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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싱가포르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First Go
남기성 지음
원앤원스타일

2016년 03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12월 24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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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6.98MB)
ISBN 9788960608283
쪽수 29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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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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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싱가포르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은 싱가포르 여행시 반드시 봐야 할 것, 해야 할 것, 먹어야 할 것에 대한 탁월한 선택을 내릴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처음 싱가포르를 찾는 여행자들이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싱가포르의 참모습을 마음껏 즐겼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
지은이의 말 다국적 문화가 공존하는 동양의 작은 유럽, 싱가포르 3박 4일간의 여행기

PART 1 내 생애 첫 싱가포르 여행
01 싱가포르 기본 정보
02 싱가포르 여행 준비
여권 및 비자 만들기 | 항공권 구입하기 | 숙소 예약하기 | 예산 계획 및 여행 짐 꾸리기 | 환
전하기 | 여행자보험 | 데이터 로밍 | 해외 유심카드 이용하는 법 | 면세점 이용하기
03 싱가포르 떠나볼까?
출국 절차(인천국제공항 출발) | 입국 절차(창이국제공항 도착) | 창이국제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하기
04 싱가포르 교통 정보
MRT | 버스 | 나이트 버스 | 택시
05 유용한 애플리케이션
이것만은 꼭 알고 가자
싱가포르 자유 여행, 다양한 투어 프로그램
싱가포르 여행의 필수품, 다양한 교통카드 및 유심칩
싱가포르에 갔다면 꼭 챙겨야 할 쇼핑 리스트와 싱가포르 속 이색문화

PART 2 동양의 작은 유럽, 싱가포르 3박 4일간의 여행기

첫째 날, 싱가포르 관광의 최고 잇 플레이스, 마리나 베이

01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상징물, 멀라이언 파크
멀라이언 파크, 어떻게 가야 할까? | 멀라이언 파크, 어떻게 즐겨볼까?
02 싱가포르 최고의 랜드마크,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과 스카이 파크
스카이 파크 전망대, 어떻게 가야 할까? | 스카이 파크 전망대, 어떻게 즐겨볼까?
03 지상 최대의 인공 정원, 가든스 바이 더 베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어떻게 가야 할까? | 가든스 바이 더 베이 한눈에 보기 |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어떻게 즐겨볼까?
싱가포르, 무엇을 먹을까?
01 싱가포르 명물 요리 칠리크랩, 마칸수트라 글루톤스 베이 호커 센터
마칸수트라 글루톤스 베이 호커 센터, 어떻게 가야 할까?
아주 특별한 싱가포르 아시아에서 가장 큰 대관람차, 싱가포르 플라이어
싱가포르 플라이어, 어떻게 가야 할까? | 싱가포르 플라이어, 어떻게 즐겨볼까?

둘째 날, 자연과 역사, 문화가 가득한, 가든과 시티

01 싱가포르 최대 국립 식물원, 보타닉 가든
보타닉 가든, 어떻게 가야 할까? | 보타닉 가든 한눈에 보기 | 보타닉 가든, 어떻게 즐겨볼까?
02 싱가포르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곳, 싱가포르 국립 박물관
싱가포르 국립 박물관, 어떻게 가야 할까? | 싱가포르 국립 박물관, 어떻게 즐겨볼까?
03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긴다, 차이나타운
차이나타운, 어떻게 가야 할까? | 차이나타운 한눈에 보기 | 차이나타운 어떻게 즐겨볼까?
04 싱가포르 야경의 1번지, 클락 키
클락 키, 어떻게 가야 할까? | 클락 키, 어떻게 즐겨볼까?
싱가포르, 무엇을 먹을까?
01 부드럽고 쫄깃한 로컬음식, 티안티안 하이난 치킨라이스
티안티안 하이난 치킨라이스, 어떻게 가야 할까?
02 진한 소고기 육수와 100년 전통의 면, 혹람비프
혹람비프, 어떻게 가야 할까?
03 싱가포르식 보양 갈비탕, 송파 바쿠테
송파 바쿠테, 어떻게 가야 할까?
아주 특별한 싱가포르
간식 스폿①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음식 브랜드, 야쿤 카야 토스트
야쿤 카야 토스트, 어떻게 가야 할까?
간식 스폿② 차이나타운의 망고빙수, 미향원
미향원, 어떻게 가야 할까?
간식 스폿③ 현지인들에게 더 유명한 돼지고기 육포 전문점, 림지관
림지관, 어떻게 가야 할까?
간식 스폿④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에그타르트 전문점, 통흥
통흥, 어떻게 가야 할까?

