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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보스

최경춘 지음
위즈덤하우스

2011년 03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07월 1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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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17MB)
ISBN 9791162206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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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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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보스 때문에 직장생활을 멈추지 말라!
HR컨설팅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엑스퍼트 컨설팅의 컨설팅 본부장 최경춘이 우리를 키우는 독종에 대해 말하는 『나쁜 보스』. 직장인 대부분이 직장생활을 가장 힘들게 만드는 요인으로 꼽는 '나쁜 보스'에 맞서는 비결을 공개하는 매뉴얼이다. 직장생활을 노골적일 정도로 사실적으로 그려내면서 나쁜 보스에 대한 모든 것을 프로페셔널하게 해석하고 있다. 나쁜 보스와의 운명적 만남 속에서 우리가 겪은 애환을 흥미롭고 풍부한 이야기를 통해 생생하게 담아냈다. 공감을 자아내면서 나쁜 보스에게서 살아남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특히 나쁜 보스와 공존하는 방법을 배워 직장에서 살아남도록 인도한다. 직장의 생리를 꿰뚫는 노련한 고수로 키워주고 있다.
나쁜 보스와의 만남은 직장인의 숙명이라고 말하면서 그와 현명하게 공존하는 노하우와 싸우지 않고 이기는 노하우, 그리고 그와의 불운을 학습으로 전환하는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다. 나쁜 보스는 적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스승이라는 리더십 패러독스도 명쾌하게 풀어준다. 특히 나쁜 보스는 갈등의 대상이 아니라, 성공하기 위해서는 꼭 넘어야 할 대상임을 일깨워주고 있다. 나쁜 보스보다도 뛰어난 보스로 성장하는 비법을 배울 수 있다. 모든 직장인은 나쁜 보스가 된다는 충격적 사실도 깨닫게 해준다.
Part 1. Read Bad Boss
_ 나쁜 보스와의 만남은 직장인의 숙명이다

1. 좋은 보스는 없다
직장인은 복수를 꿈꾼다
좋은 보스, 이상한 보스, 나쁜 보스
피도 눈물도 없는 조직의 선봉에 나쁜 보스가 있다
친분이 있다고 안심하지 마라. 아는 사람이 더 무섭다

2. 나쁜 보스는 피할 수 없다
나쁜 보스는 유비쿼터스,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다
미운 오리 새끼는 나쁜 보스를 더 자주 만난다
한번 찍히면 10년은 간다
악연일수록 질긴 법, 도망가도 소용없다

3. 나쁜 보스는 만들어진다
나쁜 보스들의 서식지, 조직 정치
나쁜 보스는 절대 ‘남의 새끼’를 키우지 않는다
회사는 양보할 수 없는 치열한 전쟁터다
독해지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4. 나쁜 보스는 ‘고객’이다
“No!”라고 말하지 마라
무엇을 원하는지 재빨리 감지하라
반복해서 확인하라
보스가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라

5. 나쁜 보스의 ‘밥’이 되지 마라
순수한 열정으로 일하라. 그러나 순진해서는 안 된다
확고한 자기주장으로 보스의 지배 본능에 맞서라
변화무쌍한 이해관계를 잘 파악하라
능력이 부족하면 친화력이라도 발휘하라

Part 2. Go With Bad Boss
_ 나쁜 보스와 현명하게 공존하는 노하우

1. 눈치 빠른 부하가 인정받는다
보스의 뒷담화에 휘말리지 마라
다른 보스와 비교하지 마라
유능함을 앞세워 보스를 위협하지 마라
눈치지능을 발휘하라

2. 일만 잘하는 바보가 되지 마라
보스가 어려워하는 일을 대신 처리하라
보스의 인맥을 파악하라
가끔은 허점을 보여라
무조건 일만 하는 사람은 도태된다

3. 충성심은 보스의 마음을 얻는 열쇠다
보스가 원하는 건 충성심이다
보스를 바꾸고 싶을수록 더욱 더 충실하라
‘고문관’ 시절을 잘 견디면 기회는 온다
세 치 혀를 잘 놀려야 낭패를 면한다

4. 아부의 기술을 터득하라
나쁜 보스도 듣기 좋은 소리에는 약하다
아집을 버리면 아부의 공간이 열린다
아집을 버리면 사람이 모여든다
직장은 잃어도 사람만은 잃지 마라

5. 괘씸죄를 피하는 최소한의 가이드라인
절대로 보스의 뒤통수는 치지 마라
보스의 약점을 조용히 커버하라
지나친 공치사는 괘씸죄를 부른다
권한 밖의 일에는 관여하지 마라

