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과 파우치 만들기

일본 보그사 지음 | 고심설 옮김

황금부엉이 2015년 09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9월 0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책은 다양한 색상과 기능을 가진 지퍼나 목재/가죽/체인 등으로 만들어진 기성제품 손잡이, 여러 가지 형태의 프레임 등을 활용해서 39점의 가방과 파우치 만드는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준다. 이 책에서 제안하는 39점의 가방과 파우치 디자인은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을 만한 안감이 없는 형태부터 제법 완성도 높은 종류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목차

Part 1_ 지퍼
01, 02 지퍼 토드백 & 지퍼 파우치
03 미니 보스턴백
04, 05 마린 스트라이프 보스턴백 & 다용도 파우치
06 둥근바닥 숄더백
07 더블지퍼 파우치
08 라운드 파우치
09, 10 2단변신 지퍼백 & 반달 파우치
11 스퀘어 보스턴백
12 단색 보스턴백/ 13 백 인 백 / 14 칸막이 파우치
15 화장품 파우치/ 16 열쇠고리 미니파우치/ 17 주름 파우치
18, 19 삼각파우치 A & 삼각파우치 B

Part 2_ 손잡이
20 비즈니스백/ 21 스퀘어 마르쉐백/ 22 매시핸들 북백
23 둥근바닥 토드백/ 24 리버시블백/ 25 리본 포쉐트백
26 미니파우치 & 숄더백/ 27 레이스 그래니백
28, 29 배색 그래니백 & 배색 파우치/ 30 우드핸들 에그백
31 플랩 마르쉐백/ 32 서큘러백

Part 3_ 프레임
33 프레임 숄더백/ 34 프레임 파우치/ 35 동전지갑
36, 37 빅사이즈 프레임 숄더백 & 스트랩 프레임 파우치
38 바네 파우치/ 39 와이어 파우치

가방과 파우치 만들기의 기초 지식
꼭 갖춰야 할 도구/ 원단, 바늘, 실에 대해서
실물크기패턴에 등장하는 선과 기호의 의미/ 표기하기와 재단하기
원단 올 바로잡기/ 접착심지에 대해서
바이어스테이프를 만드는 방법/ 금속단추를 다는 방법

how to make

출판사 서평

■ 책 소개

보스턴백, 토드백, 숄더백,
화장품 파우치, 동전지갑 등
실용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의 ‘가방과 파우치’ 만들기!

이 책은 다양한 색상과 기능을 가진 지퍼나 목재/가죽/체인 등으로 만들어진 기성제품 손잡이, 여러 가지 형태의 프레임 등을 활용해서 39점의 가방과 파우치 만드는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준다. 가방과 파우치 실물크기패턴이 들어있어 만들기가 한결 수월하다.
쇼핑을 하거나 장을 보러 갈 때 간편하게 들고 나갈 수 있는 쇼퍼백 스타일의 가방부터, 2~3박 일정의 여행이나 출장 등에도 사용할 수 있을 만한 여행용 가방, 비즈니스 용도나 서류가방 등에 적합한 가방 외에도 여러 가지 실용적인 가방들을 제안한다. 여기에 지퍼나 프레임, 손잡이 등의 다양한 부자재를 더해 디자인의 완성도와 기능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가방 속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화장품이나 각종 소품, 문구류, 동전 등을 따로 담아 정리하는 데 알맞은 깜찍하고 실용적인 파우치들도 가방과 서로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소개한다.
원단의 구성도 튼튼하고 내구성이 강한 캔버스부터 빈티지 느낌을 주는 리넨, 무난한 코튼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색감 또한 파스텔톤에서부터 모노톤, 컬러풀한 원색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그저 완성하는 데 의의가 있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서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이어서 더욱 좋다. 북유럽풍의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질리지 않고 오래도록 애용할 수 있는 가방을 만들어보자.

■ 출판사 리뷰

지퍼, 손잡이, 프레임을 활용한
총 39점의 가방과 파우치!
만드는 과정과 실물패턴을 첨부해 만들기 쉽게

이 책에서 소개하는 가방과 파우치들은 디자인에 따라 지퍼와 손잡이, 프레임을 적절히 사용함으로써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지퍼나 프레임, 손잡이는 가방이나 파우치 속 내용물이 쏟아지지 않도록 유지한다거나, 가방이나 파우치를 들고 다니기 위한 기능적인 용도에 머물지 않는다. 다양한 컬러배색으로 적절한 악센트를 주는 지퍼, 가죽이나 나무, 체인 등 다양한 소재로 가방의 완성도와 실용성을 한층 높여주는 손잡이, 입구를 열고 닫기 편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는 다양한 종류의 프레임을 사용해 여러 가지 디자인으로 응용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제안하는 39점의 가방과 파우치 디자인은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을 만한 안감이 없는 형태부터 제법 완성도 높은 종류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만약 소잉에 어느 정도 자신감이 있는 독자라면 기존의 도안을 똑같이 사용하더라도 자신의 취향에 따라 원단의 소재나 색상, 부자재 등을 조금 바꾸기만 해도 얼마든지 색다른 느낌의 가방과 파우치로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구성은 크게 지퍼와, 손잡이, 프레임의 세 파트로 나누어지며, 각 부자재의 용도에 맞게 재료를 선택하는 법부터 이들 부자재를 적절히 다루는 방법도 만드는 방법과 함께 자세히 소개하였다. 여기에 각각의 가방과 파우치의 도안에 재단배치도와 실물크기패턴을 제공하고, 만드는 방법은 사진이나 이미지 등을 활용해 과정을 첨부함으로써 초보자도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밖에 가방과 파우치를 만들기 전에 알아두면 도움이 될 만한 기초지식들도 함께 제시하고 있으므로, 가정에서 쉽게 가방과 파우치 만들기에 도전해볼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일본 보그사

번역 고심설

역자 고심설은 1976년생. 일본 효고현 무코가와 대학 졸업. 연세대학교 언어교육연구원 한국어학당 연수. 상해외국어대학 국제문화교류학원 연수.

감수 코하스아이디 소잉스토리

감수자 소잉스토리는 대한민국에서 소잉 DIY 분야의 한 획을 긋고자 설립된 코하스아이디의 자회사(사업부)다. 2005년부터 다양한 동영상 컨텐츠에 대한 투자와 개발로 높은 품질의 동영상 교육 자료를 소잉매니아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출판물의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프로패셔널한 기획과 짜임새 있는 구성을 바탕으로 한국 최초로 소잉 DIY 서적인 ‘소잉 하루에’를 2009년에 창간하여 현재까지 발간하고 있으며, 소잉 DIY 정기 간행물과 함께 인기 있는 일본 소잉 DIY서적들도 번역하여 발간하고 있다. 소비자와 독자들이 잠재적으로 가지고 있는 욕구를 끊임없는 노력으로 찾고, 올바른 소잉 정보를 제공하고자 매일 열과 성의를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