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제주에서 당신을 생각했다

김재이 지음
부키

2016년 03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3월 04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7.26MB)
ISBN 9788960515406
쪽수 248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9,660원

쿠폰적용가 8,7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제주에서 다시, 삶과 행복을 되찾다
2010년 초반부터 일기 시작한 제주 이주 붐, 그 대열에 앞장선 이주민들을 흔히 이주 붐 1세대라 일컫는다. 『제주에서 당신을 생각했다』는 그 행렬에 일찌감치 합류한 이주 붐 1세대 김재이 부부가 지난 2011년부터 발붙이고 있는 제주에서의 수수한 삶을 담아낸 책이다. 제주에서 자연과 이웃을 보듬으며 도시살이의 갖은 후유증을 치유하는 여정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다. 행복한 삶은 그저 바라고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선택할 때 실현되는 것임을 부부의 제주살이가 웅변한다.

저자가 생계에 쫓겨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삶을 청산하고 돌연 남편과 함께 제주로 향하게 된 것은 영세 자영업자의 불안한 삶이 계속 이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무런 연고도, 변변한 배경도, 넉넉한 돈도 없는 부부를 기다리고 있는 건 40년 된 농가주택과 20년 된 슬래브 주택이 전부. 여행 잡지에나 나올 법한 멋진 풍광을 배경으로 산다는 게 그리 호락호락한 일은 아니라는 충언을, ‘지금 이곳 제주’의 현실과 적절히 배치하며 전한다.
프롤로그

Part 1 뭍을 떠나 남쪽 섬으로
서울에서 산다는 것
폐가, 그 운명적인 만남
이웃집 ‘어미닭’ 할망
망치를 든 회사원
누가 우리 지붕 좀 덮어 줘요!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
연장만 들면 아무나 목수
농가주택 셀프 리모델링
지금 제주도는 건축업 호황
부부와 셀프 리모델링
품앗이 집짓기

Part 2 제주의 살림살이, 제주의 사람살이
먹는 장사나 해볼까?
오지 마을에 레스토랑이라니!
아방, 잘 먹었수다게!
대문짝만 한 간판
이주민 키다리 아저씨
우리 가게 비밀 방명록
똥돼지는 어디에?
제주도 숙박업은 포화 상태
가야금 연주하는 여자와 사진 찍어 주는 남자
토리의 꿈
널뛰는 제주도 땅값
어디 저렴한 집 없을까요?
바닷가 땅은 부르는 게 값

Part 3 제주에서 비우고 채우는 삶
만남, 떠남, 머묾
아이와 함께라서 더 좋은 제주살이
제주의 화이트 크리스마스
그녀와 나의 정원
고양이와 사진작가
서울 강아지, 제주도 고양이
제주도 시골 마을 수의사
또 하나의 가족
나 홀로 폐가에

Part 4 제주에 있어 다행이야
영업시간을 단축하다
아, 우리는 제주도에 살고 있었구나
차귀도와 가파도
가파도의 ‘별장’
저지리의 재발견
잃어버린 낭만을 찾아서
종잡을 수 없는 제주 날씨
시골에서 뭐 하고 놀아?
이래 봬도 재봉틀 신동
내 노동의 벗
남편의 기타 제작소 ‘낭’
제주 로맨스
환상의 숲, 환상의 커플
시골 민박

Part 5 삶이 숨 쉬는 섬, 제주
토박이와 텃세
제주시 한경면 조수리
커피와 귤나무
그냥 사 먹는 게 낫겠어!
‘조수리의 아침’
대망의 이장 선거
우리 동네 맞춤 우체통
조수리 TV 출연 소동
비가 안 오면 열매는 달다?
제주도 귀농 5년 차 농부
두 남자의 제주 유람
욕심부리는 농부
제주것과 육지것