셋째 날, 평화와 고요 속 작은 놀이 왕국, 센토사

이것만은 꼭 알고 가자
싱가포르 속 파라다이스, 센토사에 대한 거의 모든 것
01 동남아 최초의 영화 테마파크,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 어떻게 가야 할까? |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 한눈에 보기
|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 어떻게 즐겨볼까?
02 가족 친화적인 아시아 최남단 해변, 팔라완 비치
팔라완 비치, 어떻게 가야 할까? | 팔라완 비치, 어떻게 즐겨볼까?
03 최고의 드라이빙 어트랙션, 센토사 스카이 라이드와 루지
센토사 스카이 라이드와 루지, 어떻게 가야 할까? | 센토사 스카이 라이드와 루지, 어떻게 즐
겨볼까?
04 센토사 최고의 화려한 판타지 쇼, 윙즈 오브 타임
윙즈 오브 타임, 어떻게 가야 할까? | 윙즈 오브 타임, 어떻게 즐겨볼까?
싱가포르, 무엇을 먹을까?
01 싱가포르식 볶음 쌀국수 차콰이테오, 페낭 림 브라더스
페낭 림 브라더스, 어떻게 가야 할까?
02 얼큰한 국물에 코코넛 향이 담긴 락사 요리, 테이스트 오브 아시아
테이스트 오브 아시아, 어떻게 가야 할까?
03 생선으로 만든 쫄깃한 피시볼, 송기 피시볼
04 싱가포르 고유의 꼬치요리인 사테, 라우 파 삿 사테 거리
라우 파 삿 호커 센터와 사테 거리, 어떻게 가야 할까?
아주 특별한 싱가포르 싱가포르의 상징인 거대한 마스코트, 멀라이언 타워
멀라이언 타워, 어떻게 가야 할까? | 멀라이언 타워, 어떻게 즐겨볼까?

넷째 날, 쇼핑족들의 성지와 이색문화 체험, 오차드 로드와 술탄 모스크

01 리틀 인디아의 마스코트 쇼핑몰, 무스타파 센터
무스타파 센터, 어떻게 가야 할까? | 무스타파 센터, 어떻게 즐겨볼까?
02 싱가포르에서 가장 오래된 이슬람 사원, 술탄 모스크
술탄 모스크, 어떻게 가야 할까? | 술탄 모스크, 어떻게 즐겨볼까?
03 최대 번화가인 오차드 로드 쇼핑몰의 지존, 아이온 오차드
아이온 오차드, 어떻게 가야 할까? | 오차드 로드 한눈에 보기 | 아이온 오차드, 어떻게 즐겨볼까?
싱가포르, 무엇을 먹을까?
01 100년 전통의 싱가포르식 피자 무타박, 잠잠 레스토랑
잠잠 레스토랑, 어떻게 가야 할까?
아주 특별한 싱가포르 개성 넘치는 싱가포르의 남대문 시장, 부기스 스트리트
부기스 스트리트, 어떻게 가야 할까? | 부기스 스트리트, 어떻게 즐겨볼까?

PART 3 싱가포르, 이것이 더 알고 싶다

01 아시아 최고 규모를 자랑하는 조류 공원, 주롱 새 공원
주롱 새 공원, 어떻게 가야 할까?
02 철창 없는 자연 그대로의 동물원, 싱가포르 동물원
싱가포르 동물원, 어떻게 가야 할까?

