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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병연행록. 2

18세기 장편 국문 연행록의 현대어 완역본
홍대용 지음 | 정훈식 옮김
경진

2016년 06월 03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3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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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7.76MB)
ISBN 9788959963621
쪽수 4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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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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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병연행록』제2권. 이 책은 조선후기 북학파의 선구적 학자 홍대용이 그의 나이 35세였던 1765년 겨울, 동지사행을 따라 북경에 가서 이듬해 봄에 돌아와 남긴 여행기록으로, 국문으로 전해오는 기행문 중 가장 긴 작품이다. 당시 세계에서 가장 번화한 도시였던 북경을 매우 상세히 기록한 작품으로 꼽힌다. 만주족이 중국을 지배한 지 100여년이 흘러 소위 강건치세라 불리는 때, 중국의 정치, 경제, 풍속, 지리, 문물 등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 상세한 내용과 치밀한 글쓰기를 확인할 수 있다.
옮긴이 서문: 「을병연행록」, 또 다른 조선의 진로를 모색하다

간정동에서 항주 선비를 만나다

2월 초1일 관에 머물다
2월 초2일 천주당에 가다
2월 초3일 간정동에 가다
2월 초4일 관에 머물다
2월 초5일 관에 머물다
2월 초6일 태화전을 보고 유리창에 가다
2월 초7일 관에 머물다
2월 초8일 간정동에 가다
2월 초9일 관에 머물다
2월 초10일 관에 머물다

서산을 유람하다

2월 11일 서산에 가다
2월 12일 간정동에 가다
2월 13일 관에 머물다
2월 14일 관에 머물다
2월 15일 관에 머물다
2월 16일 관에 머물다
2월 17일 간정동에 가다

천애의 지기를 맺다

2월 18일 관에 머물다
2월 19일 관에 머물다
2월 20일 관에 머물다
2월 21일 관에 머물다
2월 22일 관에 머물다
2월 23일 간정동에 가다
2월 24일 관에 머물다
2월 25일 관에 머물다
2월 26일 간정동에 가다
2월 27일 관에 머물다
2월 28일 관에 머물다
2월 29일 관에 머물다

북경을 출발하다

3월 초1일 북경에서 출발하여 통주에서 자다
3월 초2일 연교포에서 아침을 먹고 삼하에서 자다
3월 초3일 방균점에서 중화하고 반산을 보고 계주에서 자다
3월 초4일 송가성을 보고 봉산점에서 점심을 먹고 옥전현에서 자다
3월 초5일 옥전현서 출발하여 초7일 영평부에 이르다

서울에 돌아오다

3월 초8일 영평부에서 출발하여 초9일 팔리포에 이르다
3월 초10일 팔리포에서 출발하여 14일 소릉하에 이르다
3월 15일 소릉하에서 출발하여 17일 소흑산에 이르다
3월 18일 소흑산에서 출발하여 22일 심양에 이르다
3월 23일 심양에서 출발하여 29일 송참에 이르다
3월 30일 삼차하에서 점심을 먹고 책문에서 자다
4월 초1일로부터 초7일에 이르러 책문에 머물다
4월 초8일 책문을 나와 12일 의주에 이르고 27일 서울에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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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용의 「을병연행록」, 현대어 완역본 간행!
18세기 세계 최대의 도시 북경을풍부하고 자세하게 기록한 여행기!

국문학자 정훈식 ‘을병연행록’ 처음으로 완역!

“이번 길은 대국의 번화하고 장려한 규모를 구경하고자 함이나, 근본 계교는 높은 선비를 얻어 중국 사정과 문장 도학의 숭상하는 바를 알고자 하는 것이었다.”

18세기의 북학파 지식인이었던 홍대용은 일생에 단 한번 다녀온 중국여행을 떠난 목적을 이렇게 말하였다. <을병연행록>은 그의 나이 35세였던 1765년 겨울 동지사행을 따라 북경에 가서 이듬해 봄에 돌아와 남긴 여행기록으로, 국문으로 전해오는 기행문 중 가장 긴 작품이다. 이 책은 당시 세계에서 가장 번화한 도시였던 북경을 매우 상세히 기록한 작품으로 꼽힌다. 만주족이 중국을 지배한 지 100여년이 흘러 소위 강건치세라 불리는 때, 중국의 정치, 경제, 풍속, 지리, 문물 등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 상세한 내용과 치밀한 글쓰기를 확인할 수 있다.
<을병연행록>은 필사본으로 장서각본과 숭실대본 두 종이 전해온다. 그간 필사된 원본을 활자로 옮기고 주석을 달아 간행하거나, 일부를 현대어로 옮겨 간행한 적은 있으나, 완역본은 아직 간행되지 않았다. 그런데 최근 사행문학 전공자인 정훈식 강사(부산대)가 두 원본을 꼼꼼히 대조하여 바로잡고 자세한 주석을 달아 모두 현대어로 옮겨 간행하였다.

