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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미신에 빠져드는가

매슈 허트슨 지음 | 정은아 옮김
소울메이트

2013년 10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10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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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28MB)
ISBN 9788960605077
쪽수 4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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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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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이끌어가는 미신의 놀라운 힘!
우리를 행복하고 건강하게 해주는 비합리적인 믿음 『왜 우리는 미신에 빠져드는가』. 수많은 사람들이 미신적인 것, 영적이거나 초자연적인 것을 믿는다. 어떤 종교를 믿고 있든 대부분은 행운, 정신력, 징크스 등으로 대변되는 ‘마술적인 힘’을 믿는 것이다. 저자 매슈 허트슨은 이 ‘마술적 사고’를 우리가 미신을 믿는 근본적인 이유로 들며, 마술적 사고라는 놀라운 능력에 대한 인간의 믿음과 비합리성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마술적 사고를 7개의 영역으로 나누어 설명하는 이 책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물건들의 과거 유무에 따라 우리가 물건에 대해 느끼는 마술적 사고를 살펴본다. 이 외에도 인간이 죽음에 대해 하는 마술적 사고와 무생물에 생명이 깃들어 있는 것처럼 여기는 마술적 사고, 인간보다 더 높은 어떤 존재가 있다고 믿는 마술적 사고 등을 분석함으로써, 이러한 것들이 인간에게 삶의 의미를 주고 이런 것들이 없으면 세상을 살아나갈 수 없다고 결론짓는다.
들어가며_ 우리는 모두 마술적인 힘을 믿고 있다

chapter 1 어떤 특정한 물건에는 본질적인 힘이 있다
물건이 지닌 보이지 않는 가치, 역사성
역사를 지닌 물건을 소중하게 생각하기
정신적 전염 현상에 대한 설명들
접촉한 물건에 영향을 받는다는 믿음
전염에 대한 사람들의 강한 믿음
세균이 누구에게서 전염되었는지 따지는 이유
숨겨진 본질에 집착하는 마법의 안경
마술적인 힘을 지닌 것들에 지갑을 여는 이유
마술적 사고의 매력

chapter 2 상징을 통해 물리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상징물은 주술의 기본이 된다
비슷한 것은 비슷한 것을 낳는다
상징적 물건을 이용한 세속적 의식들
이름이 가진 마술적 잠재력에 대한 믿음
주술이 불러올 수 있는 치명적인 위험들

chapter 3 미신적 행동이 운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
사람들이 미신을 받아들이는 이유와 방식
비용보다는 이익이 큰 미신적 의식
스트레스 상황에서 두드러지는 미신적 행동
통제력을 갖게 되면 불안감도 줄어들까?
운에 대한 믿음이 마술적 사고와 함께 작용한다
집착으로 번지기도 하는 미신적 의식
징크스가 생기는 정신적 과정
검은 여행 가방을 배 밖으로 던져버리다

chapter 4 한계가 없는 정신을 통해 물질을 통제할 수 있다
정신이 물질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믿음
수많은 추종자를 낳았던 끌어당김의 법칙
내 행동을 의지로 통제할 수 있다는 자유의지
자유의지에 대한 지나친 믿음은 위험하다
자유의지와 인과응보에 대한 믿음
염력이나 초능력을 증명하는 사건들의 공통점
왠지 누군가 나를 지켜보고 있다는 느낌
초월적이고 황홀한 감정을 느끼는 순간
심오한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느낌

chapter 5 죽고 난 후에도 영혼은 계속 존재한다
불멸의 영혼에 대한 굳건한 믿음
그럼에도 왜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일까?
그는 죽었지만 영혼의 노크 소리가 들린다
임사체험이나 그것과 유사한 체험들
영혼의 무게는 얼마나 될까?
죽음의 공포를 극복하려는 인간의 행동
상징적 불멸성을 얻는 여러 가지 방식들
현생의 삶과 사후의 삶을 교환하는 이유
인간성의 모든 부분을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한다
유한한 인생을 더 소중하게 만드는 것이 죽음

chapter 6 세상은 살아 있으며 동물, 물건, 신도 사람이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는 인간의 경향
내 생각을 중심으로 타인을 이해하기 시작하다
우리가 가진 동물에 대한 생각들
우리는 로봇과도 자연스럽게 공감을 나눈다
사람들이 신의 생각이라고 추측하는 것
인간이 생명이 없는 물체를 행위자로 여기는 이유
우리는 왜 행위자를 찾아내려고 애를 쓰는가?
미신적 의식을 통해 통제력 만회하기
외롭기 때문에 주변을 의인화한다
같은 인간을 인간적으로 대하지 않는 모순

