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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고마워

고혜정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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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2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12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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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53MB)
ECN 0111-2018-800-002874248
쪽수 24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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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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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 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남편과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맙다는 아내의 유쾌한 이야기!
<친정엄마>의 저자 고혜정이 전하는 옆에 있어 행복한 부부 이야기『여보 고마워』. 이 책은 저자가 결혼 생활을 통해 느낀 눈물과 웃음, 감동을 진솔한 이야기로 담아낸 것으로, 기존의 이야기에 남편이 암으로 세상을 떠나고 없는 그 빈자리에 대한 에피소드를 추가한 개정판이다. 부부간의 성격 차이, 육아 문제, 시부모와의 갈등 등 저자의 결혼 생활 11년을 유쾌하게 이야기하며, 남편 혹은 아내가 서로에게 소중한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도 알려주고 있다. 저자는 빚을 지고 사업에 실패한 남편이 공부를 하고 싶다고 했을 때 허락해주고 6년 넘게 묵묵히 도와주는 이유가 '부부란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존재'임을 믿어서라고 고백하며, 차이를 인정하고 배려할 때 진정한 부부의 행복이 찾아온다는 깨달음을 전해준다.

▶ 이 책은 2006년에 출간된 <여보 고마워>(눈과마음)의 개정판입니다.
위암 수술한 후 완치라고 생각하고 있을 무렵, 손 쓸 수 없을 정도의 상태가 되어버린 저자의 남편은 <여보, 고마워>를 연극으로 올리고 난지 정확히 일주일 후 잠자듯 조용히 눈을 감았다. 저자는 남편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자신이 먼저 죽게 되거든 자신에게 “사랑했다.”고 말해달라고 부탁하며, 남편이 먼저 죽게 된다면 자신은 “고마웠다.”고 말하겠다는 고백을 남긴다. 자신과 같이 살아줘서 고마웠다고, 아이들을 낳게 해주고 같이 기르면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많은 추억을 간직하게 해줘서 고마웠다고 이야기한다. 저자가 남편과 함께 살아오며 경험한 삶의 단편들은 우리가 잊고 지내는 애틋한 부부애를 일깨워준다.
결혼은 현실 8
여우와 곰 21
삼겹살 콘서트 35
당신은 웬수 44
아군, 적군 51
뽀뽀 각서 62
내가 모르는 것 70
사랑해 76
친정엄마 86
여보, 고마워 95
답장 117
내가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 123
기억 저편 139
나의 솔직한 심정 150
여보세요? 158
10년만 살아봐 170
다시 태어나면 187
당신에게 196
불행 중 다행 204
난 아빠가 없어. 하지만 220
아들아, 제발 229

그 후 이야기 238

가장이자 아내이고 엄마인, 작가의 가슴으로 쓴
행복하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낸 부부이야기.
힘든 삶을 삐걱대며 이 시대를 사는
남자와 여자들에게 던지는
<친정엄마> 작가 고혜정의 눈물보석 같은 유쾌한 메시지!

이혼율 세계 1위 시대를 살아가는 이 땅의 모든 부부들에게
고혜정 작가가 전하는 부부 성찰 메시지!

“내가 사랑해서 결혼한 사람이 저 남자 맞아?”,“알고 보니 우리 와이프 완전 잔소리꾼이야.”, “아휴, 내가 못살아, 못살아! 차라리 벽에 대고 말하는 게 낫지.”
살면서 이런 넋두리 몇 번 안 해본 부부는 없을 것이다. 이정도 넋두리야 오히려 애교에 속하고 결혼하자마자 갈라서는 부부들 얘기도 속속 들려오는 게 현실이다. 죽지 못해 산다는 부모 세대의 방식은 이미 구닥다리 이론이 되었고, 어느덧 이혼은 윤택하게 살아가는 삶의 한 선택이 되어 버렸다.
이런 시대 흐름을 반영이라도 하듯, 대한민국은 현재 이혼율 세계 1위를 향해 달려간다. 아름답고 행복한 결혼을 꿈꾸는 것은 어느 시대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일 텐데, 유독 이 시대를 살아가는 부부들에게 더 힘겹게 다가오는 건 왜일까?
행복한 부부, 두 사람이 함께 성숙해지는 지혜가 녹아 있는 이야기

