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가 꼭 알아야할 경리 세금 총무 101

유양훈 , 남승원 지음

원앤원북스 2010년 10월 29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10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자영업자를 위한 실전 매뉴얼

직접 회계와 세무를 관리해야하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세무회계 가이드 『자영업자가 꼭 알아야 할 경리·세금·총무 101』. 구체적인 예와, 일러스트, 표를 통해 경리, 회계, 총무, 세무 실무를 쉽고 흥미롭게 알려주는 책이다. 친근한 구성으로 딱딱하고 어려운 세무회계에 대해 쉽게 느낄 수 있도록 하고, 각 주제를 간결하게 나누고 깔끔하게 정리하여 내용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창업부터 폐업까지 자영업에 필요한 요소를 총 9부로 나누었으며, 창업할 때 유념해야 할 부분, 기초적인 경리와 실무회계관리, 사업을 하면서 내야 하는 세금의 종류, 소득세 법인세, 총무노무실무 그리고 각각 업종에 따른 회계와 세금에 대해 담았다.

기본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때 반드시 필요한 요소와 업종별로 회계와 세무를 따로 다루고 있다. 또한 세무 회계에 필요한 절차와 창업시 자금 조달 방법, 상호와 입지를 정하는 법, 사업을 운용할 때 필요한 경리 및 세금 실무와 직원 채용, 폐업시 거쳐야 하는 절차까지 모두 담았다.

목차

지은이의 말 _ 회계와 세무가 어렵다는 편견은 이제 그만!회계와 세무는 자영업의 시작이자 끝이다!

[01] 창업자금 조달, 이렇게 하는 것이 정답이다
01 꼼꼼한 자금계획 수립은 기본 중 기본이다
02 소상공인지원센터의 자금을 이용하자
03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창업자금을 활용하자
04 여성기술인력 창업자금을 이용하자
05 근로복지공단의 창업지원 역시 유용하다
06 신용보증을 통한 자금 조달 역시 가능하다
07 기술보증기금, 이렇게 활용하면 된다
08 개인의 신용관리, 생명만큼 중요하다

[02] 창업 준비, 반드시 챙겨야 할 9가지
09 잘 되는 사업장은 입지부터 남다르다
10 상호, 전화번호, 팩스번호는 신중하게 정하자
11 전기용량, 간판은 임대차계약 전에 확인하라
12 임대차계약시 이것만은 반드시 주의하라
13 상가임차보증금은 확정일자가 지켜준다
14 영업신고, 필요한 경우엔 반드시 해야 한다
15 사업자등록, 자영업자의 기본 중 기본이다
16 신용카드 및 현금영수증 가맹점에 가입하자
17 사업용계좌 신청과 관리, 이렇게 하면 된다

[03] 경리실무, 튼튼한 기초가 경쟁력이다
18 기장은 자영업자의 필수 의무사항이다
19 전표란 무엇이고, 분개란 또 무엇인가?
20 소규모사업자라면 간편장부를 작성해보자
21 적자가 나더라도 세무신고는 꼭 해야 한다
22 증빙서류는 돈이므로 꼼꼼하게 모아야 한다
23 차량 관련 증빙, 이렇게 처리하면 된다
24 빚을 내 사업하는 것은 양날의 칼과 같다
25 법인사업자로의 전환,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한다

[04] 경리실무, 실전에 바로 써먹는 노하우
26 복식부기, 그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자
27 경리업무, 시간 단위로 명확히 파악하자
28 각종 세금과공과·기타 비용, 이렇게 처리하자
29 결산을 통해 현재를 알고 미래를 준비한다
30 법인의 주식을 양도할 경우 꼭 신고해야 한다
31 억울하게 세금 통지를 받은 경우 이렇게 하자
32 공동사업, 이런 장점과 단점이 있다
33 세무조사, 미리 준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05] 회계관리, 숫자로 빈틈없이 경영하라
34 대차대조표, 기업의 현재 상태를 말해준다
35 대차대조표를 읽는 노하우는 따로 있다 ①
36 대차대조표를 읽는 노하우는 따로 있다 ②
37 손익계산서, 기업의 경영 성과를 말해준다
38 손익계산서, 제대로 보는 법은 따로 있다

