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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시간 자수성가의 비밀

정찬영 지음
비사이드

2019년 12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11월 29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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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0.93MB)
ISBN 9788960517622
쪽수 2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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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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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정찬영은 어떻게 월급 69만 원 영업 사원에서 건물주가 될 수 있었을까?
사람들은 이제 ‘개천에서 용 나는’ 일은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돈 없고 경험 없고 ‘빽’ 없어도 얼마든지 자수성가할 수 있음을 몸소 증명한 이가 있다. 업계 선두 마케팅 회사 유엔아이 커뮤니케이션즈와 ‘부야스곱창’ 프랜차이즈 사업을 이끌고 있는 정찬영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월급 69만 원 영업 사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그는 10여 년 만에 여러 사업체와 수십억 원에 달하는 주택과 건물, 슈퍼 카 여러 대의 오너가 되었다. 그는 어떻게 자수성가의 길을 걸었을까? 그리고 어디까지 나아갈까? 정찬영 대표는 여러 해 동안 SNS를 통해 장래를 고민하는 청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사장들과 소통하며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 왔다. 사업과 성공의 멘토, 자수성가의 롤 모델을 애타게 찾는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때로는 애정 어린 조언을, 때로는 실질적이고 ‘뼈 때리는’ 충고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들어가는 말_무엇이 그리 불안한가요, 정답은 이미 당신 안에 있는데…

첫 번째 이야기_ ‘아무도 아닌’ 사람에서 ‘아무나가 아닌’ 사람으로
아무것도 아니었던 이가, 아무나 되지 못할 이가 되기까지
바닥이 깊을수록 건물은 높이 올라간다
열아홉, 작은 성공 속에 숨겨진 ‘사장병’이라는 독을 마시다
‘무슨 일을 하는가’보다 ‘어떻게 일을 하는가’가 중요하다
군대에서 인생의 밥을 짓다

두 번째 이야기_ 이름값 하고 살게 만든 열정의 조각들
‘이름값 전쟁’에 뛰어들다
네가 하면 필살기, 내가 하면 쓰레기
‘마법의 토요일’이 시작되다
인내는 쓰다, 그러나 실패는 더 쓰다
성공은 실패의 눈물을 먹고 자란다
차별화된 전략으로 독보적인 승리를 거두다
어느 곳에 사느냐가 당신의 삶을 결정한다

세 번째 이야기_ 특별하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고, 성공하지 않아도 특별할 수 있다
평범한 곱창집 vs. 평범하지 않은 곱창집
미쳐야 미친 짓을 하지 않는다?
나의 몸값은 누가 정해 주는가
거절은 당신 몫, 성취는 나의 몫입니다
싸움을 피할 수 없다면 두려움까지 걸어라

네 번째 이야기_ 호랑이는 죽는다, 사람도 그렇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계획
아버지의 이름으로, 어머니의 눈빛 아래
나는 쓴다, 나를 쓴다
드라마 속 재벌은 없다
겸손은 미덕이 아니다, 생존이다
아침형 인간인지 아닌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세상 최고의 공부, 인문학 공부
사람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혼자서는 작은 목표를 이룰 수 있어도 큰 목표는 이룰 수 없다

부록_ 성공 노트

무엇이 그리 불안한가요, 정답은 이미 당신 안에 있는데…
나 역시 이 책을 통해 “이것이 답이다. 그러니 이렇게 살아라!”라고 이야기하고 싶지는 않다. 그렇게 할 수도 없다. 대신, 나는 어릴 적부터 겪어 온 작은 실패나 어처구니없는 실수, 조그마한 성공 또는 큰 성과를 가감 없이 독자들에게 들려주려고 한다. 내가 지금까지 어떤 일들을 해 왔고 어느 직업을 선택했는지, 의사 결정을 내릴 때 무엇을 고민했으며 돌발 상황에는 어떻게 대처했는지 등을 말이다. 독자들은 이 이야기에 자기 삶을 비추어 보고 스스로를 비교하며 생각해 볼 수 있었으면 한다. 그리고 앞으로 나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보다 올바른 길을 걸었으면 한다.(중략)
아무것도 아니었던 내가 지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이야기가 지금 이 순간에도 세상에 나설 고민을 하고 있는 독자들에게 자그마한 동기 부여가 되고, 그 동기가 결심과 행동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 -〈본문 7~8 쪽〉

