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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첫 책쓰기

인생 반전을 위한 특별한 프로젝트
오병곤 , 홍승완 지음
위즈덤하우스

2009년 03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11월 28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8.77MB)
ISBN 9791162200100
쪽수 3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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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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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책쓰기로 보다 유익한 인생 가꾸기!
이 책은 자기 자신과의 만남이자 자신을 발견하는 열쇠인 '책쓰기'를 안내한다. 책은 개인이 하나의 브랜드가 되는 데 튼튼한 디딤돌이 되어준다. 독서가 글을 소비하는 것이라면 쓰기는 글을 창조하는 것이다. 저자들은 책쓰기는 한 가지 주제를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완전하게 소화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주장한다.

자신의 생각과 배운 것을 글로 정리하면 깨달음의 깊이가 훨씬 깊어질 것이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대중적인 책쓰기 방법론을 제시한다. 책을 쓰는 동기부여에서부터 실천까지 일관성 있게 가이드한다. 〈가치 찾기→원칙 세우기→ 구상하기→기초 다지기→기획하기→집필하기→출판하기〉의 7단계로 정리하였다.

왜 책을 써야 하는지를 시작으로 책을 쓸 때의 원칙, 구체적인 글쓰기 실천방법, 출판사 고르기, 책쓰기의 어려움에 대한 클리닉 등을 단계별로 자세히 설명한다. 이를 통해 책쓰기가 어떤 것보다 매력적인 자기계발이며 직장인도 충분히 책을 쓸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저자들이 이 책을 쓴 가장 큰 목적은 책을 쓰고 싶도록 강렬하게 유혹하는 것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책을 쓰는 동기부터 책을 쓰고 난 후 달라진 모습까지, 책쓰기 전 과정을 세세하고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자신들이 느낌 감동도 전한다. 특히 주위에서 첫 책을 쓴 저자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출판사의 의견을 가감없이 실었다.
추천의 글_ 나는 쓰면서 살아갈 힘을 얻는다
프롤로그_ 나의 길을 찾고 나를 구원하는 책쓰기

1장 가치 찾기_ 왜 책을 써야 하나
나를 발전시키는 최고의 공부법
그들은 어떻게 전문가가 됐을까
내 안의 묵은 고민을 해소하라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다
도약을 위한 꿈과 소명 찾기
첫 책 출간의 기쁨을 맛보라
내 인생의 첫 책_ 한근태

2장 원칙 세우기_ 어떻게 책을 써야 하나
많이 읽어야 잘 쓴다
매일 꾸준히 써라
★책쓰기 클리닉_ 글 쓸 시간이 없어요
특별한 시작 의식을 만들어라
★책쓰기 클리닉_ 글쓰기가 두려워요
通, 마음으로 써라
글쓰기의 즐거움과 괴로움을 껴안아라
베스트셀러보다 베스트 북을 써라
내 인생의 첫 책_ 안상헌

3장 구상하기_ 무엇을 쓸 것인가
쓸거리 포착: 관찰하기
★책쓰기 클리닉_ 영감이 떠오르지 않아요
쓸거리 사냥: 순간을 붙잡기
쓸거리 수집: 관심상자 만들기
★책쓰기 클리닉_ 지식과 경험이 부족해요
쓸거리 선택: 주제 선정하기
내 인생의 첫 책_ 문요한

4장 기초 다지기_ 글을 잘 쓰는 방법은
죽은 글과 살아 있는 글
Simple is best
설명하지 말고 이야기하라
★책쓰기 클리닉_ 대상을 묘사하기가 힘들어요
훌륭한 스승을 모방하라
연애편지처럼 읽고 쓰기
생각의 순서를 바꿔라
내 인생의 첫 책_ 구본형

5장 기획하기_ 어떤 전략을 세울까
먼저 콘셉트를 차별화하라
뇌리에 착 달라붙는 제목 짓기
목차가 정교하면 책이 단단하다
단 한 사람만을 공략하라
개성을 담은 문체 만들기
★책쓰기 클리닉_ 문장력이 부족해요
내 인생의 첫 책_ 하우석

