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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시의 모더니티와 숭고

국문학 7
박민규 지음
경진

2016년 06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12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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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6.97MB)
ISBN 9788959964758
쪽수 36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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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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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해방기 시론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저자의 두 번째 연구서로, 1930년대부터 해방기, 1950년대로 이어져 온 한국시의 모더니티와 그 연속성을 검토한 결과물이다. 1930년대의 김기림, 김광균, 오장환, 서정주, 백석, 해방기의 신시론과 후반기 동인, 전후(戰後)의 김종삼 등 주로 모더니즘을 대표한 시인들을 두루 살피고 있다. 지금까지 한국 모더니즘 시 연구가 서구 문예사조의 이식적 관점에서 논의되거나 이미지ㆍ비유ㆍ시선ㆍ화자 등 텍스트의 수사적, 구조적 요소들에 치중해 있었다면, 이 책은 그 같은 경향을 벗어나 작품의 안과 밖, 구조와 맥락, 심미성과 역사성을 넘나들면서 종합하는 새로운 형태의 작가론을 선보이고 있다.
책머리에

제1부 근대시와 모더니티

1장 김기림 시론의 근대적 대중 인식과 지식인상의 정립 과정
1. 지식인-노동 대중의 관계 설정과 통속 대중의 발견
2. 교양 대중을 위한 모더니즘 시론과 속중 추수적 지식인 비판의 체계화
3. 휴머니즘적 지식인상의 부각과 해방 후 인민 대중을 향한 문화적 실천
4. 지식인-대중 담론의 연속성과 의미

2장 여로의 감각과 생활의 의미: 김광균론
1. 함경도 여행의 회화적 조형과 생활의 소거
2. 대도시 경성 체험과 비애의 발화
3. 정치적 죽음의 애도와 일상의 발견
4. 私的 언어에서 史的 언어로: 현실의 자각과 그 의미

3장 김광균 시의 인물 형상화와 죽음의식
1. 익명화된 타자와 개별화된 친족 죽음: 『瓦斯燈』, 『寄港地』
2. 해방기의 애도시편과 노신ㆍ소월을 통한 생활의 도모
3. 지인 및 모친의 죽음과 생의 문제: 『秋風鬼雨』, 『壬辰花』
4. 친족과 타자 형상의 상관성

4장 오장환 시의 댄디즘과 근대 비판의 성격
1. 보들레르의 「현대생활의 화가」와 댄디즘의 명제
2. 근대 문명과의 거리 두기와 전통의 재인식: 『城壁』
3. 구질서적 정신의 추구와 그 실패: 『獻詞』
4. 댄디즘의 방향성과 역사적 모더니티 비판

5장 위생의 근대와 생명파: 오장환과 서정주의 시
1. 식민지 근대의 위생 권력과 그 성격
2. 부랑의 탈위생성과 불구적 신체의 생명력: 서정주
3. 불결의 수사학과 노동 조건 비판: 오장환
4. 제국의 감시와 처벌을 넘어서

6장 해방기 좌와 우의 근대시사 인식과 담론화 양상
1. 1920년대의 낭만주의와 현실주의 시 인식: 한효와 서정주
2. 소월 시의 가치 부여와 그 기준: 오장환과 서정주
3. 1930년대 정지용 시의 상반된 평가와 그 의도: 문맹과 청문협
4. 선택과 배제, 정전과 위계의 기원

7장 신시론과 후반기 동인의 모더니즘 시 이념 형성 과정과 그 성격
1. 『新詩論』 내 참여적 모더니즘과 김기림론: 김병욱 계
2. 전망의 불확실성과 내적 동요: 박인환
3. 김경린의 기교적 모더니즘과 ‘後半期’ 결성기의 조향
4. 실천과 기교, 모더니즘의 가능성과 그 축소

8장 김종삼 시와 근대 회화: 추상미술의 영향을 중심으로
1. 추상미술의 조형론과 앵포르멜
2. 대상의 생략과 요약을 통한 비구상의 작법
3. 색면 추상과 기하학적 추상의 시세계
4. 넓은 의미의 추상미술과 시적 수용

제2부 근대시와 숭고

1장 숭고 미학의 이론과 양상
1. 초월적 신성의 열망: 롱기누스
2. 상상력의 불쾌와 사유 능력의 쾌: 칸트
3. 예술을 통한 고양과 삶의 포월: 니체
4. 현시 불가능한 것의 현시와 아방가르드: 리오타르

2장 백석 시의 숭고와 미
1. 숭고의 개념: 롱기누스와 칸트
2. ‘아득한 ?날’로의 회귀와 기원 상실: 「北方에서」
3. 비극적 감정의 증폭과 운명에 대한 사유: 「南新義州柳洞朴時逢方」
4. 미와 숭고의 이중주: 『사슴』과 후기시의 관계

3장 김종삼 시의 숭고와 죽음의식
1. 초월적 세계로의 비상과 천상의 형상 지우기
2. 거대하고 압도적인 것의 제시와 불쾌의 감정
3. 위력적인 죽음의 대면과 황야적 삶의 수용
4. 심미주의적 독법의 한계를 넘어서

참고문헌
발표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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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의 안과 밖을 넘나드는 새로운 형태의 모더니즘 시인론

이 책은 해방기 시론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저자의 두 번째 연구서로, 1930년대부터 해방기, 1950년대로 이어져 온 한국시의 모더니티와 그 연속성을 검토한 결과물이다. 1930년대의 김기림, 김광균, 오장환, 서정주, 백석, 해방기의 신시론과 후반기 동인, 전후(戰後)의 김종삼 등 주로 모더니즘을 대표한 시인들을 두루 살피고 있다. 지금까지 한국 모더니즘 시 연구가 서구 문예사조의 이식적 관점에서 논의되거나 이미지ㆍ비유ㆍ시선ㆍ화자 등 텍스트의 수사적, 구조적 요소들에 치중해 있었다면, 이 책은 그 같은 경향을 벗어나 작품의 안과 밖, 구조와 맥락, 심미성과 역사성을 넘나들면서 종합하는 새로운 형태의 작가론을 선보이고 있다.