바닥이 깊을수록 건물은 높이 올라간다
“어르신, 이 공사장은 유독 땅을 깊게 팠네요?”
그러자 가다아시바(건축 현장에서 작업을 위해 건물 외벽에 세우는 가설물을 일컫는 속어)용 파이프를 나르던 인부 아저씨가 별걸 다 묻는다는 표정으로 무뚝뚝하게 대답했다.
“당연하지. 이 동네에서 제일 높이 올라갈 건물이니까.”
순간, 망치로 머리를 얻어맞은 듯 띵했다. ‘높이 올라갈 건물이기에 땅을 깊게 파야 한다’는 단순한 대답. 그러나 당시의 내 상황에 빗대어 보면 달리 생각할 것이 많은 대답이었다. 비록 지금은 다른 누구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더 깊은 바닥으로 떨어져 버린 내 가난한 신세도 생각을 달리해서 보면 더 높은 곳으로의 성장, 더 커다란 성공을 이뤄 내기 위한 기초 공사, 터 파기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본문 33~34쪽〉

‘마법의 토요일’이 시작되다
내가 선택한 무대는 아무도 출근하지 않는 ‘토요일의 사무실’이었다. 또래 친구들에게는 ‘불금’이었던 전날의 숙취가 그대로 남은 토요일 아침. 주위 직원들에게 거절당하는 모습을 보이기 두려웠던 내게는 더욱 많은 시도를 해 볼 수 있는 요일이었다. (중략)
수화기 너머로 그런 관객들을 두고 나는 한판 멋진 무대를 펼쳐 보였다. 토요일, 텅 빈 사무실을 무대 삼아 펼친 나만의 ‘오버 피칭’ 공연은 점차 그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모든 근로자가 출근하는 평일에는 나뿐만이 아니라 다른 광고 회사들에서 걸려 오는 다양한 영업 전화로 인해 고객들의 피로도가 높은 상태이지만, 토요일에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통화하는 것이 평일에 비해 조금 더 수월했다. 그리고 우리 회사에 별 관심이 없거나, 관심이 있더라도 거래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던 고객들이 계약을 맺기 시작한 것이다. 심지어 완전히 등을 돌리거나 ‘다시 전화하면 혼찌검을 낼 줄 알라’고 성질 반, 협박 반, 역정을 내던 분들조차 하나둘 고객이 되어 주었다. -〈본문 90~91쪽〉

성공은 실패의 눈물을 먹고 자란다
당시 판가와 마진 기준으로 한 달에 세 건 정도만 신규 계약을 따내면 직장 다닐 때와 큰 차이 없이 안정적으로 먹고살 수 있겠다는 그림이 그려졌다. 그리고 실제로도 창업 초반에는 팀장 생활을 할 때보다 많지는 않지만 조금 더 수익을 내고 있었다. 그리고 조금씩 매출도 증가했다. 이제는 갈퀴로 돈을 긁어모을 일만 남아 보였다. 흔히 하는 ‘무지갯빛 미래’라는 말이 남의 얘기가 아니라 나의 얘기로 느껴졌다. 그러나 다시 그 병이 도질 줄은 몰랐다.
“사장병.”
언젠가 책에서 보았는데 ‘역대 패망한 중국의 황제 중 성군(聖君)이 아니었던 이가 없다’는 말이 있다. 무슨 소리인가 하니, 나라를 망하게 만든 황제들도 집권 초기에는 현명하고 지혜롭게 국정을 운영했다는 이야기다. 실제로 역사책을 통해 만난 유명한 폭군 치고 왕위에 오를 때 촉망받지 않은 이가 드물었다. (중략)
그랬던 그들이 왜 변하게 되었을까? 아마도 작은 성공 체험에 감춰진 ‘숨은 날’을 살피지 못한 것은 아닐까? 흔히 큰 성공을 위해서는 작은 성공을 반복적으로 체험하라고들 말한다. 작은 성공을 체험하면서 생기는 성공에 대한 자신감, 승부처에서의 판단력, 긍정적인 마인드 등이 향후에 큰 성공을 거두는 데 중요한 무기가 되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작은 성공의 이면에는 숨겨진 날이 있다. 성공에의 도취, 자만심, 자신이 다른 이들과 다르다는 우월감 등이 바로 그것이다. 중국의 걸왕과 주왕, 백제의 의자왕을 비롯한 수많은 왕이 초기의 작은 성공에 도취되어 바로 이 ‘숨은 날’을 보지 못했고, 그 숨겨진 날이 결정적인 순간에 자신의 목을 파고든 것이다. -〈본문 107~110쪽〉

