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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저민 프랭클린 자서전

원앤원북스

2015년 09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9월 1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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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79MB)
ISBN 9788960607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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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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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저민 프랭클린에게서 배우는 인생경영!
벤저민 프랭클린에게서 배우는 인생경영!

오늘날 역대 미국 대통령들과 함께 나란히 미국의 100달러 지폐에 얼굴이 새겨진 ‘미국 건국의 아버지’ 중 한 사람, 벤저민 플랭클린. 이 책은 훌륭한 정치가와 과학자로서 명망을 떨쳤던 벤저민 프랭클린의 삶과 성공에 대한 이야기다. 가난한 집안의 열일곱 남매 중 막내아들로 태어난 벤저민 프랭클린은 10세 때 학업을 중단해야 했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을 엄격한 규율을 통해 극복했다. 그는 견습공으로 시작했던 인쇄소를 경영하여 크게 성공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누릴 수 있는 풍요와 즐거움을 기꺼이 포기했다. 이후 미국인들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발 벗고 나섰으며, 종교부터 인간관계에 이르기까지 편협함을 버리고 공정한 태도를 고수했다. 그의 삶은 끊임없는 노력의 연속이었고, 이는 오늘날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옮긴이의 말 _ 도전과 실패, 그리고 성공의 감동적인 이야기

1장 보스턴에서의 유년기
아들에게 들려주는 내 인생의 발자취 | 17명의 자식을 낳았던 아버지 | 어릴 때부터 공적인 일에 관심이 많았다

2장 인쇄공 일을 배우다
낮에는 일하고, 밤을 새우며 책을 읽다 | 글을 쓸 때마다 주의를 기울이다 | 겸손하게 의견을 개진하는 습관을 들이다 | 무일푼인 17세 소년, 뉴욕에 도착하다

3장 필라델피아에 도착하다
집을 떠난 것을 뼈저리게 후회하다 | 필라델피아 시장 근처의 부두에 도착하다 | 인쇄소 일자리를 노인에게 소개받다 | 뜻밖의 일이 생겨 보스턴으로 돌아가다

4장 첫 번째 보스턴 방문
윌리엄 키드 지사가 인쇄소 개업을 권하다 | 인쇄소를 하던 형과의 오해가 시작되다 | 부모님의 승낙을 받아 다시 뉴욕으로 가다 | 질 나쁜 여자들의 꼬임에 넘어가지 않다 | 너무나 많이 변해버린 오랜 친구 콜린스 | 영국에 다녀오라는 키드 지사의 제안 | 합리적인 인간이 된다는 것

5장 필라델피아에서 사귄 친구들
토론을 자주 벌였던 열정적인 키머 | 하나같이 독서광이었던 이들과 교우하다

6장 영국으로의 첫 번째 항해
영국으로 가는 길을 마음껏 즐기다 | 죽어라 하루를 벌어 근근이 하루를 연명하다 | 재능 있는 청년으로 평가받기 시작하다 | 랠프와의 오랜 우정이 허무하게 깨지다 | 인쇄 작업이 아닌 식자 작업을 맡게 되다 | 리틀브리튼의 하숙집에서 만난 사람들 | 사람과 정보를 얻었던 런던에서의 18개월

7장 필라델피아에서 사업을 시작하다
데넘 씨가 죽고 세상에 다시 홀로 남다 |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했던 인쇄소 일 | 메레디스의 동업 제안을 받아들이다 | 당시 내가 가졌던 마음가짐과 생활신조 | 유능한 친구들을 모아 비밀 클럽을 만들다 | 인쇄소에서 밤낮으로 부지런히 일하다 | 메레디스와의 동업 계약을 마침내 청산하다

8장 인쇄업의 성공과 도서관 설립
상인으로서 좋은 평판을 쌓기 시작하다 | 사업은 순풍을 달고, 리드 양을 아내로 맞다 | 회원제 도서관을 미국 최초로 설립하다 | 내가 받은 몇 통의 편지와 그에 대한 답변 | 도서관이 생긴 덕분에 나도 계속 발전하다 | 나만의 기도서를 사용하기로 결심하다

