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의 목격자
2016년 06월 09일 출간
국내도서 : 2009년 07월 16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10.96MB)
- ISBN 9791158880552
- 쪽수 406쪽
-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쿠폰적용가 5,400원
10% 할인 | 5%P 적립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두 명의 목격자〉는 휴대폰과 택시미터기의 증언으로 택시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의 정황을 풀어간다. 〈살인자의 쇼핑 목록〉은 할인 마트의 캐셔가 고객의 구매 물품을 통해 살인사건의 범인을 추리하는 이야기이다. 〈보물섬 스트라이크! 볼링 게임〉은 작가가 직접 독자들에게 추리 문제를 제시한다. 〈메이데이〉는 미국 헤이마켓 사건을 팩션으로 재구성하였다.
〈빛의 살인〉은 고구려의 한 집안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을 그리고 있다. 〈야수들의 땅〉은 티투스 황제의 암살 사건을 다루었고, 〈노멀 맨〉은 강력 범죄의 피해자들이 직접 보복에 나서는 이야기를 다루었다. 〈순결한 순례자〉는 평온한 절간에서 벌어진 살인극을 그리고 있다. 이렇게 역사와 장소를 넘나드는 다양한 추리 스릴러 소설들이 담겨 있다.
보물섬 스트라이크! 볼링 게임 - 이대환
노멀 맨 - 전건우
야수들의 땅 - 한 이
Miss Cleaner - 박하익
메이데이 - 김유철
대리자 - 김주동
살인자의 쇼핑 목록 - 강지영
빛의 살인 - 정명섭
순결한 순례자 - 최혁곤
2008년 출간되어 화제를 모은 『한국 추리 스릴러 단편선』의 두 번째 작품집이 출간되었다. 『한국 추리 스릴러 단편선』은 2008년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우리 문학 부문 중 장르 문학으로선 유일하게 순위에 오르며 화제가 되었고, 독자들의 호응도 좋아 1년만에 4쇄를 준비 중이다. 두 번째 작품집 『한국 추리 스릴러 단편선2 - 두 명의 목격자』는 이전 단편집보다 더 완성도 높고 기발한 단편들로 구성되었다. 택시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휴대폰과 택시미터기가 증언하며 사건의 정황을 풀어가는 「두 명의 목격자」, 할인 마트의 캐셔가 고객의 구매 물품을 통해 살인사건의 범인을 추리하는 「살인자의 쇼핑 목록」, 저자가 직접 독자에게 추리 문제를 제시하는 「보물섬 스트라이크! 볼링 게임」, 미국 헤이마켓 사건을 팩션으로 풀어가는 「메이데이」 등 다양한 소재와 형식으로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수록 작품 중 「살인자의 쇼핑 목록」, 「순결한 순례자」는 올 여름 교통방송에서 단막극 형태로 청취자를 찾아갈 예정이기도 하다.
역사와 장소를 뛰어넘는 현대적 추리 스릴러 장르를 만난다.
고구려의 한 집안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빛의 살인」), 1886년 미국의 헤이마켓 사건(5월 1일 노동절의 유래가 된 사건)을 소재로 《시카고 트리뷴》 기자의 취재 과정을 통해 사건의 숨은 진실을 밝혀내거나(「메이데이」), 황제 티투스의 암살 사건(「야수들의 밤」) 등 역사와 장소를 넘나드는 다양한 팩션에서부터, 추리 작가의 개인 섬에 갇혀 하나둘씩 죽임을 당하는 이야기를 독자와 함께 풀어가는 방식으로 만든 「보물섬 스트라이크! 볼링 게임」, 강력 범죄의 피해자들이 법 대신 직접 보복에 나서는 스릴러 (「노멀 맨」, 「Miss Cleaner」, 「대리자」), 평온한 절간에서 벌어진 기막힌 사건 (「순결한 순례자」) 에 이르기까지 전편에 비해 몇 배의 공을 들여 엄선한 작품들을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 줄거리
순결한 순례자
산 속 깊은 곳에 위치한 지장사라는 절을 찾아가는 현직 기자. 오래 전 절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을 기억하며 누군가를 기다리는데...
