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자기합리화의 힘

이승민 지음
위즈덤하우스

2017년 05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5월 1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5.18MB)
ISBN 9788960863682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9,100원

쿠폰적용가 8,19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내 마음의 변호, 근거없는 아픔에서 벗어나라!
『자기합리화의 힘』은 그간 부도덕한 자기변명의 대명사처럼 여겨졌던 합리화의 쓸모를 이야기한다. 습관적인 자책보다는 ‘자기합리화’라는 방어와 수비를 통해 더 나은 나를 만드는 지름길을 알려준 것. 실패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난 멍청이야, 내게 더 이상의 희망은 없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여건이 더 좋았다면 해낼 수 있었을 텐데, 해냈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좋았으리라고 볼 수도 없고’ 생각하는 쪽이 당장의 기분은 물론이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기에도 좋은 정서적 토양을 마련한다.

안나 프로이트가 정의한 20여 가지의 방어기제에 대한 소개로 시작해 하버드대학의 조지 베일런트가 성숙도를 기준으로 분류한 층위별 방어법 등 다양한 개념을 안내한다. 신의학 분야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개념들을 차분히 설명하며 문제인지도 모르고 키워왔던 감정적 스트레스의 원인과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나의 성향과 성격에 맞는, 내가 지향하는 성향의 나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다.
[프롤로그] 선을 넘는 상처로부터 나를 지켜낼 권리, 자기합리화

chapter 1 오직 나를 위한 마음의 변호
마음에도 방패가 필요하다
공격으로부터 강해지기 위한 심리 작용
좋은 관계 맺음의 기본
어떻게 방어하느냐가 성격을 결정한다
심리적 방어기제의 다양한 종류
병적인 자기애와 성숙의 사이에서
벌 때문에 움츠리는 것이 내 잘못이 아니듯
성숙한 방어란 없다
방어의 방식이 사람됨을 결정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나에게 맞는 방어기제
성숙한 누군가가 되지 않아도 좋다
나는 왜 이러한 방어기제를 사용하는가
아픔을 방어기제로 사용하는 사람들
우울 권하는 사회에 맞서
자신을 보호하려 들지 않는 사람들
비참함으로부터의 탈출

chapter 2 모든 것이 나의 탓일 수는 없다
합리화에 대한 오해와 진실
합리화라는 이름의 방어기제
가장 간편하고 튼튼한 방어막
게으른 변명으로 치부되는 합리화
인생은 합리화의 연속이다
어느 정신과 의사의 합리화 이야기
결국 모든 순간에는 합리화가 필요하다
그들은 왜 병원을 찾는가
중독에 빠진 사람들
실패한 합리화, 망상장애와 정신증
지극히 과학적인 사고, 합리화
인지부조화와 합리화 사이
설명하려 하는 뇌
모든 것이 나의 탓일 수는 없다
현실을 사수하는 방패로서의 합리화
완벽을 요구하는 것들을 향한 대답
당신에게는 합리화가 필요하다
행복을 가져오는 합리화라는 마법
행복의 합리적인 근거를 만드는 과정

chapter 3 상처받지 않는 것들의 비밀, 자기합리화
행복을 위해 마땅히 사용해야 할 사고법
우리가 합리화를 하지 않는다면
어른이라면 사용해야 할 방어의 기술
좋은 합리화에는 노력이 필요하다
의식적 합리화 vs 무의식적 합리화
바로 지금 써먹을 수 있는 합리화
나는 나, 다른 무엇이 될 필요는 없다
타인과의 비교에서 자유로워지는 방법
모두가 포장하며 산다
적법한 이기심, 자기합리화
합리화는 결국 거짓말 아닌가요?
부정을 거부할 권리
후회하지 않을 자유
후회도 선택의 결과다
결정했다면 합리화하라
건강한 합리화를 위해 필요한 것들
마음이 건강해야 합리화가 가능하다
합리화와 자존감, 믿음의 사이에서
최소한의 출혈, 최대한의 행복
“좋은 경험했다고 치지, 뭐”
“이렇게라도 안 했으면 더 나빴겠지”

chapter 4 얼마나 아플지는 스스로 결정할 것
나를 미치게 하는 것들을 향한 건강한 변명
완벽하게 나쁜 직장은 없다
필요한 것은 나에 대한 전적인 인정
사랑하는 이를 위해서도 변호가 필요하다
결혼이야말로 슬기로운 합리화의 대상
사랑에서만큼은 네 탓보단 내 탓
아이는 무엇이든 될 수 있고 그 무엇도 될 수 없다
아이는 부모를 선택할 수 없다
자녀의 모든 성향이 가능성이다
당신의 모든 인생을 인정하라
우울은 인생에 대한 태도의 결과다
합리화가 인생을 구원한다
상처와 선 긋기
상처투성이의 우리
더 이상의 상처를 거부할 권리

