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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소심쟁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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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07년 07월 0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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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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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쟁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일상적인 치유법!

누군가에게 억울하게 당하고 한참 뒤 '그때 왜 그 말을 하지 못했을까?'라고 생각하는 이 시대 불쌍한 소심쟁이들. 저자는 감정이란 인간의 생존을 보장하는 생물학적 기본 장치이며, 마치 은행에 개설하는 마이너스 대출 계좌처럼 운영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여기서 마이너스 상태를 단적으로 드러내는 것이 바로 '소심함'이라고 강조한다.

『세상의 모든 소심쟁이들에게』는 자신이 원하는 바를 겉으로 드러내지 못해 뜻하지 않게 손해보며 사는 소심쟁이들을 위해 이기는 감정의 습관을 익히도록 안내한다. 일상에서 매일같이 부딪히게 되는 일반적 상황들을 바탕으로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가꾸어나가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들려준다.

먼저 1장에서는 나는 '왜' 소심한지를 진단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런 다음 2장부터 4장까지는 소심한 성격을 벗어날 수 있는 근본적인 치유법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마지막 5장과 6장에서는 사람의 감정을 마이너스 논리와 플러스 논리로 나누어 마이너스의 덫에서 빠져 나오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의 독서 포인트!
그 동안 소심한 성격으로 인해 억울한 일을 많이 당하지 않았는가? 저자는 '소심함을 이기는 감정의 습관'을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게 쌓을 수 있도록 유도한다. 여기 나온 다양한 발상전환 지침들을 하나하나 되새겨 생활 속에서 실천한다면 이전과 다른 당당한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들어가는 글

CHAPTER 1 나는 '왜' 소심할까?
감정의 계좌를 채워라
불쾌감의 유익함
'느끼는 나'와 '생각하는 나'
모든 것은 '감정'의 문제이다
몸은 알고 있다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한다

CHAPTER 2 내면의 목소리를 따르라
부정의 달인들
부정적 생각으로부터의 탈출
문제는 생각하면 할수록 불어난다
답이 없는 문제는 없다
에너지를 먹어치우는 말
에너지를 퍼주는 말
생각의 함정을 파는 부정적 질문
긍정의 질문 방식
내 안의 아우성
내면 대화의 기본 법칙
나의 목소리를 따르라

CHAPTER 3 적은 바로 우리 안에 있다
건강하고 강한 나 만들기
포기했다면 시도하지 않은 것이다
아이들에게 배우다
저지르기 전의 실수는 있을 수 없다
실수를 딛고 일어나 끝까지 버텨라
내 마음의 바리케이드
일단 한 걸음 내딛어라
지금의 자신을 자랑스러워하라
스트레스는 몸이 앓는 병이다
스트레스는 저절로 해소되지 않는다
진지해지면 모든 것이 재미없다
웃음을 배우다
나를 사랑하는 만큼 남을 사랑한다
'제 눈의 안경'은 만고의 진리
그저 한번 그렇게 상상해봤을 뿐인데

CHAPTER 4 타인의 시선에 당당하게 맞서라
자기비하와 겸손은 다르다
작업의 기술
보채지 않는 아이는 케이크를 먹지 못한다
머릿속에 있는 말은 들리지 않는다
세 가지 소원만으로 만족하지 마라
고정관념은 장기의 외통수와 같다
고정관념 물리치기
불쾌한 말의 함정
지는 게 이기는 것
스스로 작아지는 사람들
나의 가치를 뽐내라

CHAPTER 5 '나'의 사용설명서
당신의 삶
마음의 독백에 넋을 빼앗기지 말라
마이너스 논리 & 플러스 논리
마이너스의 덫에서 빠져나오는 출구
감정의 성숙

CHAPTER 6 감정의 변화가 모든 것을 변화시킨다

다시 보는 이 책의 명언

저지르기 전의 실수는 있을 수 없다
어쩌다 실수를 하면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아는 사람들이 있다. 당신도 그들 중의 하나인가? 그러면서 다른 사람들이 행여 저지를지 모르는 실수까지도 일일이 신경을 쓰며 사는 타입인가? … 그렇게 절대로 실수를 저지르지 않으려는 당신의 태도가 당신을 약하게 만든다! 이 말을 듣고 당신은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실수하지 않으려는 게 뭐가 잘못되었단 말이야? 누구나 실수는 하지 않으려고 하잖아.” 아니다, 그렇지 않다. 여기에는 생각의 오류가 있다. … 실수란 무엇인가? 어떤 행위가 끝난 뒤에 적합하지 않았던 것으로 판명되는 결과나 행동이다. 어떤 일이 실수였음을 우리는 언제 알아채는가? 당연히 어떤 작용이나 행동이 끝나고 난 뒤이다. 내가 지금 어떤 일을 하면서 실수를 저지르지 않으려고 할 때, 정작 나는 무엇이 실수인지는 전혀 알지 못한다. … 실수에 대한 집착은 스스로에 대한 과대한 요구로 이어지며, 결국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게 된다. 그러면 실수도 저지르지 않을 테니까. 실수에 집착하는 것은 좋은 해결책을 가져오지 않는다. 일의 즐거움을 빼앗을 뿐이다. - 본문 109~111p