chapter 7 정해진 운명이기에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
어떤 일이 일어나야만 했다고 믿는 것
우연이 아닌 목적을 갖고 일어난 일이었다는 믿음
세상을 의도적이며 질서로 가득 찬 곳으로 보기
우연의 일치는 그리 특별한 것이 아니다
주변에서 패턴과 연결성을 찾는 것
누군가 저 위에서 마법을 부리는 거야!
누군가의 의지에 따라 운명적으로 일어났다는 믿음
나에게 다가온 행운에 감사하라
누군가 당신 뒤에 든든히 서 있다는 느낌
재앙 또한 신의 큰 계획이라고 생각한다
고난 뒤에 자애로운 신이 있다는 개념
불행한 사고는 나의 업보라는 생각
이해하고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서의 패턴 찾기
운명론적 믿음이 인생에 가져오는 결과
인생에는 별별 일이 다 일어난다
운명과 협상하며 지혜롭게 살아가기
나가며 인간은 생각하므로 미신을 믿는다

참고문헌

찾아보기

우리는 배설물, 부패한 것, 세균 같은 해로운 물질을 피하기 위해 혐오라는 감정을 느끼며 이러한 해로운 물질의 전염을 막기 위한 정신적 추적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즉 음식이 어디에서 왔는지, 누가 그 음식을 만졌는지, 얼마나 신선한지를 면밀하게 살펴보는 것이다. 이렇게 신체적으로 해로운 것에 혐오를 느껴 피하는 것에 도덕적인 면을 대입해서 생각해보면, 접촉으로 생물학적인 오염 물질이 전염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정신적인 오염 역시 접촉을 통해 전염된다고 믿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다. 세균이나 심리적인 본질은 둘 다 눈에 보이지 않으며 무시할 수 없는 마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둘 다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것을 담고 있는 어떤 그릇의 역사를 되짚어가야만 실체를 확인해볼 수 있다. 말하자면 세균을 담고 있는 음식이나 정신적인 가치를 담고 있는 스웨터에 어떤 과거와 역사가 있는지를 통해 그 실체를 확인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런 식으로 특정 물건의 기원과 역사는 우리에게 중요한 의미를 지니게 된다. _ p.44

사람들은 본질을 물질이나 힘, 에너지로 정의한다. 또한 본질이 어떤 마술적인 힘을 지니고 우리 주변에 널려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본질을 폴리네시아에서는 ‘마나mana’, 중국에서는 ‘기氣’, 미국에서는 ‘느낌vibes’이라고 표현한다. 각 문화권마다 개념이 조금씩 다르지만 보이지 않는 행운이나 힘, 영적 본질이 있다는 믿음은 보편적으로 나타난다. 눈에 보이지 않는 이러한 본질은 우리에게 어떤 말을 속삭여주거나 물건에 깃드는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마술적 사고와도 매우 깊은 연관성이 있다. 린드먼 박사와 동료들은 본질에 대한 믿음이 종교적?영적?초자연적 믿음은 물론 어떤 사건에는 나름의 목적이 있다는 믿음과 매우 깊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_ p.61-62

사람들은 모두 어느 정도 주술적 믿음을 갖고 있다. 예를 들어 내가 당신의 어머니 사진을 다트보드에 꽂아두었다고 치자. 아무리 실험이라고 해도 감히 당신은 어머니의 사진을 향해 다트를 꽂을 수 있겠는가? 물론 당혹스러운 표정으로 “그러죠….”라고 말할 수는 있다. 다트를 던진다고 해서 실제로 어머니가 부상을 당하는가? 이렇게 질문하면 모두들 이마를 찌푸리며 아니라고 대답할 것이다. 물론 이런 질문을 통해 누군가 마술적 사고를 하는지 판단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왜냐하면 이런 질문에 대답할 때는 이성적 판단이 먼저 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말이 아닌 행동을 살펴보면 비이성적인 본능에 따라 미세하게 행동이 변화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자신이 존경하는 사람과 히틀러의 사진을 꽂아놓고 다트를 던진다면 어느 쪽에 더 정확하게 맞히겠는가?_ p.78

