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문장을 만들 수 있다 어순 문법 집중

Max Lee (이충훈) 지음

사람in 2019년 07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11월 0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영어로 ‘예쁘다’를 말할 수 있게 해주는 어순 확립 문법책
‘예쁜’은 영어로 pretty입니다. 그렇다면 ‘예쁘다’는 뭘까요? 바로 대답 못했다면 영어 문장 만들기의 가장 기본이 되는 어순 문법이 제대로 안 잡혀 있다고 보면 됩니다. 어순이 제대로 잡혀 있지 않으면 수백 개의 회화 표현을 익혀도, 수천 개의 단어를 외워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것들을 문장에서 어떻게 배치할 것인가에 대한 기초 공사가 안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영어로 문장을 말할 수 있다 어순 집중 문법>은 한국어와 다른 영어 어순을 확실하게 잡아 주어, 단어를 배치해 영어로 문장을 만들 수 있도록 합니다. 영어 문장 만들기의 가장 최우선은 표현도 어휘도 아닌 어순 확립입니다.

어순 확립→단어 배치→문장 도출→회화 가능
어순을 잡으면 영어의 반이 끝난다!
영어 문장을 만든다는 건 넓게 보면 단어를 배치하는 것입니다. 이 단어 배치가 바로 어순이죠. 영어에서 단어 배치를 할 수 있다는 건 문장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고, 문장을 만들 수 있다는 건 말을 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어 단어가 놓이는 순서인 어순만 확실하게 잡으면 영어의 반이 끝납니다. 이 어순 확립을 외면한 채 지엽적인 내용에 치중한 결과 노력에 비해 영어 실력이 늘지 않았던 겁니다.

▣ <영어로 문장을 말할 수 있다> 시리즈 소개
교수자 친화적 영어책에서 학습자 친화적 영어책으로 세대 교체
<영어로 문장을 말할 수 있다>는 회화에 필요한 문장을 만들 때 꼭 필요한 3요소(어순 문법, 동사 활용, 전치사 활용)를 학습자의 수준과 needs에 맞게 골라 훈련할 수 있도록 기획한 시리즈입니다. 어려운 용어와 난해한 설명이 가득한 교수자 친화적 영어책에서 옆에서 과외 선생님이 가르쳐 주듯 한국어 문장이 영어 문장으로 바뀌는 과정을 하나하나 보여주는, 학습자 친화적 영어책으로 총 세 권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영어로 문장을 말할 수 있다 어순 문법 집중>
<영어로 문장을 말할 수 있다 동사 집중>
<영어로 문장을 말할 수 있다 전치사 집중>

목차

저자 서문 ‘이제는 어순 중심의 문법 시대’
‘아름다운’은 알지만 ‘아름답다’는 영어로 모르는 당신에게
다른 책에는 없는 <영어로 문장을 만들 수 있다 어순 문법 집중>만의 특징

01 Be동사가 들어간 기본 문장
Be동사를 모르고 영어를 잘할 순 없어요.
Unit 1 나 빈털터리야. I am broke. (be동사: 평서문)
Unit 2 넌 혼자가 아니야. You’re not alone. (be동사: 부정문)
Unit 3 나 뚱뚱해? Am I fat? (be동사: 의문문)
Unit 4 쟤 귀엽지 않아? Isn’t she cute? (be동사: 부정의문문)

