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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포마켓에서 답을 찾았다

일상이 돈이 되는 인스타 마켓의 모든 것
윤여진 , 박기완 지음
미래의창

2020년 02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2월 13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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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5.59MB)
ISBN 9788959896370
쪽수 2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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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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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도, 사무실도, 직원도 필요 없다.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당신도 ‘사업자’
공부와 육아, 사업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은 윤우맘!
그녀가 들려주는 ‘나만의 세포마켓’ 키우기 전략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고 N잡러의 개념이 나타난 시대에 세포마켓은 우리에게 ‘또’ 다른 일을 하며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었다. 특히 스마트폰과 SNS를 생활화하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인스타그램을 기반으로 한 세포마켓은 자신만의 일을 시작할 수 있는 최적의 비즈니스다. 인스타그램 세포마켓을 시작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스마트폰 한 대다. 초기 자본금이 필요한 기존의 창업과 달리 사무실이나 비싼 장비도, 남들보다 뛰어난 전문가이거나 오래전부터 해오던 취미도 필요 없다. 자신이 좋아하고 관심 있어 하는 걸 자신의 일상에서 찾으면 된다. 세포마켓에서는 그 일상이 당신의 사업 밑천이 되어 줄 것이다.

《나는 세포마켓에서 답을 찾았다》에서는 본업과 육아를 병행하며 사업까지 하는 저자가 인스타그램에서 ‘여우마켓’을 운영하며 알게 된 “세포마켓 키우기” 전략을 들려준다. 저자가 부딪히며 깨달은 ‘실전 꿀팁’부터 인스타그램 각종 기능 이해하기, 블랑쇼, 레이앤드, 상은언니 등 취미로 시작해 당당한 사업가이자 인플루언서의 반열에 오른 ‘소문난 세포마켓’ 소개에 이르기까지 초보 셀러들을 위한 알뜰 정보를 가득 모았다. 이론적 배경과 실전 경험담이 두루 실려 있어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총체적인 세포마켓 가이드북으로 손색이 없다.

“현재의 직업에 만족하지 못하거나 취업난에 절망하고 있거나 아이를 낳고 경력이 단절되었거나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또’ 다른 일을 하고자 한다면, 어차피 밑져야 본전이다. 지금, 자신 있게 시작해보라.”
프롤로그|인생에 답을 찾지 못했을 때, 스마트폰 하나로 시작한 ‘여우마켓’

Chapter 1 누구나 돈 벌 수 있는 시대
소비자가 곧 판매자
한국 세포마켓의 특징
당신의 일상을 팝니다

Chapter 2 인스타그램 어디까지 아시나요?
인스타그램 세포마켓을 위한 첫걸음
사진에서 영상으로, 인스타그램의 진화
인스타그램의 눈덩이 효과
인플루언서 전성시대

Chapter 3 나도 이제 어엿한 사업자
준비하기: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
전략 수립: 세포마켓도 사업이다
제품 탐색: 리서슈머의 귀환
생산 관리: 자체 제작의 딜레마
피드 관리: 크리에이터가 아닌 큐레이터

Chapter 4 세포마켓 키우기
마케팅: 세포마켓의 3가지 핵심 요소
고객관리: 고객, 팔로워, 그리고 팬
위기관리: 위기 후에 신뢰 회복하기
미래 전망: 세포마켓의 기로

에필로그|세포마켓을 통해 얻은 답, 자신감과 에너지

얼핏 보기에는 장사를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나도 마켓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더구나 10년간 공부해온 마케팅의 최전선에 있다는 점도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 것 같았다. 초기 투자금도 필요 없으니 어차피 밑져야 본전이라는 남편의 응원에 바로 사업자 등록을 했다. 그것이 ‘여우마켓’의 시작이었다. (6쪽)

따라서 인스타그램은 자신의 일상과 연관성이 큰 소비재와 트렌드에 대한 관심만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다. 현대 사회를 사는 보통의 사람이라면 모두 ‘소비자’다. 제품을 찾고, 고르고, 사는 과정은 누구나 경험해본 익숙한 활동이다. 인스타그램에서 세포마켓을 운영한다는 것은 그저 조금 더 전문적인 소비자가 되는 것뿐이다. (26쪽)

N잡러는 투잡을 넘어 N개의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 본업에서 채워지지 않은 자아실현을 다른 부업과 취미활동을 통해 추구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는 경제적인 여유와 함께 밀레니얼 세대가 가진 상충되는 가치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39쪽)

