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우화로 읽는 짧은 영어

함은경 지음

사람in 2010년 09월 07일 출간 국내도서 : 2007년 10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솝우화 속 영어 속담으로 영어를 배운다!

영어에 대한 좋은 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1ㆍ1ㆍ10 시리즈 중 독해 파트, 10분 독해 시리즈 『이솝우화로 읽는 짧은 영어』. 10분 독해 시리즈는 하루 10분씩 한 달에 20편의 영어 원문을 부담없이 읽을 수 있게 고안된 교재로, 각 권 주제별로 적당한 분량과 간결한 문장으로 구성했으므로 하루에 한 편의 영어 원문을 끝낼 수 있다.

<이솝우화로 읽는 짧은 영어>는 영어로 이솝우화를 읽고 각 우화와 연관되는 속담들을 통해 좀더 고급스러운 영어 표현을 익힐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으로, 초급 수준의 영어 학습자들이 중급 수준으로 독해 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 전문 성우가 녹음한 본문 음원을 사람in 홈페이지(www.saramin.com)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단, 변동 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목차

1st Week 그것이 인생이다
Day 1 Satisfaction At Life 인생에서의 만족
Day 2 From Smoke Into Smother 설상가상
Day 3 What's It For? 대체 뭣 때문에?
Day 4 Evil Spirit 사악한 마음
Day 5 Mercury and the Workmen 머큐리 신과 나무꾼

2nd Week 친구야, 친구!
Day 1 That's What Friends Are For 친구란 그런 거지
Day 2 Enemies or Friends? 적이야, 친구야?
Day 3 Learn From Your Friends 친구에게서 배우다
Day 4 Evil Friends 나쁜 친구
Day 5 True Friends 진정한 친구

3rd Week 환상을 깨고 진실을 보라
Day 1 Illusion 착각
Day 2 Know Thyself 너 자신을 알라
Day 3 The Way They Look 외면의 모습
Day 4 Nature 본성
Day 5 Real or Imitation 진짜 혹은 가짜

4th Week 나의 사랑, 나의 가족
Day 1 Family Union 가족의 연합
Day 2 Parents and Children 부모와 자식
Day 3 Home, Sweet Home 즐거운 나의 집
Day 4 Stupid Family 멍청한 가족
Day 5 Being an Owner 주인 의식

출판사 서평

하루 1분은 너무 짧다, 하루 1시간은 너무 길다, 하루 30분도 벅차다, 10분이면 적당하다.
영어에 대한 좋은 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1ㆍ1ㆍ10 시리즈는 하루 10분을 투자하여 한 달에 20~50편의 영어 원문을 부담 없이 끝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권을 주제별로 20일로 나누어 적당한 분량과 간결한 문장으로 구성하여, 하루에 1~3편의 영어 원문을 쉽게 끝낼 수 있습니다. 특히 <이솝우화로 읽는 짧은 영어>에서는 우리에게 익숙한 이야기인 이솝우화를 통해 영어를 더욱 감칠맛 나게 해 주는 영어 속담을 자세히 소개하여 초급 학습자가 중급 수준의 표현을 구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구성과 특징
영어 원문
우리에게 너무나도 잘 알려진 이솝우화의 영어 원문을 그대로 살렸습니다. 이솝우화의 문어, 고어를 살려 시대에 따른 영어의 변화와 그 속에 담긴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어휘
초급 학습자가 중급 영어로 입문할 수 있는 수준의 어휘로 구성했습니다. 초급자가 느끼기에 어렵지 않도록 영어 어휘나 표현이 글 안에서 어떤 의미로 쓰였는지를 자세히 알려 드립니다. 영어 원문 바로 밑에 어휘를 실어 사전 없이 단어나 숙어, 표현이 문맥 안에서 어떤 쓰임으로 쓰였는지 바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주요 구문 설명+응용 구문
본문에서 기억해 두면 좋은 구문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 구문들을 넣은 응용 문장도 실었으므로 독자 스스로 하고 싶은 말, 문장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Today's Wisdom
본문의 내용과 관련된 지혜로운 속담을 배우실 수 있습니다. 어렵고 까다롭게만 느껴지는 영어 속담을 본문 이야기와 함께 익힘으로써 편안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생생한 본문 음원 무료 서비스
정확한 발음과 뛰어난 연기력을 가진 전문 성우가 본문 전체를 녹음했습니다. 음원은 사람in 홈페이지(www.saramin.com)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함은경

영어가 너무 좋았던 것은 아니지만 영어가 무서웠던 적도 없다. 영어를 전공하는 삼촌 덕에 어려서부터 자연스레 영어를 ‘말’로서 접했고 중학교에 입학한 후에는 그냥 노래하는 것이 좋아서 에 열광하며 아침 6시면 일어나서 방송을 들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영어 학습에 전혀 도움 될 것 같지 않은 그런 경험들이 지금의 나를 있게 한 것 같다.
많은 학생들이 ‘영어’를 ‘잘해야만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는 과목’이라고 생각하고 사회인들은 ‘잘해야만 좋은 직장에 취직하고 승진을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사실을 교육 현장에서 절감했다. 그리고 동시에 슬펐다. 언제쯤 사람들은 영어가 문법을 외워서 시험을 치고 이해도를 측정해서 순위를 매기는 ‘과목’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 간의 의사소통을 위한 ‘도구’로서 사용되어야만 존재의 의미가 있는 언어라는 것을 알까? 내 나라말이 아니기에 내게도 영어는 영원한 과제가 될 테지만 내 얕은 지식으로나마 영어를 스트레스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영어를 언어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