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평론가 고성국 불량민국을 말하다
2013년 01월 04일 출간
국내도서 : 2012년 10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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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6000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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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PART1 정치 참여를 말하다
01 무엇이 국민들의 손에 촛불을 쥐게 한 걸까요?
02 희망버스! 희망을 싣고 달려, 달려!
03 청춘들이여, 쫄지 말라! 나꼼수가 있다!
04 국민과 국가, So Cool하게 소통할 수 없을까?
05 투표장은 조용~ SNS 공간은 시끌시끌?
06 SNS가 대통령 선거를 좌지우지할 수 있을까?
07 연예인들의 정치 활동, 국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08 투표, 세상을 바꾸는 유쾌한 행동?
09 어리면 투표도 못해?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10 양치기 소년 같은 정치판에 관심 없어요!
11 세 살 때의 정치 생각 여든까지 간다!
PART2 경제 문제를 말하다
12 취업 생각만 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요~
13 일자리를 고르는 것이 배부른 소리라고?
14 청년인턴제! 완전 사기당한 기분이야!
15 정당한 돈을 받고 일하고 싶어요
16 나는 일만 하는 기계가 아니다!
17 도대체 물가는 누가 잡는 거야?
18 잘사는 사람만 행복한 이 세상, 더럽다 더러워!
19 경제민주화가 이루어지면 경제가 좋아질까?
20 중소기업이 설 자리가 너무 좁아요
21 우리나라 기업, 제발 정신 좀 차려!
22 FTA! 말만 들어도 머리가 지끈지끈~
PART3 사회 문제를 말하다
23 낳느냐, 낳지 않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24 대체 누구를 위한 100세 시대란 말입니까~
25 대한민국은 성범죄로 펄펄 끓고 있는 도가니?
26 하늘의 별 따기보다 어려운 서울에서 집 사기!
27 산 입에 거미줄 치게 생겼습니다
28 환경 종말의 열쇠, 내 손 안에 있소이다!
29 이제 그만 같은 한국 사람으로 봐 주시어요
30 ‘고소영’이 여배우 ‘고소영’이 아니었다고?
PART4 교육과 복지 문제를 말하다
31 아이들 학교 보내기가 무서워요~
32 언제쯤이면 마음 놓고 아이들 교육을 시킬 수 있을까?
33 살인적인 등록금이 내 목을 조르고 있어요!
34 될성부른 나무는 부모 재산 보면 알 수 있다?
35 아이들의 무상급식, 계속 확대될까?
36 행복은 학교 서열순이 아니잖아요!
37 알맹이 없는 복지, 대체 누굴 위한 거야?
38 누구에게나 절실한 복지 혜택! 너 정체가 뭐니?
39 생애주기별 복지가 가장 이상적인 복지 모델?
40 국가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을 세심하게 살핀다고?
41 무조건 세금을 더 걷는다고 해결될까?
42 세금! 줄여야 하는가, 늘려야 하는가 그것이 문제로다~
43 슈퍼 부자들의 증세, 불가능한 주장인가요?
PART5 외교ㆍ안보 문제를 말하다
44 모든 청년의 고민! 군대, 군대, 군대
45 군대 때문에 날아간 내 시간, 누가 책임질 거야?
46 사병 월급 인상은 혹하게 만들기 위한 선거 공약용?
47 북한,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
48 북한 핵 문제! 이러다 정말 전쟁 나는 거 아냐?
49 미국보다 먼, 북한보다 가까운 중국?
50 한국과 미국, 다윗과 골리앗의 우정 나누기?
51 붕어빵에는 붕어가 없고 일본의 독도 주장에는 독도가 없다!
52 먼 나라 이웃 나라 일본, 너희를 대체 어쩌면 좋겠니?
53 그까짓 핵! 우리도 보유하면 되는 거 아냐?
54 우리의 소원은 통일~ 정말이야?
PART6 국가관을 말하다
55 팍팍한 내 인생, 국가는 내게 무엇을 해 줄 수 있을까?
56 어떻게 하면 조화롭게 살 수 있을까?
57 상대방을 혹하게 만드는 설득의 비법이 궁금해요
58 인맥이 그리도 중요하단 말입니까?
59 비도덕적인 행동을 목격했을 때 눈을 딱 감아? 말아?