보채지 않는 아이는 케이크를 먹지 못한다
착한 아이는 보채지 않는다. 그래서 아무것도 받지 못한다. 한 착한 아이가 커다란 케이크 한 조각을 보고 있다. 입 안에서는 군침을 꿀꺽 삼키고 있지만 그 아이는 ‘너무 착해서’ 먹고 싶은 욕구를 참을 줄 안다. … 아이는 케이크를 먹지 않고, 착하게 기다리다가 다른 사람에게 케이크를 양보하면 칭찬을 듣게 되고, 자기 욕구를 참아야 보상을 받는다는 것을 배운다. 이것이 우리가 지금까지 따르고 있는, 다른 사람의 욕구를 대하는 사회적 태도이다. … 조금 덜 착한 아이들은 고집스럽다. 그들은 어떻게 케이크를 먹을 수 있는지를 이리저리 시험해본다. 그들은 야단을 맞거나 벌을 받을 각오가 되어 있다. … 끊임없는 시도를 거듭하여 어느 시점에 이르면 그들은 어떤 눈빛, 어떤 말투, 어떤 태도를 보여야 거절당하지 않는지 깨닫게 된다. ‘받을 것을 받는 사람’은 그렇게 만들어진다. … 늘 말을 잘 듣고 보채지 않는 아이와 뭐든 항상 자기 것으로 만들려고 하는 아이를 반반씩 뒤섞어야 한다. - 본문 174~177p

‘소심함’은 마이너스 상태에 빠진 감정으로부터 나온다
마트 계산대나 극장 매표소에서 누군가에게 새치기를 당해도 그냥 참아 넘기고, 새로 구입한 옷이 잘 맞지 않거나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환불이나 교환은 엄두조차 내지 못한다.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한 일이 생겨도 거절당하는 게 두려워 차라리 혼자 하고 말며, 누군가를 처음 만나면 영 어색해서 도무지 입을 떼지 못한다.
『세상의 모든 소심쟁이들에게』는 바로 이와 같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저자는 그와 같은 상황들이 발생하는 원인을 다름 아닌 내 ‘감정’의 상태에서 찾는다.

“내가 이 책을 통해 여러분에게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에 있어 가장 중심적인 전제는 바로, 감정은 인간의 생존을 보장하는 생물학적 기본 장치라는 것이다. 이 기본 장치의 운영방식은 마치 은행에 개설하는 마이너스 대출 계좌와 같다. 그리고 우리는 이 감정의 계좌의 플러스 또는 마이너스 상태에 따라 전혀 상반된 ‘나’를 발견하며, 같은 상황이라도 전혀 다르게 경험하게 된다.”
- 저자 서문 中

감정은 ‘몸’이 느끼는 어떠어떠한 상태로써 나에게 필요한 무언가를 알려주는 신호이자 외부적 상황에 대한 판단 장치로서 이에 적절히 반응하지 않으면 왠지 모를 부족감이나 불안감을 느끼게 된다. 그렇게 우리는 점차 자신감을 잃고 나도 모르는 사이 소극적인 태도에 익숙해진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흔히 ‘소심함’이라 부르는 질병 아닌 질병의 원인이다.



내면의 목소리를 따르라
이성은 세상이 원하는 것을 말하는 반면 몸이 느끼는 감정은 ‘내’가 원하는 것을 말한다. 이성은 나의 삶이 나 아닌 세상을 위한 것이 되기를 종용한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그것을 차지하지 못하는 이상 우리는 부족감, 불안감 등과 같은 부정적 상태에서 빠져나올 수 없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될수록 나는 점점 더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패배감에 빠져든다.
내 삶을 나 자신을 위해 긍정하고 향유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이를 위한 첫
걸음은 내 안에서 울려 퍼지는 감정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다. 그 목소리를 믿
고 따름으로써 내게 필요한 것,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할 수 있다. 이로
써 나의 감정은 점차 풍요로워지고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채워갈 수 있다.

“모든 것은 우리 정신의 우주에서 일어난다.” - 르네 마그리트

작가정보

지은이 로제마리 디프카(Rosemarie Dypka)

1941년 출생. 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하고 이후 연극교육학, 최면치료학, 대안의학 등을 공부했다. 현재는 최고경영자(CEO) 등을 대상으로 전문 심리 상담을 하고 있다.

옮긴이 원미선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출판 편집 및 기획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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