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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은 원하는 것을 어떻게 얻는가

박기현 지음
소울메이트

2012년 08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6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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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31MB)
ISBN 9788960606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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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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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의 역사와 삶에서 건져 올리는 지혜!
유대인들은 핍박과 환란 속에서도 신앙과 전통을 지키며 존속한 민족으로, 오늘날 세계의 부와 권력에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유대인들은 원하는 것을 어떻게 얻는가』는 ‘신행일치’와 ‘신경일치’의 가치관을 수호해 온 유대인 문화의 전통과 유래, 숨겨진 교훈들을 소개하는 책이다. 저자는 유대인의 최고 조상으로서, 열악한 현실에서 자신을 비워 민족을 지켜온 아브라함의 삶과 철학이 유대인에게 대물림하였다고 말한다. 돈의 선악은 쓰는 사람에게 달려 있다는 재무관, 가까운 곳의 아픔을 늘 돌아보는 자선의 문화, 실익을 꼼꼼하게 따지는 장사수완, 요란하지 않으면서 열성적인 가정교육, 여호와를 중심으로 삼은 자녀교육 등 유대 민족만의 고유한 철학관 가운데 현대인에게 적용할 수 있는 부분까지 과감하게 들추어본다.
지은이의 말 _ 유대인, 무엇이 그들을 특별한 민족으로 만들었는가

1. 버림과 비움으로 큰 성공을 얻다
유대인의 출발점이자 종착역인 아브라함│십일조로 자신의 것을 내어놓다│열악한 현실에서 자신을 비워 가문을 지키다│버림으로써 순종한 믿음이 신뢰를 얻게 하다│유대인에게 여호와 신이란?│유대인들은 하루에 세 번 기도한다│풀 수 없는 문제는 여호와의 뜻이다│여호와 신이 돈 다음으로 밀려나다│박스 유대인들의 신앙에 대한 생각

2. 리스크 관리_솔직함과 도덕성으로 위기를 극복하다
시련 속에서도 솔직하고 성실했던 요셉│윤리경영, 높은 도덕성이 위기에서 그를 구했다│탁월한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줬던 요셉 총리│요셉이 가진 최고의 무기는 솔직함이었다│박스 솔직함과 도덕성에 대한 유대인의 생각

3. 기부와 나눔으로 더 큰 축복을 돌려받다
욥을 추억하며 삶의 반전을 기도하는 유대인들│살다 보면 폭풍의 순간을 맞기 마련이다│남을 돕고 후원하는 데 이름 나 있었던 욥│돈만 많은 사람은 마음이 가난한 사람이다│구제는 당연한 의무이자 자신이 축복받는 비결│가까운 곳의 아픔을 늘 돌아보는 유대인들│박스 기부와 자선에 대한 유대인들의 생각

4. 돈에 대한 생각 1_돈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다
돈에 관해서 지나치리만큼 합리적이다│가난함을 찬양하는 설교는 존재하지 않는다│유대인들은 기본적으로 돈에 대해 긍정적이다│돈의 힘이란 실로 막강한 것이다│돈을 일부러 미워하고 멀리할 필요가 없다│돈의 선악은 돈을 쓰는 사람에 달렸다│유별나고 지나치게 돈에 집착하는 유대인들│박스 돈에 대한 유대인들의 생각

5. 돈에 대한 생각 2_빈틈없는 돈 관리로 부를 키우다
발상의 전환으로 돈을 불려 나간다│내 손에 들어온 돈이 내 돈이 아니다│믿음을 바탕으로 헌금 생활을 즐겁게 한다│돈을 쓸 때 한 번 더 생각하는 유대인의 전통│종신보험을 통해 부를 세습한다│젊은 시절부터 노년을 위해 투자한다│유대인은 보증 서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돈을 주고받는 상대를 문제시한다│박스 돈 관리에 대한 유대인들의 생각

6. 열정과 집념으로 인생역전을 이루어내다
세월은 흘러도 야곱의 집념은 계속되었다│14년의 세월이 마냥 허무한 것은 아니었다│6년간 열심히 일해 엄청난 부자가 되다│철저하게 위험을 분산시키다│신뢰와 사랑이 이끌어낸 대가족의 이민│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박스 열정과 집념에 대한 유대인들의 생각

7. 지혜와 분별로 세상을 바꾸는 리더가 되다
모든 일에 순서와 준비, 분별을 세우다│열심히 벌어서 꼭 써야 할 곳에 써라│모든 일에 때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솔로몬에 대한 유대인들의 다양한 평가│박스 지혜와 분별에 대한 유대인들의 생각