때로 마술적 사고는 생명을 앗아갈 만큼 위험할 수도 있다. 1942년에 인류학자 월터 캐넌Walter Cannon은 이렇게 말했다. “인류학자들과 세계 오지에서 원시인들을 관찰했던 사람들의 기록에 따르면 주술, 마법 또는 흑마술에 걸린 사람이 실제로 죽는 경우가 많이 있었다고 한다. 남미, 남아프리카, 호주, 뉴질랜드, 태평양 섬 등에 사는 원주민들 사이에서는 ‘주술’로 인한 죽음이 실제로 보고된다.”캐넌 박사는 실제로 주술에 사람을 죽이는 힘이 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자신이 주술에 걸려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는 인간의 몸에 ‘투쟁 도주 반응fight or fight response’을 일으킨다고 말했다. 이는 어떤 위험에 닥쳤을 때 아드레날린 분비가 늘어나서 혈관이 수축하며 혈액이 세포로 몰리는 것을 말한다. 그 결과 혈압이 극적으로 높아지면 심장마비가 와서 실제로도 사망할 수 있다. 2002년에 [미국 공중보건 저널]은 죽음에 대한 공포만으로 사망할 수 있다는 캐넌 박사의 이론에 동의했으며, 스트레스 호르몬이 사망률을 높일 수 있다는 최근 연구 결과 역시 이를 뒷받침했다. 어쨌든 주술로 인한 죽음은 실제로 가능한 일이다._ p.99-100

그런데 미신적 의식에 숨어 있는 본질적인 요소는 물리적 행위 자체가 아닌 그 뒤에 숨은 의도다. 나는 행운을 기원하며 나무를 두드리는 행동을 자주 하는데 만약 주변에 두드릴 나무가 없으면 종이나 면 같은 식물 성분이 들어간 대체품을 찾는다. 중요한 것은 마음이니까 말이다. 어떤 사람들은 나무를 두드리는 행동조차 하지 않고 그냥 “나무를 두드린다.”라고 말하거나 속으로만 생각하기도 한다. 그러니까 물질보다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미신적 의식이나 부적은 그 자체가 중요하다기보다 생각과 의도를 집중한 뒤 밖으로 내보내는 일종의 안테나 역할을 한다. 혹은 행운을 불러오는 수단의 역할을 할 수도 있다. 예전에 심리학자들은 행운에 대한 믿음이 곧 상황에 대한 포기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행운을 기대하는 것은 자신의 통제력을 운이라는 외부적 요

미신에 대한 편견을 뒤엎는 베스트셀러!
미신을 믿는 것이 비합리적이며 우스꽝스럽다고 생각하는가? 『왜 우리는 미신에 빠져드는가』에서는 미신에 대한 편견을 뒤엎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이 책의 저자 매슈 허트슨은 수십 년에 걸친 심리학자들의 연구 결과를 샅샅이 뒤져가며, 우리 모두가 본래부터 지니고 있는 미신과 우리가 이러한 미신들을 믿게 된 이유를 찾아냈다. 미신적 행동 이면에는 마술적 사고가 숨겨져 있는데 이 마술적 사고야말로 우리가 미신을 믿는 근본적인 이유다. 저자는 마술적 사고가 우리의 뇌에 입력되어 있는 매우 유용한 사고방식이라는 사실을 최신 연구 결과와 과학 이론을 이용해 명쾌하게 설명한다. 이 책을 읽으면 아무리 강경한 회의론자라도 자신이 마술적 사고를 한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마술적 사고는 지극히 평범하다. 누구나 낡았지만 소중히 간직하는 물건이 하나쯤은 있다. 결혼반지나 좋아하는 선수의 사인이 담긴 야구공과 같이 당신이 특별히 의미를 부여하는 물건도 있을 것이다. 이렇게 물건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바로 마술적 사고다. 세상에는 어떤 공평한 원칙이 있어서 뿌린 대로 거둔다고 생각한다면 이것 또한 마술적 사고다. 어떤 일들은 결국 일어나게 되어 있다고 믿는 것도 마찬가지로 마술적 사고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이런 마술적 사고를 할까? 그 이유는 마술적 사고가 우리에게 통제감, 목적의식, 세상과 연결된 느낌, 삶의 의미를 주기 때문이다. 이런 것들이 없으면 우리는 세상을 살아나갈 수 없다. 세상을 살아가며 주변을 이해하고 통제하기 위해서는 과학을 기반으로 하는 사고를 해야 한다. 하지만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것도 분명 존재한다. 때문에 마술적 사고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다.