[06] 세금지식, 튼실한 성공의 초석이다
39 사업을 하면서 내는 세금의 종류는 이렇다
40 세금계산서가 중요한 이유를 파악하자
41 부가가치세 과세표준, 이렇게 계산한다
42 매출이 없더라도 세금 관련 신고는 해야 한다
43 일반과세자의 부가가치세 신고서 작성 방법
44 간이과세자의 부가가치세 신고서 작성 방법
45 면세사업자도 내야 하는 세금이 있다
46 위장·가공 거래를 하면 그 불이익이 엄청나다
47 세금계산서로 매입세액공제가 안 되는 경우
48 과세유형은 매출액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49 사업 폐업시, 세무실무는 이런 절차를 밟는다

[07] 소득세·법인세, 아는 만큼 돈이다
50 소득세, 우선 기초부터 차분히 익히자
51 기장(장부작성)을 하면 이런 점이 유리하다
52 소득세·법인세는 이렇게 결정된다
53 개인소득공제, 이보다 더 쉬울 수 없다
54 중소기업은 세제상 이런 혜택을 받는다

[08] 자영업자를 위한 총무·노무실무의 모든 것
55 직원 채용, 회사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
56 직원 채용시 이 정도는 반드시 알아야 한다
57 근로관계와 계약에 대한 내용을 숙지하자
58 직원과의 분쟁, 해결책은 따로 있다
59 업무상 횡령과 배임이란 이런 것이다
60 정식 직원과 일용직 직원의 4대 보험, 급여 신고
61 퇴직금은 이렇게 산정된다

[09] 업종별 회계와 세무, 그 노하우는 따로 있다
62 음식업의 회계·세무 처리 노하우
63 학원업의 회계·세무 처리 노하우
64 인터넷 쇼핑몰의 회계·세무 처리 노하우
65 호프집 등 유흥주점의 회계·세무 처리 노하우
66 제조업의 회계·세무 처리 노하우
67 도소매 사업자의 회계·세무 처리 노하우
68 프랜차이즈 사업의 회계·세무 처리 노하우

부록 1 _ 자영업자가 알아야 할 경리·회계 용어들
부록 2 _ 상속세, 증여세, 양도소득세를 알아보자

책 속으로

자금계획은 짧게는 주별·월별로 세워야 하고, 길게는 연 단위로 세워야 한다. 주별 자금계획으로는 사무실 소모품비, 복리후생비 등이 있고, 월별 자금계획으로는 직원급여, 4대 보험료, 임차료, 전기·전화비용 등이 있으며, 대출받은 금액이 있는 경우 원리금 상환액 등이 있다. 주별·월별 자금계획이 모이면 연간 자금계획을 작성해볼 수 있다. p.18

사업자등록이란 납세의무가 있는 사업자가 사업장마다 사업의 주요한 사항들을 사업장관할 세무서의 등록대장에 등록하는 제도다. 사업자등록을 하면 출생신고 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듯, 자기의 사업에 고유한 등록번호를 부여받아 모든 거래관계서류에 활용할 수 있다. 사업자등록은 납세의무자의 협력의무이지만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는 경우 미등록가산세 및 매입세액불공제 등의 불이익을 받는다. p.48

장부기장시 유리한 점은 사업이 적자나면 그 사실을 인정받아 이익이 발생하는 경우 결손금을 공제받을 수 있다. 특히 간편장부대상자가 기장을 하는 경우 많은 혜택이 있다. 복식부기에 의한 장부기장 산출세액의 20%를 공제(연간 100만 원 한도)해주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기장 후 2년간 세무조사를 면제해준다. 기장상 오류나 미비점이 다소 있더라도 장부대로 인정해주며, 부가가치세 매입매출장 작성의무를 면제해준다. p.56