『처음 싱가포르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저자와의 인터뷰

정식 명칭은 싱가포르 공화국(Republic of Singapore)으로 말레이 반도 끝에 위치한 섬나라이자 도시국가다. 북쪽으로는 조호르 해협, 남쪽으로는 싱가포르 해협을 두고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와 분리되어 있다. 지금의 싱가포르는 1819년 영국의 동인도회사가 대영제국의 상선을 보호하고 물품을 공급하는 동시에 네덜란드 세력을 견제할 전략적 요충지로써, 현 싱가포르 남부에 항구를 개발한 것이 시초였다. 이후 발전을 거듭하던 싱가포르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식민지로 있었으며, 일본 패망 후에는 영국 군정의 지배를 받다가 1959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자치정부가 수립되었다. 1961년 말레이시아는 싱가포르와 말레이 반도, 사라왁, 북보르네오와 브루나이 연방에 합병을 제안했고, 국민투표에서 국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963년에 말레이시아의 일부가 되었다. 하지만 합병 결과는 성공적이지 못했고, 결국 싱가포르는 말레이시아에서 독립해 1965년 8월 자주독립 민주국가가 되었다. _p.14

우리나라의 지하철에 해당하는 MRT는 싱가포르 도시 전체를 아우르는 교통수단으로,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여행자들의 든든한 발이 되어준다. 싱가포르 땅 자체가 크지 않기 때문에 MRT 이용만으로도 싱가포르 중심부 및 섬 구석구석까지 둘러볼 수 있다. 첫 노선은 1987년에 개통되었으며 급속한 성장과 함께 현재 5개의 노선 107개의 철도역이 운영되고 있다. 보통 오전 5시 30분에 운행을 개시하면 다음 날 오전 1시에 운행을 종료한다. 약 5분 간격으로 도착하기 때문에 여행자들이 가장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 시스템이다. 여행자들의 필요에 따라 일회성 승차권부터 여행자들을 위한 할인 패스(이지링크 카드, 스탠다드 티켓, 투어리스트 패스)까지 여러 가지 발권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으니 꼼꼼히 따져보고 활용해보자. _p.38

기괴한 형태로 여행자들의 발걸음을 멈추는 멀라이언(Merlion)은 싱가포르의 상징물로, 상반신은 사자, 하반신은 물고기의 모습을 한 상상 속의 동물이다. 멀라이언은 인어(Mermaid)와 사자(Lion)를 합성한 단어이며, 상반신의 사자는 ‘사자의 도시’라는 뜻을 가진 싱가포르의 원래 국호 싱가푸라[Singapura; 산스크리트어로 심하(Simha)는 ‘사자’를, 푸라(Pura)는 ‘도시’를 뜻한다]에서, 하반신의 물고기 꼬리는 고대 어촌이라는 의미를 가진 테마섹(Temasek; 자바어로 ‘바다’를 뜻한다)에서 유래했다. 원래 멀라이언 상은 싱가포르여유국(STB; Singapore Tourism Board)의 로고로 디자인된 것인데, 1966년 7월 20일부터 싱가포르여유국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다. 싱가포르를 상징하는 각종 기념품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 멀라이언 파크의 멀라이언 상은 1972년 9월 15일 싱가포르 강의 시작점인 에스플러네이드(싱가포르의 오페라하우스)에 처음 세워졌다가, 2002년 현재의 위치로 이전되었으며 길이 8.6m, 무게 70t을 자랑한다. _pp.66~67