Part 3. Win Over Bad Boss
_ 나쁜 보스와 싸우지 않고 이기는 노하우

1. 사이코패스는 피하는 게 상책이다
나쁜 보스는 사이코패스다
나쁜 보스는 자기 잘못을 모른다
조직은 나쁜 보스 편이다
무거래 원칙으로 이겨라

2. 보스의 보스를 내 편으로 만들어라
보스의 보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줘라
어설픈 시도는 화를 부른다
객관적인 시각으로 비전을 제시하라
도화살의 저주를 경계하라

3. 후배를 내 편으로 만들어라
후배의 신임은 보스의 신임으로 이어진다
위기에 빛을 발하는 동지애로 포섭하라
후원군은 침묵하지 않는다
‘삼인성호’의 진리를 기억하라

4. 영리하게 맞서기 위한 4가지 조건
심증의 함정에 빠지지 말고 사실을 확인하라
동료에게조차 내 패를 다 보여주지 마라
불쌍 모드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라
자기감정을 적절히 표현하라

5. 나쁜 보스 유형에 따른 실전 노하우
똑부형: 똑똑하고 부지런한 보스에게 맞서는 법
똑게형: 똑똑하지만 게으른 보스에게 맞서는 법
멍부형: 멍청하고 부지런한 보스에게 맞서는 법
멍게형: 멍청하면서 게으른 보스에게 맞서는 법

Part 4. Learn From Bad Boss
_ 나쁜 보스와의 불운을 학습으로 전환하는 노하우

1. 조직의 생리를 배워라
이타적인 이기주의자가 되라
보스 가까이서 자주 눈도장을 찍어라
옳은 사람이 아니라 필요한 사람이 되라
보스의 신임으로 능력을 증명하라
토사구팽은 숙명, 누구나 버림받을 수 있다

2. 은근과 끈기를 배워라
나서지 않고 인정받는 길을 찾아라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
보스의 비굴모드를 비웃지 마라
최후의 승자는 결국 조직이다

3. 상처를 통해 스스로 터득하라
모든 직장인은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1단계: 화가 나면 화를 내라
2단계: 새로운 사람들과 교류하라
3단계: 새로운 일을 시작하라

4. 나쁜 보스가 되는 법을 배워라
나쁜 보스는 우리의 미래다
보스는 실적으로 말한다. 절대로 양보하지 마라
나쁜 보스는 결코 평판에 흔들리지 않는다
부하를 잘 쪼는 3가지 원칙

학벌이 약하면 친화력을, 그것도 약하면 한 분야의 전문성을, 그것도 아니면 끈질기게 버티는 능력을, 그것도 아니면 뭔가 남과 다른 능력을 스스로 개발해야 한다. 제일 위험한 사람이 이것도 중간 저것도 중간이라 특별한 색깔도 능력도 없어 보이는 사람이다. 나쁜 보스의 눈 밖에 나는 사람은 이처럼 어중간한 사람이다. _85페이지

너무 완벽해 보이는 것도 때로는 흠이 될 수 있다. 자로 잰 듯이 행동해 인간미가 없어 보인다거나, 함부로 범접할 수 없다는 인상을 주어도 두 사람의 관계는 형식적이 되어버린다. 모든 인간관계가 그렇듯이, 능력 없는 사람과는 잘 지낼 수 있어도 재미없는 사람과는 오래가지 못한다. _107페이지

모든 보스는 자신에게 충성하는 부하를 찾는다. 어떤 직장이든지 어떤 업무이든지 상관없다. 만일 지금의 보스에게 충성하지 않고 있다면 보스로부터 어떤 것도 기대하지 마라. _116페이지

없는 사실을 지어내지만 않는다면, 아부를 반드시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 사실에 기초해 이왕이면 상대를 기분 좋게 만드는 기술을 익힌다면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데 매우 유리하다. 아부를 배타적으로 바라보는 것은 열등감의 표시일 뿐이다. 아부는 절대 죄가 아니다. 누구나 자신을 인정해주고 존중해주는 사람을 좋아하기 마련이다. 사실상 아부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고 당신의 보스도 예외는 아니다. _128페이지

아랫사람이 어떤 행동을 하든지 간에 윗사람이 기분 나쁘다고 느끼면 그건 곧바로 괘씸죄가 된다. 괘씸하다고 느끼고 나면 윗사람은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든 아랫사람을 응징하려고 든다. 응징의 방법에는 수만 가지가 동원될 수 있다. 그래서 괘씸죄는 무섭다. _140페이지