60
*우리는 대한민국을 사랑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이 이름값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그렇다.”라고 당당하게 대답할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글을 쓰는 내내 못난 내 나라의 모습을 마주하고 있자니 마음이 착잡해졌다. 그래서 감히 ‘불량민국’이란 말을 전면에 내세웠다. (p.04)
*2008년에 있었던 촛불집회는 이명박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이 촛불로 표출된 측면이 가장 큽니다. 촛불집회는 목숨을 걸고 싸운 민주화 운동과 다르게 가벼운 항의로 시작되었어요. 엄마들은 아기를 유모차에 태우고, 학생들은 친구들과 손에 손을 잡고 광장으로 나왔죠. 그들의 마음속에는 하나같이 ‘내가 이 땅의 주인이다.’라는 주인의식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불법을 저지르지 않는데 누가 나한테 위해를 가하겠어?’ 이런 자신감과 사회적 합의에 대한 신뢰가 모든 사람의 가슴에 깔려 있었기 때문에 아기를, 친구를 데리고 그 자리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그러나 책임감 있게 광장으로 나선 것은 굉장히 건강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p.12)
*어떤 것이 책임 있는 행동인지 정돈되어 있지 않아서 그런 것이라 생각합니다. SNS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표명하는 것 역시 행동이죠. 그 행동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이러한 메시지 발신 행동은 투표장에서 투표 행위로까지 연결이 되어야 완결성을 갖는 겁니다. SNS는 열심히 하면서 막상 투표에는 참여하지 않는다면 그저 말만 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죠. 잘 생각해 보세요. 많은 사람이 정치인들에게 ‘말만 하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그것과 다를 것이 뭐가 있겠어요. 맡은 책임을 다하지 않고 말만 하는 정치인도 나쁘지만 말만 하는 국민 역시 도움이 안 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p.27)
*민주주의 사회에서 민주시민으로서의 덕성은 바로 민주주의를 발전시키고 정치를 발전시키는 대단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시민의 민주의식과 민주주의 실천 의지가 곧 그 나라의 민주주의 수준을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민주주의의 적은 바로 민주시민의 실천을 가로막는 것이기 때문에 불공평하고 불합리한 권력과 제도에 대해 시민 스스로 개혁하고 바꾸어 나갈 수 있어야 건강한 민주주의를 만들 수 있습니다. (p.51)
*국민의 98%가 계층 상승이 어렵다는 비관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회적 이동(social mobilization)의 가능성이 닫혀 있는 사회라고 할 수 있죠. 이런 상태라면 중산층을 넓힐 수 없습니다. 특단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죠. 양극화를 완화하고 중산층을 복원시킬 수 있는 대안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그 첫 번째 대안은 과감한 복지 정책을 추진하는 것입니다.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여 중산층이 복원되는 시점까지 국가가 복원의 기반을 만들어 주어야 하죠. 두 번째 대안은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국민들이 안정된 소득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고, 세 번째 대안은 빈곤이 대물림되지 않도록 교육제도와 교육지원제도를 대대적으로 개편해야 하는 것입니다. 빈곤층 자녀도 좋은 교육을 받아 계층 상승을 이룰 수 있는 기회의 문을 열어 줘야 합니다. (p.125)
*정치를 볼 때는 정치 권력을 둘러싼 투쟁이라고 하는 권력적인 측면과 국민의 먹는 문제를 해결해 주는 민생적 측면을 함께 살펴보아야 합니다. 정치는 권력을 획득하기 위한 경쟁의 과정이지만 그 권력 쟁취의 일차적인 목적은 자신이 속한 공동체의 구성원들이 편안하게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보호하고 돌보는 것입니다. 보이기에만 급급한 정치인들의 민생
당신은 어떤 대한민국을 원하는가!
정상적인 대한민국을 원하는 국민들과
정치평론가 고성국의 리얼 정치 토크!
정상적인 사람들이 이끄는 정상적인 나라에서 살고 싶다면
정치, 이젠 좀 제대로 알자!
정치인, 정치, 대통령, 국가……. 이런 단어를 들으면 당신은 무엇이 떠오르는가? 많은 사람이 정치인을 국민들이 내는 세금을 받아먹고 살며 싸움질이나 하는 비인간적인 사람, 자신의 이익을 챙기기에 급급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거부감을 갖고 있다. 정치 역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 그렇다면 당신은 어떠한가. 그들이 제대로 된 정치를 할 수 있도록 쓴소리를 서슴지 않으며 국민의 권리를 당당하게 요구하고 있는가. 이에 대해서 자신 있게 “그렇다.”고 대답할 사람 역시 많지 않을 것이다.
주위를 둘러보면 SNS를 통해서만 정치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사람, 그저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사람, 논리를 따지지 않고 그저 정치를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이것을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자신의 생각을 ‘투표’라는 행위로 완결시키지 못하는 사람은 ‘말만 하는 정치인’과 다를 바가 없다. 자신의 입장을 명확하게 밝히지 않는다면 어떠한 것도 변화시킬 수 없다.
정치를 외면하는 것은 이 나라를 더욱 불량스럽게 만드는 행위이다!
이제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외면하지 말고 이렇게 외쳐라!
“STOP 불량민국!”
지금껏 주위 사람들의 분위기에 따라 투표를 하고, ‘정치는 나쁜 것!’이라는 선입견에 빠져 정치를 외면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기 바란다. 정치에 대해 제대로 알려고 하지 않고 외면하는 것은 이 나라를 더욱 불량국가로 만드는 것과 다름없다. 18대 대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누가 대통령이 되든 마찬가지일 거야.’라는 생각을 가지고 한 발 물러서 있기보다 정치인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더욱 냉철하게 귀 기울여 들어 볼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정치평론가 고성국이 경제, 사회, 복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들이 궁금해하는질문에 대한 답을 명쾌하게 정리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우리 모두의 문제의식을 담았다. 이 책을 통해 정치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것은 물론 자신만의 정치관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의 새로운 인식이 우리나라를 불량국가에서 탈피시킬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작가정보
저자(글) 고성국
저자 고성국은 1958년에 대구에서 태어나 1995년에 고려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5년부터 글쓰기, 대중 강연, 방송 활동을 시작했고, 현재는 BBS 라디오 ‘고성국의 아침저널’과 MBN 프로그램 ‘고성국의 정치IN’, OBS 시사프로그램 ‘토론합시다’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뉴스M’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고정 패널로 활약하고 있으며 <조선일보>, <한국일보>, <국제신문> 등에 고정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저서로는 《대통령이 못 된 남자들》, 《정치타파》, 《고성국의 정치in》, 《10대와 통하는 정치학》, 《10대와 통하는 한국사》, 《덤벼라, 인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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