싱가포르 플라이어는 프랑스의 에펠탑이나 영국의 런던아이와 같은 국가 아이콘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대관람차로, 2005년 9월 공사에 착수했으며 2008년에 개장했다. 2억 4천만 싱가포르 달러(1,700억 원)를 투자해 만든 아시아 최대 규모로, 싱가포르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 버스 1대 크기의 캡슐 28개가 150m의 원형 프레임에 달려 있으며 캡슐 하나에는 28명이 탑승할 수 있다. 캡슐에 탑승하면 발아래로 펼쳐진 싱가포르의 색다른 전경을 즐길 수 있으며, 바닥 일부가 유리로 되어 있어 아찔한 스릴감까지 일석이조의 여행 경험을 남길 수 있다. 캡슐이 최고 높이인 165m 상공에 도달하면 싱가포르 강, 래플스 플레이스, 멀라이언 파크,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에스플러네이드 등 싱가포르의 상징물들과 고층 빌딩들이 만들어내는 멋진 풍광을 360도로 회전하며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다. 바다 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싱가포르 번영의 초석이 무엇이었는지를 말해주듯 항구에 정박한 수많은 대형 선박들도 볼 수 있다. _pp.98~99

내 생애 첫 싱가포르 여행!
다민족·다문화가 아름답게 공존하는 나라 싱가포르! 이 책은 ‘진짜’ 싱가포르를 만나기 위한 3박 4일간의 일정을 소개한다. 해외여행이 처음이거나 싱가포르 여행이 처음인 사람들을 위해 싱가포르의 풍성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들을 선별해 핵심 장소들로만 일정을 구성했다. 항공권 예매, 예산 짜기 등 해외여행의 가장 기초적인 정보부터 싱가포르 각 명소들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 MRT 노선을 이용한 효율적인 관광 루트, 그리고 싱가포르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해줄 유용한 팁까지 실용적이고도 꼭 필요한 정보들만 엄선해 담았다. 특히 이 책에서 제시한 여행 예산을 참고해 꼼꼼히 따져본 후 여행을 떠난다면 누구보다 알차고 저렴하게 싱가포르를 둘러볼 수 있을 것이다. 싱가포르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이 책을 따라 다채로운 멋을 지닌 싱가포르로 3박 4일간의 여행을 떠나보자.
처음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자들은 낯선 여행지에 대한 두려움으로 출발하기 전부터 마음이 혼란스럽다. 게다가 선별되지 않은 백과사전식 정보들은 여행자들을 더욱 지치게 할 뿐이다. 이 책은 처음 싱가포르를 찾는 여행자들이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싱가포르의 참모습을 마음껏 즐겼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 싱가포르는 서울과 비슷한 크기의 도시국가지만 인도·중국·이슬람 문화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 지루할 틈이 없는 나라다. 중국 이민자들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차이나타운, 정원 속 도시를 실감할 수 있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와 보타닉 가든, 세계 최고의 도시 경관을 뽐내는 마리나 베이 등 싱가포르에서는 역사, 문화, 쇼핑까지 여행의 즐거움을 모두 만끽할 수 있다. 싱가포르로 떠나기 전 이 책을 한번 읽어보자. 싱가포르 여행시 반드시 봐야 할 것, 해야 할 것, 먹어야 할 것에 대한 탁월한 선택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이 책과 함께 동양의 작은 유럽 싱가포르로 떠나라!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된다. 파트 1 ‘내 생애 첫 싱가포르 여행’에서는 여행을 떠나기 전 알아야 할 기본적인 정보와 싱가포르에 대해 소개한다. 특히 싱가포르 여행시 알아두면 좋은 투어 프로그램, 다양한 교통카드 및 유심칩, 꼭 챙겨야 할 쇼핑 리스트, 싱가포르 속 이색문화까지 담고 있어 여행자들의 철저한 여행 준비를 돕는다. 파트 2 ‘동양의 작은 유럽, 싱가포르 3박 4일간의 여행기’에서는 본격적인 싱가포르 여행 일정을 다룬다. 첫째 날은 싱가포르 최고의 전경을 자랑하는 마리나 베이를 둘러본다. 마리나 베이는 싱가포르의 핵심적인 상징물과 장소들이 집약되어 있는 곳으로 가장 싱가포르다운 싱가포르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싱가포르의 명물 요리인 칠리크랩 맛집도 소개하고 있으니 꼭 맛보도록 하자. 둘째 날은 보타닉 가든과 싱가포르 국립 박물관, 차이나타운, 클락 키를 방문한다. 이곳에서 싱가포르의 자연과 역사, 문화를 마음껏 즐겨보자.
셋째 날에는 싱가포르 속 파라다이스 센토사 섬을 둘러본다. 센토사 섬에는 스릴 넘치는 센토사 스카이 라이드와 루지,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 화려한 레이저 쇼를 감상할 수 있는 윙즈 오브 타임,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내는 해변들까지 다양한 관광 명소가 가득하다. 마지막 날인 넷째 날에는 쇼핑 성지라 불리는 오차드 로드와 무스타파 센터, 이색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술탄 모스크를 돌며 싱가포르 여행을 마무리한다. 특히 오차드 로드에 있는 아이온 오차드는 대규모 쇼핑 센터로 진열 품목이 많을 뿐 아니라 다양한 할인 행사도 진행하고 있어 지인들을 위한 기념품을 구입하기에 좋다. 만약 이대로 싱가포르 여행을 마무리하기가 아쉽다면 파트 3에 소개한 주롱 새 공원과 싱가포르 동물원을 방문해보자. 특히 싱가포르 동물원은 철창 없는 동물원으로 여느 동물원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한 생생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이 책과 함께 동남아시아의 심장부 싱가포르에서 평생의 추억을 만들어보자.