[에필로그] 여전히 합리화가 두려운 당신에게

벌에게 쏘이지 않기 위해 몸을 움츠리고 눈을 질끈 감는 것은 의식적인 명령에 의해 이루어지는 행동이 아니다. 몸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자동적으로 반응하는 것이다. (…) 고민과 자책, 자기비난과 미움, 화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우리는 항상 의식적·무의식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몸을 보호하는 것보다 마음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막이 더 자주 발생하는 것은 자명하다. 크든 작든 마음을 다치게 하는 일들에 너무나 자주 노출되기 때문이다. 벌이 ?아오거나 개가 위협적으로 짖는 경우는 흔치 않지만, 타인에게 마음을 다치거나 나 스스로 실망하게 되는 일들은 너무나 자주 일어난다. _6쪽

사람은 자신의 부모를 선택할 수 없다. 불행한 환경에서 자란 것은 개인의 허물이 아니다. 영화 〈굿 윌 헌팅〉에서 로빈 윌리엄스는 불행한 반항아 맷 데이먼에게 “너의 잘못이 아니야(It’s not your fault)”라고 토닥이며 그의 마음을 연다. “그건 너의 탓이 아니야. 넌 아무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았어. 그건 너의 부모, 너의 환경, 너의 상황 탓이지 너의 잘못은 없어. 그러니 스스로를 자책하지 마라. 넌 그렇게 가치 없는 사람이 아니다.” 부모의 허물과 스스로의 자존을 분리시킬 수 있도록 도왔던 것이다. 우리에게도 이런 토닥임이 필요하다. 일과 가정, 우리를 둘러싼 모든 환경에서 우리는 소소한 실수와 불능, 자책에 엉킨 삶을 살아간다. 해야 할 일을 잘하지 못하고, 괜히 남들과 비교되고, 스스로 못났다는 생각이 들 때 ‘그건 네 잘못이 아니야’ 토닥이는 말 한마디의 존재감이 얼마나 크겠는가. 하지만 항상 나를 따라다니며 내가 상심할 때마다 위로를 건네줄 존재가 우리 주변에는 없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런 달콤한 위로를 스스로 만들어내야 하고, 그 위로의 레시피는 바로 합리화이다. _101쪽

힘든 상황을 힘들지 않은 상황으로 받아들이려는 노력이 모여, 나중에는 이 상황을 ‘좋은 상황’으로 여길 수 있는 발판이 된다. 좋은 합리화를 자주 하려는 노력이 나중에는 긍정적 사고를 만든다. 단순히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라는 막연한 말보다 “이 상황에서 어떻게 생각해야 덜 힘들까요?” 이야기해주는 것이 우울한 사람들에게 훨씬 현실적이고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긍정까지는 바라지도 않아. 네가 힘든 생각에서만 벗어난다면 좋겠어.” 힘든 당신에게는 이러한 말이 더 어울린다. _146쪽

누군가를 탓하는 것을 좋은 합리화라 칭하기는 어렵긴 하지만, 가끔은 남 탓을 하는 것이 필요할 때가 있다. 항상 나를 구박하고 무시하는 팀장 때문에 직장생활에 괴로움을 느낄 때, 그 사람이 나를 싫어하는 이유를 나에게서만 찾는 것도 곤란한 문제이다. 평판이 형편없는, 인간성 제로의 팀장일 수도 있다. 팀장에게 “너는 이런저런 게 문제야. 네가 제대로 할 줄 아는 게 뭐가 있어” 무시와 면박을 당하는 사람이 그 면박의 이유를 본인에게서만 찾는다면 쉽사리 자기비하와 우울에 빠지게 된다. 사실 상대방이 문제인데 정작 욕은 내가 먹는 경우가 우리 주위에는 허다하다. 특히 위계질서가 중요한 직장이나 학교, 군대 같은 곳에서 이런 문제는 더 커진다. _171쪽

