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대한민국 다가올 10년을 말한다

삼정KPMG 경제연구원 지음

원앤원북스 2011년 07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6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앞으로 10년, 초경쟁 시대에서의 전략은 트랜스포메이션이다!

초경쟁 시대가 열릴 앞으로 10년간의 대변환기 속에서 한국과 한국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주식회사 대한민국 다가올 10년을 말한다』. 이 책은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에 직면해 있는 한국과 한국 기업에게 필요한 근본적인 변신과 변혁에 대해 이야기한다.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한국 경제를 조망하고,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도 빛을 발한 국내외 기업들의 성공 사례를 살펴보며 이들 기업이 어떻게 혁신을 실현했는지 분석했다. 그리고 이러한 혁신을 통해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분야로 ‘신기술·신산업·신시장’을 꼽고 이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제시한다.

이 책에는 중국기업들의 기술 취득을 위한 전방위적인 기업 사냥과 이를 통한 세계화 전략을 탐구하고 동시에 헬스케어산업, 스마트 그린시티, 블루골드로 불리는 물산업 등 새롭게 떠오르는 가치산업을 소개했다. 또한 향후 세계를 이끌게 될 신흥 21개국을 ‘R21’로 명명하며 소개하는 동시에 기회의 땅으로 부상하고 있는 아프리카를 조명했다.

목차

추천의 글_생존과 성장의 밑그림이 될 다가올 10년의 전략
감사의 글1_변혁,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작
감사의 글2_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필수 키워드, ‘변혁’
지은이의 말_한국 경제의 다가올 10년과 트랜스포메이션
프롤로그_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이다!

PART 01 주식회사 대한민국, 결연한 각오로 다가올 10년을 열다
Preview summary 2011년 선진국 문을 여는 키, ‘변혁’
다가올 10년, 우리에게 무엇이 기다리는가?
-주식회사 대한민국, 지금 우리의 모습은?
-주식회사 대한민국, 우리에게 기다리는 것은?

변혁, 다가올 10년을 여는 키포인트다
-변신을 넘어서는 변혁이 절실한 이유는?
-‘트랜스포메이션=변혁’의 의미
-경영 환경의 복잡성과 트랜스포메이션
-모든 것이 변화하는 패러다임 대전환기
-글로벌 대변혁 속 리더의 아젠다는?
-장수기업의 비결은 ‘트랜스포메이션’

현재의 경제 환경과 글로벌 트렌드를 파악하자
-5가지 글로벌 트렌드에 주목하라
-세계 경제의 성장세 둔화
-세계 경제 세력도와 리더십 변화
-기술 변화와 융합의 가속화
-한반도의 대변환
-2012년 세계 정치 환경

주식회사 대한민국, 선진국 문턱 넘어서기
-다가올 10년의 시작
-미래설계, 선진국으로 가는 길
-우리의 운명, 다가올 10년에 달려 있다

PART 02 변혁,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요한 시작이다
Preview summary 세계 속 아시아, 아시아 속 한국은?
세계 경제와 한국 경제, 그 본질을 파악하자
-다우존스지수로 본 세계 금융위기 추이
-유럽 NPL 증가 이후 재정위기 극복 지연
-파워시프트 ‘from West to East’
-아시아 경제를 주목하라
-세계 속 한국의 경쟁력
-<포춘> 500대 기업의 구조 변화

강도 높은 변혁과 세계화가 필요하다
-트랜스포메이션의 필수 요소, M&A
-글로벌 전략의 핵심, 전 세계 국경 간 M&A
-M&A 성공은 PMI에서 결정된다
-변혁을 통한 기업의 지속 성장 전략
-적극적 M&A로 강력한 콘텐츠와 유통력을 갖춘 애플
-구글의 사업 다각화
-소셜게임업체 징가의 초고속 성장
-M&A를 통한 기술 확보 전략, 수즐론
-네슬레는 다국적 브랜드
-다논의 적극적인 현지화 전략
-월마트의 시장 선점 전략
-맥주회사 두산이 중공업기업이 되기까지
-기회가 있으면 사막이라도 간다, ‘STX’

중국의 대변환, 면밀히 주시해야 한다
-중국의 대변환을 주목하라
-중국 정부의 지속적인 혁신 의지
-세계 공장에서 세계 은행으로
-중국 민영기업의 부상
-중국기업과 해외기업의 제휴

