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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가 인격이다

당신의 품격을 좌우하는 단어 활용 기술
배상복 지음
위즈덤하우스

2017년 04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3월 31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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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8.03MB)
ISBN 978896086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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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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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던진 한마디가 당신의 인격을 좌우한다!
20~30대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맞춤법 등을 틀리는 이성에게 호감이 떨어진다’는 질문에 남자는 65.2퍼센트, 여자는 78.3퍼센트가 ‘그렇다’고 답했다. 이는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또 다른 선호도 조사에서도 비슷한 답변이 나왔다. 무심코 잘못 쓴 단어 하나가 연애, 사회생활, 인간관계의 모든 것을 좌우할 수 있다는 반증이다.

『단어가 인격이다』는 중앙일보 어문연구소 부국장인 배상복 기자가 단어를 어떻게 활용해야 상대에게 자신의 생각을 품위 있고, 왜곡 없이 제대로 전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제시하는 책이다. 일상에서 흔히 쓰고 있으나 상대에게 차별, 편견, 희롱하는 의미가 담긴 배려가 부족한 단어부터 잘못 쓰면 화자의 의도를 왜곡시키는 단어들까지 살펴보며 스스로 말하고 쓰는 문장 속 단어들을 다시 점검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머리말 단어의 수준이 말의 수준을 결정한다

제1장. 당신의 인격을 드러내는 차별적 단어
여자를 차별하는 ‘여류 소설가’ ┃ 총각은 못 나가는 처녀출전 ┃ ‘여자’에게만 붙는 ‘여성’이란 말 ┃ 밖에서 일하는 안사람 ┃ 파출부는 불러도 오지 않는다 ┃ 그녀는 결코 아름답지 않다 ┃ 비싼 커피만 마시는 된장녀 ┃ ‘주요 대학’의 기준은 무엇인가 ┃ 가게는 없어도 어엿한 사장입니다 ┃ 미혼모와 비혼모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 문턱 높이는 단어들 ┃ 따라 죽지 못해 붙은 이름 ‘미망인’ ┃ 촌스럽다고 말하지 마세요 ┃ 조선은 사라졌지만 조선족은 있다 ┃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역은 어디일까 ┃ 북한에서 온 사람들을 무엇이라 불러야 할까 ┃ 취업 재수생 울리는 신조어

제2장. 상사가 차마 지적하지 못하는 직장생활 단어
회장님 말씀은 계실 수 없다 ┃ 윗사람은 밥이 아니라 진지를 드신다 ┃ ‘님’자에 관한 불편한 진실 ┃ 아랫사람의 직함은 그냥 있는 게 아니다 ┃ 윗분에게 술 대신 약주를 권하자 ┃ 자문은 어디서도 구할 수 없다 ┃ 윗사람은 결코 수고하지 않는다 ┃ 자신감 없는 자의 유체이탈 화법 ‘같아요’ ┃ 사장님께 부장님을 높여도 되는 걸까 ┃ ‘하청업체’라는 단어의 비애 ┃ 제 시급보다 비싼 커피 나오셨습니다 ┃ 손님보다 돈을 존중하는 “5만원이세요” ┃ 희한한 존칭 “계산하실게요”

제3장. 어원을 알면 낯이 뜨거워지는 단어
순국선열 부끄럽게 만드는 국민의례 ┃ ‘도무지’는 무서운 형벌 ┃ 망나니는 사형을 집행하는 사람 ┃ ‘염병하네’는 사이다 발언이 아니다 ┃ 대포가 없는 무대포 정신 ┃ 행사장에 도우미 부르지 마세요 ┃ 유명세를 막아야 한다 ┃ 부부 사이에 터울이 지면 큰일난다 ┃ 우리의 설은 구정이 아니다 ┃ 조조만 할인해주니 장비 화나다 ┃ 면접 볼 때는 마이 입지 마세요 ┃ 단배식 말고 시무식을 합시다 ┃ ‘엥꼬’부터 ‘만땅’까지 자동차 관련 일본어 ┃ 소라색에는 소라가 없다 ┃ 단도리 대신 채비를 해야 한다 ┃ 전혀 진취적이지 않은 전향적이란 말 ┃ 유도리 있게 굴라 하니 융통성이 없지 ┃ 닭도리탕 말고 닭볶음탕 주세요 ┃ 땡땡이 원피스는 이제 그만 입자 ┃ 가스 불에 지글지글 튀겨야 돈가스 ┃ 망년회를 할까, 송년회를 할까 ┃ 가라오케에서 부르는 십팔번 노래

