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 되면 보이는 것들
2016년 04월 07일 출간
국내도서 : 2016년 04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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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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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의 말 _ 매미가 허물을 벗듯 세상을 벗어나다
1장 천하가 아무 소용 없음을 알다
명예를 구하려 해서는 안 된다
강한 것은 없어지고, 약한 것은 남는다
작은 일에서 즐거움을 찾다
배부르고 따뜻하면 그것으로 만족스럽다
사람은 천하보다 보금자리만 가지면 된다
참됨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몸은 속세에 있으나, 마음은 하늘 밖에 깃들다
나이 들어 헛되이 직책을 맡을 수 없다
그저 스스로 즐길 뿐이다
굶주림과 추위에도 소신을 지키다
자연의 흥취로 늙어감과 근심을 잊다
자연을 즐기며 돌아가지 않는다
세상의 모든 사람을 좋아하는 병폐
2장 한가함과 한적함을 만끽하다
한가로운 사람이 아니면 한가로울 수 없다
자유롭게 되기를 기다리다
한가로이 거닐며 마음 가는 대로 한다
하루도 산책을 거르지 않은 날이 없다
욕심이 적은 것이 안락해지는 방법이다
마음이 더러워지지 않고 행적이 드러나지 않다
한가롭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
나의 바탕을 기를 뿐이다
사물 밖의 한가로움에 몸을 맡기자
아무 일 없이 조용히 앉아있는 즐거움
한가하게 사는 것의 헤아릴 수 없는 즐거움
더불어 왕래하며 스스로 즐기다
한가로이 단잠에 빠져들다
3장 조용히 물러남을 즐긴다
조용히 물러남을 즐기는 자는 매우 드물다
부귀와 빈천은 천명이 아닌 것이 없다
지혜로운 사람은 재물을 상관하지 않는다
부귀한 사람도 빈천해질 수 있어야 한다
탑 꼭대기에 오르기보다 숲 언덕에 눕겠다
세상에 부귀함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한가롭게 지내는 일의 지극한 즐거움
숨어 사는 것이 세상과의 단절은 아니다
한 걸은 물러나 안락을 누리다
산에서 갖추어야 할 것들
산에서 사는 것이 너무나 좋은 이유들
더 성공하기보다 자연을 즐기는 것이 낫다
떳떳한 덕을 행하고 떳떳한 말을 하라
걱정이 없는 것을 복으로 여긴다
마음은 높은 나무와 같고 동산에 있어야 한다
4장 한가로운 사람이 자연의 주인이다
오직 자연을 즐거움으로 삼다
여행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
산을 볼 수 있어야 비로소 글을 지을 수 있다
여행을 이야기하는 것은 좋은 음악과 같다
물로 베개를 삼고, 돌로 양치질 한다
절경을 즐기며 돌아오기를 잊다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한껏 즐긴다
자연에서 즐거움을 추구하며 늙기를 바란다
하루를 살아도 천 년과 같아야 한다
나를 방해하는 것 외에는 모두 자연에 맡긴다
산을 오르는 것에도 도가 있다
일생에 애용할 여덟 글자
오직 맑은 바람과 밝은 달만이 벗이다
세상의 산수를 헛되이 지나치지 않는다
우울한 생각을 풀어주는 아름다운 자연
산에서 살아가기 위한 네 가지 법도
한가로운 사람이 바로 자연의 주인이다
자연을 감상할 때 어울리기에 좋은 벗
세속의 사람보다 산을 마주하는 것이 낫다
5장 탐욕을 버리고 만족한다
30년 동안 한 벌의 옷만 입다
어진 자는 검소함을 본받는다
모든 것이 자기 뜻대로 만족스럽기를 바라지 말라
사치스러웠다가 검소하기는 어렵다
자기 분수를 편안히 여겨 복을 기른다
사치스러움과 검소함의 차이
