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

지혜로운 인간의 세 가지 조건

원명수 지음

경진 2016년 05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12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지혜 : 지혜로운 인간의 세 가지 조건』은 31년 6개월 동안 인문대학 교수를 지낸 저자가 정년퇴직을 하면서 사랑하는 제자들과 주위 사람들에게 지혜에 대해 들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먼저 ‘지혜’라는 단어에 대해 정의하고, 세상에 귀중한 것들이 많지만 그 귀중한 것들의 핵심에는 지혜가 있다고 말한다. 그런 의미에서 지혜는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소프트웨어임을 강조한다.

목차

머리말

프롤로그 지혜를 찾아 떠나는 여행
1_우리들의 문제

2_지혜를 찾아 떠나는 여행
소크라테스와의 만남
싯닷타(석가모니 : 부처님)와의 만남
임마누엘 예수와의 만남
무함마드와의 만남
공자와의 만남

3_다섯 성인들의 공통점들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아는 사람
분별심이 없는 사람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

자기자신이 누구인지 아는 사람
1_철학을 통해 본 자아상
2_문학작품을 통해 본 자아상
3_심리학을 통해 본 자아상
4_인생의 목적이 있는 사람
5_'내 탓이오'라고 말하는 사람
6_자존감이 있는 사람
7_건강관리와 스트레스

분별심이 없는 사람
1_절대자의 시각
2_역설의 원리
3_겸손과 하심
4_순수한 사람
5_방하착
6_중용
7_중도
8_올바른 언어생활
9_침묵하는 사람
10_'화'를 내지 않는 사람
11_분별심과 깨달음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
1_도란 무엇인가
2_사랑이란 무엇인가
3_바울의 사랑관
4_동체대비와 무연대비
5_우정
6_효도
7_자기가 속해 있는 조직을 사랑하라
8_물질적 사랑
9_원수를 사랑하라
10_사랑은 모든 문제의 답

에필로그
1_정신적으로 완전한 자유인
2_행복한 사람

출판사 서평

<지혜 : 지혜로운 인간의 세 가지 조건>은 31년 6개월 동안 인문대학 교수였던 저자가 정년퇴직을 하면서 사랑하는 제자들과 주위 사람들에게 지혜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저자는 먼저 ‘지혜’라는 단어에 대해 정의하고, 세상에 귀중한 것들이 많지만, 그 귀중한 것들의 핵심에는 지혜가 있다고 말한다. 그런 의미에서 지혜는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소프트웨어임을 강조한다.

저자는 지혜로운 인간이 갖추어야 할 조건들을 찾기 위해 인류의 스승이라고 일컬어지는 소크라테스, 싯닷타(석가모니 부처), 임마누엘 예수, 무함마드, 공자 등을 만나고, 그들의 생애와 사상을 분석한다. 저자는 인문학과 종교를 어울러서 대중화시킬 목적으로 그들의 생애와 사상을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지혜로운 인간의 세 가지 조건을 추출해냈다. 세 가지 조건은 첫째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아는 사람, 둘째 분별심이 없는 사람, 셋째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다.

저자는 지혜로운 인간의 세 가지 조건을 제시하고, 세 가지 조건들이 현대인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며, 현대생활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가를 설명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원명수

저자 원명수는 1964년 배재고등학교 졸업
1969년 연세대학교 졸업
1985년 중앙대학교 대학원 졸업 문학박사
1979년~2010년 계명대학교 한국어문학과 교수
저서
<수필선집>, <문학정론>, <모더니즘시 연구>, <한국희곡의 희극성 연구>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