- 최혁곤
1970년 출생. 2003년 《계간 미스터리》를 통해 데뷔하였다. 이후 여러 편의 단편 추리소설을 꾸준히 발표해 왔다. 2006년 장편소설 『B컷』을 발표하며 한국에 본격 스릴러 소설의 태동을 알렸으며, 이 작품은 영화화 준비 중이다. 현재 한국 추리 작가 협회 회원이며, 한국 미스터리 작가 모임에서 활동하고 있다. 2008년 블로거 선정 우리 문학 5위에 올라 화제가 된 공동 단편집 『한국 추리 스릴러 단편선』을 기획 출간하였다.
보물섬 스트라이크! 볼링 게임
스타 추리 작가 감광준의 개인 섬에 초대받은 추리 마니아들. 감광준의 보물을 상품으로 벌어진 추리 게임, 그러나 게임은 사람의 목숨마저 앗아가는데.
- 이대환
1980년 출생. 연세대 교육학과 졸업. 2007년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한국 미스터리 작가 모임 회원이며, 출판사에서 만화 편집 기자로 일하고 있다. 공동 단편집 『한국 추리 스릴러 단편선』을 출간하였다.
메이데이
1886년 벌어진 헤이마켓 사건. 다섯 명의 아나키스트에 의해 벌어진 사건이라고 판결이 났지만 《시카고 트리뷴》의 기자 캐빈 윌슨은 뭔가 다른 진실이 있음을 깨닫는데...
- 김유철
1971년 출생. 2002년 장편소설 『오시리스의 반지』로 제1회 한국 인터넷 문학상 대상 수상하였고, 2007년 중편소설 「국선 변호사 - 그해 여름1」으로 한국 추리 소설가 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회 황금펜 상 수상하였다. 공동 단편집 『한국 추리 스릴러 단편선』을 출간하였다. 그 외에 단편 「로리타1」, 「그리고 그곳에서」, 「9일 동안」 등이 있다. 현재 부산에 거주하며 여러 편의 장편과 중편소설을 집필하고 있다.
빛의 살인
자신이 만약 죽는다면 가족에 의해 죽게 될 거라는 귀띔을 남기고 예온수가 죽는다. 문달은 그 말대로 가족 중에 범인이 있을 거라 여기고 가족들을 심문하는데...
- 정명섭
1973년 서울 출생, 한국 미스터리 작가 모임에서 활동하고 있다. 현재 파주 출판도시 아시아 정보 문화센터 카페에서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다. 고대와 현대를 넘나들며 전쟁과 살인에 관한 여러 작품을 집필하고 있으며, 2006년 출간한 『적패』는 을지문덕을 주인공으로 하는 역사추리소설이다. 현재 후속작이 준비중이다. 이 외에 공동 단편집 『한국 추리 스릴러 단편선』을 출간하였다.
야수들의 땅
티투스의 암살범으로 체포 위기에 처한 요세푸스는 간신히 포위를 뚫고 탈출한다. 누군가가 자신에게 누명을 씌우고 티투스를 암살하려 한다는 단서를 포착한다.
- 한이
1973년 출생. 장르를 넘나들며 9000권의 책을 읽었다. 노점상, 막노동, 시장 야간경비, 세차, 자동차 사이드 미러 세일즈맨, 영어 교재 판매원, 도장공, 논술 강사 등 다양한 직업을 거쳤다. 현재 한국 추리 작가 협회 회원, 한국 미스터리 작가 모임에서 활동하고 있다. 작품으로는 게임의 원작이 된 장편소설 『아스가르드』, 단편 「금연」, 「시리얼 킬러 만들기」, 「수면 아래에서는」, 「공모」, 「새로운 사업」, 「체류」 등이 있다. 이 외에 공동 단편집 『한국 추리 스릴러 단편선』을 출간하였다.
살인자의 쇼핑 목록
할인마트의 캐셔지만 고객의 구매 물품을 보고 상대의 직업을 추리해 내는 여인. 그러던 중 최근 벌어진 연쇄살인마로 추측되는 한 남자를 추적하게 된다.
- 강지영
1978년 출생. 숭의여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으며 프리랜서 카피라이터로 활동 중이다. 올 여름, 개인 작품집 출간과 함께 장편 소설을 준비하고 있다. 이 외에 공동 단편집 『한국 추리 스릴러 단편선』을 출간하였다. 현재 월간 팝툰에 장편 『심여사는 킬러』를 연재하고 있다.
두 명의 목격자
택시에서 벌어진 살인사건. 뒷좌석에 남겨진 휴대폰과 택시의 미터기가 각자 살인사건의 피의자와 피해자의 과거 행적을 진술하며 사건의 경위를 밝혀낸다.