남들이 좋다는 것만 따라가서는 안 된다
검소할 때의 이익과 부지런할 때의 이익
걱정과 화는 이익과 욕심에서 생긴다
곤궁함에 처해도 동요되지 않는다
내가 갈 곳은 이전부터 광활하다
세상 사람들이 나를 알아볼 필요는 없다
혈기가 노쇠해졌으면 탐욕을 경계하라
욕심 없이 맑고 소박함에서 찾는 복
지금 가진 것보다 더 욕심내지 말라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행복이다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도, 가지고 가지도 않다
욕심을 줄이면 바른 도리를 얻는다
절약하는 것이 곧 채우는 것이다
만족함을 알면 즐겁고, 탐욕은 근심을 부른다
6장 학문과 독서의 즐거움에 빠지다
학문과 독서를 즐거운 것으로 여기다
학문을 통해 마음을 편안히 다스리다
학문이야말로 큰 즐거움을 안겨준다
학문을 하려면 먼저 뜻을 세워야 한다
뜻을 세우면 근본이 있게 된다
독서는 마음을 유지시켜준다
뛰어난 재주는 반드시 쓸모가 있다
책을 읽을 때는 조용하고 여유로워야 한다
문을 닫고 책을 읽는 즐거움
고요히 앉아 책을 읽다
오직 독서만이 이로움이 있다
흥에 따라 아무 책이나 뽑아든다
책을 읽는 것이 가장 우선이다
가장 즐거운 것은 독서만 한 것이 없다
책을 읽는 사람이 가져야 할 관점
책 읽기와 함께 일에도 힘쓰자
7장 마음과 몸이 편안해야 한다
겉이 아닌 내면의 깊이가 중요하다
귀와 눈과 입을 꽉 닫아두어라
온 세상 사람이 좋아하기를 바라면 안 된다
인후함과 각박함은 장수와 단명의 관건이다
채소는 많이 먹고, 고기는 적게 먹는다
하는 일마다 만족스럽기를 바라서는 안 된다
마음을 텅 비워 움직이지 않
영계기(榮啓期)는 어디 사람인지 알 수 없었다. 그는 사슴 가죽 옷에 새끼줄을 두르고 거문고를 타며 노래했다. 공자가 태산(泰山)에서 노닐다가 그를 보고 물었다. “선생은 무엇이 그렇게 즐겁습니까?” 영계기가 답했다. “나의 즐거움은 아주 많습니다. 하늘이 만들어낸 모든 것 가운데 오직 사람만이 귀한데, 내가 사람이 되었으니 이것이 첫 번째 즐거움입니다. 남녀의 구별이 있어 남자가 높고 여자는 낮기 때문에 남자를 귀하게 여기는데, 내가 이미 남자가 되었으니 이것이 두 번째 즐거움입니다. 사람이 태어나 해와 달을 보지도 못하거나 포대기에서 벗어나지도 못하고 죽기도 하는데, 나는 이미 90세를 살았으니 이것이 세 번째 즐거움입니다. 가난은 선비에게 늘 있는 일이고 죽음이란 사람에게는 끝이니, 늘 있는 일에서 살다가 끝을 기다리는데 어찌 즐겁지 않겠습니까?” _pp.29~30
호장유(胡長孺)는 꿋꿋하고 떳떳한 사람으로 모진 굶주림과 추위를 겪으면서도 끝까지 소신을 지켰다. 조맹부(趙孟?)가 일찍이 돈 100정(錠)을 가지고 와서 나사도(羅司徒)를 위한 묘지명을 부탁했는데, 장유가 화를 내며 말했다. “내 어찌 환관을 위해 묘지명을 짓겠는가?” 그날 장유의 집에는 양식이 떨어져서 그 아들이 사정을 이야기하니 좌중의 여러 빈객들이 모두 그 돈을 받으라고 권했지만 장유는 더욱 완강히 물리쳤다. 일찍이 동양(東陽)으로 돌아가는 채 여우(蔡如愚)를 전송하면서 말했다. “죽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옷도 따뜻하지 않지만, 시를 읊는 소리는 오히려 종구(鍾球: 종과 경쇠)의 울림과 같다.” 이어 말했다. “이것이 내가 양식이 없어도 살 수 있는 비결이다.” _pp.44~45
축석림(祝石林)이 말했다. “사람들의 공통된 병은 나이 들수록 꾀만 늘어나는 것이다. 부싯돌의 불은 꺼지기 쉬워도 황하의 물이 맑아지기를 기다리기는 어렵다. 세속에서 살려고 하든지 세속을 떠나려고 하든지 반드시 기미를 알고, 기미를 호흡해 조화와 권세를 다투려 하지 말고 조화의 권한을 조화에게 돌려주고, 자손을 위해서는 복(福)을 심어주어 자손의 복은 자손에게 맡겨두고, 사물 밖의 한가로움에 몸을 맡기면 편안함은 오히려 눈앞의 맑은 일일 것이다. 꽃을 찾고 달빛을 묻는 데 둘이나 셋씩 짝을 짓고, 차 달이고 향 피우는 행동을 가지런히 하며, 모이더라도 굳이 약속하지 않으며, 예를 갖추더라도 굳이 꾸미지 않으며, 시(詩)를 짓더라도 굳이 기교를 부리지 않으며, 바둑을 두더라도 굳이 승부를 내지 않는다. 모든 일이 그저 저절로 줄어들기를 추구하고, 이 마음은 단지 하늘과 함께 노닐게 해 나이도 따지지 못하고 연도도 잊어버리게 된다면, 이 또한 티끌 같은 세상 안의 선경(仙境)이요, 속세 안의 정토(淨土)일 것이다.”_pp.70~71