에필로그

모든 걸 다시 시작하던 시기로 뒤처진 만큼 몇 배는 더 빠르게 질주해야 했다. 그래서 지치지 않는 경주마처럼 앞만 보고 내달렸다. 쉼 없이 내처 달리는데도 저만치 앞서가는 다른 경주마들이 하나 둘 늘어나는 것 같아 더 이를 악물었다. (...)
늦은 나이에 모아 둔 돈 없이 시작한 초라한 신혼 살림이 우리 부부를 쉼 없는 노동으로 내몬 가장 큰 이유일 듯싶다. 우리보다 넉넉할 리 없는 양가 부모님의 지원도 호기롭게 거절했던 터였다. 우리는 사력을 다해 앞으로 달렸다. 남보다 늦게 시작했고, 남보다 부족했고, 남보다 나은 배경도 없었다. 늦게 시작했으니 따라잡아야 한다는 조급증과 실패를 맛봤다는 불안감이 집요하게 따라다녔다. - 「서울에서 산다는 것」

'아… 이곳에선 도대체 뭘 해 먹고살아야 하나? 사람이 아예 없네….'
남편과 나는 근심 섞인 한숨을 번갈아 토해 내기 시작했다. 조수리는 제주도 서쪽 중산간(한라산과 바닷가의 중간 지점)에 자리한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이 공동체의 주업이 농사다. 귤, 마늘, 콜라비, 양배추, 키위, 수박 등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는 이곳에서 당시만 해도 농사를 업으로 삼지 않은 사람이라곤 우리 부부가 유일했다. 거의 모든 마을 주민들이 이른 아침부터 밭에 나가 저녁때나 돼야 돌아오니, 한낮에 길거리에서 사람을 마주치기 어려운 게 당연했다. - 「이웃집 '어미닭' 할망」

우리 부부는 돈가스가 주 메뉴인 작은 가게를 운영한다. 이곳에서 우리는 도시에서라면 엄두도 못 낼 자유 시간과 휴일을 꼼꼼히 챙겨 가며 미뤄 둔 호사를 누리고 있다. 육지의 작은 음식점이 그렇듯 하루 열댓 시간이 기본인 중노동은 더 이상 하지 않는다. 우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 5시간 영업을 엄격히 지킨다. 사실 점심 장사만 하는 음식점은 제주에서는 꽤 흔하다. 그런데도 먹고살 만하다.
제주도는 간세다리의 섬이다. '간세다리'란 제주 사투리로 '게으름뱅이'를 일컫는다. 우리는 육지에서 언제 그렇게 살았냐는 듯 어느 틈에 간세다리가 되었다. 한데, 게으름뱅이가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곳이 과연 이 땅에 존재하기는 할까. 삶의 터전을 옮기는 데 가장 중요한 먹고사는 문제는 우리도 결코 피할 수 없었다. - 「먹는 장사나 해볼까?」

애초에는 이 시골 마을에 식당을 열 생각이 없었다. 서울살이에 진저리 치게 한 원인이 바로 음식 장사였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이주민들 역시 비슷한 이유로 육지에서 몸담았던 업을 이곳 제주에서까지 이어서 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우리도 그랬다. 하지만 살던 곳을 스스로 저버리게 할 만큼 고단한 육지에서의 생업이 연고 없는 이곳에 뿌리를 내리는 데는 길잡이가 될 수도 있다.
제주가 예전 같지 않다고 하지만 여전히 기회의 땅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육지에서 맛본 쓰디쓴 실패를 성공으로 설욕할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육지에서 그저 살아남았을 뿐이라면 제주도에서는 보다 윤택하게 살아남을 수 있다는 말이다. 성공의 의미와 질이 육지와는 다르다는 말이다. - 「오지 마을에 레스토랑이라니!」