- 박지혁
1978년 출생.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현재 경제 일간지에 재직 중이다. 한국 미스터리 작가 모임에서 활동하고 있다. 공동 단편집 『한국 추리 스릴러 단편선』을 출간하였다.
대리자
위조지폐범의 죽음 뒤에 의문의 남자가 있다. 그런데 그 남자의 살인이 뒤를 쫓던 형사와 깊은 관계가 있는데...
- 김주동
1976년 출생. 고려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단편추리소설 「동성로」가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에 당선됐다.
Miss Cleaner
누범자를 응징하는 소설로 화제가 된 여류 소설가. 그러나 그녀의 소설을 모방한 조직에 납치되고 만다. 조직은 그녀에게 계속해서 누범자 응징 소설을 쓰라고 강요하는데.
- 박하익
1981년 출생. 충북대 국어교육과 졸업했다. 2008년 《계간 미스터리》 가을호에서 「화면저편의 인간」으로 신인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아이작가 무협 판타지 중단편 공모전에서 「피리소리 고즈넉이」으로 가작을 수상했다. 청주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틈틈이 소설을 쓰고 있다.
노멀 맨
자신의 아이를 죽이고 가정을 파탄나게 만든 납치범들을 하나둘 찾아가 보복하는 노멀 맨. 그러나 안면인식장애 때문에 납치범들을 모두 찾아내기 쉽지 않다.
- 전건우
1979년 생. 경영학을 전공하였으나 글쓰는 일에 마음을 뺏겨 스무 살 언저리에서부터 온라인 상에 여러 글을 발표하였다.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글쓰기를 지향하며 2008년에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3, 나의 식인 룸메이트』와 『한국 스릴러 문학 단편선』에 참여하였다. 퇴근해서는 매일 글을 쓰며, 밤에는 아내 손을 잡고 잔다. 아내가 엄지를 치켜세우는 재미있고, 감동적이며, 슬프고, 무섭우며, 신나고 유쾌한 글을 쓰는 것이 목표다.
작가정보
한국추리작가협회 회장이자 《계간 미스터리》 편집장. 2001년 장편 소설 《아스가르드》로 데뷔했으며, 최근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수상작품집: 2007-2020 특별판》에 〈귀양다리〉를, 《괴이한 미스터리: 범죄 편》에 〈풀 스로틀〉을 수록했다. 이밖에도 장편 소설 《조선 하드보일드-나는 백동수다》, 《소년 명탐정 정약용》, 《추리천재 추리희》, 《트레저 가디언즈》와 단편 소설 〈공모〉, 〈체류〉, 〈피 가 땅에서부터 호소하리니〉, 〈싱크홀〉, 〈유실물〉, 〈야수들의 땅〉, 〈탐정소설가의 사랑〉, 〈화성성역살인사건〉 등이 있다.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커피를 좋아하는 책쟁이. 서른 즈음 커피 향에 매료되어 커피를 만드는 바리스타의 길을 걷는다. 다시 몇 년 후 글쓰기의 매력에 빠져들어 현재 전업 작가로 활동 중이다. 다양한 장르의 글을 쓰며 강연과 라디오, 유튜브와 팟캐스트 등을 통해 독자와 만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인간의 지나온 역사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많은 책과 자료들을 섭렵했다. 2006년 랜덤하우스 코리아에서 을지문덕을 주인공으로 하는 역사추리소설 『적패』1, 2를 출간했다. 2008년에는 황금가지에서 발간된 '한국 추리스릴러 단편선'에 단편 『불의 살인』이 수록되었으며 추리작가 협회에서 발간하는 "올해의 추리소설"에 단편 『매일 죽는 남자』를, 계간지 '계간 미스터리'에 『흙의 살인』을 수록했다. 『미스 손탁』 『어린 만세꾼』 『저수지의 아이들』 『시간을 잇는 아이 1918_2020』 『기억 서점』 『조선의 형사들』 등의 역사소설을 집필했다. 2013년 『기억, 직지』로 제1회 직지소설문학상 최우수상을, 2016년 『조선변호사 왕실소송사건』으로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뉴크리에이터상을 받았으며, 2020년 『무덤 속의 죽음』으로 한국추리문학상 대상을 받았다.
저자(글) 강지영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상품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5,000원 이상 eBook으로 변경 예정,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0권 / 1권
-
받는사람 이름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