나 혼자 잘한다고 모든 일이 만사형통할 수는 없다.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평가해주는가가 더 중요할 때가 많다. 특히 잘 키워놓은 후배는 상황에 따라 내 직장 생명의 파수꾼이 되기도 한다. 내가 의식하지 못하는 순간에도 그들은 나를 지켜보고, 나에 대한 평가를 내리며, 그러다가 결정적 순간에는 나의 보스와 싸워 나를 지켜내는 뜨거운 동지애를 발휘한다. _186페이지

선악의 관점으로 조직을 바라보는 것은 큰 실수다. 경쟁관계에 있는 두 세력은 서로 자신의 주장을 합리화하기 위해서 그것이 옳다고 강력하게 주장할 수 있지만, 정작 누가 승리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누가 잘하고 옳기 때문에 선택되기보다는, 당시의 여건으로 봤을 때 필요한 사람이 선택되기 때문에 옳고 그름을 따져서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_227페이지

조직은 그 조직의 최고 수장의 그릇 이상을 넘지 못하는 법이다. 최고 수장의 그릇이 간장 종지만 한데, 접시만 한 조직으로 성장하기는 애초부터 어렵다. 반대로 접시만 한 배포를 가졌다면 최소한 그 접시만 한 회사는 만들 수 있다. 그 정도 도량으로 사람을 쓰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_228페이지

‘내가 없으면 우리 조직이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자만하는 사람은 어리석다. 세월이 흐르면 산천은 의구하되 인걸은 간 데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당신보다 더 뛰어난 새로운 인걸들이 다시 조직을 꽉 채우게 된다. _244페이지

나쁜 보스 때문에 회사를 떠나지 마라
- 그를 능가하는 베테랑으로 성장해 기필코 승자가 되어야 한다. 나쁜 보스는
갈등의 대상이 아니라 성공하기 위해 넘어서야 할 장애물일 뿐이다.

현실은 실상 더럽고 무섭고 속임수로 가득 차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동안의 ‘리더십 교육’은 ‘착하게 살자’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사실, 직장인들에게 현실을 냉철하게 인식하도록
도와주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으며,
뒤이어 ‘보스와 효과적으로 싸우고 방어하고 공존하면서도
자신도 진정한 보스로 성장하는 법’을 반드시 가르쳐주어야 한다.
인류가 존재하는 한,
앞으로도 ‘보스와의 전쟁’은 계속될 것이기 때문이다.
_에필로그 중에서

나쁜 보스의 횡포에도 무작정 참거나
한판 붙고 나가떨어지는 어리석은 짓은 그만!
조직의 생리를 꿰뚫는 노련한 고수가 되자

한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의 76.8%가 직속상사와의 불화로 사표를 생각해봤다고 한다. 직장인에게 상사와의 만남은 숙명과도 같지만 그 관계는 고부갈등 못지않은 스트레스의 근원지다. 급기야 ‘회사 보고 들어갔다가 상사 보고 나오는’ 일마저 비일비재하게 일어나지만 그 누구도 나쁜 보스가 어떤 사람이며 왜 악역을 자청하는지 그리고 그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속 시원히 가르쳐주지 않는다. 그렇다면 ‘나쁜 보스’를 제대로 알고 그와 현명하게 동행할 방법은 진정 없는 것일까? 17년간 LG인화원에서 경영교육, 전문교육, 국제화교육을 담당하고, 현재 경영자 코칭, 조직문화 진단 전문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직장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보스를 제대로 아는 것”임을 상기시키며 그 어떤 책보다 사실적이고 노골적으로 나쁜 보스에 대해 알려준다.
여름 휴가철에는 평상시보다 퇴사율이 평균 12.5% 가량 증가한다고 한다. 현재 회사에 대한 불만으로 이직 활동의 여유가 생기는 이 시기에 충동적으로 결정하는 직장인들이 많은 것이다. 하지만 이직 경험이 한 차례 이상 있는 2,30대 직장인 2명 중 1명은 자신의 결정을 후회한다. 이전 회사보다 나은 것도 없고, 동료나 상사와의 관계는 더 힘들고, 새로운 회사 분위기에 적응하기도 쉽지 않은 이유다. 결국 그들은 뒤늦게 ‘어떤 회사를 다니느냐’보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다니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결론을 내렸을 것이다. 이 책은 이직 고민으로 여름휴가를 마음껏 즐기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현재의 회사에서 더 나은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명쾌한 답을 제시한다.