18세기 조선의 어문생활과 동아시아 교류를 생생하게 기록!

이 책은 옛글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오늘날의 독자가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현대 우리말로 옮긴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옮긴이가 2003년과 2009년 두 차례의 중국체류 기간 중 현장 답사를 통해 확보한 사진을 풍부하게 수록해 시각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비록 연행노정은 아니지만 누르하치가 태어난 곳인 오늘날 요녕성(遼寧省) 무순(撫順) 부근의 허투알라와, 명청의 운명을 가름한 전투이자 강홍립이 이끈 조선군사가 참전했던 사얼후(薩爾滸) 전투의 현장까지 답사하였다. 특히 이곳에 남아 있는 만주족 전통가옥의 구조, 요차(아기를 재우는 기구), 풍궤자(탈곡기) 등의 문물 등도 자세히 살폈다. 이런 것이 모두 <을병연행록>에 상세히 그려져 있기 때문이다.
책을 읽어가다 보면 여행을 통해 듣고 본 물건이름이나 지명을 중국어 발음을 그대로 표시한 것이 많다. 원문에는 이것이 한글로만 표기되어 있어 어떤 것은 의미를 파악하기가 힘든 것이었다. 이를테면 북경 황성 9문의 하나인 숭문문의 별칭인 ‘하다문(哈德門 또는 哈達門)’, 자주빛을 뜻하는 중국어 ‘자더紫的’와 함께 쓴 ‘자지기와’, ‘절하라’는 뜻의 중국말인 ‘커트우(?頭)’ 등인데 이런 말에 상세히 뜻을 밝혀 두었다. 특히 홍대용이 항주의 세 지식인과 천애지기를 맺은 간정동이라는 후통(胡同: 골목)을 찾아 그 지명에 대하여 살핀 대목이 흥미롭다. 책에 의하면 이 골목의 이름은 감정(甘井)이었는데, 이것을 중국어로 발음하면 ‘간징’이다. 그런데 담헌은 이곳의 지명을 말로만 듣고 실제 무슨 글자인지는 미처 보지 못한 채 돌아와, 그 발음에서 유추하여 ‘건정동(乾淨?)’이라고 지명을 썼을 것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건정’도 중국어 발음으로 하면 ‘간징’이다.
이 골목은 비단 홍대용과 항주지식인이 사사로이 필담을 나눈 곳에 머물지 않는다. 여기서 맺은 천애지기는 곧바로 두 나라 문인 식자층 사이에 널리 퍼지고, 급기야는 한중 지식인 교류의 확산에 기여하였다. 홍대용을 기점으로 박지원, 이덕무, 박제가 등 북학파는 물론 김정희의 중국지식인과의 교류가 활기를 띠게 된 것이다. 곧 이곳은 청대 한중교류의 역사적 현장이라 할 수 있다.

담헌, 항주 선비에게 미농지를 선물하다!

담헌이 간정동에서 항주 선비들과 교유하면서 준 선물 중에 미농지(美濃紙)가 있다. 이것은 일본 미농지방에서 생산되는 질 좋은 종이인데, 홍대용은 어떻게 이것을 입수했을까? 조선통신사가 일본을 향해 배를 띠우고 상시적으로 일본인이 거주할 수 있도록 설치한 왜관이 있었던 부산은 조선시대 대일외교의 창구였다. 이곳을 통해 인적교류는 물론 문물의 교류도 활발히 진행되었는데 그 때 교역한 물품 중의 하나가 바로 미농지였다. 홍대용은 일본에 가본 적이 없지만 조선통신사와 왜관을 통해 들어오는 일본제품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었고, 또 이것을 중국여행길에 가져간 것이다. 이처럼 <을병연행록>은 동아시아의 문물교류 뿐 아니라, 서구와 동아시아의 교류까지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세계관의 혁신을 모색한 사상적 실천의 산물!

