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 가능 에너지에 투자하라

녹색주에 투자해 수익 창출하기

제프 시겔 , 크리스 넬더 , 닉 호지 지음 | 이경식 옮김

휴먼앤북스 2011년 10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09년 09월 2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지금 녹색주에 투자하라
주식 투자의 새로운 대안, 재생 가능 에너지에 주목하라!

과거 엄청나게 공급되었던 값싸고 재래적인, 그리고 재생불가능한 에너지 자원들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있다. 석유가 별다른 탈 없이 공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유 시설과 관련해서 크고 작은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휘발유 가격은 오른다. 휘발유 가격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물품의 가격이 함께 따라 올라간다. 석탄과 천연가스도 그렇다. 하지만 전기 및 수송에 필요한 연료 수요는 놀랍도록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지속 가능하지 않으며 언젠가는 고갈될 에너지 경제 체제를 계속 추구할 것인가, 아니면 다가오는 에너지 위기를 기회로 삼아 유일한 대안이라 할 재생 에너지에서 새로운 수익의 원천을 창출할 것인가? 『재생 가능 에너지에 투자하라』에서는 우리에게 필요한 에너지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만큼 얼마든지 만들어낼 수 있는 재생 가능 에너지에 투자하라고 이야기한다.

재생 가능 에너지는 태양 에너지, 풍력, 지열, 해양 에너지, 생물가스, 에너지 절약, 하이브리드 등이 있다. 재생 가능 에너지 투자 자문 서비스로 유명한 '그린 칩 스톡스'의 설립자이자 편집장이기도 한 저자들은 재생 에너지가 미래의 부를 창출할 가장 확실한 투자 기회라고 조언하며, 차세대 재생 가능 에너지 산업 현황에서 투자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실전 방법론까지 총망라해 보여준다.

목차

제1부 새로운 에너지 경제
제1장 ‘전 세계적인 에너지 고갈’에서는 화석 연료의 에너지 정점이라는 위기를 새로운 삶의 방식과 부를 창출할 기회로 전환하는 법에 대하여, 제2장 ‘태양에서 찾는 해법’, 제3장 ‘세계의 풍력’, 제4장 ‘발아래의 열에너지’, 제5장 ‘조류에 휩쓸려가는 것’, 제6장 ‘이게 무슨 냄새?’, 제7장 ‘효율의 경쟁력’에서는 21세기형 새로운 에너지 대안이자 부의 창출 루트인 태양열, 풍력, 지열, 조류, 바이오가스, 에너지 보존 사업 등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와 투자 지침을 제공한다.

제2부 석유의 종말
제8장 ‘외국의 석유 : 자살로 가는 길’에서는 현재 우리가 가장 집중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석유의 정점이 이미 지났거나 곧 도래할 예정이며, 새로운 대안을 마련하지 않으면 공멸의 길로 갈 수밖에 없음을 증명한다. 제9장 ‘바이오연료 : 옥수수를 넘어서’와 제10장 ‘플러그드인이어야 하는 이유’에서는 석유를 대체할 차세대 에너지원으로서의 바이오연료와 전기 자동차산업에 대한 전망을 제시하고, 관련 회사에 어떻게 투자해야 수익을 올릴 수 있을지 설명한다.

제3부 과학과 기후 변화 그리고 수익성
제11장 ‘지구 온난화 : 논쟁을 넘어서서’에서는 기후 종말을 예견하는 각계의 반응을 통해 자연 자본의 개발 실태와 이를 통한 수익 창출의 실제적인 측면을 조망하고, 제12장 ‘오염에서 찾는 수익성’에서는 이미 만연한 오염상황을 최소화하고 개선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들, 가령 탄소 시장과 같은 분야에 투자해 삶의 질과 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비법에 대해 공개한다.

출판사 서평

■ 지금 21세기의 가장 큰 투자 기회가 눈앞에 펼쳐져 있다!
-새로운 삶의 방식과 거대한 부를 동시에 창출해줄 재생 가능 에너지에 투자하라
-차세대 재생 가능 에너지 산업 현황에서 투자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실전 방법론까지