《나쁜 보스》는 총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나쁜 보스와의 만남이 직장인의 숙명’임을 받아들이도록 설득하고, 2장에서는 ‘나쁜 보스와 현명하게 공존하는 노하우’를 현실에 맞게 제시한다. 3장에서는 ‘나쁜 보스와 싸우지 않고 이기는 노하우’와 함께 꼭 맞서야 할 때를 대비한 4가지 주의할 점을 일러주고, 4장에서는 ‘나쁜 보스와의 불운한 만남을 통해서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와 더불어 모든 직장인이 나쁜 보스로 성장해야 한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일깨운다.
각 장의 메시지는 저자가 컨설팅 현장에서 직접 수집한 조직 내 사례 70여 편과 함께 소개된다. 손뼉 치며 공감하고 상상치도 못한 상황에 기함하게 되는 상사와 부하 간의 다양한 사건들을 접하고 나면, 우리 모두는 나쁜 보스 때문에 사표를 품고 다니던 평범한 직장인에서 조직의 생리와 나쁜 보스의 습성을 꿰뚫고 있는 직장생활의 고수로 거듭나게 된다.

나쁜 보스와 현명하게 동행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3가지 진실

이 책의 가장 큰 목적은 고통 속에서 신음하는 수많은 직장인들에게 ‘나쁜 보스’와 함께 살아가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다. 사회생활에 대한 환상을 버리고 현실을 직시하도록 돕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저자는 나쁜 보스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그의 신임을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꼭 싸워야 한다면 어떤 방법이 효과적인지 등 기본적인 처세법과 더불어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세 가지 진실을 알려준다.

진실1. 좋은 보스는 없다!
이 책은 “모든 보스는 나쁘다.”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보스는 기본적으로 자기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임을 거듭해 강조한다. 이 두 가지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보스와의 동행은커녕 회사생활 자체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이것을 인정하고 나면 이제 나쁜 보스가 새로운 존재로 인식되기 시작한다.
실제로, 좋은 보스를 만날 거라는 기대는 직장인들에게 상처만을 안겨준다. 따라서 저자는 그런 허황된 기대는 버리고, 나쁜 보스를 ‘고객’으로 섬기는 편이 차라리 현명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보스를 충성 고객으로 만드는 곱셈의 법칙을 소개한다.

진실2. 나쁜 보스가 나를 키운다!
“나를 키운 건 8할이 가난이었다.”라는 유명한 말이 있다. 이 역설적인 한마디 말 속에는 누구나 공감하는 ‘성장의 비밀’이 숨어 있다. ‘굶주림’으로 대변되는 ‘역경’이 없다면 누구도 꿈을 이루겠다는 절박함을 갖지 못할 거라는 사실이다.
직장생활의 본격적인 역경은 대부분 ‘나쁜 보스’로부터 시작된다. 직장인의 80%가 보스에게 복수를 꿈꾼다는 ‘인크루트’의 설문조사 결과가 이를 증명한다. 그러니 ‘나쁜 보스’ 덕분에 성공하고 싶다는 열망이 더 커진다고 봐도 무방하겠다. 사표를 내던지고 홀가분히 회사를 떠나는 대신, 기필코 ‘나쁜 보스’를 이기고 그의 자리로 올라서고 말겠다는 오기가 발동하는 것이다.
실제로, 나쁜 보스는 당신을 더욱 노련한 직장인으로 성장시킨다. 업무 능력을 쌓아가는 과정은 물론 인간관계를 맺는 방식에 이르기까지, 좋은 방향이든 나쁜 방향이든 은연중에 당신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 바로 당신의 ‘보스’이기 때문이다.

진실3. 나쁜 보스가 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보스는 조직의 이익을 대변하는 사람이며, 그 임무를 다하지 못하면 그 직책에서 밀려날 수밖에 없다. 조직은 ‘선악’으로 판단하지 않고 ‘필요’에 따라 선택하는 존재이므로, ‘실적’이라는 필요를 충족시키지 못하면 조직의 선택을 받을 수 없는 것이다. 이런 현실이라면 ‘나쁜 보스’를 욕하는 대신 차라리 지금의 보스로부터 무엇을 배워둬야 하는지를 먼저 생각해볼 수 있어야 한다.
실제로, 많은 직장인들이 지금 열렬히 비난하고 있는 ‘나쁜 보스’의 자리로 서로 먼저 올라가려고 치열하게 경쟁한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중 누군가는 ‘나쁜 보스’가 된다. 이왕 그렇게 될 거라면 제대로 된 ‘나쁜 보스’가 되는 편이 낫다. 이에 저자는 ‘나쁜 보스는 우리의 미래’임을 상기시키고, 조직이 원하는 ‘나쁜 보스’로 성장하는 것만이 ‘나쁜 보스’를 넘어서 조직 최후의 승자가 되는 길이라고 주장한다.