세상은 여우인 당신에게 원숭이나 기린이 될 것을 요구한다. 포도를 따먹을 수 있는 키를 갖추고 태어나든가, 아니면 열심히 노력해서 나무를 잘 타기를 바란다. 태생이 안 되면 노력이라도 해서 타고난 핸디캡을 극복하라고 요구한다. 하지만 여우는, 기린도 될 수 없고 원숭이도 될 수 없다. 여우가 여우인 것을 가지고 비난을 받아야 하는가. (…) 우리가 합리화를 해야 하는 이유는, 가끔은 세상이 우리에게 말도 안 되는 것들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부당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러면서도 감히 저항하지 못한다. 다들 그렇게 산다고, 남들도 똑같이 불합리를 견디며 살고 있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이토록 가학적인 세상에서 우리는 수많은 상처와 스트레스의 가능성 속에 놓여 있다. 언제 비난받고 공격당할지 모른다. 세상이 나를 부당하게 공격하는 거라면, 굳이 나도 도덕적인 잣대에 매달릴 필요가 없다. _222~224쪽

“자책과 후회라는 비를 맞고 서 있는 초라한 내 영혼에 건네는 다정한 우산”
너무 많이, 지나치게 자주 아파하는 나를 위한 최소한의 방어막, 자기합리화
감정적인 상처와 육체적인 한계, 사회적인 압박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사회에서 고통은 감내해야만 할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최소한의 방어막도 없이 모든 화살을 맞아내며 고통을 참는 것은 잘못됐다. 스스로의 부족하고 가녀린 부분을 조용히 감싸주고 안아주는 일, 그로 인해 내 삶의 값어치를 더 높게 쳐주는 일, 그것이 바로 자기합리화다. 이 책은 습관적인 자책보다는 ‘자기합리화’라는 방어와 수비를 통해 더 나은 나를 만드는 지름길을 알려준다.

“당신의 마음에도 방패가 필요하다”
근거 없는 비난과 도를 넘는 상처로부터 영혼을 보호하는 마음의 설계, 자기합리화
한가로운 봄날 벤치에 앉아 있는데 벌이 날아든다면 어떤 행동을 하게 될까? 경우에 따라 손을 휘휘 내저어 벌을 쫓거나 혹 자극할까 싶어 슬그머니 자리를 옮길 것이다. 그러나 일단 벌이 나타나는 순간에 대상을 막론하고 반드시 행하는 동작이 있다. 바로 눈을 감거나 몸을 움츠리는 등의 무의식적 반사행동이다. 우리 몸에는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방어기제가 작동한다. 벌이 날아드는 순간 눈을 감거나 몸을 움츠리는 등의 행동을 하지 않았을 때, 크게 다치거나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해본 경험이 우리 DNA에는 저장되어 있다. 벌에 물릴까 몸을 움츠리는 행동이 비겁한 행동도 아니고 잘못도 아니다.
너나 할 것 없이 힘에 부치는 의무와 숨 막히는 압박 속에서 살아가는 오늘, 우리의 영혼은 하루에도 수십 번씩 쏟아지는 비난과 책망으로 생채기난다. 어떻게든 견뎌내려고 안간힘을 쓰면서 우리는 그 많은 화살들을 속수무책으로 받아낸다. 견디는 것이, 아픈 것이, 우리에게 주어지는 월급과 행복의 전제조건인 것처럼, 모두는 우리에게 이겨내라고 말한다. 《자기합리화의 힘: 나를 위한 최소한의 권리》(위즈덤하우스 刊)는 그간 부도덕한 자기변명의 대명사처럼 여겨졌던 합리화의 쓸모를 이야기한다. 적당한 수준의 장애물 앞에서 변명하는 것은 부도덕한 합리화일 수 있지만 반복적이고 저항할 수 없는 상처 앞에서 무조건 자책하고 자신을 비난하는 것은 위험한 행동일 수 있다. ‘여우와 신포도’의 우화에서 볼 수 있듯이, 합리화란 너무 높은 곳에 매달린 포도를 따먹는 일처럼 애당초 실패하고 낙심하기 쉬운 상황을 납득하기 위한 합리적인 해석이다. 실패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난 멍청이야, 내게 더 이상의 희망은 없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여건이 더 좋았다면 해낼 수 있었을 텐데, 해냈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좋았으리라고 볼 수도 없고’ 생각하는 쪽이 당장의 기분은 물론이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기에도 좋은 정서적 토양을 마련한다는 것이다. 책은 벌에 쏘이지 않기 위해 눈을 질끈 감는 것이 내 잘못일 수 없는 것처럼, 합리화는 나를 위한 합당한 보호막이자 방패이며 더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할 치유의 방편이라고 설명한다.