이주하고 나서 가장 견디기 힘들었던 건 느리게만 가는 제주도의 시간이었다. '빨리빨리'를 입에 달고 살았던 자영업자다 보니 늘 급한 성미가 먼저 날뛰었다. 그리고 그 자영업자 특유의 조바심과 조급함은 제주도에서도 우리를 따라다녔다. (…) 입도 후 한동안 나를 가장 힘들게 한 것이 느리게 가는 제주도의 시간이었다면, 지금 나를 가장 행복하게 해 주는 것도 느리게 가는 제주도의 시간이다. 이제는 제주의 시간이 조금씩 빨라지는 것 같아 오히려 조바심이 날 정도다. 이곳에 온 참 많이도 느려진 우리 부부는 진정한 간세다리가 돼 볼 참이다. - 「아, 우리는 제주도에 살고 있었구나」

생존, 생계, 생활에 쫓겨 살던 자영업자 부부의 ‘탈(脫)서울’기
하루 15시간 일하며 살던 도시내기가 하루 5시간 일하며 쉼, 삶, 행복을 되찾기까지

2010년 초반부터 일기 시작한 제주 이주 붐, 그 대열에 앞장선 이주민들을 흔히 이주 붐 1세대라 일컫는다. 이 행렬에 일찌감치 합류한 이주 붐 1세대 김재이 부부가 지난 2011년부터 발붙이고 있는 제주에서의 수수한 삶이 이 책에 담백하게 기록되어 있다.
생계에 쫓겨 살며 하루하루 연명하는 생활을 과연 ‘삶’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육지에서 영세 자영업자로 사는 삶이란 생존에 허덕이며 외줄 타듯 겨우 버텨 내는 불안한 나날의 연속일 뿐이다. 저자가 평생을 보낸 서울을 뒤로 하고 남편과 돌연 제주로 날아간 까닭이다. 하지만 아무런 연고도, 변변한 배경도, 넉넉한 돈도 없는 부부를 기다리고 있는 건 40년된 농가주택과 20년된 슬래브 주택이 전부. 셀프 리모델링으로 내외가 기거할 집과 번듯한 레스토랑을 차리기까지, 부부의 지난한 안착 과정이 그곳에서 만난 선주민, 이주민들의 이야기와 직조되면서 휴식 같은 제주에서의 삶이 조금씩 그 모습을 드러낸다.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꿈꾸며 감행하는 ‘낯선 땅살이’가 윤택한 삶을 거저 가져다 주는 건 아니다. 무릇 ‘이주’란 살림의 규모나 환경의 변화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생활의 기반을 새롭게 다지며 적극적으로 꾸려가야 할, 또 다른 삶의 출발점이기 때문이다. 다시 사는 생인 만큼 성공과 돈을 좇으며 낭비하는 삶이 아니라 잃어버린 삶의 진정한 의미를 도로 찾고 음미하는 즐거운 여정이어야 한다.
도시내기 자영업자였던 저자는 제주에서 자연과 이웃을 보듬으며 도시살이의 갖은 후유증을 치유하는 여정에서 더불어 사는 소박한 삶의 아름다움에 서서히 가닿는다. 그렇게 이제 막 ‘육지것’에서 ‘제주것’으로 정체성이 바뀌었건만, 가까운 미래에 제주 남단의 가파도로 다시금 거처를 옮기려는 부부. 행복한 삶은 그저 바라고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선택할 때 실현되는 것임을 부부의 제주살이가 웅변한다.

출판사 리뷰

우린 왜 이러고 사는 걸까?
서울만 벗어나면 그만인 것을

"… 그만하자. 이게 사는 거니?"
남편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참아온 눈물을 터트렸다. 그의 입에서 끝내 튀어나온 이 말을 애써 피해 오던 터였지만, 어쩌면 절실히 기다리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서로 상처만 남을 뿐인 이 전쟁터에서 하루하루 연명하는 생활은 삶이 아니라 지옥이나 마찬가지였으니. _ 본문 17쪽