석유와 석탄, 원자력과 천연가스 등의 화석연료는 이미 정점을 맞았거나 곧 맞게 된다. 화석연료에 의지하던 모든 에너지 시스템이 새로운 대안을 찾지 않을 수 없다는 말이다. 현재 유일한 대안은 태양열, 지열, 풍력, 조류, 바이오가스 등의 ‘재생 가능 에너지’뿐이다. 그리고 그 필요성이 날로 확산되고 있는 바로 지금이, ‘재생 가능 에너지’에 투자해 미래의 부를 창출할 가장 확실한 투자 기회이다. 재생 가능 에너지 분야의 투자 자문 서비스로 유명한 <그린 칩 스톡스>의 설립자이자 편집장이기도 한 저자들이 쓴 <재생 가능 에너지에 투자하라>는, 21세기 새로운 삶의 방식과 거대한 부를 동시에 창출해줄 재생 가능 에너지에 투자하는 실전 방법론들을 소개하는 책이다.
석유와 석탄을 대체할 차세대 재생 가능 에너지 산업 현황과 연구 개발 비전에서부터, 주식 투자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실현 모델까지, 미래의 부를 꿈꾸는 실전 투자가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최신의, 그리고 검증된 정보들이 가득하다. 현재 유망하게 성장하는 재생 가능 에너지 분야와 회사들의 이름은 물론, 거래 증시와 미래 전망까지 풍부한 자료와 흥미로운 서술로 자세하게 분석, 소개하고 있다.
화석연료 에너지의 고갈이 눈앞에 닥쳐온 역사상 가장 심각한 에너지 위기 앞에, 재생 가능 에너지는 우리의 삶과 사회, 그리고 지구를 지킬 유일한 대안이며, 따라서 재생 가능 에너지 붐이 도래하는 것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재생 가능 에너지에 투자해 수익 창출의 효과가 줄어들기 전인 바로 지금이야말로, 녹색주에 투자해 큰 수익을 창출할 절호의 기회임을 거듭 강조한다. 깨끗한 환경과 영구적인 에너지 활용을 통해 삶의 방식과 질을 높이고, 미래의 큰 부를 창출하기를 기대하는 이들이라면, 필독해야 할 책이다.

■ 오늘의 환경론자가 내일의 백만장자가 된다!
-정점에 도달한 화석연료를 대체할 유일한 대안이자 미래 경제의 핵심 키워드, 재생 가능 에너지
-지금 주식시장에서 가장 주요한 거래 종목으로 평가받는 ‘녹색주’에 성공적으로 투자하기

우리 정부도 지난해 말, 신재생에너지(재생 가능 에너지) 분야 8대 전략기술개발과제 선정 사업을 발표하고 이를 추진할 기업도 함께 선정하는 등, 재생 가능 에너지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요즘 TV 광고에서도 태양열발전소와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에 관한 모티브가 자주 등장하고 있다. 국내외 투자전문가들도 한결같은 목소리로, 인류의 생존과 직결된 녹색주의 미래를 밝게 전망하고 있으며, ‘꿈이 있는 주식’으로 평가하며 높은 수익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그만큼 재생 가능 에너지 분야에 대한 관심이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적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다. 바야흐로 재생 가능 에너지 붐이 도래하고 있는 상황이다.
<재생 가능 에너지에 투자하라>는 환경 문제나 주식 투자에 관심을 가진 이들이, 미래의 백만장자로 이어질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 21세기 에너지 대안이자 부의 창출 루트인 자연 자본은 물론,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바이오연료와 전기 자동차산업에 대한 투자 방법, 그리고 기후 변화에 따른 관련업체들의 동향과 투자 전망을 상세하게 소개한다. 아울러 이미 만연한 오염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각국에서 취하고 있는 어쩔 수 없는 선택들, 가령 탄소 시장과 같은 분야에 투자해 오염을 최소화하면서 동시에 부를 창출하는, 그야말로 재생 가능 에너지 분야에서 수익을 거둘 수 있는 모든 분야의 투자 방법에 대한 실제적인 조언들이 담겨 있다. 주식 투자의 새로운 대안인 녹색주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전망을 알고 싶은 이들이라면 반드시 찾아 읽어야 할 책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제프 시겔

저자 | 제프 시겔 ㆍ 크리스 넬더 ㆍ 닉 호지
주 저자인 제프 시겔은 재생 가능 에너지 시장 및 유기농 식품 시장에 초점을 맞춰 투자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크린 칩 스톡스>의 설립자이자 편집장으로 세계적인 신망을 얻고 있으며 언론에도 자주 인용되는 인물이다. 크리스 넬더는 석유 정점을 집중적으로 연구한 에너지 전문가이며 이와 관련한 수백 편의 글을 써왔다. 온라인 잡지 <베터 월드(더 좋은 세상)>를 만들어 출간했으며, 환경 문제 및 사회적 책임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닉 호지는 청정 에너지 및 탄소 배출 감소 기술에 초점을 맞춰 투자 자문 서비스를 하는 <얼터너티브 에너지 스페큐레이터>의 편집장으로 역시 이 분야에서 자주 인용되는 인물이다.

역자 | 이경식
서울대 경영학과와 경희대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개 같은 날의 오후>를 비롯한 영화와 연극 시나리오를 담당했고, 외화 번역가로도 활동했다. 옮긴 책으로 《안데르센 자서전》, 《카사노바 자서전》, 《모든 살인은 증거를 남긴다》, 《살인의 현장》, 《스노볼》등 다수가 있다.

저자(글) 크리스 넬더

저자(글) 닉 호지

번역 이경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