6장 집필하기_ 이제 한번 써볼까
서문 쓰기: 끌어당김의 법칙
★책쓰기 클리닉_ 첫 문장을 쓰기가 어려워요
원고 한 절 쓰기: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초고 쓰기: 일단 마침표를 찍어라
유혹하는 서론과 여운 있는 결론 쓰기
★책쓰기 클리닉_ 글을 쓰다가 삼천포로 빠져요
고쳐 쓰기의 7가지 노하우
내 인생의 첫 책_ 박종하

7장 출판하기_ 어떤 출판사가 좋을까
좋은 출판사를 고르는 3가지 기준
친절하고 매력적인 저자되기
출판사와 계약하기
어떤 편집자가 좋은 편집자일까
★책쓰기 클리닉_ 슬럼프에 빠졌어요
따로 또 같이, 공저하기
출판전문가 인터뷰_ 고세규

에필로그_ 책읽기를 넘어 책쓰기에 도전하라
부록_ 출간일기
감사의 글
참고문헌

이제까지 살아온 인생을 반추해보면 기쁨과 슬픔이 교차한다. 그 순간에 영원히 머물고 싶은 행복도 있고, 다시는 돌아보고 싶지 않은 아픔도 있다. 만약 잊지 못할 고통의 시간을 보내면서 아직도 어둠 속에 갇혀 있다면 자신의 인생사를 써보길 바란다. 울고 웃고 아파하며 남김없이 글로 쏟아내라. 이는 버리기 위한 단순 행위가 아니라 창조적 배설 작업이다. 자신을 내다버리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진정으로 보살피는 일이다. 상처를 치유하려면 그것을 내 것으로 인식해야 한다. 글을 통해 자신의 상처를 어루만지면 새살이 돋는 법이다. _pp.35∼36

첫 책은 내게 아주 중요한 도약의 발판이 되었다. 책의 출간은 내 인생의 역사적 사건으로 마치 다시 태어난 듯했다. 이제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또 다른 인생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었다. 그때까지 나는 평범한 월급쟁이에 불과했는데 첫 책이 나오는 순간 나의 존재감을 확인했다. 세상에 내가 무언가 할 말이 있었구나, 세상에 나를 표현하기 시작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_p.49

매일 쉬지 않고 지속하는 것은 가장 좋은 수련방법이다. 당장 눈에 보이는 성과가 없더라도 그 일을 유일한 것으로 믿고 계속해야 한다. 하다 보면 성과가 나오고 운이 좋으면 부와 명성까지 얻을 수 있다. 때로 현실에 안주하고 싶은 마음이나 이 정도면 됐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이때가 수련기간 중 가장 경계해야 할 시기다. 그까짓 것 하루 연습하지 않는다고 해서 뭐가 달라지랴. 이런 안일한 생각을 하는 순간 자기규율은 무너지고 글쓰기는 퇴보하게 된다. _pp.69∼70

누구에게나 욕망은 있다. 먹고 자고 놀고 사랑하는 욕망 외에도 수없이 다양한 욕망들이 있다. 먹고 자고 노는 것은 기본적인 욕망이다. 그리고 그 기본적인 것들을 넘어서는 시점에 자신을 드러내고자 하는 커다란 욕망이 숨어 있다. 자신을 드러내고자 하는 욕망은 내게 있어 ‘책쓰기’로 나타났다. 나만의 책을 내겠다는 욕망은 꿈이 되고 목표가 되어 결국 현실이 되었다. _p.97

좋은 글감을 구하기 위해서는 관찰자, 사냥꾼, 수집가가 되어야 한다. 예민한 관찰자는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본다. 노련한 사냥꾼은 자신에게 온 사냥감을 놓치지 않는다. 부지런한 수집가에는 글감이 흘러넘친다. 글감을 포착하고 사냥하고 수집하라. _p.103

창조적 아이디어는 좋은 자료에서 나온다. 자료 자체는 과거의 흔적일 뿐이지만 자료가 쌓이고 숙성이 되면 새로운 생각과 글이 익는다. 많은 자료를 모으고 그 안에서 좋은 씨앗을 골라내어 새싹을 틔워라. _p.124

