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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상하이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

하경아 지음
원앤원스타일

2014년 04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4월 24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5.84MB)
ISBN 9788960604780
쪽수 29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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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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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상하이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은 짧게는 1박 2일, 길게는 4박 5일 동안 상하이의 구석구석을 도보로 누빌 수 있는 여행 안내서로 골목골목을 누비면서 현지인처럼 즐기고 먹는 방법을 조근조근 알려준다. 지도에 여행 루트를 표시하고, 가는 길을 친절한 설명과 사진으로 소개해 저자가 직접 여행길을 안내해주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지은이의 말_상하이를 제대로 즐기는 4박 5일 여행법

PART 1. 낭만 가득 상하이, 내 생애 첫 여행

01. 상하이 기본 정보
02. 상하이 여행 준비
여권 및 비자 만들기 | 항공권 구입하기 | 숙소 예약하기 | 여행자보험 | 환전하기 | 예산 계획 및 짐 꾸리기 | 면세점 쇼핑하기
03. 상하이 여행 출입국 준비
한국 출국 | 상하이 입국 | 공항에서 시내로
04. 상하이 교통 정보
지하철 노선도 | 지하철 | 시내버스 | 택시 | 시티투어 버스 | 페리

PART 2. 낭만 가득 상하이, 3박 4일간의 여행기

1장. 첫째 날, 오래된 정원을 거닐다
01. 지극한 효심이 빚은 정원: 위위안(豫園, 예원)
위위안 어떻게 가야 할까? | 위위안 어떻게 즐겨볼까?
02. 150년 역사의 쇼핑 거리: 난징동루 부씽지에(南京路步行街, 남경로보행가)
난징동루 부씽지에 한눈에 보기 | 난징동루 부씽지에 어떻게 가야 할까? | 난징동루 부씽지에 어떻게 즐겨볼까?
03. 이곳이 낭만의 정석이다: 와이탄(外灘, 외탄)
와이탄 어떻게 가야 할까? | 와이탄 어떻게 즐겨볼까?
04. 무엇을 먹을까? 상하이 맛 기행
진한 육즙이 살아 있는 샤오룽바오: 난샹만터우뎬 | 상하이식 군만두 성젠바오: 샤오양성젠 | 부담 없이 즐기는 상하이 가정식: 상하이라오라오
아주 특별한 상하이①_상하이 스타일

2장. 둘째 날, 역사 속에 꽃핀 상하이의 보물
01. 공자에서 알라까지: 원먀오루(文廟路, 문묘로)
원먀오 어떻게 가야 할까? | 원먀오 어떻게 즐겨볼까?
02. 상하이 건축 유산으로 지정된 이슬람 사원: 샤오타오위안 모스크
샤오타오위안 모스크 어떻게 가야 할까? | 샤오타오위안 모스크 어떻게 즐겨볼까?
03. 그들만의 신기한 취미: 완상화냐오스창(万商花鳥市場, 만상화조시장)
완상화냐오스창 어떻게 가야 할까? | 완상화냐오스창 어떻게 즐겨볼까?
04.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골동품 시장: 동타이루구완스창(東台路古玩市場, 동태로고완시장)
동타이루구완스창 어떻게 가야 할까? | 동타이루구완스창 어떻게 즐겨볼까?
05. 앤티크한 카페 거리: 신톈디(新天地, 신천지)
문화의 거리: 신톈디 스케치 | 신톈디 어떻게 가야 할까? | 신톈디 어떻게 즐겨볼까?
06. 한국인이라면 꼭 가보자: 대한민국 임시정부유적지(大韓民國臨時政府舊址)
대한민국 임시정부유적지 어떻게 가야 할까? | 대한민국 임시정부유적지 어떻게 즐겨볼까?
07. 숨은 보물을 찾아라: 프랑스 조계지
푸싱중루 따라 푸싱공위안까지: 푸싱공위안(復興公園, 복흥공원) | 고급스런 아지트: 쓰난공관(思南公館, 사남공관) | 중국의 아버지 쑨원을 기리다: 쑨중산구쥐지냔관(孫中山故居紀念館, 손중산고거기념관) | 영원한 총리 저우언라이: 저우공관(周公館, 주공관) | 얽히고설킨 골목 사이로 감성 한가득: 타이캉루톈즈팡(泰康路田子坊, 태강로전자방)
08.. 무엇을 먹을까? 상하이 맛 기행
우아하고 품격 있게 즐기는 상하이 요리: 예 상하이 | 건강하고 우아하게: 빈티지 엘리먼트 프레쉬 | 마당에서 마시는 커피 한 잔: 코뮌
09. 어디서 쇼핑할까? 상하이 쇼핑 기행
중국 전통차를 맛볼 수 있는 곳: 라오시먼 티 플라자
아주 특별한 상하이②_오래된 골목