8. 치밀한 상술로 비즈니스의 승자가 되다
파레토의 법칙보다 앞선 22 대 78의 법칙│여성과 어린이를 핵심 타깃으로 삼다│박리다매는 절대 금물이다│사람들이 선호할 상품선택에 목숨을 건다│오피니언 리더를 확실하게 잡는다│계약을 생명처럼 소중히 여긴다│보증과 서명은 최대한 신중하게 하라│정직은 소중하되 임기응변도 필요하다│장사의 실익을 꼼꼼하게 따진다│에스키모에게 제빙기를 판다│박스 상거래와 상술에 대한 유대인들의 생각

9. 공동체 교육으로 현대화의 물결을 이겨내다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가정은 없다│마사다의 정신을 반드시 기억하라│인생의 길을 모를 때는 역사에 묻는다│수천 년간 전통을 되풀이하는 유대인들의 의식│할례와 성인식으로 공동체 의식을 키운다│성경의 인물을 인생의 역할모델로 삼다│협동체 교육, 우리는 하나다│종교교육과 직업교육을 소중하게 여긴다│교육에 대한 투자는 아끼지 마라│참전하기 위해 비행기 티켓이 매진되는 나라│박스 공동체와 공교육에 대한 유대인들의 생각

10. 부모의 교육으로 자녀를 올바르게 키우다
요란하지 않으면서도 열성적인 가정교육│유대인들의 가정교육 방침 10가지│유월절 식사가 만들어내는 공동체 삶│철저하게 지켜지는 유대인 특유의 가족문화│고기를 잡아주지 말고 잡는 법을 가르친다│어릴 때부터 자립심을 배우는 유대인 아이들│유대인식 선민교육이 가져온 긍정의

욥은 신실하고 근면한 사람으로 일찍이 부를 이루어낸 인물이다. 특히 그는 남을 돕고 후원하는 데 이름이 나 있었다. 베푸는 데는 그를 따라갈 이가 없었다는 것이다. 요즘말로 표현하자면 기부와 자선사업에서 으뜸가는 인물이었던 것이다. 유대인은 짜고 인색한 인종이라는 평가가 대부분이지만 그런 평가는 그들의 삶과 전통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생겨난 것이다. 실제로 유대인은 자녀들에게 기부와 구제는 당연한 의무이자 자신이 축복받는 비결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63쪽

동양의 지도자에게는 청빈이 가장 중요한 덕목 가운데 하나였다. 일반 사람들도 청빈까지는 아니더라도 더러운 돈에 물들어서는 안 된다고 교육해왔다. 하지만 유대인 사회에는 청빈에 대한 관념이 우리나라와 같은 동양권의 나라에서처럼 강하게 나타나지는 않는다. 그들은 앞에서 본 것처럼 돈을 선이라고도 주장하지 않지만 ‘돈은 우리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고 여기고 있는 것이다. 생활에서는 돈의 힘으로 많은 것들을 실현시킬 수가 있기 때문이다. 92쪽

유대인은 돈을 좋다고 가르치지도 않지만 나쁘다고 가르치지도 않는다. 그들은 돈을 철저히 중립적인 요소로 보면서도 사실 거래 관계와 신용 관계에서 가장 큰 비중을 두었다. 심지어 가족 간에도 소유권을 확실히 구별해왔다. 비록 형의 것이라고 해도 동생이 마음대로 들고 가서도 안 된다. 내 것과 네 것을 완전히 구분하도록 가르쳐 아이들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실수까지도 막는다. 117쪽

유대인들의 ‘인생’은 운명적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개척할 대상이다. 탈무드에서는 귀하게 태어나는 인생과 천하게 태어나는 인생의 차이가 없다고 본다. 본인이 얼마나 노력하고 어떻게 살았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보는 것이다. 여호와 신앙으로 뭉쳐진 그들이지만 기독교도들에 비해 훨씬 현세적이고 비염세적이다. 이들은 고난은 이겨낼 수 있는 것이며 사람의 의지와 행위도 그만큼 중요하다고 여긴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민족이다. 그들의 열정과 집념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131쪽

‘한 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다’는 말은 투견에게만 쓰는 말이 아니다. 이 말은 유대인들의 지독한 목표관리와 집중력을 표현할 때도 사용된다. 역사에서 알 수 있듯이 이들은 하루하루가 곧 죽음과 삶의 갈림길이었다. 언제 어려움이 닥쳐올지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그들은 찾아오는 고객 혹은 거래처를 놓치게 된다면 다시 그들을 만날 수 있다는 보장이 없었다. 그래서 한 번 거래상대로 만나면 그들과 반드시 거래를 트는 것에 목숨을 걸었다. 178쪽