역사를 빛낸 위대한 사상가들은 좋은 스승에게 가르침을 얻으며 지식을 쌓고 생각의 폭을 넓혔다. 장자는 노자를 스승으로 모셨고, 노자의 스승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상용’이라는 사람이었다. 소크라테스의 제자인 플라톤은 아리스토텔레스라는 걸출한 제자를 키워냈다. 앤 설리번 선생이 없었다면 헬렌 켈러의 고귀한 삶도 없었을 것이다. _p.159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가면(페르소나)을 쓰고 세상을 바라본다. 마치 선글라스를 쓰고 보면 온 세상이 검게 보이는 것처럼 저마다의 고정관념에 따라 세상은 전혀 다르게 보인다. 고정관념 자체를 나쁘다고 할 수 없지만 그것이 고착화되면 스스로를 옭아매는 사슬이 된다. 책쓰기도 마찬가지다. 고정관념에 사로잡히면 좋은 쓸거리를 찾기 어렵다. 쓸거리가 시원찮으면 아무리 글솜씨가 뛰어나도 그저 그런 책이 되기 쉽다. 따라서 좋은 책을 쓰려면 고정관념부터 떨쳐버려야 한다. _p.181

글을 전문적으로 쓰는 작가나 책을 많이 낸 저술가일수록 고쳐 쓰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헤밍웨이는 “모든 초고는 걸레다.”라는 말로 고쳐 쓰기를 강조했다. 그는 노벨상 수상작인 《노인과 바다》를 200번이나 고쳐 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의 뛰어난 문장가 구양수歐陽脩의 경우, 글을 지으면 가장 먼저 벽에 붙여놓고 시간이 나는 대로 고쳤는데, 어떤 글은 마지막 완성 단계에 이르러 초고 중 단 한 자도 남아 있지 않았다는 전설 같은 일화도 전해진다. _p.247

평범한 직장인에서 한 분야의 전문가로
대한민국 대표 저술가들에게 책쓰기 비법을 듣는다!


* * * * *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했다. 이름은 그 사람의 ‘정체성’을 나타낸다. 이런 이름 중 시장에서 통용되는 이름을 ‘브랜드’라고 한다. 누군가의 이름을 듣고 연상되는 것이 바로 그 사람의 브랜드다. 최근 책을 통해 강력한 개인 브랜드를 구축하는 사례가 빈번해졌다. 이런 변화에는 저명한 학자나 전문작가가 아닌 일반인들도 적잖이 동참하고 있다. 그중에는 한때 평범한 직장인이었다가 책을 통해 한 분야의 전문가로 거듭난 사람들도 있다. 대기업 경영혁신팀장에서 변화경영전문가로 변신한 구본형, 엔지니어 출신 과학 칼럼니스트 이인식, 오지여행가 한비야가 바로 그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특정 영역에서 그 이름에 ‘the’를 붙일 수 있는 고유한 존재들이다. 그렇다면 그들은 어떻게 자기만의 브랜드 구축에 성공했을까.
《내 인생의 첫 책쓰기》는 일에 대한 전문성을 알리고 자기계발을 하는 방법으로 ‘책쓰기’를 제안한다. 책쓰기는 평범한 사람이 한 분야의 전문가로 도약할 수 있는 가장 창조적인 투자로, 자기 분야를 대표하는 고유 브랜드가 되고 싶다면 책쓰기에 도전해보라고 한다. 평범한 회사원인 저자들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책을 쓰게 된 동기부터 책을 쓰고 난 후 달라진 모습까지 생생한 경험을 들려주며 책을 내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지도해준다. 여기에 구본형, 한근태, 하우석, 안상헌 등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저술가들의 첫 책에 대한 경험담과 책쓰기 노하우를 담아 롤모델로 제시했다. 왜 책을 써야 하는지부터 구체적인 책쓰기의 실천 기술, 그리고 책쓰기의 어려움에 대한 대처법까지 소개한 이 책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대중적인 책쓰기 방법론을 말한다.


당신의 일이 당신의 책이 된다!

