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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7월 0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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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7.84MB)
ISBN 9788960516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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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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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제국 페이스북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다가올 미래에 대한 최신의 내부 평가서
아마존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허핑턴포스트〉 〈800 CEO READ〉 추천 도서

이 책은 페이스북이 오늘의 빛나는 자리에 오르기까지 격렬하게 싸워온 이야기를 내부자의 시선으로 살핀 결과물이다. 저자는 실리콘밸리의 베테랑 마이크 회플링거. 그는 엔지니어에서 마케팅 이노베이터로 전향해 최고운영책임자인 셰릴 샌드버그와 함께 일하며 페이스북이 수년간 치른 경쟁과 실패와 재탄생의 험난한 길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은 사람이다. 당시 경험을 바탕으로 페이스북의 사업적 도전과 거기서 얻은 교훈을 10가지로 정리했다.
마크 저커버그와 하버드대 친구들이 대학생을 위한 소셜네트워크를 만들었을 때, 그 실험은 거기서 끝날 수도 있었다. 구글이 자체 개발한 소셜미디어 플랫폼으로 공격에 나섰을 때도, 그 자리에서 주저앉아 버릴 수도 있었다. 기업공개가 실패로 돌아간 2012년에 사람들의 기억 저편으로 영원히 사라질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저커버그와 샌드버그는 장벽을 넘어섰고, 페이스북을 더 강하고 더 튼튼하며 사람들의 삶에 더 중요한 존재로 만들었다.
머리말

1부 알아두면 좋은 이야기
1장 종이 울리다
2장 자기 내면의 저커버그를 찾아서

2부 페이스북이 극복한 10가지 도전
3장 페이스북이 10억 달러를 사양한 까닭
자신이 정거장에 머물고 있는지, 아니면 종점에 도달했는지 파악하자
4장 페이스북은 어떻게 세상을 비추는 렌즈가 되었는가
비움으로써 채운다
5장 페이스북은 어떻게 성장을 거듭하는가
자신의 북극성 척도와 신비로운 순간과 제품의 핵심가치를 파악하자
6장 페이스북은 어떻게 100억 달러 사업을 3년 만에 일구었나
문턱을 낮추어 모든 고객을 아우르면 모두가 승리한다
7장 페이스북은 어떻게 이토록 빠른가
속도가 생명이다
8장 페이스북은 어떻게 구글을 넘어섰는가
최선의 방어는 격차를 뛰어넘는 것이다
9장 페이스북은 어떻게 자기 자신을 넘어섰나
남들이 혼란을 일으키기 전에 혼란을 주도하자
10장 페이스북은 장기전을 어떻게 치르는가
현행 사업과 병행이 가능하다면 장기전도 수행할 가치가 있다
11장 페이스북은 인재전쟁에서 어떻게 승리하는가
모든 것은 직원 몰입도에 달렸다. 직원의 강점에 주목하고 약점은 무시하자
12장 페이스북은 어떻게 이토록 거대한 기업이 되었는가
더 열중하자

3부 미래
13장 메시징이라는 매체
14장 또 다른 10억 명을 연결하기 위하여
15장 VR과 AR의 세계에 10억 명을 ‘빠뜨리기’ 위하여
16장 페이스북이 ‘승리’한다면?

4부 남은 생각들
17장 실패했다고 실패는 아니다
18장 영원한 것은 없다?

감사의 말

찾아보기

“저커버그의 목표는 분명하다. 2006년 7월에 열린 페이스북 이사회에서?그가 당시 제품 수준에 불과한 페이스북의 장기적 지향점을 모색할 때 가장 의지하고 존중하던 조언자들인?틸과 브레이어는 야후의 인수 제안을 수용할 경우 저커버그 개인이 2억5000만 달러를 손에 쥘 수 있다고 상기시켰다. 저커버그는 만약 그렇게 된다면 또 다른 소셜네트워크를 출범시키는 데 그 돈을 몽땅 쓰겠다고, 하지만 자신은 페이스북이 좋다고 말했다. 2006년의 저커버그는 더 열린 세상, 더 연결된 세상이라는, 수십 년이 필요한 미션을 확고하게 수립한 터였다. 그리고 이후로 10년 동안?그로브 자서전의 제목과 의도에 모두 부합하는?“헤엄쳐 건널 만한swim across” 지구력이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여러분은 ‘어떤’ 목표를 세우겠는가?”(47쪽)
- 3장 페이스북이 10억 달러를 사양한 까닭