어느 곳에 사느냐가 당신의 삶을 결정한다
우리말로 조금 더 풀어서 설명하자면, 사는 공간이 바뀌면 살아가는 삶의 시간들이 바뀌게 되고, 그러한 시간들이 바뀌면 생각이 바뀌게 되며, 생각의 바뀜은 곧 미래에 주어질 삶의 결과를 바꾼다는 뜻이다. 많은 사람이 이 글귀에 공감했고, 수많은 SNS를 통해 해당 작품의 사진이 퍼져 나갔으며, 온갖 파생 상품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중략)
현실이 이러하니 이 책의 독자들 중 대다수를 차지할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사는 곳이 당신을 말해 준다’ ‘어느 곳에 사느냐가 당신의 삶을 결정한다’ ‘삶의 공간을 좀 더 쾌적하고 에너지를 축적할 수 있는 곳으로 바꿔라’는 말이 얼마나 허황되게 들릴지도 잘 안다. 나 역시 지금과 같은 쾌적한 삶의 공간에서 삶을 영위하게 된 지가 얼마 되지 않았으니 말이다.
그러나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두 가지다. 우선, 나를 위한 최고의 삶의 공간을 만들어 내겠다는 꿈을 지속해서 꿔야 한다. 지금은 좁디좁은 옥탑방에 살면서 그 월세를 내기도 버거운 여건일지언정, 빠른 시일 내에 지금 사는 공간보다 더 나은 공간을 반드시 차지하고 말겠다는 생각을 버리지 말아야 한다. 내 터전에 대한 욕심이 곧 삶에 대한 의지와 열정의 원천 중 하나가 된다. (중략)
두 번째는 그러한 생각을 버리지 않는 가운데, 좀 더 현실적으로 현재 내가 머물고 있는 자리, 살고 있는 공간을 내 생활 여건에 맞춰 좀 더 쾌적하고 발전적인 공간으로 만드는 노력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 기왕이면 공부하는 혹은 업무를 보는 책상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하자. -〈본문 129~1320쪽〉

미쳐야 미친 짓을 하지 않는다?
다음으로 입장을 기다리는 손님들을 위한 배려에도 신경을 썼다. 보통의 식당들은 번호표를 뽑고 대기에 들어간 손님은 ‘잡아 놓은 물고기’라고 생각해서인지 별다른 관심을 두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그 손님들이 가장 중요했다.(중략)
자리가 나기를 기다리는 손님들에게 큐브를 제공하고 맞추도록 했다. 단순히 큐브를 맞추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한 면을 맞추면 음료 한 병을, 여섯 면을 모두 맞추면 곱창 1인분을 서비스로 주었다. 아주 간단한 것 같지만 이 이벤트를 ‘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의 차이는 컸다.
손님들은 마치 놀이공원에서 놀이 기구를 타기 위해 줄을 서듯이 왁자지껄 웃으며 기꺼이 기다렸고, 대기 줄에 서서 일행끼리 경쟁적으로 큐브를 맞췄다. 지루할 틈이 없었다. 오히려 큐브를 다 맞추기 전에 자리가 날까 봐 조바심을 내기까지 했다. 그렇게 한 면 이상 큐브를 맞춘 손님들은 그것을 휴대폰으로 찍어 자신의 SNS에 올렸고, 그 사진 위치 태그에 ‘부야스곱창’이라는 상호가 자연스럽게 홍보되었다. -〈본문 150~152쪽〉