홍대용은 요즘 말로 하면 중국통이었다. 중국의 조그마한 물건부터 청대 정치의 요체에 이르기까지 매우 자세하고 정확하게 알고 있었던 것이다. 홍대용은 이러한 식견을 바탕으로 당시 중국에 대한 왜곡된 생각, 중세 동아시아 세계관인 화이론에 대한 비판과 그 대안을 제시하였다. 화이의 구분은 애초에 무의미하고, 누구나 자기가 서있는 곳이 중심이 될 수 있다는 화이막변론을 제창한 것이다. 이런 점에서 <을병연행록>은 문명의 전환을 예비하고 새로운 사상을 구상한 저서라 평가해도 지나치지 않다.

18세기 북경, 규모는 크고 심법은 세밀하다!

오늘날의 중국학자는 물론 중국관련 종사자와 중국에 관심 있는 독자들이 이 책을 읽어볼 필요가 있는 까닭은 이 책이 단순한 여행기에 머물지 않고 중국을 보는 방향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박지원은 <열하일기>에서 담헌이 중국을 다녀온 뒤 “규모는 크고 심법은 세밀하다”라 평한 말을 그대로 기록해 두었다. 곧 중국은 다양한 이질적 요소들이 뒤섞여 있는 거대한 공간이며, 그 기술수준은 매우 정교하고 뛰어나다는 뜻이다. 중국이라는 공간적 텍스트의 본질을 간결하고도 분명하게 제시한 말로, 지금도 그다지 틀리지 않다. 중국의 규모는 여전히 크고, 그 속에 혼재해 있는 다양한 요소들은 더욱 많아졌으며, 중국의 기술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이처럼 하나의 잣대로 살필 수 없는 중국임에도 우리에게는 홍대용이 살던 그 때처럼 편견과 왜곡된 인식으로 중국을 바라보는 시각이 많다. 조선후기에 청나라에 지배된 중국을 모두 오랑캐라 부르며 당시 중국의 발달된 실정을 살필 생각을 하지 않았던 것처럼, 오늘날도 마찬가지로 중국을 어느 특정 기준으로만 바라보려는 시각이 영향력을 행사한다. 오늘날 중국을 이해하고 인식하는 복잡하고 거대한 중국을 이해하는 길은 담헌이 말한바 거대하고 다양한 공간임을 인정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할 것이다.

한중수교 20주년, 중국과의 관계를 한 차원 높이려면 담헌처럼 해야!

1992년 한중수교 이후 두 나라의 관계는 비약적으로 발전하였다. 지금까지는 주로 경제와 문화에서 활발한 교류를 진행해 왔지만 이제 한 차원 높은 관계로 나아갈 시점에 이른 것이다. 이런 때 우리는 중국을 더 잘 이해하고 중국인들과 더욱 깊은 관계를 맺어야 할 필요가 있다. 중국 사람은 중국을 잘 아는 외국인에게 특별한 호감을 가진다. 특히 중국고전에 해박하고, 중국인의 심리를 잘 이해하는 사람과는 곧바로 신뢰관계를 형성할 수 있으며 또 오랫동안 그 관계를 유지하려고 한다. 우리나라 사람이 중국에 널리 알려지고 중국 사람과 깊은 신뢰를 맺은 인물은 많으나 홍대용처럼 집안의 대를 이어 중국인과 교유한 집은 드물다. 담헌은 중국에 관해 해박한 지식을 지녔을 뿐 아니라 중국인을 대할 때 늘 예의를 잃지 않으면서도 당당하였다. 해서 북경에서 만난 청나라 왕족부터 관료들까지 모두 그를 조선의 선비로 깍듯이 대접하였다. 이렇게 철저한 준비를 하고 올곧은 태도를 갖추었기에 마침내 그는 여행의 최대의 목적이었던 참다운 선비를 만나 도를 논하고 깊은 우정을 맺게 되었다. 홍대용은 항주의 세 선비와 교유를 한 뒤 돌아와서도 사행을 통해 편지를 주고받으며 관계를 이어갔다. 당사자들이 모두 세상을 뜨자 그 후손들이 편지를 주고받으며 선조의 우정을 기렸던 것이다.
오늘날 한중관계는 더욱 밀접해졌으며, 앞으로 더욱 긴밀한 관계가 될 것이다. 우리가 중국과 소원해 진때는 역사를 통틀어 극히 단기간이며, 지금의 한중관계는 전통적으로 긴밀한 관계를 복원해가는 과정이다. 이럴 때 중국을 잘 알고, 중국과 잘 교류하기 위해서라면 「을병연행록 1ㆍ2」는 반드시 읽어볼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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