경리 업무는 매우 광범위하다. 경영상의 거래를 기록·계산·정리하는 것이 기본업무이고, 구체적으로는 납품서·청구서 등 각종 증빙서류를 가지고 전표를 작성하고, 분개장·일계표·시산표 등을 작성한다. 그것 외에도 현금·예금의 출납업무와 자금의 운용·조달에 관한 업무도 한다. 또한 경영관리 업무로서 경영관리자가 경영판단을 하는 데 필요한 자료를 적시에 제공하는 업무도 한다. 경리업무는 회사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고, 구체적인 업무 내용은 회사 규모에 따라 큰 차이가 난다. p.76

부가가치세를 계산하는 데 가장 중요한 증빙자료가 세금계산서다. 세금계산서는 사업자가 재화 또는 용역을 공급하는 때에 과세표준(매출액)에 세율(10%)을 적용해 계산한 부가가치세를 공급받는 자에게 징수해야 한다. 이를 거래징수라고 하며 세금계산서는 부가가치세 과세거래의 증빙 역할을 하게 된다. 세금계산서는 거래징수의 증빙으로 영수증 또는 청구서 기능을 하기도 하며, 통상 재화·용역의 공급시 함께 보내는 송장 기능을 하기도 한다. p.106

면세재화 및 용역을 취급하는 사업자를 면세사업자라고 하며, 면세사업자는 부가가치세법이 아닌 소득세법 또는 법인세법상 사업자로 납세의무를 진다. 면세사업자는 부가가치세 납부의무만 없을 뿐 개인소득세 또는 법인소득세에 대한 납부의무 및 다른 세법에 의한 납부의무는 다른 사업자와 동일하다. 면세사업자는 매입시 일반과세자에게 거래징수당한 매입세액을 환급받지 못하기 때문에 면세 공급가액 산정시 이를 전가시킬 것을 예정한다. p.116

장부작성을 잘하면 매출액과 매입액을 한눈에 알 수 있다. 하지만 회사에 정작 중요한 것은 매출이 아니라 매출에서 매입을 차감한 순이익이다. 매출이 동종의 다른 회사와 비슷해도 순이익이 마이너스라면 그 이유를 살펴봐야 한다. 회사의 비용에는 매입세금계산서에 의한 비용뿐만 아니라 간이영수증 등의 비용도 있다. 이러한 비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해놓지 않으면 순이익이나 손실이 왜 이만큼 발생하는지 모른다. p.130

근로계약서에 들어가야 할 내용은 당사자의 인적사항, 임금관련사항, 시업 및 종업시각, 근로시간, 휴게시간, 휴일, 휴가, 취업 장소와 종사업무 등이다. 근로계약은 정한 기간이 없는 것과 일정한 사업완료에 필요한 기간을 정한 것을 제외하고는 기본적으로 1년을 초과하지 못한다. 이때 사용자는 임금, 근로시간, 기타의 근로조건을 명시해야 하며, 근로자는 근로조건 위반에 따른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으며 즉시 근로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 p.142

출판사 서평

자영업자를 위한 최고의 실전 매뉴얼

자영업자들에게 회계와 세무가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용어와 복잡한 산식, 매년 개정되는 법, 그리고 회계와 세무는 어렵다는 막연한 선입견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 한 권이면 회계와 세무가 어렵다는 편견을 완전히 버릴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구체적인 예와 일러스트, 표를 통해 자영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경리, 회계, 총무, 세무 실무를 흥미롭게 다루고 있다. 실전에 활용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어려운 용어를 최대한 배제하고, 내용도 좀더 실생활에서 궁금해 하는 것 위주로 선별해 자영업자들의 실무에 안성맞춤이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때 반드시 필요한 요소들뿐만 아니라 업종별로 회계와 세무를 따로 다루고 있어 어떤 업종이든 필요한 절차를 미리 알 수 있으므로 창업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자영업자들이나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팁을 일러주며 창업시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 법, 상호와 입지 정하는 법에서부터 사업을 운용할 때 필요한 경리 및 세금 실무와 직원을 채용하는 법, 그리고 마지막으로 폐업시 거쳐야 하는 절차까지 모두 담고 있다.

자영업자들이 옆에 놓고 체크해보면 좋을 지침서!