9장 인격체가 되기 위한 계획을 세우다
내가 정한 덕목들과 그에 따른 규율 | 일주일에 한 가지 덕목씩 실천하기로 마음먹다 | 하루 24시간에 대한 계획을 세우다 | 규율을 지키려 시도하며 더 나은 인간이 되다 | 성실하고 정직하게 사는 방법밖에는 없다 | 내게는 거창하고 위대한 계획이 있다

10장 ‘가난한 리처드의 달력’을 만들다
다양한 금언들을 담은 획기적인 달력 | 당시에 기억나는 몇몇 사람들 | 여러 외국어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다 | 더욱 발전적으로 전토 클럽을 변화시키다 | 주 의회의 서기로 공직 생활을 시작하다

11장 공적인 업무를 시작하다
협력 체제를 갖춘 소방대를 조직하다 | 화이트필드 목사와의 특별했던 관계 | 누구와 동업을 해도 언제나 원만히 경영되다

12장 방위군을 조직하다
사람들의 지지를 받아 방위 단체 대표가 되다 | 퀘이커교도들의 의견이 어떤지 깨닫다 | 퀘이커교도들과 관련된 몇 가지 이야기 | 방 안을 덥혀주는 난로를 발명하다

13장 공익을 위한 여러 가지 계획들
기부금을 모금해 대학을 설립하다 | 의회 의원이 되어 공익을 위해 활동하다 | 자선적인 성격이 강한 병원을 설립하다 | 도로를 포장하고 가로등을 세우다 | 도로를 청결하게 유지할 방법을 제안하다 | 소소한 편리함에서 행복이 찾아온다 | 대학에 다니지 않고도 학위를 2개나 받다

14장 식민지 연합을 제안하다
식민지들이 하나의 정부를 구성하자고 제안하다 | 영국과 식민지 의회에서 내 제안을 반대하다

15장 주지사와 의회의 갈등
논쟁을 즐겼던 주지사 모리스 | 주 의회에 먹칠을 하려고 안간힘을 쓴 주지사 | 지사의 동의 없이도 일을 성사시키다

16장 브래드독 장군의 모험과 패전
체신 장관의 자격으로 브래드독 장군을 만나다 | 장군의 요청으로 물품 구입에 나서다 | 미국군과 인디언군을 너무 얕본 장군의 패착 | 던바 대령의 약속 불이행으로 고초를 겪다 | 영주들의 특별 면세 조항에 집착했던 모리스 지사

17장 방위군을 직접 이끌다
적군이 자주 출몰하는 지방의 방위를 맡다 | 인디언들을 막기 위해 요새를 구축하다 | 전쟁터에서 우연히 발견한 발명품 하나 | 모라비아 교인들의 생활에 대해 알아보다 | 나를 향한 영주의 반감이 더욱 커지다

18장 자연 과학 분야에서 명성을 얻다
독창적인 실험 결과를 책으로 발표하다 | 유럽의 학자들에게도 높은 평가를 받다

19장 의회 대표로 런던에 입

우리 가문은 평범했으나 일찍부터 종교개혁에 참여했다. 그리고 메리 여왕(1516~1558)이 집권하는 동안 개신교로 활동했다. 로마 가톨릭에 지나치게 반기를 드는 바람에 위기를 맞은 적도 있었다. 집에는 영어로 된 성경책이 있었는데 보통 때는 조립식 의자 덮개 아래 성경책을 펴서 끈으로 묶어두었다. 나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가 성경책을 읽어주실 때면 의자를 뒤집어서 무릎에 대고 끈 아래로 책장을 넘겼다. 그러면 아이들 중 하나가 현관 앞에 서서 종교 재판소의 집행관이 오지는 않나 망을 보았다. 혹여 집행관이 들이닥치면 의자를 다시 뒤집어 원래대로 세워서 성경책이 있는지 눈치채지 못하도록 했다. 이 모든 이야기는 벤저민 삼촌을 통해 들은 것이다. 찰스 2세(1660~1685)의 집권이 끝날 즈음 우리 가족은 영국 국교회에 속해 있었다. 때마침 영국 국교회로 개종하기를 거부해서 파면을 당한 목사 몇 명이 노샘프턴셔에 와서 비밀 예배를 열었고, 벤저민 삼촌과 나의 아버지 조사이어는 그때부터 비국교회(국교회 이외의 교회-옮긴이)를 신봉하게 되었다. 나머지 가족들은 끝까지 영국 국교회에 대한 믿음을 고수했다._pp.22~23

