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엄마는 무엇으로 사는가

푸르메 책꽂이 5
김효진 지음
부키

2013년 09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7월 23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6.43MB)
ISBN 9788960512269
쪽수 256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9,100원

쿠폰적용가 8,19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무엇으로도 살 수 없는 값진 보물을 가진 엄마들의 이야기!
어느 날 엄마들이 맞닥뜨린 전혀 다른 세상 절망의 문턱에서 희망을 찾기까지 엄마들의 여정『엄마는 무엇으로 사는가』. 이 책은 자녀의 장애를 알고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슬픔을 맛보았지만 슬픔과 절망에만 빠져 있기에 장애 자녀들 앞에 놓인 산이 너무 험준해 피하거나 주저앉지 않고 아이들 앞에 놓인 그 큰 산을 기꺼이 넘은 12명의 엄마들의 가슴 뜨거운 삶과 사랑을 그리고 있다. 소아마비 후유증으로 지체장애를 갖고 살아온 저자가 자신의 어머니를 떠올리며 만난 장애 자녀 엄마들의 남모를 아픔과 고충 그리고 기쁨과 성장까지 자세하게 들어볼 수 있다. 장애가 있는 자녀에게만 모든 신경을 쏟다보니 그렇지 않은 자녀의 외로움을 미처 보지 못했던 미안한 마음, 태몽인지도 몰랐던 좋지 않은 꿈을 꾸고 낳은 아이와의 이야기 등 완벽함에 집착하는 세상의 잣대로부터 아이를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엄마들의 사연을 통해 이 땅에서 엄마로 산다는 것의 의미와 행복을 되새겨본다.
어머니 당신이 희망입니다 004 │ 프롤로그: 빛나는 보석을 품은 엄마들에게 006

1부 나의 사랑 나의 아이
한 생명을 받아들이기까지 ● 다운증후군 지영 엄마 017
용감한 형제들 ● 다운증후군 승민 엄마 031
별을 보다 ● 시각장애 민태와 승태 엄마 052
엄마는 웃으며 울고 있어요 ● 근육병 민서 엄마 075

2부 눈물 한 스푼 웃음 두 스푼
나의 눈물, 나의 보석 ● 청각장애 연서 엄마 091
누나를 철들게 한 아이 ● 발달장애 진석 엄마 114
우리집은 날마다 시트콤 ● 자폐장애 요섭 엄마 135
은혜네 시골살이 ● 다운증후군 은혜 엄마 155
고슴도치 엄마 ● 자폐장애 성빈 엄마 171

3부 내일도 맑음
하얀 고무신 ● 뇌성마비 인해 엄마 211
언제까지나 너와 함께 ● 서번트증후군 순자 엄마 227
엄마의 소박한 꿈 ● 지적장애 병근 엄마 240

에필로그: 여자로서 다시 만나기를 251 │ 추천하고 싶은 책 255

엄마들은 한결같이 말했다. 이만큼 잘 자라준 아이에게 감사하다고. 그리고 고맙게도 아이들이 좋은 선생님들을 만날 수 있었다고. 그러면서도 그만큼 아이를 키우느라 어려움을 겪으며 자신들의 전부를 바쳐야 했던 삶에 대한 회한은 말하지 않았으며, 좋은 선생님들을 찾아냈고 기꺼이 아이들의 메신저이자 길잡이가 되어 주었던 엄마 자신에 대해서는 누구도 자랑하지 않았다. 아이에게 좀 더 잘해 주지 못해서, 좀 더 지혜롭게 대처하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말뿐이었다. 어쩌면‘감사하다, 미안하다’는 그녀들의 표현은 ‘힘들다’를 에둘러 말한 것일지도 모른다. 장애를 가진 자녀 앞에서는 더할 나위 없이 넓으면서도 한없이 작아지기만 하는 엄마들이지만, 이 세상 어떤 존재도 포용할 수 있는 사람들…. 아마도 엄마들은 내 아이, 나 자신에 대한 일차원적인 사랑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무게를 견디고 있는 듯하다.
-프롤로그 9쪽

