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무대책 낙천주의자의 무규칙 유럽여행

정숙영 지음
부키

2008년 08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07년 10월 31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4.54MB)
ECN ECN01112022600001389430
쪽수 312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8,400원

쿠폰적용가 7,56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노플랜 사차원 유럽 여행』의 저자 정숙영 씨의 신작 여행 에세이. 이 책은 2002년과 2003년의 유럽 여행 이후 만 3년 만에 필자가 다시 찾은 유럽, 그 중 주로 런던과 파리, 로마 일대의 가을과 겨울 여행 기록을 담고 있다.

《무대책 낙천주의자의 무규칙 유럽여행》은 풍부한 사진과 재미있는 글을 통해 런던과 파리, 로마의 숨겨진 맛집과 골목들 새로운 장소들을 소개한다.
Prologue 내 여행에 목마른 나날들

1장 a Legal Alien - 초가을 런던
짓궂고도 수줍은 환영 인사_내가 그렇게 좋아? / 서른둘, 가을, 런던 / 런던에서 한번 살아 봐! /
Somewhere over the rainbow / 절대적으로 주관적인 런던의 훈훈한 곳 5 by 정박사 /
그리니치 새똥 로맨스 / 바스에선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가에 관한 짧은 보고서 /
런던 일기_여행자가 아닌 현지인처럼 / I'lll Survive / 그 은하수가 내게로 쏟아졌다 /
굿바이 런던, 내 마음의 집

2장 매혹적인 독 - 늦가을 파리
파리의 가을을 만나다 / 눈물과 한숨의 유레일 삽질 간증기 / 오를리를 향해 뛰어가다

3장 시간 여행 - 초겨울 로마
나른하고 느리고 평화로운 / 로마 맛 좀 볼 테냐? / 로마-런던-로마_시간은 짧고 삽질은 길다 /
덤 앤 더머 재결성하다 / 분수는 ‘토’를 좋아해 / 벼룩시장, 시장이거나 만원 지하철이거나 /
돌아오라, 소렌토로 / 아님 말고!_여행은 이렇게도 정한다 / 동네 구경꾼의 로마 산책 /
천국의 계단, 발밑의 로마

Epilogue 여행은 계속된다
Thank to

한 오 분쯤 앉아 있으려니 빗줄기가 점차 가늘어졌다. 이제는 슬슬 일어나 걸어도 될 것 같았다. 나와 C군은 일어나자는 눈짓을 주고받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퍼억.
무언가, 나무 위에서 힘차게 낙하하여
내 옷으로 떨어졌다.
질척하고 기분 나쁜 색깔의 물질.
그리고 그와 거의 동시에
비둘기 한 마리가 나무 위에서 푸드덕 날아올랐다.

……
………

묻고 싶다.
내가 살던 곳의 지구 반대편에서
그것도 사흘 연속 무지개 보고,
길에서 우연히 만난 중학교 후배랑 데이트 비슷한 거 하다가
생전 단 한 번도 안 맞아 본 새똥을
하필이면 그때 맞을 확률이 도대체 얼마나 되는 건지.
사람이 얼마나 재수가 없어야 그딴 걸 겪는지.
그 대척점에 있는 행운은 혹시 로또는 아닌…. 아냐 아냐, 다 집어 치워. 이 망할 새! 잡히기만 해 봐! 항문을 봉합해 줄 테다! 평생 똥은 다 싼 줄 알아라, 이 빌어먹을 조류야!!