최근 일본에서는 한 분야에서 10년 넘게 일한 직장인들이 책을 출간하는 것이 붐이다. 이러한 직장인들의 책쓰기 열풍은 국내에서도 나타난다. 일에 대한 전문성과 자기만의 노하우를 가진 사람들이 자기 분야에서 성취한 것들을 책으로 펴낸다. 이들은 원론적인 지식보다는 당장 활용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론을 제안하여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내 인생의 첫 책쓰기》는 자기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싶은 직장인들을 위해 공격적인 글쓰기로서 책쓰기를 권한다. 실제로 직장생활을 하며 첫 책을 써서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한 저자들은, 책을 쓰는 것은 가장 돈을 적게 들이면서 객관적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역설한다. 책은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전문가의 길로 들어설 수 있는 힘을 준다. 또 평소 일할 때 결과물을 모아 책을 만든다는 목표를 갖는다면 훨씬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가령, 자신의 일과 관련된 책을 쓰겠다고 다짐하면 지금 하는 일을 다시 바라보게 된다. 그에 관한 다른 책을 읽고서 배운 생각들을 현장에 적용해보기도 한다. 그러다 더 좋은 생각들을 하게 되면, 그것을 다시 실제 업무에 활용해보는 것이다. 이런 과정을 거쳐 자기 일에 대한 책을 한 권 쓴다면 그 분야의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게 된다.
기존의 책쓰기 관련 책들이 전문작가나 글쓰기 관련 직업 종사자의 관점에서 전개된다면 이 책은 평범한 직장인들이 자신들과 비슷한 처지에 있는 직장인 동료들을 위해 쓴 책이다. 저자들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자료를 모으고 생각을 정리하고 글을 써서 마침내 내 책을 갖게 되었을 때의 성취감과 환희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첫 책을 써서 시들한 일상을 탈출하여 삶을 더 가치 있고 행복하게 만들라고 조언한다. 야근과 휴일근무가 밥 먹듯 계속되는 답답한 현실에서 벗어나 삶의 전환점을 모색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공감할 만한 내용이 많다. 전문작가가 아닌 일반인이 책을 쓸 때 빠지기 쉬운 함정과 놓치기 쉬운 점들도 세심하게 짚어준다.


나를 발전시키는 최고의 공부법

독서는 인류 역사상 가장 훌륭한 스승들에게 배우는 작업이다. 생각하게 하고 깨닫게 하고 따라하게 한다. 고난이 닥쳐왔을 때 자신을 구원해준 것이 한 권의 책이며, 난제를 만났을 때도 책에서 그 해결책을 구했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독서가 인생에서 왜 중요한지를 일깨워준다. 이 책은 독서에 버금가는 자기계발의 방법으로 ‘책쓰기’를 제안한다.
책을 쓰는 것은 한 가지 주제를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완전하게 소화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책을 쓰기 위해서는 많은 책을 읽고 자료를 모으고 분석해서 글을 쓰는 등 지난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거의 매일 읽고 생각하고 써야 한다. 따라서 책 한 권을 내려면 이러한 모든 과정을 견뎌낼 수 있는 강인한 의지와 열정, 그리고 체력이 필요하다. 글쓰기에 대한 재능은 그 다음이다. 이보다 더 확실하고 효과적인 자기계발은 없다. 지식 편집의 귀재인 다산 정약용은 책쓰기의 학습효과가 얼마나 큰지 잘 알고 있었다. 그는 아들이 닭을 친다고 하자 편지를 띄워, “양계도 등급이 있다. 제대로 키우려면 관련된 책을 읽어라. 배운 지식을 토대로 면밀히 살피고 부지런히 키워라. 그리고 얻은 경험을 책으로 써라.”고 당부했다.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하면서 광범위한 독서와 글쓰기를 수련한 저자들은 책쓰기가 어떤 것보다 매력적인 자기계발법이라는 점을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과거에 비해 책을 내기 위해 넘어야 하는 장벽이 많이 낮아졌다. 전문작가가 아닌 일반인들이 일상에서 보고 느끼고 생각한 것과 수집한 정보를 담아낸 책들이 서점가를 장악하고 있다. 내 이름 석 자가 박힌 첫 책을 가지는 기쁨을 맛봄으로써 더 나은 인생을 살아갈 힘을 얻고 스스로를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해보는 것은 어떨까?