사람들이 장애가 있는 아기를 통해 엄마를 바라보는 게 느껴졌다. 이전까지의 자신, 한 사람이자 여자인 자신은 온데간데없어지고 오직 장애아를 낳은 엄마로만 보는 듯해 싫었다. 게다가 아이의 장애를 모두 엄마 탓으로 여기는 것 같았다. 대부분 섭생을 함부로 했거나 마음가짐을 떠나 생활태도, 습관 때문에 장애아를 낳은 건 아닌지 의심의 눈초리를 보였다. 아기를 보며 우울한 생각에 사로잡혀 있던 엄마에게 남편이 책을 한 권 건넸다. 레나 마리아가 쓴『발로 쓴 내 인생의 악보』였다. 1968년 스웨덴에서 태어난 레나 마리아는 두 팔이 없고 왼쪽다리도 오른쪽의 절반 길이인 30센티미터밖에 되지 않은 채 태어났다. 하나밖에 없는 오른발로 수영선수, 화가, 가수이자 작곡가, 그리고 베스트셀러 작가로 끊임없이 도전하고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었다. 누구나 쉽게 불평불만을 늘어놓으며 살지만 그녀 앞에서는 쏙 들어갈 수밖에 없을 정도로 열심히 살고 있었다. 찬찬히 책을 읽는 내내 지영 엄마도 벅찬 감동과 잔망스럽지만 자신의 고통을 비교하며 위로를 받았다.
‘이런 사람도 있는데….’
그녀의 삶 앞에서 엄마는 작아졌다. -본문 20~21쪽

그러던 어느 날 신문 광고에서 본 아동발달센터를 찾았다. 그곳에서 자폐 성향이라는 소견을 들었다. 마음에 안 들면 머리를 박고, 다른 아이들하고 함께 놀지 않고 혼자 놀며, 색깔을 골라내는 것 등이 모두 자폐 증세라고 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성빈이는 계단을 하나하나 올라갈 때마다 우는 증세도 있었다.
센터에서 언어치료를 시작했다. 일 년 안에 어떻게든 성빈이를 제자리로 돌려놓고 싶었다. 그래서인지 아이가 자폐행동을 보일 때마다 너무 화가 났다. 성빈이와 함께 외출하고 집에만 들어오면 짜증이 났다. 울화가 치밀어 견딜 수가 없었다. 집안이 어질러져 있으면 더 짜증이 나서 소소한 살림살이를 모두 치워버렸다. 늘 쓰는 그릇만 남겨 두고 씽크대 위도 모두 치웠다. 그래서 성빈이네 집은 지금도 소파 하나 없이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다. -본문 185~186쪽

엄마는 먼 길을 돌아 이제야 아이를 위한 길을 찾은 느낌이다. 그 길은 고속도로도 아니고 아스팔트가 깔려 있는 길도 아니다. 어쩌면 인적이 드문 좁은 오솔길일 수 있다. 하지만 그 오솔길 양 옆에는 이름 모를 나무와 풀도 있고 지저귀는 새도 있을 것이다. 엄마는 성빈이가 이름 모를 나무와 풀, 새들과 교감하며 조금은 덜 외롭게 세상을 살아갔으면 좋겠다. -본문 203쪽

아빠는 딸의 진학이 달갑지 않았다. 잘 앉지도 걷지도 못하고 손도 자유롭지 못하며 언어장애까지 있는 인해 씨가 몇 시간씩 의자에 앉아 수업을 받을 수 있을지, 친구들과 의사소통은 잘할 수 있을지 모든 게 걱정스러웠다. 아빠는 인해 씨를 아랫목에 고이 앉혀 놓고 맛있는 음식이나 잘 챙겨 주자고 했지만 엄마 생각은 달랐다. 한글이라도 깨쳐야 이 세상 살아가지 않겠느냐며.
“내가 업고 다닐게.”
그때 인해 씨가 열 살이었다. 어렵게 결정을 내리고 남들보다 두 해나 늦게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엄마는 뇌성마비 장애가 있는 인해 씨를 육 년 동안 학교에 업고 다녔다. -본문 211쪽