유대인의 전통교육은 가정의 안식일 교육에서 시작된다. 가족은 공동체의 최소 구성원이다. 이것으로 거세게 불어닥치고 있는 현대화의 물결을 극복해내고 있다. 현대화의 가장 큰 영향력은 퓨전이다. 무엇이든 합치고 재생산하며 전통을 현대로 옷갈아 입힌다. 포스트모더니즘의 영향도 크다. 짬뽕문화라는 비아냥도 그래서 탄생한 것이다. 하지만 유대인은 공동체 교육으로 이를 극복해내고 있다. 유대 사회도 젊은이들의 탈 가정으로 많이 무너지고 있지만 그나마 전통적 공동체 교육을 지키려는 이들이 가장 많이 남아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 199쪽

앞에서 이야기했지만 유대인 부모들도 자녀들에게 질문을 많이 하는 편이다. 자녀 역시 부모에게 질문을 많이 하도록 교육받는다. 학교에서 성적이 떨어지는 것보다 더 창피한 일은 아무것도 물어보지 않고 그냥 돌아오는 것이다. 이들에게서 질문은 곧 생각하는 힘이다. 유대인 부모들은 자신의 자녀들이 그냥 시키는 것만 하고 온 것을 슬퍼하며 이를 문제시한다. 또한 유대인의 어머니는 자녀가 잠들기 전에 늘 책을 읽어준다. 이 작지만 꾸준한 교육이 한 유대인의 일평생을 좌우한다. 질문은 아무리 많이 해도 나무라지 않으며 학습을 반복하고 또 반복하게 한다. 248쪽

고대 유대인들에게 ‘배움’은 지금의 지식과는 달랐다. 유대인의 탈무드는 일반적인 교육지침서들과 다르다. 즉 지식만을 전달하기 위한 배움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고대 유대인들이 ‘지식을 배운다’는 것은 단순한 정보를 익히는 것이 아

무엇이 유대인들을 특별한 민족으로 만들었는가?
유대인들은 왜 그렇게도 특별한가? 유태인들은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68억 인류 가운데 가장 생명력이 강한 민족이 유대인들이라고 한다. 그들은 나라 없이 수천 년간 떠돌며 갖은 핍박과 환란 속에서도 신앙과 전통을 지키며 오늘에 이르렀다. 도무지 낡고 낡아 쓸데라고는 없을 것 같은 전통과 조상의 율법, 여호와의 신앙을 붙잡고 지금도 그것을 목숨처럼 지키며 사는 사람들이 유대인들이다. 그것이야말로 유대인들의 찬란한 오늘을 만든 성공 비결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유대인의 한 측면만 보고 배우자고 말하거나 혹은 그들의 외견적 모습만 보고 틀렸다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숲을 보지 못하고 나무만 보는 격이다. 유대인에 대한 세간의 오해와 편견에서 벗어나 유대인의 모든 것을 담은 보기 드문 책이다.
우리는 경제적으로는 성장했지만, 정신적으로는 아직 미숙한 상태다. 유대인이 열심히 일해 안정감을 갖고 살아가는 데 비해 우리는 열심히 일하지만 여전히 살기 위한 몸부림치는 단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우리의 헛헛한 속을 채워가려는 노력 없이 선진국 진입을 외치는 것은 모래 위에 성을 세우는 헛수고가 될 것이다. 물질이 앞서 가는 이 혼란스런 세상에서 많은 독자들이 유대인의 지혜를 반면교사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전 세계의 부와 권력을 쥐락펴락하는 유대인들 특유의 인생관과 돈에 대한 철학, 그들의 기부문화 등 우리가 배워야 할 많은 교훈과 메시지를 담고 있다.

유대인의 신경일치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오늘날 전 세계의 유대인 인구는 1천400만 명 정도밖에 안 될 정도로 그 숫자가 미미하다. 그런데도 세계 노벨상 수상자의 30%를 장악하고, <포브스> 집계 세계 경제의 상위 400위 억만장자 가운데 60명이 유대인이라는 놀라운 기적을 일구어냈다. 인구상으로는 이렇게 작은 숫자의 유대인들이 68억 명 지구촌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 막강한 힘을 발휘하는 이유는 도대체 뭘까? 게다가 유대인들에게는 지켜야 할 토지도, 지켜줄 군대도 없었다. 2천 년 간이나 나라가 없었기 때문에 유대인들은 지켜야 할 것도 지킬 수 있는 것도 없었다. 그럼에도 그들은 전통과 문화를 지켜왔다. 학교 같은 교육기관도 없이 성경을 통해 자녀들에게 자신들이 유대인임을 가르쳐왔다. 그렇게 열악하고 부족한 현실 속에서도 그들은 굴하지 않고 좌절과 위기를 극복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신행일치’와 ‘신경일치’라는 말로 유대인들의 언행을 정리할 수 있다. 신행일치는 믿음과 행동이 일치해야 한다는 뜻이고, 신경일치라는 말은 곧 믿음과 경제가 일치한다는 뜻이다. 유대인에게 있어 신앙과 경제관념은 늘 하나였고, 그 양쪽을 철저히 관리해온 덕에 오늘날의 부를 이뤄낸 것이다.
이 책은 총 1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유대인들에게 있어 여호와 신이 어떤 의미인지 유대인들의 신앙에 대해 다루고 있다. 2장에서는 솔직함과 도덕성으로 위기를 극복한 요셉의 이야기와 유대인들이 솔직함과 도덕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일러주고 있다. 3장에서는 기부와 나눔에 대한 유대인들의 생각을 알아본다. 4장에서는 돈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어찌 보면 유별나게 돈에 집작하는 유대인들에 대해 다룬다. 5장에서는 유대인들이 돈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또 돈 관리에 대한 유대인들의 생각을 알아본다. 6장에서는 열정과 집념으로 인생역전을 한 야곱의 이야기를 통해 유대인들의 열정과 집념에 대한 인식과 생각을 설명한다. 7장에서는 유대인들의 지혜와 분별을 다루고, 지혜의 상징인 솔로몬 왕에 대한 유대인들의 생각이 어떠한지 이야기한다. 8장에서는 유대인의 치밀한 상술에 대해 알아보고, 그를 통해 어떻게 성공하는지도 다룬다. 9장에서는 유대인들의 특별한 공동체 교육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10장에서는 유대인들의 가정교육에 대해 다루고 있다. 11장에서는 유대인들이 인생과 생존의 지혜를 얻는 탈무드에 대해 이야기한다. 12장에서는 인내와 절제에 대한 유대인들의 생각을 알아본다.