인간은 생각한다. 그러므로 마술적 사고를 한다!
우리가 매일 하는 생각과 행동 속에 생생하게 살아 있는 것은 물리적 지식이 아니라 행운, 정신력, 운명, 징크스, 상징성 불멸성, 하늘에서 도와주는 손길로 대변되는 마술적 사고다. 우리는 행운이 자신에게 있다고 믿기도 하고 정신력으로 상황을 극복할 수 있다고 믿기도 하는데, 이러한 마술적 사고는 우리가 어려운 상황에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게 만들어 더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낸다. 생물학적인 자신은 사라지더라도 자신의 이름·정체성·이념 같은 ‘상징적인 자신’은 계속 살아갈 것이라고 생각하는 상징적 불멸성은 사후세계에 대한 믿음으로도 해소되지 않는 존재론적인 불안감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인간은 자신이 언젠가는 죽는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두려움에 사로잡히지 않을 수 있다. 이렇게 마술적 사고는 현재 우리가 서 있는 세상을 깊이 이해할 수 있게 해주고, 의미 있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인간의 의식이 끝나지 않는 한 마술적 사고에서 벗어날 수는 없을 것이다. 이 사실을 이렇게 표현할 수 있다. “인간은 생각한다. 그러므로 마술적 사고를 한다!”
이 책에서는 마술적 사고를 7개의 영역으로 나누어 다룬다. 1장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물건들의 이전 주인이 누구인가 혹은 물건에 어떤 과거가 있느냐에 따라 우리가 물건에 대해 느끼는 마술적 사고를 살펴본다. 2장에서는 우리가 세상에서 맺는 평범한 관계 속에서 나타나는 마술적 사고에 대해 면밀하게 살펴본다. 3장에서는 미신적인 의식들과 행운을 비는 행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것들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살펴본다. 4장에서는 정신력에 대한 믿음, 자유의지, 초감각적 인지, 초월적인 경험 같은 마술적 사고에 대해 살펴본다. 5장에서는 인간이 죽음에 대해 어떤 마술적 사고를 하는지에 대해 살펴본다. 6장에서는 무생물을 마치 생명이 있는 것처럼 여기는 마술적 사고에 대해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7장에서는 인간보다 더 높은 어떤 존재가 있다고 믿는 마술적 사고를 분석해본다. 그리고 에필로그를 통해 세상을 신성하게 대하면서 삶의 의미를 찾는 방법을 제시한다.

추천사

이 책은 한 번 들면 중간에 도저히 내려놓을 수가 없을 정도로 매력적이다.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작가는 지성과 유머를 통해 인간 내면에 대한 통찰을 제시한다.
오리 브래프먼, 『스웨이』 『클릭』의 저자

이 책은 마술적인 힘을 지니고 있다. 놀라운 이야기들, 최신 과학, 경이로움, 아름다움, 그리고 유머가 완벽하게 조화된 책이다. 이 분야에서 최고의 책이다.
조너선 하이트 박사, 『행복의 가정』의 저자

저자는 확고한 회의론자와 합리주의자조차 마술적 사고를 한다는 사실을 인정하도록 하겠다고 약속
했고 이론적 명확성과 그만의 재치로 결국 그 약속을 지키는 데 성공했다.
샤론 베글리, 『달라이 라마, 마음이 뇌에게 묻다』의 저자

저자는 합리적인 내용과 비합리적

작가정보

저자(글) 매슈 허트슨

저자 매슈 허트슨은 미국의 권위 있는 심리학 전문지 〈사이컬러지 투데이(Psychology Today)〉의 편집자였으며, 브라운대학교에서 인지신경학으로 학사 학위를, MIT에서 과학 분야 기고science writing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와이어드(Wired)〉 〈디스커버(Discover)〉 〈파퓰러 메카닉스(Popular Mechanics)〉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마인드(Scientific American Mind)〉 〈보스턴 글로브(Boston Globe)〉 〈뉴욕 타임스(New York Times)〉에 자신의 글을 기고했다. 저명한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수십 년에 걸친 심리학자들의 연구 결과들을 샅샅이 뒤져가며 우리 모두가 본래부터 지니고 있는 초자연적 믿음을 찾아냈으며, 그러한 성향이 발전하게 된 이유를 찾아냈다.

역자 정은아는 중앙대학교 불어불문학,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영자 신문사에서 문화 관련 편집 및 취재 기자로 활동해왔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행복의 함정』 『즐기듯 패배하고 익숙한듯 성공하라』 『퓨어 위즈덤』 『세계의 신화』 『NLP로 평생 흔들리지 않을 자신감 쌓기 』 『공부가 되는 세계의 건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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