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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1박 2일이면 가족여행으로 충분하다

김대중 지음
e-원앤원

2013년 07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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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9.64MB)
ECN 0111-2018-000-00290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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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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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에서 여유와 행복을 찾다

바야흐로 해외여행이 홍수를 이루는 시대다. 특히 가까운 일본과 중국을 중심으로 소박한 시골 마을을 천천히 살펴보며 여유를 느끼는 힐링 여행이 부상하고 있다. 이 책에는 아내와 아들과 함께 1박 2일로 대마도를 여행한 저자의 경험이 오롯이 담겨 있다. 일본보다 한국에서 더 가까운 대마도. 마음만 먹으면 쉽게 다녀올 수 있는 그곳에서 저자가 보고 느낀 것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여행은 영혼을 살찌우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믿는 저자가 여행지를 갈 때마다 문화적 · 역사적 배경을 이해하려 노력하는 모습이 흥미롭다. 현지인의 생활방식을 존중하고 그들의 삶을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려는 마음이 글 속에 가득 담겨 있으며, 직접 찍은 사진 속 이국적인 풍광이 책의 매력을 더한다.
저자는 가족과 함께한 1박 2일의 대마도 여행을 솔직하고 유머러스하게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일본의 대도시와는 다른 시골 특유의 느긋하고 여유로운 경치와 감상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글 속의 자세한 묘사를 읽다 보면 마치 직접 대마도 여행을 한 것처럼 생생하면서도 맛깔난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여행 도중 느낀 좋았던 점과 싫었던 점, 의문점을 솔직하게 풀어놓아 독자가 책을 읽으면서 직접 여행을 하는 듯한 기분도 만끽할 수 있다. 해외여행의 단점인 많은 경비나 오랜 준비 없이 훌쩍 떠날 수 있는 곳이 바로 대마도다. 빡빡한 일상에 지쳐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마련해도 좋을 것이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 이 책을 들고 대마도로 여행을 떠나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 책 속으로

우리 가족끼리 떠나는 일본 여행에서 패키지로 다녀본 적이 없다. 항상 내가 차편을 확인하고 숙소를 예약하고 이동 스케줄을 짜면서 여행을 다녔다. 일본은 치안이 좋은 나라다. 범죄에 노출될 위험이 거의 없다. 그래서 밤거리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다. 일본 여행의 장점은 내가 일본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일본인들은 친절하기 때문에 나의 부족한 일본어를 잘 들어준다. 그리고 내가 질문을 하면 열심히 답변을 해준다. 이때까지 다녀온 일본 자유 여행은 일본을 마음껏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대마도는 패키지 여행으로 다녀오기로 하지만 대마도는 패키지 여행으로 다녀오기로 했다. 교통의 불편함이 그 이유였다. 2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대마도는 북쪽에서 남쪽으로, 혹은 남쪽에서 북쪽으로 버스가 다니는데 그 횟수가 손에 꼽을 정도다. 여행을 다니면서 버스를 이용한다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하다. 지하철도 없다. 차를 렌트해볼 생각도 했지만 우리나라와 달리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기 때문에 포기했다. _ p.10-11

대마도 여행은 부산에서 시작한다. 나는 출장 업무를 마치고 아내와 아들과 합류했다. 아내와 아들은 부산에 미리 와서 부산 시내 관광을 이미 마친 상태다. 나는 부산에서 태어나고 자랐기 때문에 굳이 부산을 둘러볼 필요가 없다. 하룻밤을 부산 해운대에서 묵은 뒤, 이른 새벽에 일어나 출발 준비를 했다. 대마도로 가는 배는 9시다. 비행기는 보통 2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하지만 배는 1시간 전에만 도착하면 되는 모양이다. 우리는 조금 일찍 가서 터미널에서 아침 식사를 하기로 했다. 숙소에서 택시를 탄 시각은 아침 7시. 도착은 7시 25분경이다. 택시 기사는 몹시 거칠게 운전했다. 속도위반에 차선위반까지 곡예 운전을 했다. 나는 조금 천천히 가자고 이야기하려다 관두었다. 부산국제터미널에 내려 시래깃국으로 아침 식사를 했다. 식사를 마치고 2층 출국장으로 향했다. 내가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간 곳이 규슈였다. 그때도 이렇게 배를 타고 하카타로 향했다. 아들은 그때의 추억이 생각나는 모양이다. _ p.17-18