나의 몸값은 누가 정해 주는가
나는 기회가 될 때마다 이렇게 말한다.
“‘사장이 있을 때나 없을 때나 한결같이 잘하라’는 말처럼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이 또 없다. 이 말은 얄팍한 사장이 만들어 낸 말이 분명하다. 사장이 있을 때, 사장이 볼 때 잘해라. 사장이 있을 때도 잘하지 않으면 사장이 없을 때는 오죽하겠는가.” (중략)
대부분의 경영자는 늘 머릿속으로 계산기를 두드린다. 어떤 직원을 데리고 있을 때 내가 얻을 수 있는 이득과 그가 나갔을 때 입게 될 손실, 나가려는 그를 붙잡아 두기 위해 추가적으로 지불해야 하는 보상과 그렇게 붙잡았을 때 그 직원이 내게 줄 수 있는 추가적인 이득. 그러한 계산을 거쳐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몸값을 결정한다.
그렇기에 냉정한 말로 들릴 수 있음에도 이렇게 강조할 수밖에 없다. 몸값을 확정하여 지불하는 것은 경영자이지만, 실제 그 몸값을 정하도록 만드는 것은 직원 자신이다. -〈본문 167~168쪽〉

무일푼 청년에서 손대는 것마다 성공하는 사업가로
대한민국 자수성가 롤 모델, 정찬영의 인생학개론

계속되는 경기 침체, 실업률 증가, 고용 불안, 부의 양극화 속에서 돈 없고 경험 없고 ‘빽’ 없는 사람들의 자수성가는 가능할까? 업계 선두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마케팅 회사 유엔아이 커뮤니케이션즈와 대표적인 외식업 프랜차이즈 성공 사례로 꼽히는 ‘부야스곱창’을 이끌고 있는 정찬영 대표는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장담한다. 왜냐하면 자신이 돈도 없고 빽도 없이 성공한 희망의 증거이기 때문이다.
그는 흙수저보다 못한 맨손 수저(수저가 없어서 맨손으로 밥을 퍼먹어야 하는 지경) 수준의 학창 시절을 보냈다. 빚쟁이에게 시달리고 단칸방을 전전하는가 하면 돈이 없어 수학여행을 못 가고, 의료 보험이 없어 병원에 못 갈 지경이었다. 군 제대 직후 입사한 광고 회사에서 받은 첫 월급은 69만 원에 불과했다. 하지만 30대 중반인 지금, 그는 여러 사업체뿐 아니라 서울 중심가에 마당 딸린 주택과 건물, 여러 대의 슈퍼 카의 오너가 되었다.
하지만 그의 자수성가가 더욱 의미 있는 이유는 맨손으로 부와 성공을 일굴 수 있다는 ‘인간 승리’를 증명한 데서 그치지 않고 그 경험과 노하우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여러 해 동안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취업과 장래를 고민하는 청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사장, 사업체가 기대만큼 성장하지 않아 시름이 깊은 현직 경영인들과 소통하며 도움을 주었다. 덕분에 그의 유튜브 채널은 약 8만 5000명이 구독하고 있을 정도다. 다들 처음에는 그를 ‘돈 자랑하는 허세남이나 관종’으로 여겼다. 하지만 방송 출연과 인터뷰, 유튜브 영상과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그를 꾸준히 지켜본 전ㆍ현직 경영인, 예비 사장과 창업자들은 성공과 부를 염원하는 사람들의 꿈을 소중하게 여기고 응원하는 그의 진정성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덕분에 성공을 열망하는 많은 이가 정찬영 대표를 사업과 성공의 멘토, 자수성가의 롤 모델로 꼽고 있다.
이 책은 가진 것 없어도 희망하고 노력하면 누구나 자수성가할 수 있다는 용기를 북돋아 주려는 그의 노력 중 하나다. 하지만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이것이 정답” “이렇게 살아라” “나처럼 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단언하지 않는다. 아니, 그렇게 할 수 없다고 못을 박는다. 그저 자기 이야기 속에 담긴 노력과 성과, 실패와 시행착오를 진솔하게 들려줌으로써 세상에 나설 고민과 성공에 대한 열망을 품은 독자들에게 자그마한 동기를 선사하고 이것이 결심과 행동으로 이어지기를 바랄 뿐이다.(본문 7쪽)

청년 정찬영을 ‘젊은 사장, 젊은 부자’로 만든 것은
치열한 고민과 철저한 계획, 그리고 실행력!