책속으로 추가
중국에서 넘어온 노동자들의 역사가 싱가포르 번영의 초석임을 감안하면, 차이나타운은 싱가포르 역사의 출발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싱가포르 전체 인구 중 75%가 중국인이라고 하니 그들의 삶의 모습은 사실 싱가포르 곳곳에서 마주칠 수 있으며, 이는 그리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차이나타운’은 중요한 장소로 여겨지는데, 이곳에는 초창기 중국 이주민들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 있어 그들의 삶의 애환과 흔적을 되짚어볼 수 있기 때문이다. 도시 정비 계획에 의해 예전의 모습을 많이 잃어버리긴 했지만 그 나름의 고유한 정체성을 유지해온 덕에 1989년 도시재개발위원회로부터 보존지역으로 지정되었다. 차이나타운을 거닐다 보면 전통 수공예품, 도자기, 칠기, 서예품, 한약재 등을 심심치 않게 보게 되는데 마치 중국의 축소판을 보는 듯하다. 또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다양한 먹거리와 차, 선물 용품 등으로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찾고 있다. 거리 곳곳에는 형형색색의 파스텔 톤 건물들이 즐비해 마치 마카오의 거리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_pp.126~127

중국 하이난 이민자들에 의해 처음 전해진 치킨라이스는 현재 싱가포르를 구성하는 다민족들 모두가 즐겨먹는 싱가포르 대표 음식이다. 치킨라이스는 닭고기에 마늘, 고수 등의 향신료를 넣어 푹 삶은 후 그 육수로 밥을 지어 만든다. 보통 맵고 새콤한 칠리소스와 닭 육수 수프를 곁들여 먹는다. 닭고기 육수로 지은 밥은 고소한 맛이 나며 향신료로 잡내를 없앤 닭고기는 향도 좋을 뿐 아니라 육질 또한 부드러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치킨라이스는 요리법에 따라 종류가 다양한데 그 중 하이난 치킨라이스가 한국인들의 입맛에 딱 맞다. 맥스웰 푸드 센터에는 100여 개의 다양한 상점들이 입점해 있으며 현지인과 여행객들 모두에게 인기 있는 호커 센터로, 대표 식당으로는 티안티안 하이난 치킨라이스, 젠젠포리지(Zen Zen Porrige)가 있다. 티안티안 하이난 치킨라이스는 싱가포르에서 1년에 한 번 발간하는 맛집 책자 《마칸수트라(Makansutra)》가 뽑은 전설적인 싱가포르 호커 15선에 선정되었으며, 2004년 싱가포르 대표 일간지 《스트레이트 타임즈(Straits Times)》가 뽑은 ‘베스트 치킨라이스 식당’에 선정되기도 했다. _pp.142~143

