 이야기를 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과정에서 생긴 부산물 같은 것이었다. 한때 메이저 광고 대행사에서 근무했으나 좀더 다양한 방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사람들과 소통하며 세상을 배우기 위해 교육컨설팅 회사를 창업했다. 현재는 에세이, 자기계발, 소설 등 글로 소통하는 작가, 분야를 가리지 않고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전하는 강연가, 늘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배낭 꾸리기를 주저하지 않는 여행가로서 하고 싶은 일들을 하며 살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증권, 제일모직, KCC 등 수많은 기업에서는 창의성과 장인정신, 인문학을 주제로, 전북대, 영남대, 울산대 등 수많은 지방대학교에서는 꿈과 진로를 주제로 삼아 소통했다. 그밖에 대구MBC [이야기쇼 울림], 불교TV [TV 멘토링, 소감], 국방TV [명강특강] 등을 통해서도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교육컨설팅사 (주)나우잉(NOWING) 공동대표이지만 남아프리카, 베트남, 캄보디아 등 세계 20개국을 다니며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는 일에 더 큰 기쁨을 느끼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날개가 없다, 그래서 뛰는 거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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