내 인생을 바꾼 첫 책쓰기

《내 인생의 첫 책쓰기》는 구본형, 한근태, 하우석, 안상헌 등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저술가들을 찾아가 그들의 인생을 바꾼 첫 책 이야기에 귀기울인다. 그중 변화경영전문가인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소장은 책을 통해 한 분야의 전문가로 거듭난 대표적 인물이다. 구본형 소장은 40대에 접어들면서 인생의 고비를 맞았다. 그때까지 그는 IBM이라는 세계적인 기업의 일원으로 잘 포장된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러던 그에게 어느 날 삶에 대한 회의가 찾아들었다. 불확실한 미래를 극복하기 위해 그는 끊임없이 자신을 변화시켰으며, 그 과정에서 배운 것을 세상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책을 썼다. 그 책이 바로 《익숙한 것과의 결별》이다. 이후 2년에 세 권 꼴로 책을 낸 그는 ‘변화경영전문가’라는 새로운 직업인으로 사람들의 머릿속에 각인되었다.
《40대에 다시 쓰는 내 인생의 이력서》의 저자인 한근태 한스컨설팅 대표는 전형적인 엔지니어다. 마흔두 살까지 대기업 연구소에서 임원생활을 했던 그는 회사를 그만두고 우연한 기회에 경제지에 칼럼을 쓰게 되었다. 2년 정도 글을 썼는데 뜻밖에도 많은 팬들이 생기면서 점점 글쓰기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그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 위해 첫 책을 썼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았다. 사회에 대한 불만도 많았고, 이렇게 하면 잘 될 것 같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지만 통로가 없었다. 그래서 《나를 위한 룰을 만들어라》,《40대에 다시 쓰는 내 인생의 이력서》,《회사가 희망이다》와 같은 책을 연속으로 냈다. 이후 그는 다방면에 관심을 갖고 책과 사람을 통해 공부하여 글을 쓰고 강의를 하는 일을 계속하고 있다.
《100억짜리 기획력》을 쓴 공주영상대학 하우석 교수는 광고대행사에서 근무하던 시절에 첫 책을 썼다. 광고기획자로 ‘기획’의 세계에 첫발을 내딛은 그는 1년 365일, 하루 24시간을 기획과 함께할 만큼 기획에 푹 빠져 지냈다. 어느 날, 그는 스스로에게 이런 다짐을 했다. ‘좋아, 10년 후에는 반드시 기획과 관련된 책을 한 권 내야지.’ 시간이 흘러 어엿한 광고기획자가 된 후 그는 10년 전에 한 자신과의 약속을 떠올리며 글을 쓰기 시작했다. 물론 주제는 ‘기획’이었으며, 일기 쓰듯이 매일 조금씩 써내려갔다. 그리고 그 글들을 모아 《100억짜리 기획력》을 출간했다. 이후에 열 권 정도 더 책을 냈지만 가장 애착이 가는 책은 말

작가정보

저자(글) 오병곤

서강대학교를 졸업하고 한진, CJ 등에서 16년 동안 근무했으며, 현재는 다우기술에서 품질보증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IMF와 공황장애를 겪으면서 주도적인 삶을 찾아 나섰으며, 2001년 1년여의 노력 끝에 기술사에 합격했다.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하면서 광범위한 독서와 글쓰기를 수련했으며, 2007년에 첫 책 《대한민국 개발자 희망보고서》를 출간했다. 첫 책은 IT와 인문학을 결합하여 기술만능주의에 젖은 IT 개발자들에게 사람 중심의 가치를 강조하고 새로운 희망 로드맵을 제시했다. 그 외 공저서로 《나는 무엇을 잘할 수 있는가》가 있다. 책쓰기가 어떤 것보다 매력적인 자기계발이며 직장인도 충분히 책을 쓸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앞으로도 매년 한 권씩 책을 써서 꿈의 실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주 독특하고 아름다운 기업과 신나는 카페를 차려 더불어 사는 세상에 기여하는 것이 꿈이다.

저자(글) 홍승완

선문대학교를 졸업하고 경영컨설팅 회사에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자기계발 및 경영 콘텐츠를 개발했다. 현재는 HRD 전문업체에서 개인과 조직의 성공을 돕는 콘텐츠를 기획하는 일을 하고 있다.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연구원으로 수련했고, 2007년에 성공적인 해외 공익기관의 경영과 혁신에 관한 심층사례집인 《아름다운 혁명, 공익 비즈니스》(공저)를 출간했다. 그 외 공저서로 《나는 무엇을 잘할 수 있는가》가 있다.‘무대 위와 무대 뒤를 아는 전문가’가 되기 위해 배운 것을 현장에 적용하고 매년 100권의 독서와 100편의 글쓰기를 생활화하고 있다. 독서와 글쓰기가 비전을 실현하는 가장 강력한 도구임을 경험하고 이를 세상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이 책을 썼다. 마음을 파고드는 따스한 햇살 같은 책을 쓰고 콘텐츠를 만드는 것을 일생의 소명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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