근대시와 모더니티: 역사적 근대성의 충격과 역동적 반응

우선 책의 전체를 가로지르는 저자의 궁극적인 관심은 한국시의 근대성에 있다. ‘시에 있어서 모더니티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어찌 보면 과거부터 수없이 되풀이된 낡은 질문처럼 들릴지 모른다. 하지만 이 지루한 질문에 저자가 또 다시 천착하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 저자가 보기에 아직까지도 한국시 특유의 모더니티는 개별적, 구체적, 다각적으로 해명되지 못했다. 한국시의 모더니티 그 독자성을 보다 입체적으로 읽어내야 할 것을 저자는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저자는 “서구성과 식민성을 동시에 의식해야 했던” 이 땅의 시인들이 처한 “이중의 조건”을 강조한다. 특히 저자는 역사적 근대(historical modernity)의 거대한 충격에 주목한다. 제1부의 ‘근대시와 모더니티’ 아래에 묶인 8편의 논문들은 대중과 지식인, 여행과 일상, 도시와 정치적 광장, 위생학과 신체 권력, 좌우의 이념 대립, 근대 회화와 아방가르드 등 근대가 몰고 온 여러 세부적 양상들에 주목하면서 이에 대한 시인들 개개인의 반응과 그에 따른 시세계의 변모 과정을 섬세하게 추적해 들어간다. 독자들은 이 땅의 시인들이 정치, 경제, 사회의 근대로 일컬어지는 역사적 근대에 어떻게 반응하면서 자신만의 문학을 역동적으로 생성해 갔는지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일례로 한국문학이론과비평학회의 최우수논문상을 받은 바 있는 저자의 김기림론을 보자. 그동안 김기림의 시론은 1930년대의 모더니즘 시론과 전체시론 그리고 해방기의 현실주의 시론으로 각각 분화된 듯 여겨져 왔다. 하지만 저자는 김기림의 시론들이 단절적 이행이 아니라 근대적 대중의 형성과 성장에 대한 연속적 문제의식의 산물이었음을 면밀하게 밝혀내고 있다.

근대시와 숭고: 미적 근대성에 대한 새로운 독법

또한 이 책은 근대성의 또 다른 측면인 미적 근대성(aesthetic modernity)에 대해서도 심도 깊게 검토하고 있다. 제2부의 ‘근대시와 숭고’라는 제목 아래 묶인 3편의 글들이 그것이다. 근대 미학의 두 가지 지표를 ‘미적인 것’과 ‘숭고적인 것’으로 나눌 수 있다면, 지금까지 숱하게 논의된 ‘미’의 담론을 넘어서 저자는 ‘숭고’의 담론을 통해 한국시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시도하고 있다. 우선은 롱기누스, 칸트, 니체, 리오타르를 통해 우리 시의 검토에 유용하게 쓰일 만한 숭고론의 요지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점이 인상적이다. 백석과 김종삼, 두 시인의 시세계가 지닌 미학적 감동과 울림을 숭고론을 통해 논리정연하게 해명하고 있는 점 또한 주목해야 할 부분이라 할 것이다.

시의 모더니티: 반응과 생성의 역동적 변주

근대란 서구의 것이면서도 제국-식민의 필터를 통해 경험되어야 했던 결여이자 욕망의 대타자 기표였다. 서구성과 식민성을 동시에 의식해야 했던 이중의 조건이야말로 근대의 도래에 대한 다면적, 복합적 반응을 가져온 우리 시인들의 망탈리테였을 것이다. 비록 근대가 식민성에 의해 굴절, 왜곡, 강제됐더라도 타율적 근대에 직면하여 분투한 식민지 조선 시인들의 대응에는 분명 자율적이자 주체적인 면이 공존하고 있었다. 해방된 뒤에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분단은 미소의 세계체제 재편에 의해 강제된 것이고 좌우의 이념 대립 또한 그 같은 세계체제의 구속 아래 다분히 놓여 있었지만, 이를 의식하면서도 해방기 시인들이 찾고자 했던 자율적 근대의 가치 또한 다양한 형태로 존재했음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럼에도 이 같은 사실이 특히 모더니즘 시 연구에서 사각지대에 방치되어 왔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이 책은 이미지, 비유, 시선, 화자 등 텍스트 내부의 구조적, 수사적 요소들에 치중해 온 그간의 연구에서 벗어나 시인들이 근대의 모더니티에 어떠한 반응을 보이면서 자신의 문학을 생성해 갔는지에 관해 추적한 결과물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민규

저자 박민규는 1973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인하대 사학과와 고려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 국문과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7년도 ≪문학사상≫ 신인상으로 등단하여 시단에서는 필명 ‘박강’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양여대,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경대, 가천대에서 강의했으며 저서로 시집 『박카스 만세』(2013)와 연구서 『해방기 시론의 구도와 동력』(2014)이 있다. 논문 「김기림 시론의 대중 인식과 지식인상의 정립 과정」으로 한국문학이론과 비평학회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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