“뉴스피드는 저커버그와 콕스의 애착과 해당 팀의 노력에 힘입어 시간 소비와 행동 조치라는 측면에서 더 매력적인 렌즈로 발전할 것이다. 하지만 저커버그는 뉴스피드가 지금까지 이룩한 성공으로 만족하는 대신 미래를 내다보면서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있다. 심지어 페이스북이 언젠가 지배적인 지위를 잃어버릴 수도 있다고, 그럼에도 페이스북이라는 기업의 미션을 흔들림 없이 추구해야 한다고 가정하면서 말이다.
저커버그와 콕스는 다른 알고리즘을 가진 피드들(예컨대, 페이스북 소유 인스타그램)이나 메시지를 주고받는 새로운 타입의 피드들(예컨대, 페이스북 소유 왓츠앱과 메신저, 인공지능 비서 M), 테두리가 없는 미래의 스크린을 위한 새로운 인터페이스들(예컨대, 페이스북 소유의 가상현실 헤드셋 제조사 오큘러스), 그리고 먼 훗날이 되겠지만 “함부로 비웃을 수 없는” 텔레파시 메시징까지도 여러분에게 세상을 비추는 렌즈로 만들기 위해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68쪽)
- 4장 페이스북은 어떻게 세상을 비추는 렌즈가 되었는가

“페이스북이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는 정보 자산은 어마어마했다. 그들은 페이스북에서 매일 수십억 개의 신호들을?대개 사람들이 페이스북에서 누르는 ‘좋아요’나 게시물의 형태로?얻을 뿐 아니라, 이 데이터를 다른 곳에서 가져온 유용한 데이터로 증강시키는 작업도 점점 더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그중에서 으뜸은 기업의 고객을 이메일이나 전화번호를 통해서 페이스북 이용자와 매칭시키는 능력이었다. 이럴 경우 해당 기업은 기존 고객이나 특정 프로필의 고객, 특정한 행동양식을 보이는 고객, 예비 고객 등과 소통할 때 한층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었다. 이 능력은 사람들이 방문한 다른 웹사이트나 제3자 데이터 공급자들이 제공한 정보를 이해함으로써 더 강력해진다. 예컨대 후자가 제공하는 자가용 승용차 기록 같은 정보를 이해하면 자동차 소유권과 구매 의도, 소매점 쇼핑 정보, 가계 소득과 가구 구성 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광고주들은 이 모든 정보를 집합적인 수준에서 활용할 수 있었다. 특정인의 신분이 드러나거나 특정인을 타깃으로 삼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사람들과 더욱 사려 깊게 소통하는 데 필요한 추가적인 통찰력을 얻기에는 충분했다. 광고주들이 특정 소비자 집단을 표적으로 일단 성공을 맛보면, 페이스북 측에 그 놀라운 깊이의 이해력으로 같은 부류의 사람들을 더 찾아달라고 요구할 수밖에 없다. 이것을 ‘유사 타기팅 look- alike targeting’이라고 부르는데, 페이스북이 사람들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전부’ 활용해서 원래 집단과 얼마나 유사한지 수학적으로 판단하는 기술이다. 인간인 광고주가 활용하는 기본적인 통계자료 차원을 훨씬 뛰어넘어서 광고주와 사람들을 이어주는, 페이스북의 무기고에서 가장 강력한 도구 가운데 하나다.”(118쪽)
- 6장 페이스북은 어떻게 100억 달러 사업을 3년 만에 일구었나

“구글플러스는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출시하고 1년이 지난 2012년“ 6월, 회사와 페이지의 지극한 관심과 지원을 받아온 구글플러스는 월간활성이용자수가 1억5000만 명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같은 기

아마존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허핑턴포스트》《800 CEO READ》 추천 도서

페이스북에 대한 세간의 평가는 양극단으로 나뉘는 경향이 있다. 그들이 이룬 성과 또는 그들이 처한 난제를 부풀려 해석하고 앞으로의 미래가 장밋빛인지 회색빛인지 쉽게 단정 내리는 것이다. 지나친 찬사와 비방 뒤에는 무지와 편견이 있기 마련이다. 페이스북에서 7년간 개발자로 일한 저자는 당시 경험을 바탕으로 이를 최대한 교정하고자 한다. 그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수면 위에 드러난 부분만으로는 그 크기를 파악할 수 없는 빙산과 같다. 궁금하다면 수면 아래로 들어가 전체를 둘러봐야만 한다.