우리는 누구나 아름다운 결혼을 꿈꾼다. 하지만 막상 살다보면 결혼은 현실이고, 멋있게만 보이던 내 반쪽의 장점은 징글징글한 단점으로 바뀌어 있다. 물릴 수 없어 그냥저냥 산다지만 아무래도 내가 원하는 결혼 생활은 이런 게 아니라고 자문하기 마련이다.
작가 역시 죽을 듯이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현실은 녹녹치 않았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삶의 고된 파도를 헤쳐 가며 그녀는 나와 다른 남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렇게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며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게 되었다. 그리고 알토란처럼 커가는 아이들 모습에 함께 울고 웃는 동반자로 남편을 바라보게 되었다고…….
작가는 말한다. “부부는 누가 잘나고 누가 못난 것이 아니다. 부부는 서로 잘 맞는 톱니바퀴처럼 보완하고 균형을 맞춰서 하나가 되는 것이지 못난 반쪽, 잘난 반쪽이 하나가 되는 것이 아닌 것이다.”라고. 그래서 작가 자신도 여우짓 하는 자기를 다 이해해주며 돌쇠처럼 챙겨주는 남편이 고마웠단다. 그리고 잘난 여자 만나 놀고먹는 남자라는 주변의 소리에도 웃고 넘기는 남편에게 그저 고맙기만 했다고.
어쩌면 ‘부부’란 두 마음이 만나 하나가 되는 과정인지 모른다. 행복하게 해주지 못해 미안한 남편과 곁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워하는 아내의 마음이 하나가 되는 것, 힘든 세상살이에서 그렇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서로 이해하고 보듬어주는 상대가 바로 ‘부부’인 것이다.

고혜정 작가가 가슴으로 토해 낸 삶의 이야기,
<친정엄마>에 이은 또 한 번의 감동 스토리

이 책은 훈훈한 삶의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을 울고 웃게 만드는 고혜정 작가의 리얼 스토리다. 이미 <친정엄마>로 베스트셀러 대열에 올라선 작가가 결혼 생활을 통해 느낀 눈물과 웃음, 감동을 진솔한 이야기로 전하고 있다.
그렇다고 책 속에 부부 이야기만 담겨 있는 것은 아니다. ‘부부’라는 인연을 맺고 살아온 남편과 시댁, 친정식구, 그리고 두 아이에 대한 이야기가 생동감 있게 묻어난다. 그야 말로 대한민국에서 아내로, 며느리로, 엄마로, 딸로 살아가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밖에 없는 사연들이 담겨 있는 것이다.
이미 연극과 영화로도 제작돼 대중에게 선보인 바 있는 그녀의 작품들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한다. 그녀가 직접 살아보고 경험한 파닥거리는 삶의 단편들이 살아 숨 쉬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부부란 둘이 서로 반씩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로서 전체가 되는 것이다.”라고 고흐는 말했다.‘이혼’이라는 극단적 해결책이 늘어나는 요즘, 고혜정 작가가 살아온 삶의 궤적들은 우리에게 머리로서보다는 마음으로 먼저 다가온다. 인생의 진리가 이성적 논리로 해결되지 않는 까닭일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고혜정

저자 고혜정 1991년, KBS코미디 공채작가로 본격적인 글쓰기에 입문했다. 「이휘재의 TV인생극장」, 「금촌댁네 사람들」, 「행복을 만들어드립니다」 등 다수의 방송 히트작을 썼다. 2004년, <친정엄마>를 시작으로 <친정엄마와 2박 3일>, <줌데렐라>의 베스트셀러를 연달아 냈고 그 책들이 공연과 영화화되었다. 2007년 시작한 공연극으로는 <친정엄마>, <친정엄마와 2박 3일>, <여보, 고마워> 등이 연속으로 히트되며 ‘공연계의 팬텀’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서민들의 훈훈한 이야기와 인간관계의 미묘함을 섬세하고 유머러스한 글로 표현해내고 있으며, 가장 평범한 이야기를 가장 재미있게 쓰는 작가로도 유명하다. 머리보다는 가슴으로 글을 쓰고 있다는 작가는 내놓는 작품마다 재미있고 따뜻하며 공감 가는 작품으로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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