지체장애가 있는 저자가 자신의 어머니를 떠올리며 12명의 장애 자녀 엄마들을 만났다. 청각장애, 시각장애, 자폐, 발달장애, 다운증후군 등 장애가 있는 아이를 키우면서 엄마들이 겪은 남모를 아픔과 고충 그리고 기쁨과 성장을 솔직하고 생생하게 털어놓았다. 지금껏 주목 받지 못했던 장애 자녀 엄마들의 초상 속에 나와 너의 엄마를 만날 수 있다.
장애 판정을 받던 그날의 생생한 내면 풍경에 울컥 하다가도 엄마에게 하트를 그려 보이는 아이들을 보며 웃음 짓게 된다. 장애 등록을 하는 일조차 여러 번 관공서를 드나들어야 하는 강퍅한 현실에 엄마들이 느꼈을 분노가 전해지기도 한다. 세상의 편견 속에서 그녀들은 어떻게 버거운 삶을 이겨냈을까? 엄마들의 씩씩한 이야기들은 이 땅에서 엄마로 산다는 것의 의미와 행복을 되새기게 한다.

내 아이에겐 장애가 있습니다

장애 자녀를 맞는 순간 세상은 하루아침에 딴 세상이 된다
그럼에도… 엄마니까 사랑하니까
아이와 오늘도 웃는다!

이 책에는 모성의 꽃 향기가 가득하다. “장미같이 아름다운 꽃에 가시가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가시 많은 나무에 장미같이 아름다운 꽃이 피었다고 생각하라.”는 말씀이 떠오른다. 그렇다. 장미 향기는 꽃잎에서 나는 게 아니라 가시에서 난다. 장애 자녀를 둔 엄마의 사랑의 고통에서 난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모성의 본질이 희생이라는 사실이 이처럼 마음속 깊이 와 닿은 적이 없다. 그래서 ‘신의 사랑에는 모성적 측면이 있다.’는 말을 ‘모성에는 신의 사랑이 숨어 있다.’라는 말로 자꾸 바꾸어서 생각하게 되었다. -정호승 시인

“저 집에 장애 있는 아이가 있대요!” “ 어휴, 저 집 부모 안됐네. 얼마나 속상할까?” 우리들이 흔히 짐작하듯 장애는 곧 불행이고 비극일까. 정말이지 키워 보지 않고서 지레짐작으로 말하지 말라. 어떻게 이토록 사랑스런 아이들이 있는지…. 이 책에 나오는 12명 엄마들이 얼마나 행복해하는지 키워 본 사람만이 안다. 장애가 있다는 건 나와 다른 게 아니다. 다소 불편함을 안고 살아야 할 삶의 조건일 뿐이다. 아이들 장애 등록을 하기 위해 여러 번 병원과 관청을 오가야 하고, 내 아이의 안정된 생활과 꿈을 위해 발품을 팔고 찾아 다닐 수밖에 없는 엄마들. 12명 장애 자녀 엄마들의 좌충우돌 씩씩한 이야기를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질 것이다. 엄마는 강하다! -김미화 방송인, CBS 라디오 <김미화의 여러분> 진행

가장 소중한 역할을 맡은 장애아의 엄마들은 무엇으로도 살 수 없는 값진 보물을 가졌습니다. 이 귀중한 보물은 엄마의 숨겨진 눈물에 의해 정화되어 더욱 빛납니다. 아무나 감당할 수 없는 특수임무를 수행 중인 책 속 엄마들의 이야기에 이 땅의 엄마에게서 태어난 모든 사람이 귀 기울였으면 합니다.
-우갑선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희아 엄마