1944년에 로이 아 쿤(Loi Ah Koon)이 설립한 야쿤 카야 토스트는 1940년대 음식문화의 대표주자이며 싱가포르 전통방식을 고집하는 토스트 전문점이다. 수십 년 동안 작은 가게로 운영되다가 1999년 막내아들이 사업을 계승하면서 빠르게 성장했다. 사람중심 경영이라는 기업이념에 따라 싱가포르의 전통적인 브랜드이자 문화적 아이콘이 되었으며, 현재 50여 개의 싱가포르 분점을 비롯해 8개국(콜롬비아·중국·인도네시아·일본·한국·타이완·필리핀·미얀마)에 프렌차이즈 매장을 두고 있다. 카야 토스트는 바삭하게 구운 식빵에 싱가포르 전통잼인 카야잼과 버터를 발라 반숙으로 익힌 달걀에 찍어먹는 싱가포르식 아침식사다. 현재 국내에서도 싱가포르 전통 카야 토스트를 맛볼 수 있을 정도로 인기 있는 토스트다. 싱가포르 현지인들은 토스트와 달걀 반숙에 은은한 커피를 함께 즐겨 마시기도 한다. 야쿤 카야 토스트의 오래된 본점을 찾아 카야 토스트의 정석을 맛보자. _pp.154~155

2010년 3월 세계에서 5번째, 아시아에서는 2번째, 동남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오픈한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는 싱가포르의 인기 명소로 센토사 섬에 있다. 가장 최근에 오픈한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는 전 세계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인기 어트랙션만 골라 영화(애니메이션)를 주제로 총 7개의 테마존에, 24개의 어트랙션으로 설계되었다.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Madagascar)》를 테마로 한 ‘마다가스카’, 《슈렉》에 등장하는 성을 본떠 만든 ‘아주 먼 왕국(Far Far Away Castel)’, 블록버스터 영화인 《워터월드》와 《쥬라기 공원》을 배경으로한 ‘잃어버린 세계(The Lost World)’ 등이 7개의 테마존에 속한다. 24개의 어트랙션 중 18개는 오직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만을 위해 설계되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에서 꼭 경험해봐야 할 필수 어트랙션에는 애니메이션을 테마로 한 마다가스카, 슈렉 4D 어드벤처(Shrek 4D Adventure), 미라의 복수(Revenge of the Mummy), 쥬라기 공원 래피드 어드벤처(Jurassic Park Rapids Adventure)의 최첨단 놀이기구가 있다. 또한 3D 디지털 미디어와 최첨단 시각효과를 이용한 놀이기구도 놓치지 말자. _pp.180~181

센토사의 멀라이언은 싱가포르에서 가장 큰 37m의 높이로 당당한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내부로 입실도 가능하다. 또한 머리 위 전망대는 360도로 회전하며 섬 전체를 조망할 수 있도록 꾸며놓았다. 밤이면 레이저 빔과 다채로운 조명으로 센토사의 밤하늘을 밝히며 여행자들의 눈을 호강시켜준다. 전설 속의 멀라이언은 싱가포르의 상징이며 번영의 수호자로 항구 도시 싱가포르의 역사라 할 수 있다. 센토사 멀라이언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아티스트 제임스 마틴이 디자인하고 조각했으며 1995년에 완성되었다. 섬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센토사 멀라이언은 숫자 8(상서로운 의미를 담고 있는 숫자)을 표현한 팔괘 모양의 토대 위에 세워져 있으며, 몸에 있는 320개의 비늘 모양 또한 팔괘와 닮았다. 멀라이언의 이빨은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다민족을 나타내며 모든 민족이 번영하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_pp.226~227