제4장. 문자 메시지나 SNS에서 주의해야 하는 단어
발목 다친 사람한테 아기 낳으라 한다 ┃ 엄마를 잃은, 마마 잃은 중천공 ┃ 어의없으니 임신공격 하지 마세요 ┃ 개살구는 되고 개꿀잼은 안 되는 이유 ┃ 배고프셧구나, 맛잇게 드세요 ┃ 세상에는 두 종류의 생선이 있다 ┃ 어따대고 질투질이야! ┃ 제비야, 깝치지 마라 ┃ 여과생활은 스트레스를 여과하는 생활 ┃ ‘개맛있다’보다 맛있는 핵맛있다 ┃ ‘개간지’는 결코 멋지지 않다 ┃ 진짜 싫은 ‘완전 좋아’ ┃ 공항이 무서운 공항장애 ┃ 체면 구기는 사자성어 ┃ 자신의 인격을 깎아내리는 비속어

제5장. 상황이 바뀌면 단어도 바뀌어야 한다
도대체 얼마까지가 떡값일까? ┃ 반대 증거는 반증, 간접 증거는 방증 ┃ 지향해야 하는 것과 지양해야 하는 것 ┃ 정신은 계발하고 물질은 개발한다 ┃ 승리는 주인공이 하고, 패배는 장본인이 한다 ┃ 테러의 배후는 조종하는가, 조정하는가 ┃ 햇빛은 아무리 뜨거워도 피부가 탈 수 없다 ┃ 일절 외상하지 맙시다 ┃ 조개껍데기 묶어 그녀의 목에 걸고 ┃ 뭐든지 마음대로 하니 얼마나 즐겁던지 ┃ 곤란해도 곤혹은 치를 수 없다 ┃ ‘부문’은 지적 수준의 척도 ┃ 조우하고, 해후하고, 만남을 하고 ┃ 잘되면 제 탓, 못되면 조상 탓 ┃ 주객이 뒤바뀐 표현 ┃ 산 넘어 산인가, 산 너머 산인가 ┃ 말을 않고 떠나니 속이 안 상하니 ┃ ‘안 되요’는 안 돼요

제6장. 알아둘수록 품격을 높이는 단어
금도는 누구도 지킬 수 없다 ┃ 희귀병에 걸린 희귀한 사람들 ┃ 환절기는 있어도 간절기는 없다 ┃ 마음적으로 하지 말고, 마음으로 하세요 ┃ 어쩌다가 할머니가 귀를 잡수시게 했나 ┃ 피로회복제 때문에 피로가 쌓인다 ┃ 복걸복은 재수가 없다 ┃ 뇌살적 미소는 사람을 죽이는 미소 ┃ 국민은 민초가 아니다 ┃ 가을에는 기분학상으로 우울해지기 쉽다 ┃ 다르다고 틀린 것이 아니다 ┃ 저희 나라 선수들이 투지가 대단합니다 ┃ ‘니가 가라, 하와이’는 아무도 못 간다 ┃ 진검승부는 하나가 죽어야 끝난다 ┃ 뇌졸증은 아무도 걸리지 않는다 ┃ 옥석은 누구도 구분할 수 없다 ┃ ‘서해’라 부르는 것은 주체성의 문제다 ┃ 스프링쿨러는 물을 뿌릴 수 없다 ┃ 미국에는 솔로가 한 명도 없다던데 ┃ 올드미스·골드미스는 어디에 있나

참고문헌

언어의 가치는 간결성에 있다. 군더더기가 없는 표현이 더욱 가치가 있다. ‘님’ 자를 붙인다고 그를 진심으로 존중하는 것이 아니다. 선배님, 차장님, 부장님이라고 하는 식으로 ‘님’ 자를 꼬박꼬박 붙이는 습성을 들이다 보면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님’ 자를 남용하다 보면 제삼자에게 얘기할 때도 아무 생각 없이 ‘님’ 자를 붙이게 된다. _ 76쪽, 〈제2장-상사가 차마 지적하지 못하는 직장생활 단어〉