사업자 등록을 한 후 제대로 된 수익이 나기까지 한 달, 어느 정도 정기적인 수익이 생기기까지 석 달, 그리고 교구와 책이라는 특화된 제품군이 만들어지기까지 약 넉 달의 시간이 걸렸다. 창업 당시 비용은 전혀 없었기 때문에 사실상 첫 달 이후부터는 흑자 사업이 된 것이다. 2018년 4월 창업한 여우마켓은 수익이 실제로 나기 시작한 5월 이후부터 6개월 만에 약 1억 원 정도의 매출을 올렸다. (44쪽)

콘텐츠의 홍수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인스타그램 특성에 맞게 피드를 효율적으로 올리는 계획을 세워야 세포마켓을 운영하는 데 유리하다. (73쪽)

요즘 SNS에서 ‘전후 영상’, ‘사용 후기 영상’ 등 영상으로 광고를 하는 것만 봐도 영상 소비가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다. 영상 콘텐츠에 관한 관심이 늘면서 인기가 많아진 기능이 ‘라방(라이브 방송)’이다. (77쪽)

이것이 곧 인스타그램 세포마켓을 키워나가는 눈덩이 효과의 선순환 구조라 할 수 있다. 이 구조를 이해하고 노력하면 세포마켓의 정보와 제품도 삽시간에 퍼져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게 된다. (97쪽)

그러므로 단순히 팔로워 수가 많다는 것만으로는 영향력을 가진 인플루언서라고 할 수 없다. 진정한 영향력이란 숫자로 정의되는 것이 아니라 특정 관심 분야에서 사람들의 신뢰를 얻고,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을 믿고 따라 하고 싶어 하는 파급력을 의미한다. 즉, 인플루언서를 신뢰하고 인플루언서가 올린 콘텐츠에 공감하는 팔로워들이 많아야만 진정한 의미에서 영향력이 있다고 할 수 있다. (119쪽)

개인 계정이 세포마켓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려면 인플루언서가 표적시장의 ‘대표’가 되어야 한다. 인플루언서는 표적시장의 취향, 좋아하는 제품, 가고 싶어 하는 장소 등을 공유하면서 표적시장을 대표하는 상징성을 띠게 되는 것이다. (146쪽)

이런 의미에서 세포마켓은 자영업자가 원하는 많은 조건들을 충족시켜준다. 세포마켓은 스마트폰과 SNS 계정, 그리고 시간과 의지만 있으면 된다. 사무실이나 직원도 필요 없다. 사업 자금이 가장 큰 애로 사항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훨씬 유리한 시작이다. 일반적인 자영업의 경우 최소 2년은 운영해야 초기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지만, 세포마켓은 초기 투자금이 거의 없기 때문에 판매가 일어나는 순간부터 이익을 볼 수 있다. (161쪽)

다양하고 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는 현대사회는 소비자들이 원하고 열망하는 제품들이 넘쳐난다. 진짜 나에게 맞는 제품을 찾기 위한 정보도 넘쳐나 소비자들의 혼란이 가중되었다. 게다가 기업의 자료나 광고는 점점 신뢰할 수 없어 진짜 정보를 찾기도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직접 사용하고 연구하며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리서슈머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176쪽)

이렇게 생각하면 자체 제작을 하지 않아야 할 이유가 없어 보인다. 하지만 자체 제작을 섣불리 시작했다가는 이미 확보해 놓은 팔로워를 잃을 수 있는 위험이 존재한다. 사입이나 매입의 형태로 판매를 하거나 공구를 하는 경우에도 책임감이 따르지만, 본인의 이름을 걸고 제품을 제작할 때는 그에 따르는 위험이나 책임을 모두 오롯이 혼자 감당해야 한다. (191쪽)

유튜브 인플루언서들은 콘텐츠를 창조하는 일을 하기 때문에 ‘크리에이터creator’지만 세포마켓을 운영하려면 ‘큐레이터curator’가 되어야 한다. (200쪽)

첨단 기술의 시대지만 역설적으로 가장 인간적인 감성이 요구되는 마켓 4.0 시대에는 4C(공동창조co-creation, 통화currency, 공동체 활성화communal activation, 소통conversation)를 기반으로 한 마케팅이 중시된다. 이 중에서도 소통, 공동체 활성화, 공동창조는 세포마켓 마케팅에서 핵심적인 3가지 요소다. (219쪽)