생각이 떠오르면 빠르게 시도해야 한다. 시도해서 잃는 돈보다 시도하지 않아서 치르는 기회비용이 더 크다는 것을 명심하고,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곧바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연이어 궁리하고 주저 없이 실행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중략) 생각이 없는 사람은 생각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생각만 하는 사람은 행동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무언가 얻고 싶은 게 있다면 사소한 일이라도 즉시 행동으로 옮겨라.-본문 173~174쪽

자수성가를 이루기 위해서 필요한 요소는 무수히 많다. 기발한 아이디어와 철저한 계획, 뛰어난 역량, 운과 타이밍, 인맥과 네트워크 등등. 하지만 저자가 자수성가의 비결 중 으뜸으로 꼽는 것은 바로 실행력이다. 실제로 정찬영 대표는 탁월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아무것도 아닌 사람’에서 지금 현재, 자수성가의 아이콘이 될 수 있었다. 예를 들면 스무 살 무렵 우연찮은 계기로 피자 가게를 운영하게 되었는데 아직 어리기만 했던 그는 미흡한 준비와 ‘사장병’에 걸려 3개월 만에 가게를 말아먹고 800만 원의 빚을 지고 말았다. 그는 빚을 갚기 위해 막노동판을 전전하며 닥치는 대로 일하던 중 유흥가 상인과 손님들을 상대로 복조리를 팔 계획을 세운다. 그게 제대로 팔리겠냐며 친구들은 합세하기를 꺼렸지만 그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보란 듯이 ‘완판’시켰다.
군대를 다녀온 후 영업 사원으로 시작한 사회생활에서도 저자는 실천의 위력을 실감했다. 무슨 일이든 잘할 수 있다는 초년생의 포부는 컸지만 실은 부끄럼 때문에 고객과 통화조차 제대로 할 수 없었다. 그렇게 첫 월급으로 고작 69만 원을 받았다. 그는 자기 역량을 100퍼센트 발휘하기 위해 능동적으로 환경을 조성했다. 아무도 없는 토요일의 사무실에 출근하여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오로지 고객과 영업에만 집중한 것이다.
평범하지 않은 곱창집, ‘부야스곱창’의 오픈 과정에서 정찬영 대표의 실행력은 더욱 빛을 발했다. 그는 지저분하고 냄새나는 전통적인 곱창집 이미지에서 벗어나 젊은 여성 고객도 많이 찾고 즐길 수 있는 ‘힙한’ 곱창집을 만들고자 했다. 좋은 재료와 레시피 공수는 물론이고, 고급 카페와 레스토랑 같은 인테리어와 조명, 클럽을 연상하게 하는 신나는 음악, 기다리는 손님들을 위한 특별 서비스까지, 무엇 하나 허투루 준비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 아이디어들은 지금까지 세상에 없던,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었다. 그는 이를 어떻게 변주하고 조합하여 실행하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본문 153쪽)
누구에게나 통용되는 단 하나의 성공 공식은 없다. 하지만 자수성가 인생과 평범한 인생을 가르는 것은 바로 꿈을 이루기 위해 걸음을 내디뎠는가 아닌가 그 차이다. “시작하기 위해 위대해질 필요는 없지만, 위대해지기 위해서는 시작해야 한다.”(본문 175쪽) 정찬영 대표는 저마다 가진 ‘할 수 없는 이유’ ‘하지 말아야 할 까닭’보다 ‘조금 더 새롭게’에 집중하라고 강조한다.

바닥 치고 지붕 뚫어 본 저자만의 성공 노하우와
예비 사장들에게 필요한 ‘뼈 때리는’ 조언을 담다!