후발주자의 경쟁과 실패
페이스북의 행보는 처음부터 순탄치 않았다. 페이스북은 2004년 업계의 후발주자로 시작해 안팎의 도전에 맞닥뜨렸고 그 과정에서 수차례 실패와 위기를 겪었다. 2011년 초까지 프렌드스터, 마이스페이스 같은 선두주자와 경쟁해야 했고 그 뒤로는 트위터, 구글플러스, 스냅챗 같은 막강한 상대와 일전을 벌였다. 수많은 실수도 뒤따라서 퀘스천/딜/그래프서치 등의 서비스, 비컨/스폰서스토리 등의 광고, 카르마/파스/라이브레일 등의 기업 인수, 홈/포크/슬링샷 등의 모바일앱이 애초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 채 폐기되거나 개편되었다.
특히 2012년 기업공개 이후의 주가 폭락은 HP나 야후처럼 페이스북도 장기 침체의 늪에 빠져 세상의 관심 밖으로 추락할 것처럼 보이게 했다. 당시 페이스북의 주가는 17.73달러로 희망으로 부풀었던 시기에 비해서 53%나 떨어진 금액이었다. 반면 경쟁자인 구글과 애플의 주가는 같은 기간에 10%나 올랐다. BMO캐피털이 페이스북의 향후 주가를 15달러 선으로 추정하면서, 여차하면 기업공개 평가액의 4분의 3이 증발하는 치욕을 당할 수 있다고 시사한 것도 그래서였다. 그루폰이나 징가, 마이스페이스처럼 한때 고공비행하던 테크놀로지 총아들이 고꾸라진 것과 아주 흡사한 상황이었던 것이다.

내부자가 쓴 성장 보고서
이 책은 페이스북이 겪은 시련과 놀라운 반등에 대한 이야기다. 기업공개 이후 낙오자 신세로 추락했던 페이스북은 어떻게 회복에 성공할 수 있었을까? 이 모든 실패를 겪으면서도 여전히 성장을 거듭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후발주자의 한계를 딛고 이토록 거대한 기업이 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어디에 있을까? 이를 알기 위해서는 페이스북을 이끄는 저커버그가 어떤 사람인지, 그를 보좌하는 샌드버그와 각 팀의 책임자들이 어떤 역할을 맡고 있는지, 그리고 그들이 힘을 합해 극복한 도전들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하나씩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
실리콘밸리에서 25년간 근무한 저자는 엔지니어에서 마케팅 이노베이터로 전향한 개발자(builder)이다. 인텔에서 앤디 그로브를 보좌했고, 구글의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등과 교류했으며, 2009년부터 2015년까지 마크 저커버그와 셰릴 샌드버그와 함께 일하며 페이스북의 성장에 기여했다. 실리콘밸리의 베테랑이자 페이스북의 내부자로서 그가 관찰한 내용은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저커버그라는 리더와 그가 일하는 방식(1부), 페이스북이 극복한 10가지 도전(2부), 페이스북의 미래 전략과 목표(3부), 위협 요소와 향후 시나리오 예측(4부)이 그것이다.

저커버그라는 리더
저자의 눈에 비친 저커버그는 위대한 리더의 반열에 오를 만한 인물이다. 저커버그는 전적으로 “더 열린 세상, 더 연결된 세상”이라는 페이스북의 미션에 몰두한다. 그는 변화를 창출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며, 이를 위해 커다란 목표를 바라보면서 좌고우면하지 않고 용감하게 전진한다.
또한 그는 설교자가 아니라 행동가다. 페이스북 내부에서건 대중 앞에서건 말로 설명하기보다 몸소 보여주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이다. 인스타그램과 왓츠앱의 CEO들과 몇 년을 공들여 친분을 쌓은 뒤 두 기업을 인수해서 페이스북의 미래를 보호했으며, 2015년 첫딸 맥스의 탄생을 기념해서 부부의 페이스북 지분 99%(당시 450억 달러 상당)를 세계 평등과 인류의 잠재력 강화를 지향하는 챈 저커버그 이니셔티브에 넘긴다고 서약하기도 했다.
그는 테크놀로지 시대의 젊은 세대를 대표하는 리더로 인정을 받지만, 선배 리더들을 찾아다니는 일도 게을리하지 않는다. 인텔의 앤디 그로브,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를 찾아가 배움을 청했을 뿐만 아니라, 도전적이고 자기주장이 대단히 강한 인물들, 예컨대 벤처투자계 마이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마크 앤드리슨, 페이팔의 공동창업자 피터 틸, 넷플릭스 CEO 리드 헤이스팅스, 《워싱턴포스트》의 전 소유주 돈 그레이엄 같은 사람들을 페이스북의 이사진으로 끌어들였다.
저커버그는 ‘실행’을 통해서 자신이 중요시하는 무언가를 페이스북 안과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 그 어떤 명령이나 지침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저커버그에게 페이스북은 리더 한 사람에게 의존하거나 그를 떠받드는 ‘개인에 대한 숭배’가 아니라 ‘미션에 대한 숭배’의 터전이다. 그런 곳이기에 직원들과 파트너들, 이용자들은 저커버그를 본받으려 하고, 이들 공동체의 일부라는 소속감뿐 아니라 세상을 바꾸는 데 기여한다는 자부심마저 느낄 수 있다.