3장. 셋째 날, 오늘 하루만 현지인처럼 여행하기
01. 국보급 유물만 100만여 점: 상하이보우관(上海博物館, 상해박물관)
상하이보우관 어떻게 가야 할까? | 상하이보우관 어떻게 즐겨볼까? | 중국고대유물 상하이보우관
02. 소문난 먹자골목이 재미있다: 우장루시우샨지에(?江路休?街, 오강로휴한가)
우장루시우샨지에 한눈에 보기 | 우장루시우샨지에 어떻게 가야 할까? | 우장루시우샨지에 어떻게 즐겨볼까?
03. 상하이의 과거를 품은 곳: 징안비에수(靜安別墅, 정안별장)
징안비에수 어떻게 가야 할까?
04. 마오쩌둥의 추억이 깃든 곳: 마오쩌둥지우쥐(毛澤東?居, 모택동구거)
마오쩌둥지우쥐 어떻게 가야 할까?
05. 잿빛 도심 속 마음의 안식처: 징안쓰(靜安寺, 정안사)
징안쓰 어떻게 가야 할까?
06. 무엇을 먹을까? 상하이 맛 기행
분식의 한류를 선도하다: 장상한품 | 깔끔하게 즐기는 쓰촨식 훠궈: 하이디라오훠궈
07. 어디서 쉬면 좋을까? 상하이 휴식 기행
피로 풀고 가실게요: 에버래스팅 스파
아주 특별한 상하이③ 가가호호 널린 빨래

4장. 넷째 날, 상하이의 미래를 만나다
01. 모두 함께 춤을: 황푸공위안(黃浦公園, 황포공원)
황푸공위안 어떻게 가야 할까?
02. 흐르는 강물처럼: 와이바이두차오(外白渡?, 외백도교)
와이바이두차오 어떻게 가야 할까? | 와이바이두차오 어떻게 즐겨볼까?
03. 상하이의 숨은 미학: 와이탄 뒷길(?明?路, 원명원로)
와이탄 뒷길 어떻게 가야 할까? | 와이탄 뒷길 어떻게 즐겨볼까?
04. 상하이 미술의 현주소: 상하이와이탄메이수관(上海外灘美

여행 일정을 확정했다면 무엇보다 먼저 항공권을 예약하는 것이 좋다. 여행 날짜까지 여유가 많을수록 폭넓은 조건으로 항공권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엔 항공사들이 ‘얼리버드 프로모션(항공권을 일찍 구매하면 크게 할인해주는 행사)’을 많이 진행해 조기 예약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기도 한다. 여행 포털 사이트에서 요금 검색과 예약은 물론 좌석까지 정할 수 있지만, 해외여행이 처음인데다 불안한 마음이 든다면 전문 여행사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항공권과 숙소만 정하는 에어텔 상품이 많고, 여행자보험 및 다양한 혜택도 챙길 수 있으니 일석이조인 셈이다. 상하이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한국의 공항은 인천국제공항·김포국제공항·김해국제공항·대구국제공항·무안국제공항·제주국제공항이다. 항공사에 따라 상하이 푸동국제공항과 홍차오국제공항을 이용한다. 한국과 상하이를 오가는 항공사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중국동방항공·중국남방항공·상하이항공이 있다. _p.18