02 다양한 영어 문장
무수히 많은 영어 문장도 알고 보면 크게 다섯 가지예요.
Unit 5 너 구려. You suck. (주어, 동사로만 된 문장)
Unit 6 우리 여기 있어. We are here. (장소 표현을 더한 문장)
Unit 7 사람들이 많이 있어. There are many people. (존재함을 나타내는 문장)
Unit 8 난 열심히 공부해. I study hard. (기본 문장에 부사 표현을 더한 문장)
Unit 9 그거 상했어요. It went bad. (연결동사를 활용한 문장)
Unit 10 난 매운 음식이 좋아. I like spicy food. (주어, 동사, 목적어로 된 문장)
Unit 11 난 술배가 나왔어. I have a beer belly. (have의 특징을 살린 문장)
Unit 12 나(한테) 그 펜 줘. Give me the pen. (남에게 뭔가를 (해)주는 행위의 문장)
Unit 13 넌 날 행복하게 해. You make me happy. (목적어가 어떤지 정보를 더한 문장)
Unit 14 난 네가 이거 하면 좋겠어. I want you to do this. (to+동사원형으로 목적어의 행동, 상태를 설명한 문장)
Unit 15 그는 날 웃게 만들어 줘. He makes me laugh. (동사원형으로 목적어의 행동, 상태를 설명한 문장)

03 명령하고 제안하고 물어보기
늘 평서문만 말하고 살 수는 없어요!
Unit 16 문 닫아. Close the door. (가장 기본적인 명령문)
Unit 17 그거 하자. Let’s do it. (상대방에게 같이 하자고 권유하는 문장)
Unit 18 걔 차 있어? 걔 잘 생겼어? Does he have a car? Is he handsome? (일반동사/be동사 의문문)
Unit 19 어제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What happened yesterday? (주어 자리에 Who, Which, What을 넣은 문장)
Unit 20 너 무슨 뜻이야? What do you mean? (Who/What/Which+의문문 어순 ~?의 문장)
Unit 21 너 어디 살아? Where do you live? (Where/When/Why+의문문 어순 ~?의 문장)
Unit 22 뉴욕 여행은 어땠어? How was your trip to New York? (How+의문문 어순 ~? 문장)
Unit 23 톰은 그녀 사랑하잖아, 안 그래? Tom loves her, doesn’t he? (내가 한 말 다시 확인하는 문장)

04 문장의 확장
정보를 더하며 더 자세히 말할 수 있어요.
Unit 24 난 피곤할 때, 목욕을 해. When I’m tired, I take a bath. (접속사+주어+동사 구조로 문장에 정보를 더하는 문장)
Unit 25 나 너 보러 왔어. (to+동사원형으로 목적과 이유를 표현하는 문장)

05 조동사
동사의 의미를 더 풍부하게 확장시켜 줘요.
Unit 26 나 스페인어 할 수 있어. I can’t speak Spanish. (능력, 가능을 나타내는 문장)
Unit 27 너 내 차 운전해도 돼. You can drive my car. (해도 된다의 허락을 표현하는 문장)
Unit 28 내일 눈 올지도 몰라. It might snow tomorrow. (불확실한 추측을 나타내는 문장)
Unit 29 나 이거 꼭 사야 해. I must buy this. (반드시 꼭 해야 하는 강제의 문장)
Unit 30 너 그거 만지면 안 돼. You must not touch it. (금지의 문장)
Unit 31 너 이거 마시는 게 좋겠어. You should drink this. (추천, 제안, 충고 느낌의 문장)
Unit 32 나 거기에 가고 싶어. I would like to go there. (하고 싶은 걸 공손하게 말하는 문장)
Unit 33 난 예전에 담배 많이 폈었어. I used to smoke a lot. (과거에 그랬지만 지금은 아닌 걸 표현하는 문장)