PART 03 주식회사 대한민국, 변혁의 키워드는 이것이다
Preview summary 변혁의 키워드_신기술·신산업·신시장
주식회사 대한민국 대변혁1_신기술
-Buy Japan, 중국의 일본기업 인수 가속화
-삼성전자의 국경을 넘나드는 기술 확보
-중국 태양광기업을 인수한 한화케미칼

주식회사 대한민국 대변혁2_신산업
-이제 신산업이다
-헬스케어_의료, 새로운 세상을 열다
-IT_산업 융합을 통한 국가 경쟁력 향상
-자동차_이제는 Smart Car의 시대
-주택·건물_스마트 그린시티(U-도시&그린빌딩)
-Green_블루골드(물)의 부상
-소재_친환경·고기능·융합

주식회사 대한민국 대변혁3_신시장
-이제는 신시장이다
-향후 세계 경제를 이끌어나갈 신흥국 그룹 R21
-신시장의 개척자들
-기회의 땅, 아프리카
-아프리카의 폭발적 성장을 위한 밑거름
-한·중·일의 아프리카 투자 현황

에필로그_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의 키워드, 트랜스포메이션

책 속으로

지난 세기를 선도해온 산업과 기업들이 뒤로 물러앉고, 상상을 뛰어넘는 신생기업과 산업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그렇지만 현재 시장을 이끄는 주체도 현실에 안주하는 순간 곧 도태의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다. 새로운 세상은 누구나 새롭게 글로벌 리더로 부상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지만 아무도 내일의 승자로 남을 수 있다고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다. 글로벌 초경쟁 환경 속에서의 지속 성장을 위해서는 트랜스포메이션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는 변화보다 강도가 높은 수준의 근본적인 변신과 변혁을 의미한다.
-프롤로그

트랜스포메이션은 완전한 탈바꿈을 의미한다. 이는 ‘형질전환(形質轉換)’으로도 해석되는 용어다. 형질전환이라는 맥락에서 트랜스포메이션이란 ‘외래 유전자를 세포 내로 도입해 본래 보유하지 않았던 유전적 형질을 보유하게 되어, 생물의 유전적인 성질이 변하는 일’을 뜻한다. 즉 근원적인 탈바꿈이 일어난다는 의미다. 현 시점에서는 기업의 본질적인 탈바꿈이 중차대하다는 측면에서 삼정KPMG 경제연구원은 세계 경제 대전환기에 필요한 신경영을 위한 필수 요소로 트랜스포메이션을 제시한다. -1장

2011년 미국과 중국 간의 글로벌 경제 및 외교의 헤게모니 다툼은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11년 11월 프랑스에서 개최될 G20정상회의에서 두 나라의 기축통화 주도권 경쟁은 본격화될 것이다. 또한 달러화와 위안화 간의 환율갈등 역시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무역갈등 역시 확산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한국·중국·일본 등의 동북아 3국은 세계 경제의 핵심축으로 올라서기 위한 움직임이 계속될 것이며, 3국 간의 FTA 체결을 통해 무역 비중을 증가시키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1장

아시아의 거대 인구에 비춰볼 때 아시아 지역은 여전히 성장 가능성이 높다. 대표적인 예로 인구라는 기반이 있다. EU는 인구 5억 명에 GDP 규모가 18조 달러고, NAFTA 지역은 인구 3억 5천만 명에 GDP 규모가 16조 달러다. 그에 비해 동북아 지역은 인구가 15억 명으로 EU와 NAFTA 지역에 비해 3~4배 정도 많지만 GDP 규모는 아직 10조 달러에 그치고 있다. 인구 규모는 3배 이상 큰 데 비해 경제 규모는 아직 그에 못 미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ASEAN(동남아국가연합)과 인도를 더할 경우 아시아 시장은 33억 명 규모로 합산된다. 이는 중국의 급속한 성장과 함께 아시아 지역의 전성시대가 개막할 시점이 머지 않았다는 점을 시사한다. -2장