시간은 참으로 화기애애하고도 더럽게 흘러갔다. 죽고 싶은 마음과 죽여 버리고 싶은 마음이 기관차 엔진처럼 격렬하게 움직였다.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고, 아아~ 웃고 싶어도 눈물이 났다.
그가 내 옷에 묻은 새 응가를 닦을 티슈를 꺼내 주고, 런던으로 돌아와 맥주를 한잔 하는 것으로 C군과 나는 짧은 인연에 마침표를 찍었다. 그는 끝까지 매너 있고 친절했지만, 한국에 돌아온 후엔 연락을 하지 않는다. … 나에게는 그가 연락하지 않는 이유가 오로지 그 망할 비둘기 때문인 것만 같다. (본문 87-88쪽 중에서)

머리 위에 은하수를 이고 얼마를 달렸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우리를 인도했던 고성 표지판이 보이지 않았다. 100미터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깜깜하긴 했지만 시야는 이상할 정도로 트여 있었고, 양옆은 난감할 정도로 벌판이었다. 차는 단 한 대도 지나가지 않았다. 그러나 우리는 별 위기감을 느끼지 않았다. 별똥별이 종종 떨어지는 것이 고마울 뿐.
사라는 자신이 보고 싶었던 성의 위치를 알려 주는 표지판을 확인하기 위해 차창에서 눈을 떼지 않았다. 그러던 그녀가 갑자기 고개를 갸우뚱했다.
“오빠, 속도 좀 줄여 봐.”
“왜?”
“계속 같은 말이 반복되는 표지판이 있는데, 차가 빨라서 잘 안 보이거든.”
P씨는 차의 속도를 한층 줄였다. 사라는 조금 후에 나타난 표지판을 놓치지 않고 보았다. 그러고는 경악하듯 소리를 질렀다.
“오빠, 차 세워!”
“응?”
“저 표지판….”
“뭔데?”
“‘조수 간만의 차를 조심하시오.’라는데!!!!!!!”
끼익. 차가 섰다. 우리는 차에서 내려 주위를 둘러보았다. 잠시 후 어둠이 눈에 익자, 지금 우리가 서 있는 곳이 어디인지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었다. 우리가 벌판이라고 생각했던 곳은 뻘이었다. 귀에 익숙한 소리가 들려왔다. 바다 소리였다.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저 제부도의 썰물 때에만 나타나는 그런 길이었나 보다. 조금만 더 갔으면 깔끔하게 바다에 다이빙할 판이었다. (본문 161-162쪽 중에서)

----‘정박사’가 돌아왔다!

독특한 문체와 만만치 않은 필력의 소유자이자 그 어느 작가보다도 유머러스하고 낙천적인 필자 정숙영, 여행책 중에서 가장 웃기는 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노플랜』의 저자, 그 정박사가 『무대책 낙천주의자의 무규칙 유럽 여행』으로 돌아왔다.
『노플랜』이 여행 아마추어였던 필자가 2002년과 2003년 떠났던 두 차례의 유럽 여행 기록을 담고 있다면 『무규칙』은 여행 작가가 된 필자가 만 3년 만에 다시 찾은 유럽, 그 중에서도 런던과 파리, 로마 일대의 여행 기록을 집중적으로 담고 있다.
필자는 이번 여행을 ‘이방인도 아니고 현지인도 아닌 옆 동네에 놀러 온 바쁘지 않은 구경꾼처럼, 슬리퍼 꺾어 신고 어슬렁거리며 여기저기를 기웃기웃한, 딱 그런 여행이었다고 정의했다. 초행길이 아니기에 몸과 마음이 상대적으로 여유롭고, 처음에 갔을 때보다는 좀 더 깊이 들어가는 여행의 묘미를 맛보았다고 한다. 새로운 곳을 여행할 때의 기쁨과 놀라움 못지않게 갔던 곳을 다시 방문했을 때에도 기쁘고 놀라우며 지난번에는 보지 못한 것들을 새롭게 발견하게 된다고 하면서.
행간 사이사이에서 조금 더 성숙하고 조금 더 성장한, 그래서 몸도 마음도 더 여유로워진 필자 자신을 드러내며, 여행 전문가이자 작가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선보이며, 자기가 너무나 좋아하는 장소를 살짝 공개하기도 한다.

----- 노플랜 사차원 정박사 ‘아님 말고 알게 뭐람’ 유럽을 누비다!