조물주가 사람에게 공명(功名)과 부귀는 아끼지 않으나, 유독 ‘한가한 것’은 아낀다. 천지 사이에는 기미가 발동해 돌고 돌아 한순간의 멈춤도 없다. 천지도 한가할 수 없는데 하물며 사람은 어
떻겠는가? 높은 벼슬에 많은 녹봉을 받는 사람이나 청직(淸職)이나 현직(顯職)에 있는 사람이 어느 정도 있는지 알 수 없으나, 조용히 물러남을 즐기는 자는 매우 드물다. 날마다 오직 재산을 모으고 좋은 집을 지으려고 하지만, 한 번도 뜻을 이루지 못하고 먼저 죽고 마는 사람도 있다. 다행히도 집에서 먹고살 수만 있다면 정말 바쁜 중에도 한가함을 찾는 것이 좋을 것인데, 돈주머니만을 벌벌 떨면서 움켜쥐고, 돈 들어오는 장부만을 마음속에서 안절부절못하며 챙기고 있으니, 어찌 그저 낮에만 바쁘겠는가? 꿈에서조차 뒤숭숭할 것이다. 산 좋고 물 좋은 풍경이라 할지라도 어찌 그 맛을 알겠는가? 헛되이 힘들게 살다가 죽게 되더라도 후회할 줄 모른다. 이는 진실로 ‘돈을 지키는 노예’로서 자손을 위해 소나 말이 되는 것이다. 아아, 이보다 더 심한 자가 있으니, 자손을 위해 거의 독사나 전갈이 되기도 한다. _pp.91~92
고독의 진정한 가치를 알려주는 보석 같은 책!
중국의 여러 책에서 은둔과 한적에 관한 내용을 모아 담은 허균의 『한정록』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편집한, 혼자 있는 시간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책이다. 책 속에 녹아든 ‘한가로움’에 대한 통찰은 묵직하기 그지없고, 한 편 한 편의 글들은 너무나도 미려하기에 법정 스님을 비롯해 사회명사들의 필독서로 손꼽혀온 명저이기도 하다. 현실적으로 속세를 등지고 깊은 산속으로 들어간 은자들처럼 살아갈 수는 없지만, 허균이 추구한 그 은둔과 고독의 가치만은 지금 이 시대에도 유효하다. 과거에 비해 현저히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세상에서 자신을 돌아볼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이 책은 혼자 보내는 시간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줄 것이다.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데 마음이 무거운가? 쳇바퀴 돌듯 바쁘게 살아가는 생활에 지치는가? 그럴 때일수록 이 책을 읽고 고독의 진정한 가치를 깨달아 혼자 보내는 시간을 즐겨보자.
현대에 들어서면서 혼자 생활하거나 혼자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여전히 혼자이기를 꺼리는 사람도 많다. SNS로 수많은 사람과 소통하고 실시간으로 연락을 주고받을 수 있지만 현대인은 여전히 외롭다. 이 책은 혼자 있는 시간을 그저 고독하고 외로운 시간이 아닌 나를 돌아보는 시간으로 만들어준다. 더이상 혼자 있는 시간을 두려워하지 말고, 이 책을 읽으며 ‘나 자신’을 돌아보고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자. 수많은 이야기를 통해 혼자 보내는 시간이 얼마나 뜻깊고 즐거운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혼자 보내는 시간의 즐거움이란 단지 사람들과 외따로 살아가는 즐거움이 아니라 온전한 나로 깨어 있는 삶의 즐거움임을 이 책을 통해 깨닫기를 바란다.
법정 스님이 강력 추천한 인생의 필독서!