1980년 중국의 GDP는 2천20억 달러에 불과했으나 2010년에는 무려 30배 가까이 성장하며 5조 8천786억 달러를 기록했다. 반면에 40년 넘게 세계 경제 2위를 지킨 일본은 2010년 GDP 5조 4천742억 달러를 기록했다. 일본 내각부에서는 “일본 GDP가 중국 GDP보다 약 4천억 달러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하며 중국을 공식적인 세계 2위 경제대국으로 인정하기에 이르렀다. 결국 일본은 미국의 벽을 한 번도 넘어보지 못한 채 중국의 성장세에 밀려났고, 현재 중국 경제는 1980년대 일본 경제와 흡사한 성장 추이를 보이며 미국 경제를 넘볼 기세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장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세계 경제에 대변환의 바람이 불면서 기존의 경영 전략을 고수할 수 없게 되었다. 세상을 지배하는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경제 질서 속에 패권을 잡기 위해서는 기업이 기존에 추구했던 변화보다 강도가 높은 근본적인 트랜스포메이션, 즉 변화와 변혁이 필요하다. 트렌스포메이션의 필수 요소로 세계화와 국경 간 M&A를 꼽을 수 있다. 오늘날의 기업은 세계화 안에서의 변혁을 시도하고 있다. 아울러 글로벌 경쟁시대에서 생존과 성장을 꾀하려면 국경을 넘나드는 크로스보더 M&A를 이룰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 한다. -2장

최근 성사된 M&A 사례를 살펴보면 중국?일본기업 모두 수요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 내륙시장 진출을 위해 M&A를 결정했다. 중국기업은 막대한 자금력과 중국 내 유통망, 저비용 생산기술을, 일본기업은 높은 기술력과 브랜드가치, 고급 마케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과 일본은 이와 같은 경쟁력을 하나로 뭉쳐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중일기업 간의 M&A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한국기업들도 ‘Buy Japan’에 뒤처지면 안 될 것이다. 한일기업 간의 M&A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는 중국기업의 일본기업 M&A 전략과는 차별화되는 카드를 꺼낼 수 있어야 한다. -3장

산업 간 융합이 일어나면서 기존의

출판사 서평

앞으로 10년, 트랜스포메이션에 집중하라!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상상 이상의 초경쟁 시대가 열릴 앞으로 10년간의 대변환기 속에서 한국과 한국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인사이트를 담고 있는 책이다. 세계 경제는 글로벌 리더십의 변화 시기에서 그야말로 대변혁을 겪고 있다. 다양한 분야가 급변하고 있는 초경쟁 시대를 맞이했지만, 역으로 생각하면 지금과 같은 변혁기는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절호의 시점이기도 하다. 이 책은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에 직면해 기업의 본질적인 탈바꿈이 중차대하다는 측면에서 트랜스포메이션, 즉 혁신이라는 키워드를 제시하고 있다. 현 시점에서는 세계 경제 대전환기에 필요한 신경영을 위한 필수 요소로 단순한 변화가 아닌 근본적인 변신과 변혁이 필요한 것이다.
이 책은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우리가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분야로 크게 3가지, 즉 ‘신기술·신산업·신시장’을 꼽고 있다. 새로운 기술의 ‘신기술’, 새로운 유망 산업의 ‘신산업’, 새롭게 부상하는 이머징국가를 의미하는 ‘신시장’을 찾는 데 중점을 둔 본 서적은 이와 같은 3가지 ‘신’의 기회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자세히 제시하고 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변혁을 꾀하며 내일을 향해 도약하려는 이들에게 구체적 방안을 제시하는 안내서이자, 새로운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고민하는 독자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다.

