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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이 건네는 위로

오늘이 소중해지는 애착 사물 이야기
AM327 지음
미래의창

2020년 10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10월 12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5.74MB)
ISBN 9788959896868
쪽수 16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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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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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따라 깊어지는 생각과 마음
지금 당신 곁에 어떤 물건이 있나요?
인스타그램 1.4만 팔로워 일러스트레이터 AM327이 애정 가득한 물건들에 관하여 쓰고 그렸다. 이 책은 지치고 마음이 복잡하고 외로울 때 늘 주변에서 적절한 위로를 건네는 사물들의 다정한 기록이다. 추억은 오늘이 되고, 관심은 태도가 되고, 삶은 때때로 방향을 바꾼다. 어느 순간 나를 붙들거나, 그렇고 그런 날들을 반짝이게 해준 사물로 인하여. 책장을 덮고 나의 일상과 공간을 성실하게 지키는 물건들을 살펴보자. 오늘이 더욱 소중해질 것이다.

마음이 고단하고 나를 지키는 일이 힘든 밤이 있다. 그럴 때면 이 사물이 나를 지탱한다. 누군가에게는 불필요한 것이 내 인생에서 가장 짙은 농도의 쓸모 있는 물건이 되어 나를 살게 하는 것이다.
- 본문에서
프롤로그 나를 닮은 물건들이 마음을 살피다

1장 추억은 오늘이 된다
오늘 붙잡아두고 싶은 생각?갈색 가죽 다이어리
마음의 묵은 때도 닦을 수 있다면?회색 물걸레 청소기
그 시절, 그 향?핸드드립 세트
너와 나의 적절한 거리?강아지 리드 줄
한없이 다정해지는 단정한 순간?푸른 스트라이프 손수건
특별한 동거?연초록빛 스파티필룸
멋에서 겁으로?시력 보호 안경
모든 여행의 기억?강아지 이동 가방
몸을 움직이며 몰입하는 일?라탄 이불털이

2장 관심이 태도가 되기까지
세상에 하나뿐인 향?향수 ‘봄소풍’
생활과 마음의 균형?원목 사각 테이블
위험하지 않은 확신?대륙의 실수 체중계
몸과 마음의 여백?아로마 릴랙싱 미스트
담백하게 오래도록?메탈 손목시계
안온한 무기?거대한 텀블러와 입구가 좁은 텀블러
번거롭게 오늘을 확인할 때 생기는 힘?탁상 만년 달력
하루 한 끼 행복오일?유기농 올리브오일
흔쾌히 짊어질 삶의 무게?때가 타도 모를 색깔의 배낭
생각과 나 사이의 공간?투명한 민들레 문진
내밀한 마음?까만 양장 10년 다이어리

3장. 삶의 전환점에서
마음이 가려울 때?길쭉한 바디 브러시
단순함의 깊이?살구색 셔츠
그림 그리는 할머니가 되려면?파스텔 톤 유성 색연필
이름표 바꿔 달기?자연 갈색 염색약
약간의 거리가 필요한 날?노란빛 전구를 단 장 스탠드
내일의 취향?크림색 이북 리더기
바람이 이루어지는 조건?실버 웨딩 링
잘살고 싶은 마음?요가 매트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전기 자전거
꼭 닮은 둘?아카시아 원목 책장
깊어진 인생의 맛?레고 키링

물건들은 저마다의 이야기를 귓가에 쉴 새 없이 재잘거렸다. 하나의 물건을 떠올리며 문장으로 생각을 정리하다 보면 어느새 나는 과거의 그 자리에 서 있었다. / 6쪽

마음이라는 것은 가만히 두면 나태해지고 부정적인 방향으로 흐르기 마련이다. 머릿속이 소란한 우주 같았던 하루는 더하다. 멍하게 보낸 날도 가까스로 감사함을 찾아내 기록하다 보면 따뜻한 마음이 고개 드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 15쪽

그날 처음 스파티필룸이 꽃을 피운다는 것을 알았다. 며칠 동안 좁은 시야 안에서 허우적대느라 그 존재를 잊고 있었다. 그럼에도 초록 식물은 스스로 연약하고 하얀 꽃을 틔워내고 있었다. 스파티필룸에게서 내가 보이는 것만 같아 붙잡고 주저앉아 울었다. / 40쪽

엄마와 나는 아침이면 각자의 집에서 부서지는 햇살을 정면으로 받으며 이불을 턴다. 외출하고 돌아오면 바로 입었던 옷을 베란다로 가져가 일단 턴다. 그런 뒤에 패브릭 스프레이를 뿌려 건조대에 널어둔다. 그런 행위를 통해 그때그때의 근심 걱정이 털려 나가는 상상을 한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마음이 가벼워진다 / 55쪽

아침에 온몸으로 침착하게 흐르는 따뜻한 물 첫 모금은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다정한 신호와도 같다. 몸 안에 난 길을 꼼꼼히 맑은 물로 채우면 몸의 내부에 숨을 불어넣는 기분이 든다. 바쁜 틈에도 이런 식으로 물을 마시다 보면 쥐어 짜낼 것도 없다고 여겼던 여유가 슬그머니 고개를 내민다. / 82쪽

집을 나서기 전, 등에 얹어진 가방의 좌우가 삐뚤진 않은지 확인하면서 나는 여행자의 자세가 된다. 반짝이는 두 눈과 마음으로 거리의 풍경 하나하나에 감탄하다 보면 어제의 단골 카페도 오늘은 특별하게 느껴진다. / 92~94쪽