각계 인사들의 추천사

이 책은 가식도 미화도 없는 맨얼굴의 나쁜 보스 보고서이자, 그 아래에서 살아남아야 할 부하직원들의 처세법을 이야기한다. 흥미롭고 풍부한 사례로 직장의 참 모습을 보여준다.
_고현숙(한국리더십센터 대표)

주인공으로만 살아와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젊은 세대들에게 스스로 더 뛰어난 보스로 성장하는 비법을 전해주는 리더십 수련서. 나쁜 보스는 적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스승이라는 리더십 패러독스를 명쾌하게 풀어준다. _한명호(LG하우시스 대표이사)

직장 상사와의 운명적인 만남 속에서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애환이 생생히 담겨 있다. 책 속 사례 하나하나를 반면교사로 삼는다면 직장생활은 틀림없이 더 즐거워질 것이다.
_여상철(한국생산성본부 상무)

감정이 앞서는 아마추어 직장인들에게 보스를 프로페셔널하게 해석하라고 말하는 책이다. 보스 때문에 출근하기 싫다면 이 책을 꼭 읽어라. 나쁜 보스는 피할 수 없으며, 그와 공존하는 법을 터득하지 않고는 살아남을 수 없다. _김시평(현대자동차 이사)

저자는 뛰어난 능력만으로는 성공하기 힘든 사회에서 융통성과 노련미가 그 못지않게 중요한 자질임을 반복해서 강조한다. 조직의 생리와 나쁜 보스들의 습성을 리얼하게 담아낸 훌륭한 직장생활 참고서다. _장종현(SK네트웍스 전무)

직장 상사와의 관계를 이렇게까지 생생하게 묘사한 책은 본적이 없다. 오늘은 ‘미워하는’ 보스지만 내일은 내가 ‘보스의 자리’로 올라서야 한다는 데 동의한다면 늘 곁에 두고 봐야 할 책이다. _김주성(팬택 상품기획실장)

이 책은 나쁜 보스와의 관계를 객관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나쁜 보스든 좋은 보스든 혹은 이상한 보스든, 그들을 통해 내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는 사실도 상기시킨다. _하용호(LG전자 러닝센터 상무)

먼저 읽은‘퍼플타운’독자들의 찬사

조직 사회의 이치를 깨닫게 하고, 좀 더 지혜롭게 처신해야 오래도록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해주는 책이다. 직장인들이 회사에서 겪을 수 있는 애환이나 상황들을 아주 적절한 주제로 부각시켜 조직생활에 큰 도움을 준다. _김석호(fbstory)

이 책은 아무리 잘해도 부하직원이 일방적으로 당할 수밖에 없는 조직의 생리를 일깨우고, 나도 상사가 되면 이렇게 변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을 갖게 했다. 신랄한 현실을 읽고 상사를 상대할 때의 마음가짐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_김현곤(paparoch)

이 책은 정말 모든 직장인의 필독서가 되어야 할 것 같다. 다양하고 풍부한 이야기들에 빠져서 일단 책을 읽기 시작하니 놓을 수가 없었다. 흡입력 있는 문체, 사내 정치에 대한 솔직하면서도 직설적인 조언들도 매력적이다. 나쁜 보스 때문에 힘들어하는 내 친구에게 이 책을 선물로 주고 싶다. _백

작가정보

저자(글) 최경춘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 주립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했다. LG인화원에서 국제화 교육팀장 및 기획팀장을 지내는 17년간 경영교육, 전문교육, 국제화교육을 담당했다. 이후 팬택 아카데미 상무와 CS본부장을 거치며 업계 최초로 핵심가치 프로그램인 팬택웨이를 런칭했다.
현재는 국내 최대의 HR컨설팅 회사인 엑스퍼트 컨설팅(Expert Consulting)의 컨설팅 본부장으로 경영자 코칭, 조직문화 진단 및 역량기반의 교육체계 사업을 지휘하고 있다. 특히, 현장의 성과는 각 조직의 팀장이나 본부장과 같은 직속상사에게 절대적인 영향을 받는다는 점에 착안하여, 직속상사의 파괴적 리더십(Destructive Leadership)이 조직 성과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집중적으로 설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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