사람도 어울리는 짝이 있듯이 단어도 어울리는 짝이 있다. 이를 문법적으로는 ‘의미상 선택 제약’이라 부른다. 단어마다 타고난 고유의 자질이 있어 그에 맞는 단어끼리만 어울리려고 하는 성질을 가리킨다. ‘가능성이 크다’, ‘가능성이 작다’처럼 ‘가능성’은 ‘크다’, ‘작다’와 잘 어울리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완전(히) 사랑합니다’보다 ‘정말 사랑합니다’, ‘진짜 사랑합니다’, ‘엄청 사랑합니다’ 등이 어울리는 짝이다. ‘완전’을 남용하다 보면 다양한 우리말 단어를 적절하게 구사하지 못하기 때문에 어휘력도 떨어진다. 어휘력이 떨어지면 말의 품위 역시 떨어진다. _ 201쪽, 〈제4장-문자 메시지나 SNS에서 주의해야 하는 단어〉

일상 언어가 항상 점잖고 품위 있는 말로 이루어지는 건 아니다. 때로는 점잖은 자리에서는 쓸 수 없는 속어(俗語)나 상스럽고 천한 말인 비어(卑語)가 사용되기도 한다. 특수한 계층이나 부류의 사람들 사이에선 자기네만 알아듣는 은어(隱語)도 있다. 이런 말들은 친숙한 사이에서는 친밀감의 표현이 되기도 하지만 듣는 사람에게 모멸감을 주기 위한 경우가 더 많다. _ 206쪽, 〈제4장-문자 메시지나 SNS에서 주의해야 하는 단어〉

우리말은 같은 것을 표현하더라도 어휘가 다양하고 섬세하기 그지없다. 한편으로 생각하면 과학적이고 분석적이다. 이들 단어를 제대로 가려 써야 섬세한 표현이 가능하고 우리말의 풍부한 표현력을 살릴 수 있다. _ 229쪽, 〈제5장-상황에 따라 바꿔 써야 하는 단어〉

‘부문’과 ‘부분’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은 단순히 헷갈리는 단어 한 가지를 잘 모르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다. ‘부문’은 인간의 지적 활동과 상당히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앞에서 설명했듯이 ‘부문’은 인간이 지적활동으로 생긴 문화, 예술, 과학, 학술 등의 분야에서 나누어 놓은 갈래를 가리키는 단어다. 따라서 정규 교육을 어느 정도 받은 사람이라면 ‘부문’의 개념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다른 어떤 단어보다도 그의 지적 능력이나 교육 수준을 판가름할 수 있는 상징적인 어휘다. _ 242쪽, 〈제5장-상황에 따라 바꿔 써야 하는 단어〉

단어의 수준이 말의 수준을 결정한다!
개념 있는 말하기를 위한 궁극의 단어 활용 비법
20~30대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맞춤법 등을 틀리는 이성에게 호감이 떨어진다”는 질문에 남자 65.2퍼센트, 여자 78.3퍼센트가 ‘그렇다’고 답변했다고 한다. 인사담당자 대상으로 실시한 또 다른 선호도 조사에서는 “서류전형에서 오타 등 지원자 실수가 인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 적이 있다”는 물음에 79퍼센트가 ‘그렇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무심코 잘못 쓴 단어 하나가 연애, 사회생활, 인간관계의 모든 것을 좌우한다는 증거다.
이 책은 중앙일보 어문연구소 부국장인 배상복 기자가 단어를 어떻게 활용해야 상대에게 자신의 생각을 품위 있고, 왜곡 없이 제대로 전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제시한다. 일상에서 흔히 쓰고 있으나 상대에게 차별, 편견, 희롱하는 의미가 담긴 배려가 부족한 단어부터 잘못 쓰면 화자의 의도를 왜곡시키는 단어들까지 살핀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스스로 말하고 쓰는 문장 속 단어들을 다시 점검하는 기회를 얻을 것이다.

어눌한 신입도 프로 직장인으로 만든다!
경쟁력을 높이는 나만의 단어 노하우 대 공개
사회생활에서도 어떤 단어로 어떻게 말하는지가 무척 중요하다. 사소한 말 한마디로 ‘개념 없는 직원’으로 낙인찍히기 일쑤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보자. 사장이 외출해 부재중인 부장을 찾을 때 말단직원은 사장에게 어떻게 보고해야 할까? 자신보다 1, 2년 먼저 들어왔으나 아직 직급이 없는 선배를 부르는 호칭은 무엇일까? 상사보다 먼저 퇴근할 때 건네는 적합한 인사말은 무엇이 있을까? 윗분에게 “식사 한 번 하시지요”라고 말해도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 것일까? 시안을 보여주며 의견을 말하라기에 “괜찮은 것 같아요”라고 했더니 상대가 언짢아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은 너무 사소해서 상대방이 차마 지적조차 하지 못하는 단어 및 문법 오류부터, 상황이나 상대방에 따라 달리 써야 하는 단어들, 각 단어마다 가지는 뉘앙스의 차이 등을 소개한다.