“모든 것이 나 때문일 수는 없다!”
너무 많이 자책하고 후회하는 당신을 향한 정신의학과 이승민 원장의 마음 변론법
탄생의 순간부터 무한경쟁의 쳇바퀴에 던져지는 한국사회에서는 원하든 원하지 않든 쉬지 않고 남과 비교하며 자신의 행복을 저울질하게 된다. 스펙과 성취에는 끝이 없고,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도 더 나은 레벨의 누군가에게 일과 사랑, 행복의 도구들을 수시로 빼앗기게 된다. 이러한 극한의 경쟁사회에서는 절대적인 기준으로 정의 내릴 수 있는 행복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차 한 대, 번듯한 직장, 멋진 결혼상대가 있다고 해서 행복이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는 의미다. 책은 오늘날 행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것을 해내느냐보다 얼마나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멋지게 합리화해서 내 삶을 변호하는 능력이야말로 반복적인 실패 앞에서 좌절하고 낙심하지 않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는 것이다.
또한 반복적으로 상처를 입을 수밖에 없는 관계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도 합리화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직장이나 군대와 같이 위계와 체계가 경직된 조직일 경우, 상사나 고참의 비난과 지적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데, 이런 구조에서 받는 상처의 원인이 모두 나 때문일 수는 없다는 것이다. 애당초 자기 위치나 지위를 이용해 함부로 사람을 대하는 상사가 있을 수 있는 것이고, 그런 사람들의 비난을 곱씹고 복기하며 자책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는 행동일 수 있다는 것이다. 책은 근거 없는 자책과 도를 넘는 상처를 고스란히 감당하기보다는 해석하고 변호함으로써 마음의 건강을 지키라고 조언한다.

나는 어떠한 방법으로 자신을 보호하고 있는가?
스트?뭣봇대응하는 성향을 파악하고 개선하도록 돕는 다양한 개념 안내
책은 안나 프로이트가 정의한 20여 가지의 방어기제에 대한 소개로 시작해 하버드대학의 조지 베일런트가 성숙도를 기준으로 분류한 층위별 방어법 등 다양한 개념을 안내한다. 이들 개념에 대한 이해는 그간 우리가 막연하게 ‘나에겐 문제를 회피하는 성향이 있어’, ‘엄마 같은 사람만큼은 정말 되고 싶지 않았는데, 나도 똑같이 행동하고 있네’ 생각해왔던 다양한 공격과 방어의 패턴들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실 우리의 행동패턴의 대부분은 어린 시절부터 밀접한 관계에 있던 이들의 행동방식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한 데 따를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자신이 어떠한 방식에 익숙한 사람인지조차 인식하지 못하고, 막연하게 매번 꼬이고 실패하는 사람과 일 문제에 답답함을 느꼈을 가능성이 크다. 책은 정신의학 분야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개념들을 차분히 설명하며 문제인지도 모르고 키워왔던 감정적 스트레스의 원인과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나의 성향과 성격에 맞는, 내가 지향하는 성향의 나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승민

저자 이승민은 민 정신건강의학과 원장.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 전임의를 거쳐 강북삼성변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에 근무했다. 막연하게 의대에 진학하고, ‘굶어죽기 딱 좋다’는 우려 속에서 정신과를 전공으로 선택했다. 현재의 자리로 오기까지 여러 선택의 순간을 거쳤으나 무엇 하나 쉽지 않았고 수시로 고민과 후회를 반복했다. 그럴 때마다 힘이 되어준 것은 ‘합리화’였다. 누구도 내 선택을 긍정하지 않고 나조차도 자신의 행동을 납득하기 어려울 때, 내 선택에는 합리적인 이유가 있었고 이렇게라도 하지 않았으면 상황은 더 나빠졌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스스로를 위로해왔다.
상담실에 들어서서 끊임없이 자신을 자책하는 환자들을 보며, 모든 것이 당신의 잘못일 수는 없다고, 자신을 조금만 더 보듬었으면 좋겠다고, 위로하고픈 마음에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2014년, 쓸데없는 비난과 관계의 상처에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처방전 《상처받을 용기》를 출간해 큰 반향을 얻었으며, 이후 진료와 강연들을 통해 독자들을 만나고 있다. 직장인 록 밴드 보컬로 무대에 오르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있으며, 지구는 다 보고 죽고 싶다는 좌우명은 불변의 상태로 유지 중이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자기합리화의 힘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자기합리화의 힘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자기합리화의 힘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