생존에 허덕이느라 오늘을 버텨 내는 것조차 버거운 필부필부들에게 도시살이는 고단하다. 도시인들은 초라한 현실이 짓누르는 무게에 옴짝달싹 못하겠다 소리라도 지르고 싶다. 이렇게 삶이 막다른 곳에 다다른 느낌이 엄습할 때, 생계에 치이고 생활에 질리고 생존에 쩔쩔맬 때, 우리는 ‘낯선 땅살이’를 꿈꾼다.
이 책의 저자는 뼛속까지 도시내기로 자란 서울 토박이다. 이십 대에 작은 이동통신 가게를 연 뒤 경쟁이 가장 치열하다는 요식업으로 업종을 바꾸어 지금에 이르기까지, 줄곧 영세 자영업자로 살아온 저자에게 서울은 살뜰함이 느껴지는 따뜻한 고향이 아니라 모질기만 한 자영업자의 각축장일 뿐이다.

오전 11시에 식당 문을 열어 오후 9시에 하루를 마감하는 것이 나름의 영업 원칙이긴 했지만, 영업 개시 전 적지 않은 시간 동안 공들여 식자재를 준비하고 영업이 종료된 후에도 다음 날 장사를 위해 뒷정리도 소홀히 할 수 없었으니 늦은 밤 녹초가 되어 귀가하는 일이 잦았다. 그러니 실제 노동 시간을 따져 보면 하루 15시간을 웃도는 셈이었다. (...) 늦은 나이에 모아 둔 돈 없이 시작한 초라한 신혼 살림이 우리 부부를 쉼 없는 노동으로 내몬 가장 큰 이유일 듯싶다. 우리보다 넉넉할 리 없는 양가 부모님의 지원도 호기롭게 거절했던 터였다. 우리는 사력을 다해 앞으로 달렸다. 남보다 늦게 시작했고, 남보다 부족했고, 남보다 나은 배경도 없었다. 늦게 시작했으니 따라잡아야 한다는 조급증과 실패를 맛봤다는 불안감이 집요하게 따라다녔다. _ 본문 14~15쪽

한 시인은 ‘인생은 저지르는 것’이라고 했다. 살다가 사생결단하듯 덤벼보고 싶은 때가 있다는 건 인지상정인가 보다. 그래서 저자도 ‘탈서울’을 결행한다. 몸은 축내고 관계는 파탄 내는 서울살이를 단번에 종결시킨 데는 남편의 비수 같은 한마디가 결정타가 됐다. 일단 저지르고 보자 마음먹고 나니 못할 게 없어졌다. 저자가 서울을 등지고 인생 2막을 준비하려 남편과 돌연 제주로 날아간 이유다.

행복한 삶은 선택하는 자의 것
아는 언니, 이웃집 오빠, 옆집 아저씨는 모두 제주로 간다

사실 저자가 처한 상황은 특수하지 않았다. 여기 제주로 와 보니, 부부 홀로가 아니었다. 삶의 터전을 바꿔보겠다고 제

작가정보

저자(글) 김재이

저자 김재이는 서울에서 나고 자란 서울 토박이였다. 서울에서 영세 자영업자로 살면서 매일같이 치열한 생존 경쟁을 치렀다. 결혼 후 더 팍팍하고 고단해진 도시살이에 더는 자신이 없어 지금껏 살아온 서울을 떠나 제주로 이주했다. 제주의 오지 마을 조수리에 ‘데미안 레스토랑’을 열고 하루 5시간 영업 원칙을 고수하며 놀 것 다 놀고 쉴 것 다 쉬면서도 먹고살 만했다. 그러다가 사람의 발길이 덜 닿는 곳인 제주 남단의 가파도가 눈에 들어왔다. 언젠가 가파도로 다시 이주해 제주살이의 2막을 열 생각이다. 이주를 꿈꾸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주 5년 차, 이른바 제주 이주 붐 1세대가 겪은 제주살이의 희로애락을 가감 없이 전하고 싶어 시작한 블로그를 토대로 이 책을 썼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제주에서 당신을 생각했다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제주에서 당신을 생각했다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제주에서 당신을 생각했다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