세포마켓에서 구매한 제품에 문제가 생기면 고객들은 제품보다 인플루언서에게 더 실망한다. 더욱이 그동안 친구처럼 이야기했던 인플루언서가 불만을 잘 받아주지 않으면 감정이 더 상하게 된다. 인플루언서가 고객에게 느끼는 심리적 거리보다 고객이 인플루언서에게 느끼는 심리적 거리가 훨씬 가깝기 때문이다. 여기서 인플루언서로서 명심할 점은 판매자로서의 입장을 잊어버리면 안 된다는 것이다. 섣부른 행동이 오히려 위기를 초래할 수 있고 자칫 잘못하면 쌓아왔던 팔로워와 인플루언서의 끈끈한 관계마저도 순식간에 깨질 수 있다. 인플루언서와 판매자는 같은 사람이지만 다른 요구와 역할이 부여되므로 그 선을 잘 지키도록 주의해야 한다. (233쪽)

위기 상황이 닥치면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진정성 있는 사과문을 올리고 인플루언서이자 판매자로서 해결책을 내놓아야 한다. 단지 팬을 가진 인플루언서라면 진정성 있는 사과로 끝날 수도 있겠지만, 제품을 판매한 판매자이기도 하므로 제품과 관련된 일련의 책임들을 분명히 져야 한다. 위기를 조용히 넘기고 나면 다시 인기를 얻어 판매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미봉책에 불과하다. 최근 벌어진 일련의 사태들을 봤을 때 이는 불가능에 가깝다. 물론 다른 이해관계자의 잘못으로 인해 발생하는 위기도 있지만, 팔로워들과 구매 고객들은 인플루언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제품을 샀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247쪽)

세포마켓은 긱 이코노미에서 말하는 노동의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다. 노동자에 따라 유연하고 자율적으로 업무가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일을 하면서 부업으로 병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본업처럼 수익을 낼 수도 있고 장단기적으로 선택해서 운영이 가능하다. 결국 세포마켓은 인스타그램이라는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긱 이코노미다. 디지털 플랫폼의 발달로 활성화된 긱 이코노미가 우리나라 온라인 상거래에 영향을 미치면서 생겨난 것 중 하나가 세포마켓이라 할 수 있다. 앞으로 세포마켓이 긱 이코노미의 성장과 함께 거스를 수 없는 하나의 노동 트렌드가 되리라 예상한다. (260쪽)

마케팅을 전공하는 박사 과정 학생의 부업 정도로 시작한 여우마켓이 내 인생을 이렇게 바꾸어 놓고 큰 부분을 차지할 줄 몰랐다. 출산 후 육아를 하는 엄마지만 새로운 일을 시작할 수 있다는 자신감, 날마다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에너지, 나의 고민과 절망에 공감해주는 많은 친구들까지, 공부만 했다면 만날 수 없었을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고 생각지 못했던 다양한 기회들을 얻었다. (265쪽)

샌님 엄마에서 세포마켓 운영자로
일, 육아, 그리고 사업까지, 당신도 할 수 있어요
인스타그램에서 ‘여우마켓’을 운영하는 이 책의 저자는 2살 아들 윤우를 키우는 엄마다. 10년 동안 공부만 해온 ‘샌님’이며 마케팅을 전공하는 박사 과정 학생으로 연구를 직업 삼아 살았고, 졸업 후 강단에 서기 위해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아왔다. 그러다 결혼을 하고 출산과 육아를 하면서 바뀐 삶에 산후우울증을 겪었다. 그렇게 자신감이 떨어졌을 때 무모하게 시작한 ‘여우마켓’이 삶을 바꿔 놓았다. 공부하는 ‘샌님’ 엄마에서 현재는 연구자, 강사, 장사꾼 등 여러 가지 타이틀을 가진 N잡러 엄마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아이 하나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말처럼 육아는 어렵고 힘든 일이다. 육아를 잘하기 위해 많은 엄마들이 오늘도 고군분투한다. 저자 역시 그랬다. 하지만 꿈도 많고 열정도 많았던 ‘나’로서의 삶을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내 삶도 잘해나가는 엄마가 되고 싶었다. 많은 정책과 제도들이 생겨났지만, 여전히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것도, 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에서 벗어나는 것도 어렵기만 하다. 이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엄마들에게 저자는 말한다. “나는 세포마켓에서 답을 찾았다.” 산후우울증과 육아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일과 육아를 병행하면서 ‘또’ 다른 일인 인스타 마켓을 통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뿐만 아니라 돈도 벌고 있다고.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나도 할 수 있다면, 당신도 할 수 있다”라고 응원한다.