그렇다고 해서 읽는 내내 비실비실 웃음이 번져 나올 정도로 유쾌함과 재미까지 늙진 않았다. 명색이 여행 전문 작가이면서도 그녀는 ‘아님 말고 알게 뭐람’의 정신이 충만하다. 끊임없는 모험 정신과 대책 없다 싶을 정도의 낙천주의로 무장하고 거침없이 여행을 해 나가면서도 이런저런 실수와 삽질 또한 여전하니 걱정 마시길.
필자는 책 곳곳에서 여행자로서의 열린 자세가 여행을 얼마나 풍요롭게 해 주는지 그 자신의 경험을 통해 생생하게 증명한다. 필자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정말로 그렇구나 싶다. 무작정 떠나도 괜찮을 것 같고, 다 잘될 것 같고, 떠나기 전 두려움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된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그래서 배낭을 싸고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이가 여행을 떠날 순 없다. 그럴 때 다른 사람들의 여행기는 대리 만족이 되기도 한다. 이 점에서 『무대책 낙천주의자의 무규칙 유럽 여행』은 훌륭하다. 풍부한 사진과 재미있는 글로 읽는 동안 배꼽 빠지게 유쾌하고, 읽은 후엔 그것만으로도 족하다. 또한 여행을 통해 훌쩍 성장한 필자를 통해 독자들도 함께 성장한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 이 책은 이런 사람들에게‘딱’입니다!

1 “아흑, 떠나고 싶다!” “나는 여행을 너무 너무 좋아해!” “이번 휴가 땐 어디 갈까?”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지만, 만성 실행 부족증으로 최근 몇 년 동안 짧은 여행 한 번 제대로 못한 사람

2 먼 이국땅에서 혼자 지낼 수 있을까, 덜컥 떠났다가 아프면, 내 짧은 영어 때문에 유럽 한복판에서 헤매면, 현지인과 눈이 맞아 집안 반대하는 거한 연애를 하게 되면, 허파에 여행 바람 들어서 계속 궁둥이가 들썩이면 어떡하지 등 온갖 소소하고 불필요한 근심 걱정에 짓눌리는 사람

3 공부도 안 돼, 연애도 안 돼, 일도 안 돼, 하다못해 배변 생활까지 안 돼! 이런저런 일로 인생이 꼬이고 꼬이는 통에 나보다 더 삽질하는 인생은 없을 거라고 자조하고 좌절하는 사람

4. 여행을 통해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판단하고, 미래를 조망하며 자기의 인생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역동적으로 확인하고 싶은 사람

5『노플랜 사차원 유럽 여행』을 읽은 후에 어디 이런 책 또 없나 하며 서점을 기웃거리는 등 살짝 금단 증상에 시달렸거나 요즘은 그 정박사가 어떤 여행을 하는지 궁금한 사람

6 길 떠나는 여행도, 책을 통해 마음으로 떠나는 여행도 똑같이 소중히 여기며 이 책을 만지작거리고 있는, 바로 당신!!!

* 주의 사항 : 이 책을 읽은 후 당장 짐을 꾸려 여행을 떠나는 통에 일상생활에 막대한 지장이 생겨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정숙영

여행 작가이자 로맨스 소설가. 인터넷에선 MickeyNox 또는 정박사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대학 졸업 후 몇 년간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지 못해 심각하게 방황하다 2002년과 2003년, 얼결에 떠난 두 번의 유럽 배낭여행을 계기로 여행 전문 기자가 되었고, 지금은 여행 작가가 되어 ‘딱’ 좋아하는 일을 ‘실컷’ 하며 살고 있다.
‘아님 말고 알게 뭐람’의 모험 정신으로 똘똘 뭉친 그녀는, 자잘하지만 유쾌한 온갖 실수와 삽질로 독자들을 웃음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노플랜 사차원 유럽 여행』을 비롯하여 몇 권의 여행 가이드북을 냈으며 ‘우리 딸이 달라졌어요’ 프로젝트에 스스로 참가해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을 『엄마와 두 딸의 발칙한 데이트』를 통해 중계하기도 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무대책 낙천주의자의 무규칙 유럽여행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무대책 낙천주의자의 무규칙 유럽여행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무대책 낙천주의자의 무규칙 유럽여행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