한국과 한국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인사이트!
이 책은 크게 3개의 부문으로 구성되었다. 1장 ‘주식회사 대한민국, 결연한 각오로 다가올 10년을 열다’에서는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한국 경제를 조망하고, 2011년 이후 한반도를 둘러싼 정치-경제 트렌드를 짚어보았다. 2장 ‘변혁,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요한 시작이다’에서는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도 빛을 발한 국내외 기업들의 성공 사례를 살펴보며 이들 기업이 어떻게 트랜스포메이션을 실현했는지 분석했다. 아울러 세계 경제의 주축이 서구에서 아시아로 넘어가는 현 세계 경제 구조의 변화를 조망하는 동시에, 현재 대한민국의 글로벌 경쟁력을 살펴보았다. 빠르게 진행되는 세계 경제 구조 재편하에서 기업의 변혁, 트랜스포메이션의 필수 요소인 세계화와 국경 간 M&A에 대한 국내외 기업들의 성공 사례를 함께 다루었다.
마지막 3장 ‘주식회사 대한민국, 변혁의 키워드는 이것이다’에서는 변혁의 3대 키워드를 신기술·신산업·신시장으로 제시하고 이에 대한 민간기업의 성공 사례와 시사점을 도출했다. 중국기업들의 기술 취득을 위한 전방위적인 기업 사냥과 이를 통한 세계화 전략을 탐구하고 동시에 헬스케어산업, 스마트 그린시티, 블루골드로 불리는 물산업 등 새롭게 떠오르는 가치산업을 소개했다. 또한 향후 세계를 이끌게 될 신흥 21개국을 ‘R21’로 명명하며 소개하는 동시에 기회의 땅으로 부상하고 있는 아프리카를 조명했다. 특히 한국과 중국, 일본 등 동북아시아 3개국의 아프리카 투자 현황을 분석하며 대한민국의 세계화 역량을 점검하고자 했다.

추천사
세계 경제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전개될 ‘글로벌 리더십의 변화 시기’에서 그야말로 대변혁을 겪고 있다. 전 세계 국가와 기업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며, 기존에 주도권을 탄탄히 잡고 있던 주체의 위치도 이제는 언제든지 위태로워질 수 있다. 다양한 분야가 급변하고 있는 초경쟁 시대를 맞이했지만, 역으로 생각하면 지금과 같은 변혁기는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절호의 시점이기도 하다. 『주식회사 대한민국, 다가올 10년을 말한다』에는 대변환기 속에서 한국과 한국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인사이트가 담겨 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변혁’을 꾀하며 내일을 향해 도약하려는 이들에게 구체적 방안을 제시하는 안내서다.
박영렬_연세대 경영대학 교수, 동서문제연구원장

회계·컨설팅 법인 삼정KPMG 그룹의 Think Tank인 삼정KPMG 경제연구원의 신작이다. 삼정KPMG 경제연구원이 2009년에 출간한 『주식회사 대한민국, 이제 다시 시작이다』와 2010년에 출간한 『주식회사 대한민국, 이제 위대한 성장이다』는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의 우수 교양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신작은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한국이 나아갈 길을 ‘트랜스포메이션(Transformation, 변혁)’이라는 키워드로 제시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경영 전략으로 ‘신(新)’을 제시한 부분에 주목했다. 새로운 기술의 ‘신기술’, 새로운 유망 산업의 ‘신산업’, 새롭게 부상하는 이머징국가를 의미하는 ‘신시장’을 찾는 데 중점을 둔 본 서적은 이와 같은 ‘신기술·신산업·신시장’ 이 3가지 ‘신’의 기회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자세히 기술했다. 새로운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고민하는 독자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다.
이재웅_금융감독원 옴부즈만, 성균관대 경제학부 명예교

작가정보

저자(글) 삼정KPMG 경제연구원

저자 삼정KPMG 경제연구원은 회계·컨설팅 분야에서 최고의 명성을 가진 삼정KPMG 그룹의 Think Tank다. 전 세계 150여 개국에 걸쳐 14만여 명의 전문가 네트워크를 가진 세계 유수 회계 및 컨설팅 그룹 KPMG의 Member Firm인 삼정KPMG 그룹은 회계감사, 세무, 보험계리, 전략 및 기업혁신 컨설팅, IFRS 컨설팅, IT 컨설팅, 리스크 매니지먼트, M&A 등의 Corporate Financing, 관세 및 FTA 컨설팅 등 기업경영 전반에 걸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정KPMG 경제연구원은 경제, 경영 및 산업 동향은 물론 삼정KPMG 그룹 및 KPMG 글로벌 네트워크에 축적된 다양한 전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발간물을 제공하는 등 국내외 민간 및 공공 부문, 그리고 대한민국의 가치창조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삼정KPMG 경제연구원은 KPMG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특정 국가, 해외 지역에 대한 경제, 시장, 기업 동향 조사를 수행하며 국내외 기업의 글로벌 경영을 위한 차별화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