사업과 자수성가에 대한 정찬영 대표의 멘토링이 많은 이에게 울림을 주는 이유는 직접 겪은 숱한 시행착오와 실패에서 얻은 인사이트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가 장사나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이 걸리기 쉬운 ‘사장병’에 대한 경고다. 사장병은 작은 성공에 도취되어 대단한 성공을 거두리가도 한 것처럼 으스대거나, ‘이런 것까지 사장이 해야 해?’라며 직접 챙겨야 할 것을 직원에게 맡기거나, 수중에 돈이 들어오면 ‘까짓것 더 벌면 되지!’라며 흥청망청 써 버리는 것이다. 사장병은 소리 소문 없이 다가와서 치명적인 상처를 남기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 정찬영 대표 역시 두 번이나 걸렸다가 이를 극복했는데 이 경험은 그에게 훌륭한 백신이 되어 주었다.(본문 43쪽)
저자는 배신이라는 또 다른 예방 접종 경험을 털어놓는다. 업무 역량이 뛰어났던 에이스 사원이 고객들을 상대로 사고를 치고 잠적해 버리는 바람에 막심한 손해와 뒷감당을 떠안기도 했고, 가장 믿었던 친구를 직원으로 두었더니 원천 기술과 핵심 인력을 빼내 독립하는 일도 있었다. 그는 이후로 누구든 의심하고 편하게 만날 수가 없었다.

내가 사기를 치고 배신을 하려고 사람을 찾아가거나 만나지 않은 것처럼, 다른 이들도 모두 사기를 치고 배신을 하려고 나를 찾는 것은 아닐 것이다. (중략)
이 세상에 불변하는 진리가 하나 있다. ‘사람이 작심하고 사기 치려고 덤벼들면 당해 낼 재간이 없다’는 것이다. 그럴 때마다 가슴 아파하고 좌절하여 제대로 일어서지 못한다면 앞으로 어떤 큰일도 할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를 배신하고 내게 사기를 쳤던 그들과 함께하기로 한 결정은 내가 내린 결정이며, 따라서 결정에 따른 결과 역시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했다.-본문 261~262쪽

좌절과 나락의 한가운데에서야 비로소 알게 되는 것들이 있다. 신뢰라는 가치와 조직 관리에 대한 그의 통찰처럼 말이다. 덕분에 그는 다시금 사람을 사람으로, 친구를 친구로, 인연을 인연으로 볼 수 있었다.
저자는 냉정하게 ‘뼈 때리는’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사장이 있을 때나 없을 때나 한결같이 잘하라는 말처럼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이 또 없다. 이 말은 얄팍한 사장이 만들어 낸 말이 분명하다. 사장이 있을 때, 사장이 볼 때 잘해라. 사장이 있을 때도 잘하지 않으면 사장이 없을 때는 오죽하겠나”라며(본문 167쪽) 자신의 성과를 적극적으로 어필하라고 독려한다. 왜냐하면 몸값을 확정하여 지불하는 것은 경영자이지만, 그 몸값을 정하도록 만드는 것은 직원 자신이기 때문이다. 말단 직원으로 시작해 경영자가 된 그이기에 가능한 조언이다. 이외에도 정찬영 대표만의 공간에 대한 철학, 인문학 공부와 생활ㆍ업무 루틴, 메모와 필기 습관, 의사 결정과 승부에 임할 때 가져야 할 용기와 직관, 젊은 사장이 가지는 책임의 무게 등을 소개한다. 무엇보다 자수성가에 이르는 동안 저자 본인이 놓치지 말아야 할, 잊지 말아야 할 치열한 고민들을 풀어내고 있다.

[책 속으로 이어서]
거절은 당신 몫, 성취는 나의 몫입니다
수십억을 호가하는 슈퍼 카, 서울에서 부산까지 달리는 KTX, 하늘을 나는 제트기 등 세상에는 온갖 빠른 것들이 있다. 그러나 그것들보다 훨씬 더 빠른 것이 있으니 기회, 그중에도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만큼 빠르게 움직이는 것을 나는 본 적이 없다. 우리 주위에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없는 것이 아니다. 점점 세상을 보는 눈이 트이고 나니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우리가 사는 세상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 다만, 그 기회는 엄청난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 이 세상에서 저 세상으로, 이 지역에서 저 지역으로, 이 사람에서 저 사람에게로.
그렇게 빠르게 움직이는 기회를 나만의 기회로 붙잡기 위해서는 나 역시 빨라져야 했다. 성공한 사람들이 흔히 하는 말 중에 하나가 “저는 운과 타이밍이 좋았습니다”이다. 운과 타이밍은 매우 중요하지만 당신이 고민하고 머뭇거리는 사이에 순식간에 지나가고 만다.
생각이 떠오르면 빠르게 시도해야 한다. 시도해서 잃는 돈보다 시도하지 않아서 치르는 기회비용이 더 크다는 것을 명심하고,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곧바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연이어 궁리하고 주저 없이 실행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본문 173~174쪽〉