그 단어, 그렇게 쓰는 게 최선입니까?
습관처럼 쓰는 단어가 보여주는 당신의 인격
편견과 사회적 냉대는 평소 사용하는 단어에 은연중에 나타난다. 무심코 던진 말 속에 상대를 비하하거나 희롱하거나 차별하는 말이 담길 수 있다. 분명 말한 이는 ‘그럴 의도가 아니었다’라고 하겠지만 듣는 사람은 이미 크게 상처받았을지도 모른다.
이 책은 누군가를 차별하고 냉대하는 의미가 담긴 단어들을 살펴본다. ‘처녀출전’, ‘안사람’, ‘파출부’, ‘미혼’, ‘미망인’ 등의 단어에 담긴 성차별적 의미, ‘서울에 올라간다’, ‘촌스럽다’ 등에 담긴 지방에 대한 하대와 편견, ‘잡상인’, ‘하청업체’ 등 특정 직업군에 대한 비하, 맹인, 소경, 절름발이 등 장애를 부족하고 모자란 것으로 취급하는 편견을 담은 단어들을 알아본다.
단어 하나 바꾼다고 무엇이 달라지냐고 묻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단어는 이미지와 연계된다. 냉대와 편견을 담은 단어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타인을 차별하고 멸시한다. 올바르지 않은 언어를 쓰는 사람에게 품격 있는 태도를 기대할 수 없는 이유다. 이 책은 편견과 냉대를 담은 단어들을 이야기하고, 이에 대한 대안까지 제시한다.

반증과 방증, 계발과 개발, 곤란과 곤혹, 조종과 조정 등
상황에 따라 달리 사용하는 단어들
단어 하나만 바뀌어도 의미가 곡해되기도 한다. “우리는 평화를 지향한다”에서 ‘지향’을 ‘지양’으로 바꿔 쓰면 어떻게 될까? “우리는 평화를 추구하지 않는다”, 즉 무력도 허용한다는 정반대의 의미가 된다. 이러한 단어를 잘못 쓰는 경우가 쌓이다보면 그 사람의 말과 글은 신뢰를 잃는다. 단어를 올바로 쓰는지 여부에 따라 그 사람의 교육 수준이나 지적 능력을 판가름하기 때문이다. ‘대충 뜻만 통하면 되지’라는 말이 허용될 수 없는 이유다. 이 책은 반증과 방증, 개발과 계발, 주인공과 장본인 등 흔히 헷갈릴 만한 단어들의 미묘한 차이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한편 우리말은 어휘가 다양하고 섬세해 무엇을 강조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표현한다. ‘해의 빛’을 뜻하는 단어도 빛 자체를 표현할 때는 햇빛, 뜨거운 기운을 말할 때는 햇볕, 광선을 이야기할 때는 햇살 등으로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다. 이처럼 비슷하게 생겼지만 의미가 다른 단어를 제대로 구분해야 정확하고 정교한 표현이 가능해진다. 이 책은 우리말의 미묘한 차이를 이해하고 좀더 높은 차원의 우리말을 풍부하게 구사하도록 돕는다.

작가정보

저자(글) 배상복

저자 배상복은 1987년 중앙일보에 수습기자로 입사해 현재 중앙일보 어문연구소 부국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중앙일보에 ‘우리말 바루기’와 ‘글쓰기가 경쟁력’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우리말과 글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 씀으로써 일반인들이 우리말과 글쓰기에 관심을 갖게 하는 데 기여한 공로로 문화부장관상인 ‘우리말글 대상’을 2회 수상했으며, 한글날 ‘우리말 지킴이’로 선정되기도 했다.
경희대 겸임교수와 백석문화대 외래교수, 이화여대 대학원 강사로 출강하고 있다. 기업체·언론사 등의 글쓰기 초청 강의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EBS ‘우리말 우리글’ 프로그램을 비롯해 KBS·MBC 등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정부공인 실용글쓰기 인증시험 홍보대사 및 출제위원, 국립국어원 표준어 심의위원, 서울시 외국어 표기 자문위원, 한국취업진로학회 상임이사 등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문장기술》, 《글쓰기 정석》, 《이기는 자소서 Before & After》, 《어린이를 위한 헷갈리는 우리말 100》, 《기자 아빠의 논술 멘토링》, 《한국인도 모르는 한국어》, 《엄마가 보는 논술》, 《첨삭기술》, 《우리말 바루기》, 《한국어가 있다》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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