남을 위한 그림을 그리느라 지칠 때면 나를 위한 그림을 그려 언 마음을 녹였다. 나를 위한 그림을 계속 그리기 위해 남을 위한 그림을 그려 돈을 벌었다. (…) 내 글과 그림으로만 가득한 종이책을 손에 받아들고 보니 남을 위하고 나를 위하는 일 사이의 경계가 무너지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 119쪽

전자책은 종이책을 읽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고만 여겨 읽어볼 생각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직접 사용해보니 책은 책대로, 이것은 이것대로 장단점이 확실히 있다. 뭐가 좋고 나쁜 것 없이 상황 따라 다르게 쓰면 그만인 것이다. 이북 리더기가 생긴 후로는 무조건 싫은 것이 세상에 있을까 자주 생각해본다. / 134쪽

웅크리며 보낸 날들이 있었기에 스스로 나의 한계를 인정할 수 있었다. 저 높이 그어두었던 선을 조금 내려 다시 그었더니 내 눈치를 살피느라 전전긍긍하는 대신 매일을 농밀하게 즐기게 되었다. / 156쪽

31개의 물건, 31가지의 이야기
그림 그리는 할머니가 되고 싶은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 에세이
누군가의 곁을 지키는 물건들은 그 사람의 취향이나 성격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특정 물건을 우연히 혹은 찾아 헤매다가 결국 만나고, 그것을 조심스럽게 고르고, 함께하기로 결정하고, 자신에게 가장 편안하게 느껴지는 그 물건의 자리를 찾아주는 과정은 잘 맞는 사람과 천천히 관계를 맺어나가는 것과 유사하다. 그러므로 물건에 저마다의 이야기가 있다. 일러스트레이터인 저자는 자신의 ‘애착 사물’들에 담긴 이야기를 사려 깊게 어루만져, 부드러운 선과 따뜻한 색감이 도드라지는 그림과 다정한 글로 풀어냈다.

취향 따라 깊어지는 생각과 마음
함께할 운명이었던 다정한 물건들의 기록
바라만 봐도 잊지 못할 추억이 생각나는 물건이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진솔한 감정을 풀어냈던 생애 첫 일기장, 어린 시절 엄마가 우는 딸을 달래며 손에 쥐여주던 손수건, 생활에 치여 속이 텅 비어버린 순간에 위로를 건네던 식물, 반려동물과 처음 만나 집으로 함께 갈 때 들여온 강아지 이동 가방. 어느 순간을 함께했던 이 물건을 통해 차차 사그라들던 감정과 기억이 선명하고 정갈하게 남는다(1장). 때때로 단순한 관심이나 차근차근 쌓아가던 취향은 삶을 대하는 개인의 태도가 되기도 한다(2장). 좋아하는 향을 찾다가 직접 만들어낸 향수, 담백한 모양새의 물건을 찾다가 자신 또한 담백한 사람이 되고자 마음먹게 한 손목시계가 그렇다. 부유하는 숱한 생각들을 형상화한 것처럼 생긴 영롱한 민들레 문진은 첫눈에 취향을 저격당한 저자가 자신의 선택으로 곁에 두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오히려 그 문진이 고단하고 힘든 마음을 달래주고 삶을 지탱하게 해줬다. 어떤 물건은 가치관에 큰 변화를 가져오거나 인생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되어주기도 한다(3장). 결혼에 대한 생각을 정립하게 한 바디 브러시, 단순해서 도리어 깊이 있는 사람이 되겠다는 마음을 먹게 한 살구색 셔츠, 일에 몰두하며 나를 잃어버린 순간에 진짜 나를 일깨워준 파스텔 톤 색연필, 책은 종이로 읽어야 한다는 생각을 무너뜨림으로써 생각을 닫아놓고 살지 않기로 다짐하게 한 이북 리더기, 자극적이고 새로운 일에서 재미를 찾기보다 가까이에 있는 행복을 발견하며 살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한 자동차 키링처럼 말이다.

평범한 날에는 행복을, 외로운 날에는 위로를
늘 곁을 지키며 마음을 어루만지는 사물들
주변을 둘러보자. 누군가에게 선물을 받은 물건도, 벼르고 벼르다가 겨우 얻어낸 물건도, 매일 사용하는 단출한 물건도 하나씩 가만히 들여다보면 몽글몽글 각기 다른 이야기가 피어오를 것이다. 언제나 나의 주변을 지키는 그 물건들은 필요한 순간에 적절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위로를 건넨다. 지치거나 흔들리는 순간에는 붙들어주고, 그렇고 그런 날들을 반짝이게 해준다. 물건들은 쉼이 없다. ‘누군가에게 불필요한 것’이 누군가의 인생에서는 ‘쓸모 있는 물건이 되어’ 그를 살게 한다. 이 책을 덮으며 온기가 느껴진다면 익숙한 그 자리에 선 사물들이 어김없이 마음을 어루만지고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AM327

김민지
프리랜서 상업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이야기를 그리는 작가이다. 오랜 직장 생활 중 갑자기 깨달음을 얻어 회사를 뛰쳐나왔다. 다행히 아직까지 먹고살 만하지만 고정 수입을 포기한 대가로 삶의 잔바람에도 이리저리 휘청인다. 나 답게 잘사는 것에 관심이 많아 미숫가루 탄 물처럼 뿌연 마음을 정면으로 바라보려고 노력 중이다. 그렇게 마주한 생각을 붙잡아 AM327이라는 이름으로 꾸준히 기록해나가고 있다. 자주 크게 감탄하고 자주 크게 분노한다. 이런 성정을 가진 나를 잘 보듬어서 귀여운 할머니가 되고 싶다. 오래 그림을 그리는 게 꿈이다. 인생이라는 롤러코스터에서 요가라는 안전장치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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