■ 추천사

유대인들은 나라 없이 수천 년간 떠돌며 갖은 핍박과 환란 속에서도 신앙과 전통을 지키며 오늘에 이르렀다. 저자는 유대인의 시조 아브라함과 후손들의 이야기부터 파헤쳐 들어가 그들 문화의 전통과 유래, 숨겨진 지혜와 교훈들, 시대의 흐름에 따른 적용까지 과감하게 들춰보고 우리 현실에 맞게 소개했다.
이어령 _ 이화여대·학술원 명예석좌 교수

유대인들은 세계에서 가장 재무설계가 뛰어난 민족이다. 이 책은 전 세계의 부와 권력을 쥐락펴락하는 유대인들의 생각과 돈에 대한 철학, 그들의 기부문화 등 우리가 배워야 할 많은 교훈과 메시지를 담고 있다. “개같이 벌어 정승같이 쓴다”는 속담은 이제 거둬들일 때가 되었다. 이 책이 황금 만능주의에 빠진 사람들에게 건강한 재무관과 인생 철학을 제시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한동철 _ 부자학연구학회 회장, 서울여대 경영학과 교수

우리는 유대인의 한 측면만 보고 배우자고 말하거나 혹은 그들의 외견적 모습만 보고 틀렸다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숲을 보지 못하고 나무만 보는 격이다. 이 책은 유대인의 모든 것을 담은 보기 드문 책이다. 특히 참된 인생의 가치관을 찾아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고 성공하는 삶을 꿈꾸는 사람에게 매우 유용한 인생 설계 지침서가 될 것이다.
남진석 _ 사)글로벌교육선교회 글로벌비전기독학교 이사장

작가정보

저자(글) 박기현

저자 박기현은 역사의 고장 안동에서 태어나 성장했다. 건국대학교와 중앙대학교 신방대학원에서 일본어와 신문방송학을 공부했으며, 뒤늦게 쉰이 넘어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대신교단)에서 다시 목회신학을 공부했다. 월간 <경영과 컴퓨터>, 월간 <마이크로소프트>, LG그룹 홍보팀, <국제신문> 기자, <도서신문>의 초대국장, 월간 <조선>의 객원 에디터를 역임했다. 1991년에 문화정책 비평서 『이어령 문화주의』를 출간하며 글쓰기를 시작했다. 다양한 분야에 도전해 가야사를 주제로 한 고대 장편 역사소설 ‘신들의 고향’을 <전남일보>에 연재했고 『러시안 십자가』, 『별을 묻던 날』, 『태양의 침몰』 등 장편 소설을 펴냈다. 대중작가로 글쓰기를 계속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조선의 킹메이커』를 비롯해 『우리 역사를 바꾼 귀화 성씨』, 『KBS HD 역사스페셜』(제5권), 『고려사람 고려사회』, 『손에 잡히는 고려이야기』 등이 있다. 그 밖에도 역사 인물을 주제로 한 『악인들의 리더십과 헤드십』(동양편·서양편), 전문서적으로 『한국의 잡지출판』, 실용서로 『책 읽기 소프트』, 『20대에 꼭 해야 할 46가지』 등 10여 권의 실용서와 6종의 번역서를 써냈다. 2009년 초부터 현재까지 기업은행 사보에 ‘역사 속 뒷이야기’를 연재하고 있으며, 개척교회에서 목회를 시작해 작가 활동과 함께 바쁜 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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