무스타파 센터의 전신은 1971년 리틀 인디아 캠프벨 레인(Campbell Lane)에 설립된 의류 판매점이다. 의류 판매가 승승장구 하면서 1995년 지금의 장소에 무스타파 센터가 설립되었다. 무스타파 센터는 6층 높이에 30만 종류 이상의 아이템을 보유하는 등 최고의 쇼핑 공간을 창출하며 현재 싱가포르 쇼핑의 낙원이 되었다. 작지 않은 규모임에도 찾아오는 방문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으며, 특히 주말에는 찬거리 및 생활필수품을 구입하려는 현지인과 관광객들까지 몰려와 북새통을 이룬다. 무스타파 센터는 고가의 아이템보다 질 좋고 저렴한 물건으로 인기가 좋다. 향수, 옷, 전자제품, 화장품, 과자류 및 식료품, 헤어·건강·미용, 음반까지 갖추고 있으며 리틀 인디아 지역에 위치한 센터에 걸맞게 인도 의복과 장신구도 판매하고 있다. 쇼핑 이외에도 호텔·비자·여행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가 높기로 유명하다. _pp.238~239

술탄(아랍어: ???????? )은 ‘알라에서 유래된 권위와 권력’을 의미하는 말로 이슬람권에서는 군주를 부르는 말로 사용되었으며, 술탄의 칭호를 최초로 사용한 왕조는 오스만 왕조 2대인 오르한 왕조다. 싱가포르 술탄 모스크는 테마섹의 통치자 술탄 후세인샤(Sultan Hussain Shah)의 제안과 래플스 경의 지시 아래 동인도 회사의 재정적 지원을 받아 1824년 건설을 시작해 1825년에 세워졌다. 건립 100주년인 1924년에는 건축가 데니스 샌트리(Denis Santry)의 설계로 아라베스크 양식의 황금색 돔 첨탑과 난간을 추가해 재건축되었다. 현재 싱가포르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이슬람 사원으로 메인 기도실인 대형 홀은 한 번에 5천 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2층은 신도들만 입장이 가능하다. 술탄 모스크는 말레이 문화유산 센터(캄퐁 글람)의 랜드마크로 웅장한 종교 건축물이기도 하다. 천장을 보면 유리병으로 만든 돔 베이스가 있는데, 이 돔 베이스는 신도들이 직접 모은 유리병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_pp.244~245

아이온 오차드는 싱가포르 최대 번화가인 오차드 로드 중심부에 위치한 최첨단 쇼핑몰로, 단순한 쇼핑 센터가 아닌 패션과 식사, 예술 감상, 스카이 라운지까지 갖춘 원스톱 복합 공간이다. 외관은 육두구(Nutmeg) 열매 모양으로 디자인되었으며, 생명체를 테마로 뿌리부터 줄기까지 나무를 형상화한 금빛 외양은 최고급 쇼핑몰의 우아함과 독특함을 선사한다. 총 56층에 달하는 고층 빌딩으로, 지하 4층부터 지상 4층까지는 세계 최고의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다. 내부 라이프 스타일 매장에서는 국제적인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Cartier), 루이비통(Louis Vuitton), 프라다(Prada), 디올(Dior),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 돌체 앤 가바나(Dolce&Gabbana)는 물론 자라, 유니클로, 에이치 앤 엠(H&M) 등 다양한 의류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각종 화장품 브랜드, 아트 문구 등 330개 이상의 매장이 마련되어 있어 쇼핑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즐거운 쇼핑 경험을 선사해준다. _pp.252~253

부기스는 인도네시아 북부지역 섬에서 싱가포르로 건너온 부기스 족들에 의해 형성된 곳으로, 환락가로 유명했던 1960년대를 지나 재개발 과정을 거치면서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부기스 역에서 내리면 고층 빌딩을 볼 수 있는데 부기스의 빠른 성장을 보여주는 듯하다. 부기스 스트리트는 부기스에 있는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시장이다. 1950년대에 처음 시장이 형성되었을 당시에는 저렴한 물건과 값싼 음식을 판매하는 나이트 마켓이었으나 점차 성장해 의류 및 잡화, 각종 기념품, 먹거리 등 800개의 점포가 들어서면서 현재는 부기스의 쇼핑 특화거리가 되었다. 부기스 스트리트는 싱가포르에서 유일하게 야시장이 열리는 곳이기도 하며, 명품보다는 저렴하고 개성 넘치는 가게들이 즐비해 오차드 로드나 마리나 베이 샌즈와는 또 다른 쇼핑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시장 입구에는 부기스 스트리트의 상징이 되어버린 생과일주스 가게가 여럿 있는데, 다양한 종류로 여행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_pp.264~265