엄마도 아이도 행복한 세상, 여우마켓 윤우맘
팔로워 6,000명으로 매출 3억 원 달성하다
이 책의 저자는 여느 엄마들처럼 아이를 잘 키우고 싶었다. 돈도, 기술도, 이렇다 할 특별한 능력도 없었지만, 엄마로서 ‘아이와 엄마가 함께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아이를 위해 좋은 제품을 찾고자 노력했다. 이것이 ‘여우마켓’이 시작이었다.

‘여우마켓’은 엄마도 아이도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육아용품을 판매하는 인스타그램 세포마켓으로 불과 2년 만에 팔로워 6,000명으로 매출 3억 원을 달성했다. 흔히 생각하는 인플루언서들의 팔로워 수에 비하면 많은 수는 아니지만, 저자의 팔로워는 알차다. 같은 관심사를 중심으로 모인 신뢰를 기반으로 맺어진 팔로워들이 대부분이라 구매율이 높다. 여우마켓은 엄마들 사이에서 이미 육아용품, 특히 교구맛집으로 인정받고 있다. 인스타그램 세포마켓에서 이렇게 자신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과 같은 경험을 가진 많은 엄마들에게 새로운 답을 제시한다.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세포마켓
모든 판매는 인스타그램을 통한다
블로그나 온라인 쇼핑몰로 시작된 1인 마켓은 SNS, 그중에서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성기를 맞이했다. 특히 취업이 어려워진 데다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워라밸을 지향하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새로운 비즈니스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맞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 간편한 전자상거래 플랫폼들이 많이 생겨 경력 단절에 부딪힌 엄마들이나 프랜차이즈 창업에 실패한 50~60대도 세포마켓에 도전하고 있다. 판매자들이 다양해지자 상품 또한 의류부터 농산물, 수업까지 거의 모든 제품과 서비스가 인스타그램 세포마켓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인스타그램 세포마켓은 판매자의 일상을 공유한다. 공유되는 일상 안에 제품이 맞물려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소비심리가 자극되고 친근하게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판매자를 신뢰하게 된다. 더구나 인스타그램은 관심에 기반한 SNS라 판매하는 제품에 관심 있어 하는 소비자들이 주로 유입되어 구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수익은 판매자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초기 투자금과 고정비가 적어 매출에 비해 수익률이 높고, 상품을 보는 눈과 트렌드를 읽을 줄 알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글) 윤여진

(여우마켓 운영자)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와 심리학과 졸업 후, 루이뷔통에서의 짧은 회사 생활을 끝내고 서울대학교에서 마케팅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노스웨스턴대학교 켈로그 경영전문대학원 마케팅 박사과정을 밟았지만 석사학위만 받고 돌아왔다. 계획했던 공부를 마치지 못하고 한국에 돌아와 미래에 대해 방황하고 있을 때 우연히 다시 만난 대학 동창과 부부가 되었고,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두 번째 박사과정을 시작했다.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의 수혜자로 국내외 저널에 마케팅 관련 논문을 쓴 ‘샌님’이었지만 출산과 육아로 자신감이 떨어졌을 때 무모하게 시작한 ‘여우마켓’이 삶을 바꿔 놓았다. 현재는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6,000명이 넘는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로서 교구 등 아이와 엄마를 위한 제품을 판매한다. 2018년 4월에 사업자 등록을 한 이후 2019년까지 누적 매출 3억 원을 달성했다. 연구자, 강사, 장사꾼 등 여러 가지 타이틀을 가진 N잡러지만 가장 소중한 역할은 두 돌 아들의 엄마, 37살 남편의 아내다. 인스타그램 @marche.renard

저자(글) 박기완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 미시간대학교에서 통계학 석사, 동교 로스 경영대학(Ross School of Business)에서 마케팅 전공으로 경영학 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SKK GSB)을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국내외 유명 저널에 30편 이상의 논문을 게재했다. 마케팅 학회, 소비자 학회 등 주요 학회에서 상임이사로 봉사하고 있다. 마케팅, 심리학,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통합적 시각을 바탕으로 소비자를 이해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브랜드 전략, 소비자 인사이트, 마케팅 전략 혁신, 시대 변화와 패러다임 시프트에 관심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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