이 책은 창업부터 폐업까지 자영업의 모든 필요한 요소를 총 9부로 나누어 다루고 있다. 처음에는 창업할 때 유념해야 하는 부분을 다루고 있는데, 1부에서는 창업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고, 2부는 창업시 꼭 생각해야 하는 것들인 상호, 입지, 영업신고 등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그 다음으로 사업을 운용할 때 가장 필요하지만 가장 어려워하는 경리·회계를 다루고 있다. 3부는 기초적인 경리실무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고, 4부는 실전에 많이 써먹을 수 있는 경리실무를 알려주고 있으며, 5부는 회계관리에 대해 다루고 있다.
다음은 사업을 하면서 절대 빼먹어서는 안 되는 세금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6부는 사업을 하면서 내야 하는 세금과 세금의 종류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고, 7부는 소득세·법인세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8부에는 자영업자에게 필요한 총무·노무실무에 대해 말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9부에서는 각각의 업종에 따른 회계와 세금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또한 부록으로 알아두면 좋을 경리·회계 용어들을 정리하고 있어, 창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이정표와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다. 처음부터 모든 내용을 알 수는 없는 법이다. 관심 있는 분야를 위주로 중간 중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경리, 회계를 가까이 할 수 있을 것이다.

자기 사업을 하려고 해도 무엇부터 어떡해야 할지 막막해 하는 사람이 많다. 이 책은 창업을 앞두고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사항과 직원 채용, 그리고 급여 신고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 실전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들이 담겨 있어 그대로 따라 해보기만 해도 창업하는 데 무리가 없을 것이다.
_ 유중혁(감정평가사)

사업을 하려고 할 때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이 바로 세금이다. 이 책은 회계와 세무가 어렵다는 편견을 버리고, 창업을 시작하기 앞서 미리 알아두어야 할 세금 문제들을 다루었다. 사업을 하면 내야 하는 세금과 그 세금이 어떻게 결정되는지도 알려주고 있어 회계를 처음해보는 사람이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_ 이영찬(한국증권금융(주) 전략기획팀)

이 책은 사업을 시작하려는 사람에게 구체적인 예와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창업할 때 가장 필요한 자금을 구하는 법을 시작으로 사업장 구하는 법, 상호, 전화번호 선택하는 법까지 세세하게 방안을 제시해, 창업 앞에 있는 뿌연 안개가 걷히는 듯한 느낌이 들 것이다.
_ 김시내(사회복지사)

자기 사업을 하다 보면 가장 막막한 것이 경리실무다. 대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막하지만 사업을 잘 꾸려나가기 위해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이러한 경리실무를 재미있는 삽화와 표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_ 홍석천(방송인)

자영업을 할 때 항상 유념하고 있어야 하는 부분이 바로 세금이다. 그때 그때 제대로 신고·납부를 하지 않으면 큰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세금의 종류와 결정되는 방식과 신고·납부 방법을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어, 이러한 부분을 꼼꼼히 신경쓰지 못하는 사업자들이 옆에 놓고 항상 체크해보면 좋을 책이다.
_ 이상호(삼성전자 책임연구원)

어떤 사업이든지 기본적인 절차는 같다. 하지만 업종별로 신고·납부해야 하는 부분에는 차이가 있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자기 사업을 할 때 필요한 요소들뿐만 아니라 업종별로 회계와 세무를 따로 다루고 있다. 또한 알아두면 좋을 경리·회계 용어들을 정리하고 있어, 창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이정표와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다.
_ 김성규(김성규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작가정보

저자(글) 유양훈

저자 유양훈은 국민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한 후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 석사과정에 있다. 중소기업청 제도개선 자문위원 및 마포세무서 영세납세자 자문위원과 미국 워싱턴에 본사를 둔 국내 IT 업종 법인의 재무관리이사 및 CFO를 역임했다. 매일경제 TV 고정출연과 한국경제 TV 등 다수의 자문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유진세무회계사무소 대표세무사로 재임중이다.

저자(글) 남승원

저자 남승원은 원광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한 후 43회 세무사 시험에 합격했다. 더조은아카데미 컴퓨터학원에서 전산회계실무를, 솔로몬 경리회계학원에서 전산세무회계를 강의했고, 세무법인 가덕과 로택스 세무회계를 거쳐 현재 세무법인 신화에서 세무사로 재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