1971년에 오픈한 주롱 새 공원은 6만 평 규모에 600종의 새들이 약 8천 마리나 살고 있는 싱가포르 최초의 야생 동물 공원이자, 아시아에서 가장 큰 조류 공원이다. 공원은 세계적인 조류 공연과 자연적인 전시를 통해 방문자들과 조류간의 정서적 교감을 목표로 한다. 주롱 새 공원에는 여러 인기 코너가 있다. 아이코닉 폭포 새장(The Iconic Waterfall Aviary)에는 600마리 이상의 새들이 살고 있으며, 30m 높이의 인공폭포를 가진 세계 최초의 새장이다. 윙즈 오브 아시아 새장(Wings of Asia Aviary)은 크고 다양한 새들이 살고 있는 가장 위협적인 아시아 조류 새장이다. 잉꼬 새장(Lory Loft)은 방문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코너로 초대형 새장에 있는 호주, 인도네시아 등의 다양한 잉꼬를 자세히 관찰하고, 먹이를 주며 어깨에 앉히는 체험(S$3)도 할 수 있다. 펭귄 코스트(Penguin Coast)에는 4종의 펭귄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실내와 야외 전시로 나누어져 있다. _pp.272~273

1973년에 개장한 싱가포르 동물원은 8만 4천 평 부지에 약 300종의 동물들이 3천 마리 정도 살고 있으며, 개천·암벽·나무 등을 철창 삼아 꾸며진 열린 동물원이다. 싱가포르 동물원은 크게 동물을 볼 수 있는 전시 영역과 테마별로 조성된 존(Zone)들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 영역에서는 중앙아프리카 우림지역에 살며 코 양쪽에 날카로운 어금니를 가진 레드 리버 멧돼지(Red River Hogs), 파란 눈과 분홍색 코, 갈색 줄무늬를 가진 싱가포르 동물원의 인기 스타 백호랑이, 스리랑카·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에서 온 아시아 코끼리, 긴코원숭이, 철창 없이 자유롭게 여행객과 어울리며 차를 마시거나 아침식사까지 할 수 있는 오랑우탄, 피그미 하마(Pygmy Hippo), 수달, 돼지·코끼리·팬더의 조합처럼 보이는 타피르(Tapir), 가슴에 ‘U’ 자 모양이 그려져 있는 태양 곰(Sun Bear), 침팬지, 악어, 털이 없는 알몸 쥐(Naked Mole Rat) 등의 다양한 동물들을 볼 수 있다. _pp.278~279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글) 남기성

저자 : 남기성
저자 남기성은 1999년 우연히 떠난 멕시코 여행에 매료되어 멕시코로 이민했다. 그 후 멕시코 칸쿤에서 10년간 여행사를 운영하며 여행의 참맛에 조금씩 눈을 뜨기 시작했고, 배낭 하나 둘러메고 몸소 체험했던 중남미 여행이 인생의 큰 지침서가 되었다. 2010년 다시 한국을 찾으면서 여행을 통해 받았던 새로운 선물들을 정리했고, 『처음 페루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처음 도쿄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처음 오키나와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처음 오키나와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처음 페루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을 지으면서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다. “시간은 한정되어 있기에 기회는 늘 지금이다.”라는 니체의 말처럼 안테나를 세우고 매일을 설레는 마음으로 보내고 있으며, ‘아모르 파티(Amor Fati, 運命愛)’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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