비행기로 2시간 남짓 날아왔을 뿐인데, 여긴 이미 다른 세상이다. 고풍스러운 옛 향기가 코끝을 간질이는 이곳은 1천 년 이상 상하이의 중심이었다는 위위안(豫園). 무심코 들어가도 100년 역사는 기본이라는 식당이 즐비하고, 외려 여행자를 구경하는 현지인들의 기분 좋은 사람 냄새가 자꾸만 발길을 끌어당긴다. 금방이라도 날아오를 듯 유려한 기와지붕이 어서 오라 손짓하는 것 같은 묘한 기분에 사로잡히는 찰나, 발걸음은 이미 위위안으로 쑤욱 빨려 들어간다. 위위안은 명·청대의 대표적인 강남 정원으로 쑤저우(蘇州)의 4대 정원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원래는 현재의 위위안상청(豫園商城)까지 아우르는 5만m2의 어마어마한 정원이었다고. 걸음을 쉬지 않고 꼬박 둘러봐도 2시간은 족히 소요되니, 그 옛날의 규모를 감히 짐작이나 할 수 있을까. 하지만 이 또한 아버지를 생각하는 아들의 마음에 비할 바는 못 된다. 사실 위위안은 1559년 명나라 관료 반윤단이 아버지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18년간의 공사 끝에 완공한 정원이다. _p.42~43

샤오룽바오와 함께 상하이 만두를 대표하는 성젠바오. 샤오룽바오가 찐만두라면 성젠바오는 군만두다. 상하이에서 성젠바오를 가장 맛있게 내어놓는다는 샤오양성젠은 30여 곳에 분점이 있을 정도로 상하이 현지인에게도 무척 사랑받는 만두 전문점이다. 이곳의 성젠바오는 만드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위생적으로 성젠바오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켜보고 있으면 기다림이 지루하지 않다. 수십 개의 만두를 이리저리 굴려 굽는데도 만두 속 육즙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 신기할 정도다. 돼지고기와 육즙이 가득 들어 있어 고소하고, 쫄깃한 식감이 좋은 만두피에는 부추와 깨를 뿌렸다. 군만두라고 하지만 한쪽만 구워서 찐만두와 군만두의 중간쯤 되는 느낌이다. 성젠바오와 함께 탕(湯) 종류를 하나 더 선택하면 한 끼 식사로 부족하지 않다. 계산대에서 주문을 하면 영수증과 번호표를 준다. 영수증은 음식을 받을 때 사용하고, 번호표는 자리를 잡고 앉아 있으면 탕을 가져다줄 때 식별하는 용도다. _p.68~69