이 책의 저자인 허균은 최초의 한글소설 『홍길동전』을 쓴 사람으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또한 그의 누이인 허난설헌도 국어 교과서에 그 시가 실릴 만큼 유명한 여자 문인으로, 남매가 글 쓰는 재주를 타고났다. 허균은 어렸을 때부터 시를 매우 잘 지었으며, 글도 금방 깨우쳤다. 뛰어난 재능이 있었지만 3번의 파직을 겪으며 파란만장한 정치생활을 했다. 중국을 자주 왕래하던 허균은 유의경과 하양준의 『세설신어』와 『서일전』, 여백공의 『와유록』, 도현경의 『옥호빙』을 읽고 그 책들에 깃든 한가한 정취에 마음이 편안해져 이 네 사람의 책과 자신이 보고 들은 것을 취합해 『한정록』을 엮었다. 또한 옛사람들이 시나 책에서 한가하고 편안함에 대해 읊은 것을 가져다가 덧붙였다. 허균은 마흔 둘이 다 되도록 업적을 이루지도, 한가하게 지내지도 못한 것을 후회하며, 스스로 맑게 반성한다는 뜻으로 제목을 『한정록』이라고 지었다. 결국 그는 정치의 희생양으로 생을 마감했지만, 그가 남긴 작품은 지금까지 우리에게 큰 깨달음을 준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천하가 아무 소용 없음을 알다’에서는 정치에 나아가지 않고 은둔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2장 ‘한가함과 한적함을 만끽하다’에서는 한가롭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진정한 한가함이란 무엇인지 알려준다. 3장 ‘조용히 물러남을 즐긴다’에서는 더 성공하는 것보다 자연을 즐기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4장 ‘한가로운 사람이 자연의 주인이다’에서는 자연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과 자연 안에서 느끼는 한가로움이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또한 자연을 감상할 때 어울리기 좋은 사람은 누구인지도 알려준다. 5장 ‘탐욕을 버리고 만족한다’에서는 욕심 부리지 않고 검소한 것이 복이자 행복이며, 결국 만족함을 알면 즐거울 것이라고 말한다. 6장 ‘학문과 독서의 즐거움에 빠지다’에서는 가장 즐거운 것이 독서라는 점을 강조한다. 7장 ‘마음과 몸이 편안해야 한다’에서는 어떻게 마음과 몸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혼자가 트렌드인 현재를 즐기며 이 책을 읽어보자.
* 책속으로 추가
진지기(陳之奇)는 어진 덕이 있었기에 고을 사람들에게 군자라고 칭송받았다. 여러 차례 벼슬하다가 태자중윤(太子中允)에 이르러 벼슬자리에서 물러났는데, 이때 나이가 채 50세도 못 되었다. 나라에서 갑자기 평강군절도장서기(平江軍節度掌書記)에 제수(추천의 절차를 밟지 않고 임금이 직접 벼슬을 내림)하면서 다시 교수(敎授: 조선시대에 지방유생의 교육을 맡아보던 종6품 벼슬)를 삼았는데, 여비를 주면서 빨리 떠나라고 재촉하는 조서까지 내려왔다. 진지기는 있는 힘을 다해 사양하고 부임하지 않았다. 진지기는 도덕으로 고을에 이름이 나서 거리의 어린아이라 할지라도 그를 존경했다. 오랫동안 해결되지 못하는 송사(訟事: 백성끼리 분쟁이 있을 때 관부에 호소해 판결을 구하던 일)를 하던 자들이 있었는데,
작가정보
저자(글) 허균
저자 : 허균
저자 허균은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문학가다. 1597년 문과에 급제했으며 여러 벼슬을 거쳐 1610년에는 명나라에 가서 우리나라 최초의 천주교 신자가 되었다. 1617년에는 인목대비 폐모론을 주장하며 대북파의 일원으로 왕의 신임을 받았다. 시문에 뛰어난 재능을 보인 천재였으나 3번의 파직을 겪었으며, 12세 때에는 아버지, 20세에는 형, 22세에는 누이 허난설헌, 임진왜란 당시에는 처와 아들을 잃는 등 파란만장하고 불우한 생애를 보냈다. 서자를 차별 대우하는 사회 제도에 반대했으며, 광해군 때인 1618년 반란을 계획한 것이 탄로나 처형당했다. 사회제도에 비판을 가하는 허균의 진면목이 드러난 작품이 <홍길동전>이며, 『한정록』은 중국의 여러 책에서 은둔과 한적에 관한 내용을 모은 후 선별해 펴낸 책으로, 그의 은둔 사상을 실천적으로 조리정연하게 보여준다.
역자 : 강현규
엮은이 강현규는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했으며 대학 졸업 후에 줄곧 출판기획자의 길을 걸어왔다. 최근에는 ‘고전 다시 읽기’라는 취지로 고전들을 원전의 가치를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흥미롭게 재구성해 엮어내고 있다. 엮은 책으로 『반 고흐, 인생을 쓰다』 『지금, 여기, 당신』 『하루에 5번 긍정하면 인생이 행복해진다』 『이순신의 말』 『류성룡의 말』 『영조의 말』 등이 있다.
역자 : 박승원
옮긴이 박승원은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철학과에서 문학석사 및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세명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 경인교육대학교 등에 출강했으며, 재단법인 성균관 학술교육팀장 다산학술문화재단 정본여유당전서 출간팀장 등을 역임했다. 옮긴 책으로 『이순신의 말』 『명심보감』 『채근담』 『영조의 말』이 있다.
번역 박승원
번역 박승원
옮긴이 박승원은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철학과에서 문학석사 및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세명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 경인교육대학교 등에 출강했으며, 재단법인 성균관 학술교육팀장 다산학술문화재단 정본여유당전서 출간팀장 등을 역임했다. 옮긴 책으로 『이순신의 말』 『명심보감』 『채근담』 『영조의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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