한창 어문학 공부에 빠져 있을 때, 우연히 그린우드의 영문법 책을 만나게 되었다. 마지막 부분에 수사학과 논리학의 기술이 간략히 소개되어 있었고, 소크라테스식 논쟁법의 예시도 등장한 것으로 기억한다.얼마 후에는 크세노폰Xenophon의 『소크라테스의 회고록』을 구해서 논쟁법의 다양한 예를 확인했다. 덕분에 상대의 의견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싸우듯이 논쟁하기보다는 겸손한 태도로 질문을 던지고 상대의 의견에 논리적으로 반박하는 기술을 익혔다. 또한 섀프츠베리Shaftesbury와 콜린스가 쓴 글을 읽었는데 평소 기독교의 여러 가지 교리에 대해 많은 회의를 품고 있던 나에게 소크라테스식 논쟁법이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 방식대로 논쟁을 하면 내 입장에서 가장 안전하면서도 상대를 꼼짝 없이 곤경에 빠트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를 꾸준히 연습해서 나보다 훨씬 학식이 높은 사람들까지 나의 의견에 동조하게 만들 수 있는 경지에 올랐다. 논쟁 상대가 미처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이 그들을 몰아쳐서 애초에 기대했던 것보다 더 커다란 승리를 거두었다._pp.39~40

잠시 후 노크 소리가 들렸다. 키머는 인쇄를 맡기러 온 손님인 줄 알고 곧장 뛰어나갔지만, 키드 지사는 예상외로 나를 찾았다. 그는 작업실이 있는 2층으로 올라와서 난생 처음 받아보는 정중한 인사를 건네더니 온갖 칭찬을 늘어놓는 것이었다. 그리고 내가 먼저 자신을 찾아오지 않은 것을 책망하면서 앞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고 했다. 키드 지사는 프렌치 대령과 고급 마데이라주를 맛보러 가는 길이라며 함께 가자고 권했다. 키머는 많이 놀란 눈치였다. 어쨌거나 나는 두 신사를 따라서 3번가에 있는 한 술집으로 향했다. 우리는 함께 마데이라주를 음미했다. 지사는 인쇄소 개업을 권하며 내가 성공할 수밖에 없는 몇 가지 이유를 댔다. 그리고 프렌치 대령이 정부에서 하는 문서 작업들을 전부 수주해줄 것이라고 확언했다. 나는 아버지의 허락을 구하기 힘들 거라고 솔직히 말했다. 그러자 지사는 직접 추천서를 써주겠다며 이를 가지고 보스턴으로 가면 허락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독려했다._pp.64

그 후부터는 인쇄 작업이 순탄히 흘러갔고 어느새 상당한 영향력까지 행사할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예배당(당시 인쇄소를 예배당이라 불렀다)의 불합리한 규칙을 현실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며 온갖 반대를 무릅쓰고 이를 실천했다. 또한 나를 본보기 삼아 변해가는 동료들도 생겼다. 빵과 치즈, 그리고 맥주를 퍼마시는 대신 나처럼 빵과 버터를 섞고 후추를 뿌린 수프를 이웃에 주문해 먹기 시작했다. 그러면 맥주 1파인트를 사먹을 수 있는 1페니의 절반 정도로 식사를 해결할 수 있고, 속도 편했으며, 맑은 정신으로 버틸 수 있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맥주를 마시던 동료들은 외상값이 쌓여 더는 술집에 가지 못하게 되었다. 그들은 이자를 줄 테니 돈을 빌려달라고 나를 찾아왔다. 소위 “불이 꺼졌다.”며 술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주급이 나오는 토요일이면, 나는 경리 책상을 지키고 있다가 빌려준 돈을 받아냈다. 어떤 날에는 30실링 가까이 돈을 받은 적도 있었다. 거기다 말도 재미있게 하고 풍자를 잘하는 친구로 소문이 나서 인쇄소에서 나름대로 입지도 굳어졌다._pp.100