장애 자녀 엄마들이 맞닥뜨린 다른 세상
그 속에서의 뜨거운 삶을 들여다보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주저앉고 싶을 때도 많았지만
엄마니까 사랑하니까

열 달 동안 뱃속에 아이를 품고서 많은 부모들은 단 한 가지를 꿈꾼다. 부디 손가락, 발가락 열 개씩, 건강하게 태어나기를…. 그렇게 고대하던 아이에게 장애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 순간 어떤 심정일까. 그 절박하고 막막한 마음이 상상이나 되는가. 장애에 대한 편견, 무지와 무시로 가득 찬 세상에서 살아가는 일은 또 어떠할까. 아이를 키우는 일의 대부분이 엄마의 몫으로 남아 있는 현실에서 그 무게는 어떻게 이겨 낼까.
마흔아홉 해를 소아마비 후유증으로 지체장애를 안고 살아온 저자는 결혼이란 자신과 거리가 먼 일인 줄 알았다. 그러다 같은 장애를 가진 남편을 만나 마흔둘에 사내아이를 낳았다. 엄마가 되고 보니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 달리 보였다. 특히나 자신처럼 장애가 있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삶에 마음이 가 닿았다. 저자는 자신을 키운 어머니의 삶과 여전히 현재진행 중인 어머니와의 복잡한 애정을 떠올리며 12명의 엄마들을 만났다.
지금껏 누구도 엄마에게 주목한 적 없었다. 오로지 장애를 극복한 이야기에, 장애를 이겨 낸 특별한 장애인들에게 세상의 시선은 고정되어 있었다. 그들 뒤에서 묵묵히 세상과 연결하는 다리가 되어 준 ‘엄마’라는 존재에 대해서는 공기처럼 물처럼 당연히 여기고 다들 무심했다.
어느 날 느닷없이 붙여진 ‘장애아 엄마’라는 이름표 앞에서 그녀들은 어떻게 살아 냈고 살아가고 있을까. 장애를 통해 차이 너머의 세계를 볼 수 있게 된 그녀들은 오히려 우리에게 묻는다. 무엇을 위해 그토록 악착스럽게 자식을 가르치는지, 아이들에게 경쟁과 효율은 무엇이며, 성공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지, 가족은 무엇이고 진짜 행복은 어디에 있는지를. 그리하여 이 땅의 지치고 고단한 엄마들에게 되레 응원가를 불

작가정보

저자(글) 김효진

저자 김효진은 소아마비 후유증으로 지체장애를 갖고 마흔아홉 해를 살았다. 결혼은 나와 무관한 것이라 여기며 살다가 마흔둘에 같은 장애가 있는 남편을 만났다. 그리고 똘똘한 사내아이를 낳았다. 아이를 낳고 보니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 달리 보였다. 아이들은 엄마의 전부를 받아먹고서야 자라는 걸 알게 되었다. 더구나 장애가 있는 나는 내 어머니의 눈물이자 심장이며, 존재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을 알았다. 그래서 엄마들을 만났다. 장애 자녀를 키우는 12명의 엄마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가슴 뜨거운 삶과 사랑을 들었다. 이 책에는 그녀들의 왁자지껄한 속내가 오롯이 담겨 있다. 장애여성네트워크 대표로 활동하고 있고, 장애인과 소수자에 대한 우리 사회의 성찰과 성숙을 바라며 글쓰기를 계속하고 있다. 『오늘도 난, 외출한다』(웅진지식하우스, 2006)를 출간하였으며, 『다르게 사는 사람들』(이학사, 2002)과 『우리시대의 소수자운동』(이학사, 2005), 『모든 몸은 평등하다』(삶이 보이는 창, 2012)의 공동 저자이기도 하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엄마는 무엇으로 사는가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엄마는 무엇으로 사는가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엄마는 무엇으로 사는가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