비틀2호는 15년 전 후쿠오카를 처음 갔을 때에도 탔었다. 배가 바다와 접하지 않고 1.2m 정도를 물 위로 떠올라 가는 배라고 한다. 그래서 속도도 빠르고 멀미도 잘 안 나는 배라고 했다. 물론 파도가 심하거나 날씨가 궂으면 흔들리기는 할 것이다. 사실 지난번에도 아내와 아들 모두 멀미로 고생했었다. 날씨가 무척 좋다. 맑고 청명하다. 나는 배에서 전날 마케팅 팀장이 보고한 자료를 검토하고 문자메시지를 보낸다. 비행기가 아닌 배로 외국으로 가는 것이다 보니 이렇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대마도에서도 문자가 가능하다고 들었다. 도착하면 한번 확인해봐야겠다. 배는 부산항을 뒤로 하고 점점 멀어진다. 그러더니 나중엔 점으로 보이고 결국 보이지 않는다. 부산은 참 묘한 곳이다. 산악 지형이다. 낙동강 서쪽인 김해는 곡창지대를 자랑하는 평야였지만 낙동강 동쪽인 부산은 경사가 급한 산들이 많았다. 사람들은 경사가 급한 산을 깎아 집을 짓고, 그곳에서 삶을 이어갔다. _ p.21-22
? 차례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첫째 날
여행의 시작, 부산 | 부산국제터미널 | 비틀2호 | 히타카츠항 도착 | 정갈한 점심을 먹다 | 미우라해수욕장 | 한국전망대 | 에보시다케전망대 가는 길 | 차창 밖의 풍경들 | 에보시다케전망대 | 와타즈미신사 | 만관교 | 쓰시마의 온천 | 호텔에서의 휴식

둘째 날
화장실과 절수 | 여관에서 | 가슴을 드러낸 해녀 사진 | 덕혜옹주기념비 | 하치만궁신사 | 아름다운 계곡, 야유모도시 | 수선사 | 면세점 | 한국인 관광객 출입금지! | 조선통신사기념비·고려문·민속박물관 | 히타카츠항으로 | 부산 도착

역사와 정취가 있는 가족여행을 만끽하다

저자는 부산 출장과 가족여행을 함께하고자 대마도 여행을 계획했다. 일본보다 한국에서 더 가까운 땅 대마도에 대해 평소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던 저자는 출장을 기회 삼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일본의 시골 풍경을 돌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배로 한 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곳이지만 엄연히 한국과는 다른 정서를 지닌 곳 대마도. 저자는 대마도 특유의 자연과 역사, 문화를 꼼꼼히 기록하리라 마음먹고 여행에 나선다. 글쓰기가 취미인 저자의 여행기에서 특히 두드러지는 것은 ‘세상 모든 존재에 대한 호기심과 배려’다. 사진 패널을 들고 있는 일본인 직원을 사람들이 무심하게 지나쳐가는 모습을 보고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해 웃으며 사진을 찍는 저자의 모습은 여행객이 가져야 할 바람직한 자세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울창하고 큰 대나무를 보고선 자신의 집의 작고 여린 대나무를 떠올리며 “그래도 살아 있는 것 자체가 고마운 일인지도 모른다.”라고 되뇌는 저자의 모습이 깊은 여운을 남긴다.
이 책은 총 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부산국제터미널에서 비틀2호를 타고 대마도로 출발한 첫째 날의 이야기다. 히타카츠항에 도착한 후 미우라해수욕장과 한국전망대, 에보시다케전망대 등을 둘러보고 와타즈미신사와 만관교에서 대마도의 경관을 감상한 후 호텔에서 휴식한 일정을 기록했다. 여행을 준비하면서 느끼는 설렘과 한국인 여행객에 대한 단상, 대마도의 자연에 대한 솔직한 감상이 주가 된다. 2장은 대마도에서의 둘째 날로 대마도의 역사를 담고 있는 덕혜옹주기념비와 하치만궁신사 및 조선통신사기념비·고려문·민속박물관을 방문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저자가 여러 번 일본에 다녀온 경험과 일본어 실력을 바탕으로 작은 풍경을 보면서도 독자적인 해석을 시도했음을 알 수 있다. 대마도의 역사와 한국의 관련성을 자신만의 문체로 풀어내 읽는 즐거움이 있다. 책 말미에서는 짧지만 알찬 이틀간의 여행을 끝내는 아쉬움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대중

지은이 _ 김대중
토끼띠다. 호랑이띠 마누라와 용띠인 아들 사이에서 오늘도 힘겹게 살아간다. 그래도 밖에 나가서는 아들을 왼쪽에, 아내를 오른쪽에 세우고 좌청룡 우백호(左靑龍 右白虎)라고 소개한다. 어릴 때부터 글쓰기를 좋아했다. 중학교 수학여행 때는 장문의 기행문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고등학교 때는 시집을 냈다. 국문과를 지망했으나 국문과는 ‘굶는 과’라는 부친의 충고에 상경계로 진로를 바꾸었다. 이후 외환위기 때 상경계로 간 친구들은 명예퇴직을 하고 국문과에 간 친구들은 선생님이 되어 정년이 보장되는 모습을 목격한다. 사회에 나와서도 꾸준히 글쓰기를 계속했다. 여행을 다녀온 후에는 기행문을 남겼고 출장을 다녀온 후에는 기록문을 남겼다. 재테크, 인맥관리, 자녀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책을 냈다. 증권회사 지점장으로 재직하던 2003년 『나의 꿈 10억 만들기』가 공전의 히트를 치면서 어릴 때부터의 꿈이었던 ‘베스트셀러 작가’의 꿈을 이루게 된다. 2013년 여름 현재 교보증권 종합기획실장(상무)로 근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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