삶을 바꾸는 최고의 자기계발서!
이 책은 ‘미국 건국의 아버지’ 중 한 사람이자 지금까지도 훌륭한 정치가와 과학자로서 명망을 떨치고 있는 벤저민 프랭클린의 자서전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이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을 때 흔히 그 화살을 자신이 처한 주변 환경으로 돌린다. 그러나 불평불만을 늘어놓는다고 해서 우리 삶에 변화가 일어나지는 않는다. 이에 대해 벤저민 프랭클린은 “그 모든 것은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실제로 그는 하루 24시간을 한 시간 단위로 쪼개서 자신에게 주어진 하루를 단 한순간도 헛되이 쓰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이러한 그의 노력이 담긴 결실이 바로 우리가 잘 알고 있으며 즐겨 쓰는 ‘프랭클린 플래너’다. 시간 관리의 효율성을 일찍이 깨달았던 그는 구체적인 하루 일과표를 만들어 계획적인 삶을 살았으며, 더 나은 인간이 되기 위해 13가지 덕목(절제·침묵·규율·결단·절약·근면·정직·정의·중용·청결·평정·순결·겸손)을 정해 이를 엄격히 지켰다.
가난한 집안의 열일곱 남매 중 막내아들로 태어난 그는 10세 때 학업을 중단해야 했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을 엄격한 규율을 통해 극복하고, 스스로 터득한 삶의 지혜와 성실한 태도를 미국에 널리 전파한 선구자였다. 그는 인쇄소의 견습공으로 시작해 자신의 인쇄소를 성공적으로 경영하면서도 남들에게 성실함을 인정받기 위해 살면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도 기꺼이 포기했다. 또한 미국인들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발 벗고 나섰음에도 절대로 잘난 척하지 않았으며, 종교부터 인간관계에 이르기까지 편협함을 버리고 공정한 태도를 고수했다. 그렇기에 20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벤저민 프랭클린의 자서전은 전 세계적으로 가치 있는 훌륭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것이다.

벤저민 프랭클린에게 인생 경영을 배우다
이 책은 총 19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벤저민 프랭클린의 가족사와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2장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독서를 즐겼던 그가 형의 인쇄소에 견습공으로 일하게 되면서 글을 쓰기 시작한 것과, 어떻게 뉴욕으로 가게 되었는지 들려준다. 3장에는 고초 끝에 필라델피아에 도착한 벤저민이 키머의 인쇄소에서 일하기까지의 과정을, 4장에는 키드 지사의 제안으로 인쇄소를 설립하기 위해 보스턴에 다녀오기까지의 여정을 담았다. 5장에서는 하나같이 독서광이었던 친구들과의 교우를 들려준다. 6장에서는 영국의 인쇄소에서 일하며 만났던 많은 사람들과의 일화를, 7장에서는 본격적으로 인쇄소를 설립하고 경영하면서 ‘전토(Junto)’ 클럽을 만들게 된 계기와 그 구성원에 대해 말한다. 8장에서는 승승장구하는 사업과 미국 최초의 회원제 도서관 설립에 관한 내용을, 9장에서는 더 나은 인간이 되기 위해 정한 13가지 덕목과 하루 일과표에 대해 이야기한다. 10장 에서는 다양한 금언을 담은 획기적인 달력을 만든 것과 본격적으로 시작한 공직생활에 대해 다룬다.
11장과 12장에서는 소방대와 방위군을 조직하고 난로를 발명한 일화를 들려준다. 13장에서는 펜실베이니아대학교를 설립하고, 의원이 되어 공익을 위해 활동한 일들을, 14장에서는 식민지 내에서 하나의 정부를 구성하려 했지만 무산된 일을 다루었다. 15장에서는 주지사와 주 의회의 끊임없는 갈등을, 16장에서는 브래드독 장군의 모험과 패전에 대해 이야기한다. 17장에서는 방위군을 직접 이끌며 요새를 구축하고, 점점 더 커지는 영향력으로 영주의 반감을 산 사건을, 18장에서는 자연 과학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외국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은 이야기를 담았다. 마지막으로 19장에서는 의회의 대표가 되어 영국 런던에 입성해 주 의회의 법안을 통과시킨 이야기를 들려준다. 벤저민 프랭클린의 삶은 끊임없는 노력의 연속이었다. 만약 현재 어려움에 처해 있다거나 곤경에 빠져 있다면, 혹은 스스로의 한계에 부딪혀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심정이라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 책속으로 추가