두근두근 상하이 초행길, 이 책에 발걸음을 맡기자!
이 책은 짧게는 1박 2일, 길게는 4박 5일 동안 상하이의 구석구석을 도보로 누빌 수 있는 여행 안내서다. 상하이로 여행 간다면 반드시 먹어봐야 할 것, 봐야 할 것, 가야 할 곳을 엄선해 꼽았다. 저자가 직접 도보여행을 하며 시작점부터 도착점까지 지도로 표시했기 때문에 여행자의 시선에 맞춘 유용한 정보로 가득하다. 특히 테마별로 상하이를 둘러볼 수 있도록 일정을 묶어 여행하기에 편리하다. 걷기 편한 일정을 따라 하루하루 여행하며 상하이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우할 수 있다. 휴가를 알차게 보내고 싶은 배낭 여행객과 올빼미 여행객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인 상하이의 핫 플레이스만을 골라 묶은 『처음 상하이에 가는 사람이 가장 알고 싶은 것들』에서 이끄는 대로만 따라 해도 잊을 수 없는 상하이에서의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직접 걸으면서 상하이 구석구석을 알차게 누빈 노하우에 마음을 기대보자. 푸동 일대, 와이탄 일대, 신천지 일대, 인민광장, 프랑스 조계지 등 상하이 도심 여행지부터 쑤저우, 시탕 등 상하이 근교 여행지에 이르기까지 실속 있게 상하이를 즐길 수 있도록 일정을 구성했다. 또한 상하이 초행자가 헤매지 않도록 여권·비자 만들기, 항공권 구매 방법, 출입국 방법, 상하이 대중교통 이용 방법 등 상하이로 떠나기 전에 알아야 할 필수 정보도 꼼꼼히 실었다. 저자는 ‘도보여행이야말로 상하이 구석구석에 숨은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를 만끽할 수 있는 여행법’이라고 강조하며, 골목골목을 누비면서 현지인처럼 즐기고 먹는 방법을 조근조근 알려준다. 지도에 여행 루트를 표시하고, 가는 길을 친절한 설명과 사진으로 소개하기 때문에 마치 저자가 직접 여행길을 안내해주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상하이에서 반드시 해야 할 것, 먹어야 할 것!
가장 멋진 상하이 야경을 감상하려면 어디로 가야 할까? 현지인들이 예쁜 웨딩 촬영 장소로 손꼽는 숨은 명소는 어딜까? 중국 전통 가옥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골목은 어딜까? 앤티크한 카페 거리에서 차 한 잔 하고 싶다면 어디가 좋을까? 상하이 첫 여행에서 ‘최고의 추억’을 간직하고 싶은 여행자에게 저자는 ‘걱정 말고 이 일정대로만 여행하면 상하이의 매력에 푹 빠질 것’이라며 여행지를 콕 집어 설명해준다. 그저 단순히 여행지 소개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곳에서 무엇을 하면 좋을지, 눈여겨봐야 할 것은 무엇인지,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등 알차게 상하이를 즐길 수 있도록 설명해주어 유용하다. 맛집과 쇼핑, 휴식을 위한 명소도 놓치지 않았다. 상하이 가정식을 맛보려면 어떤 음식점으로 가야 하는지, 중국 전통차를 입맛대로 살 수 있는 곳은 어디인지 등 오랜 시간 발품을 팔지 않고서는 알기 어려웠던 정보를 저자가 직접 검증해 소개하기 때문에 믿고 의지할 수 있다. 누군가 알짜 여행 정보를 알려줬으면 좋겠지만 식상한 패키지여행은 하기 싫은 여행자라면 이 책을 읽어보자. 상하이에서 반드시 해야 할 것, 봐야 할 것, 먹어야 할 것에 대해 분명한 선택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3부 6장으로 구성되었다. 1부에서는 상하이 여행 시 알아야 할 기본 정보를 소개하고, 2부에서는 3박 4일 동안의 상하이 도심 여행 루트와 정보를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3부에서는 상하이 근교 여행 루트와 정보를 소개한다. 1부 ‘낭만 가득 상하이, 내 생애 첫 여행’에는 여권 및 비자 만들기, 항공권 구입하기, 숙소 예약하기, 출입국 방법, 상하이 교통 정보 등 상하이 여행 시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 정보를 담았다. 2부 ‘낭만 가득 상하이, 3박 4일간의 여행기’에는 상하이 도심에서 보내는 4일간의 여행 일정을 담았다. 첫째 날에는 위위안, 난지동루 부씽지에 등 상하이의 ‘오래된 정원’을 둘러보는 테마다. 둘째 날에는 ‘역사 속에 꽃핀 상하이의 보물’이라는 테마로 원먀오루, 동타이루구완스창, 프랑스 조계지 등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셋째 날 일정은 ‘현지인처럼 여행하기’를 테마로 징안쓰, 징안비에수, 마오쩌둥지우쥐 등을 여행한다. 넷째 날은 와이바이두차오, 상하이환추진룽중신 등 상하이의 미래를 만나는 여행 테마다. 3부 ‘낭만 가득 상하이, 근교 여행 어디가 좋을까?’는 ‘5장 너도 나도 살고 싶은 쑤저우’와 ‘ ’6장 물의 도시, 시탕‘으로 이뤄졌다. 쑤저우와 시탕 중 한 곳을 선택해 여행하면 4박 5일간의 여행을 보람차게 즐길 수 있다.

책속으로 추가
상하이에서 가장 발전이 더딘, 아니 옛 향기가 그대로 남은 거리다. 와이탄과 난징동루, 푸동의 마천루를 보다가 이곳에 가면 ‘아, 그렇지! 여기는 중국이지!’라는 생각이 불현듯 스친다. 좁은 골목을 가로지르는 빨래, 아슬아슬하게 얹은 슬레이트 지붕, 집 밖으로 나온 식탁, 간이

작가정보

저자(글) 하경아

저자 하경아는 생애 첫 여행은 엄마 뱃속이었고, 생애 첫 해외여행도 엄마와 함께였다. 역마살을 부지런히 실천해주신 부모님 덕분에 전국 방방곡곡 밟지 않은 곳이 없고, 자연스레 여행은 일상이 되었다. 주체할 수 없는 역마살 덕분에 방송작가의 길에 들어섰고, 취재를 핑계로 잘도 돌아다녔다. 여러 매체에 틈틈이 여행 글을 기고하다가 문득 상하이로 떠났고, 방송도 떠났다.
느리게 걷고 생각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한 도시에 한 달씩, 1년을 꼬박 머무는 여행을 여전히 꿈꾸고 있다. 길 위에서 배우는 인생은 언제나 생생하고, 정답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매 순간이 설렘의 연속. 그렇게 감히 인생을 배우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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