06 시제
우리말과 달리 세세한 뉘앙스를 전달하는 1등 공신이에요.
Unit 34 난 영어를 배워. I learn English. (평소의 습관 행동을 표현하는 문장)
Unit 35 나 회사에 있었어. I was at work. (과거 정보 표현 문장)
Unit 36 나 보스턴 구경 갔어. I visited Boston. (일반동사를 활용한 과거 정보 표현 문장)
Unit 37 너 좋은 시간 보냈니? Did you have a good time? (과거의 일을 묻는 문장)
Unit 38 나 차 팔 거야. I’m going to sell my car. (가까운 미래 상황 표현 문장)
Unit 39 내가 전화할 게. I will call you. (순간에 결심한 내용 표현 문장)
Unit 40 나 내일 병원에 갈 거야. I’m going to the doctor tomorrow. (현재진행형으로 표현한 미래의 계획, 약속 문장)
Unit 41 나 문자 답장 중이야. I’m answering a text message. (지금 진행 중인 행동 표현 문장)
Unit 42 난 그때 일하는 중이었어. I was working at that time. (특정 시점에 진행 중이던 행동, 상황 표현 문장)
Unit 43 너 맥주 마시고 있는 거야? Are you drinking beer? (진행형으로 질문하는 문장)
Unit 44 나 지갑 잃어 버렸어. I have lost my wallet. (과거의 일이 현재까지 영향을 미치는 걸 표현하는 문장)
Unit 45 나 멕시코 음식 먹어 본 적 있어. I have eaten Mexican food. (현재에 영향을 준 과거 경험 표현 문장)
Unit 46 난 그녀를 3년간 계속 알고 지냈어. I have known her for three years. (과거부터 현재까지 계속되는 상황 표현 문장)

07 수동태
주체적인 의지가 아니라 타인이나 상황에 떠밀리게 될 때 써야 해요.
Unit 47 그는 차에 치어 죽었어. He was killed by a car. (의지와 상관없이 당한 일을 나타내는 문장)
Unit 48 그녀는 충격 받았어. She was shocked. (자신의 감정을 나타내는 문장)
Unit 49 그는 실망할 거야. He will be disappointed. (조동사를 활용한 다양한 수동태 문장)
Unit 50 그는 혼나는 중이야. He is being scolded. (주어가 당하고 있는 문장)


08 동명사, to부정사의 활용
다양한 자리에서 다양한 역할을 해요.
Unit 51 영어를 배우는 건 재밌어. Learning English is fun. (주어 자리에 동사-ing를 넣은 문장)
Unit 52 나 술 마시는 걸 즐겨. I enjoy drinking. (목적어 자리에 동사-ing를 넣은 문장)
Unit 53 나 편지 쓰는 거 잘해. I’m good at writing letters. (동사-ing를 전치사 뒤에 넣은 문장)
Unit 54 난 영어를 잘하고 싶어. I want to speak English well. (to+동사원형을 목적어 자리에 넣은 문장)
Unit 55 난 너랑 있는 게 좋아. I like being with you. vs. I like to be with you. (to부정사와 동명사를 바꿔 말해도 좋은 문장)

09 비교급
둘 이상이 있다면 비교는 피할 수 없어요.
Unit 56 내 방이 더 커. (두 대상을 비교하는 문장)
Unit 57 그게 서울로 가는 가장 짧은 길이야. (‘가장 ~한’ 같은 최상급의 문장)
Unit 58 난 너만큼 키가 커. (서로 고만고만한 상태의 비교 문장)

편집자 후기

작가정보

저자(글) Max Lee (이충훈)

저자 : Max Lee (이충훈)
영어 콘텐츠 개발 및 영어 교육업체 English Edition을 운영하고 있는 저자는 네이버 온라인 영어 카페 “나도 영어로 말할래”를 통해 재미없고 수동적인 영어 공부가 아닌 미드, 팝송, 영화와 함께 즐기는 능동적이고 재미있는 영어 공부를 강조하고 있다. 청소년기 때부터 뉴질랜드, 호주 등에서 유학했고,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TESOL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또,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육군 통역병으로도 복무했다.
학생들에게 토익, 텝스, 수능, 공무원, 경찰영어 등 다양한 시험 영어를 가르치면서 시험 영어의 뼈대인 문법과 회화 훈련을 결합한 커리큘럼 완성을 인생의 목표로 삼고 있다. 저서로는 <영어로 문장을 만들 수 있다> 시리즈, <미드&스크린 영어회화 표현사전>, <영어회화패턴 이건 기본이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