우리의 첫 신문인 [펜실베이니아 가제트]는 예전의 신문들과는 많이 달랐다. 활자 형태 자체도 눈에 띄었고, 인쇄 상태도 깨끗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한 것은 당시 버넷 지사와 매사추세츠 의회 사이에서 벌어진 논쟁에 대한 의견을 함께 게재하기 시작하면서부터였다. 나의 용기 있는 발언이 유명 인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면서 신문과 그 발행인에 대한 이야기가 널리 퍼졌고, 몇 주가 지나자 많은 사람들이 우리 신문을 구독했다. 저명한 인사들이 우리 신문을 구독하자 일반인들도 대세에 동참했다. 그렇게 신문 발행 부수가 계속 늘어났다. 이 모든 것들이 오랫동안 글쓰기 기술을 연마한 덕분이었다. 또한 글 꽤나 읽었다는 사람들이 나를 도와주었기 때문이다. 날

작가정보

저자 : 벤저민 프랭클린
저자 벤저민 프랭클린은 미국의 문필가, 과학자, 발명가이자 정치가로서 오늘날 역대 미국 대통령들과 함께 나란히 미국의 100달러 지폐에 얼굴이 새겨진 ‘미국 건국의 아버지’ 중 한 사람이다. 그는 1706년 아메리카 식민지의 보스턴에서 가난한 집안의 열일곱 남매 중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제대로 된 정규 교육은 8세 때부터 2년간 학교에 다니며 읽고 쓰기와 산수를 잠깐 배운 것이 전부였지만, 1790년 84세의 나이로 세상을 등질 때까지 여러 외국어와 문학, 신학, 경제학, 자연과학을 독학으로 마쳤다. 10세 때부터 비누와 양초를 만들던 아버지 밑에서 일했으며, 12세가 되던 해에 인쇄소 견습공을 시작해 풍자가, 정치이론가, 사회개혁가, 그리고 외교관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명망을 떨쳤다. 또한 과학자이자 발명가로서 자신만의 전기 이론을 만든 것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으며 스토브, 피뢰침, 시계초침, 이중초점안경 등 여러 가지 획기적인 발명품을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공익에도 관심이 많아 미국 최초의 공립 도서관을 설립하고 펜실베이니아 최초의 소방서를 세우기도 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행정위원회 위원장, 제2대륙회의 펜실베이니아 대표, 영국 로열소사이어티 회원, 미국 필라델피아 시의회 의원 등의 요직을 역임했으며 1753년에 과학계의 최고상인 코플리상을 수상했다.

역자 : 정윤희
역자 정윤희는 서울여자대학교 영문과 번역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세종대학교,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서울디지털대학교, 숭실사이버대학교(전 한국사이버대학교), EBS에서 영어, 소설 번역, 영상 번역, 영문학 등을 강의하고 있다. EBS, OnStyle, MGM, 하나TV 등 공중파 및 케이블 채널과 소니, 디즈니, CJ 엔터테인먼트 등에서 개봉관 외화 번역가와 영화제 번역가로 활동했으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출판 번역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세네카의 화 다스리기』『펄 벅을 좋아하나요』『저스틴 비버』 등이 있으며, 장동건의 할리우드 진출작인 영화 [워리어스 웨이]를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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