페이스북은 ‘어떻게’ 성공했는가?
저커버그의 주도 아래 페이스북은 놀라운 성과를 일구어냈다. 페이스북이 창립한 2004년에 100만 명이었던 월간이용자수는 2006년 1000만 명, 2008년 1억 명, 2010년 5억 명, 2012년 10억 명을 넘어 2017년에는 20억 명을 돌파했다. 그 기간 동안 연간매출은 2008년 2억7000만 달러, 2010년 20억 달러, 2012년 51억 달러, 2014년 125억 달러를 넘어 2016년에는 27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처럼 놀라운 성장 가도를 달리는 동안 페이스북은 기업과 제품 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여섯 가지 결단을 내렸고, 그 결과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플랫폼 제국으로서의 위용을 갖추게 되었다.

① [2006년] 뉴스피드를 런칭하여 세상을 비추는 렌즈가 되다
2006년 야후가 인수의 대가로 제안한 10억 달러를 거절한 저커버그는 바로 그해 페이스북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인 ‘뉴스피드’를 구축하고 런칭했다. 최고제품책임자(CPO) 크리스 콕스와 제품팀의 판단으로는, 페이스북의 이용자들이 궁금해하는 것은 ‘세상이 지금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거야?’라는 질문이며, 그 질문에 일목요연하게 대답해주는 기능이 페이스북에는 부족했다. 뉴스피드는 그런 깨달음에서 탄생한 것으로, 이용자와 연결된 사람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가장 중요한 사건들이 페이스북 페이지 한복판에 시간순으로 차곡차곡 쌓이면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기능이다. 2006년 9월 5일, 첫선을 보인 뉴스피드는 성장을 거듭해 10여 년이 흐른 지금 ‘1분마다’ 2억 개의 이야기를 전 세계의 스마트폰으로 공급하고 있다. 또한 데이터 분석업체 파슬리에 따르면, 뉴스피드는 2016년 1월과 2월에 뉴스 사이트 수백 곳으로 향하는 추천 트래픽의 41%를 차지했다(2위 구글은 39%, 3위를 차지한 야후는 고작 4%였다). 저커버그와 제품팀의 바람대로 사람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렌즈가 된 것이다.

② [2009년] 좋아요 버튼을 도입하여 상호이해의 폭을 넓히다
2006년에 탄생한 뉴스피드는 2009년 2월에 좋아요 버튼이 생기면서 완전히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댓글 달기만 있을 때보다 참여도 데이터의 생성이 거의 10배나 증가했다. 처음 3년 동안 좋아요 버튼을 누른 횟수가 대략 1조 번에 달할 정도였다. 페이스북은 뉴스피드에 공감 기능도 추가했다. 좋아요 버튼이 등장한 이래 처음 있는 변화로, 이용자들이 한층 다양한 반응(좋아요, 사랑해요, 웃겨요, 놀라워요, 슬퍼요, 화나요)을 표현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공감 기능은 페이스북에서 접한 친구들의 피드에 더 다양하게 반응할 수 있다는 느낌을 이용자에게 준다. 페이스북이 이용자에게 의미가 있는 콘텐츠를 더 정확하게 파악하고 뉴스피드를 통해 더 적합한 내용을 공급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광고주들 역시 자사의 광고에 대해서 새로운 차원의 공감 또는 반응을 얻게 된다.

③ [2008~2011년] 샌드버그를 영입해 광고사업을 성장시키다
2008년

작가정보

저자 마이크 회플링거
실리콘밸리에서 마케팅과 제품을 다루며 25년째 일하고 있다. 인텔 인사이드 프로그램의 책임자로 앤디 그로부를 보좌했고, 2009년에 페이스북으로 자리를 옮겨 글로벌 비즈니스 마케팅 담당 임원을 지냈다. 소셜네트워크를 다루며 7년 가까이 일하는 동안 광고사업의 폭발적인 성장에 이바지했다. 지금은 액시드캐피털의 임원으로 실리콘밸리의 예비창업인들을 돕고 있다.

역자 정태영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CBS 사회부 기자로 활동했다. 지금은 푸르메재단에서 발달장애 청년을 위해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아라비아의 로렌스》 《밀수꾼의 나라 미국》 《노터리어스 RBG》 《누가 왜 기후변화를 부정하는가》 《세상을 바꿀 용기》 《무례함의 비용》 《이슬람 불사조(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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