나는 쓴다, 나를 쓴다
나는 틈만 나면 수첩을 펴 들고 이런저런 것을 적는다. 수첩에 적힌 것들은 내가 이룬 현실이 되었고, 현실이 되고 있고, 앞으로 현실로 이루어질 것이다. 물론 생활 패턴이나 여러 가지 삶의 여건상 디지털 기기의 사용에 더 익숙한 이들도 있다. 그런 이들에게까지 ‘노트를 구해, 펜을 사용해, 손으로 직접 글씨를 적어서 기록하는 것만이 우월하다’고 강요하고 싶지는 않다. 다만, 어떠한 도구를 이용하든 하루에 한 번쯤은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고, 생각을 그냥 흘려보내지 말고 글로 정리해 기록하는 습관을 가져 보라고 권하고 싶다.
적 ㆍ 자 ㆍ 생 ㆍ 존
지금까지도 그랬고 앞으로의 세상도 오로지 ‘적는 자(Writer)’가 ‘생존(Survival)’하는 세상이 될 것이다. -〈본문 213쪽〉

사람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믿었던 이들에게 연이어 배신을 당하자 도저히 사람을 믿을 수가 없었다. 앞으로도 그 누구든 믿을 수 없을 것만 같았다. 업계에서 ‘일 잘한다’고 소문난 직원을 소개받아도, ‘혹시 또 사고 치고 잠적하는 거 아냐?’라는 생각이 들어 쉽사리 채용할 수가 없었다. 가깝게 지내는 친구들에게 연락이 와도, ‘이 녀석도 나를 배신하고 내 것을 빼앗아 가려고 접근하는 거 아냐?’라는 의심이 들어 편하게 만날 수가 없었다.(중략)
이 세상에 불변하는 진리가 하나 있다. ‘사람이 작심하고 사기 치려고 덤벼들면 당해 낼 재간이 없다’는 것이다. 그럴 때마다 가슴 아파하고 좌절하여 제대로 일어서지 못한다면 앞으로 어떤 큰일도 할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를 배신하고 내게 사기를 쳤던 그들과 함께하기로 한 결정은 내가 내린 결정이며, 따라서 결정에 따른 결과 역시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했다. -〈본문 257~262쪽〉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글) 정찬영

온라인 마케팅 회사 유엔아이 커뮤니케이션즈의 대표이자 창업 및 진로 멘토링 유튜브 크리에이터. 그가 이끄는 유엔아이 커뮤니케이션즈는 다양한 온라인 광고를 성공시키며 업계 선두로 자리매김했고, 2017년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온라인 마케팅 부문 1위, 동아일보 선정 2018년을 빛낼 퍼스트 굿브랜드 온라인 광고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가치를 인정받았다. 또한 요식, 뷰티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한 사업들이 연이어 히트를 치면서 ‘손대는 것마다 성공’시킨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온ㆍ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성공의 롤 모델이자 멘토를 찾는 수많은 청춘과 시청자들에게 진솔하고 실용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덕분에 그의 채널은 약 8만 5000명이 구독하고 있으며 총 누적 조회 수는 1200만 뷰를 돌파했다(2019년 11월 기준).
정찬영 대표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경영 원칙은 고객사, 직원들과의 소통이다. 그간의 방송 출연, 인터뷰, 유튜브 영상을 통해 이런 원칙을 지켜본 전직 및 현직 경영인, 예비 사장과 창업자들은 그의 경험과 노하우, 숱한 실수와 실패가 성공의 본질을 꿰뚫는 ‘리얼’임을 인정한다. 정찬영 대표는 성공을 꿈꾸고 진로를 고민하는 청춘들이 때로 공감하고 때로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이 책에 오롯이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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