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잘하는 책

송기용 , 김용관 , 전필수 지음

한스미디어 2013년 09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01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주식투자 전에 알아야 할 투자이론과 실전전략!

『주식투자 잘하는 책』은 주식투자에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부터 주식을 언제 사고 팔아야할지, 수익을 낼 수 있는 종목 선택법까지 친절하게 이야기한다. 경제포털사이트 머니투데이 전문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들은 주식투자의 패러다임, 향후 5년간의 투자전망, 매매와 매도의 핵심 타이밍, 우량주 선별법 등을 설명한다.

그리고 경기 파악하는 법, 금리와 환율, 가치투자, 재무제표와 투자지표, 저평가주와 우량주, 독과점기업과 턴어라운드 기업, 배당주 투자전략, 성장주와 테마주 등에 대해서 차례대로 설명한다. 특히 주식시장의 다양한 굴곡을 경험한 베타랑 기자들은 예리한 눈을 통해 편안한 투자를 유도한다.

또한 철강, 조선, 자동차, 운송, 정유, 화학, IT, 유통, 건설, 음식료, 금융, 증권 등 대한민국의 최강업종들을 소개하며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마지막에는 머니투데이에서 엄선한 베스트 우량주 30선을 통해 장기 우량주의 표준모델도 보여준다. 이 모든 것을 통해 일확천금식 주식투자보다는 올바른 주식투자 입문의 길을 안내한다.

목차

머리말｜공부하고 생각하고 연습하는 투자는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

1장. 돈 버는 주식투자를 위하여
1. 주식투자,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2. 주식시장으로 향하는 거대한 돈의 흐름
3. 생각의 힘, 당신도 10루타 종목을 잡을 수 있다
4. 주가지수는 숫자에 불과하다
5. 주식투자 최고의 전략, 장기 우량주에 투자하라

2장. 주가는 무엇으로 결정되는가
1. 주식투자 하기 전에 경기부터 파악하라
계절처럼 돌고 도는 주가에 주목하라｜증시계절에 눈을 떠라｜계절 따라 달라지는 유망종목 올라타기
2. 주식 살까 말까 금리에게 물어보라
금리와 주가는 천적관계｜미국 금리가 한국 증시를 좌우한다｜금리 따라 유망주가 뒤바뀐다
3. 갈수록 커지는 환율의 영향력
환율이 떨어지면 증시는 어떻게 될까?｜환율이 상승하면 증시는 어떻게 될까?｜미국은 달러화 약세를 왜 방관하는가?｜환율변동에 따른 업종 종목별 영향
4. 원자재 파동에 주목하라
원자재 가격 파동은 어디까지?｜원자재 가격 상승은 주가에 악재다｜원자재 파동, 결코 악재만은 아니다

3장. 돈 되는 우량주 찾아내기
1. 가치투자가 성공의 지름길이다
2. 재무제표는 성공투자의 나침반이다
손익계산서를 통해 이익의 수준을 알 수 있다｜대차대조표는 회사의 재산상황을 보여준다｜현금흐름표는 기업의 혈액순환을 나타낸다
3. 투자지표로 우량주 찾기
수익성비율이란?｜활동성비율이란?｜안정성비율이란?｜배당금을 살펴라｜투자지표로 저평가를 확인한다
4. 저평가주, 주식은 제 가치를 찾아간다
5. 우량주, 기다림이 즐겁다
6. 독과점기업이 최고다
독과점기업의 유형｜독과점기업 투자시 유의사항
7. 턴어라운드 기업에서 대박 터진다
턴어라운드주란?｜턴어라운드주 투자전략
8. 꿩 먹고 알 먹는 배당투자
배당주 투자전략
9. 꿈을 먹고 사는 성장주
성장주란? ｜성장주,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
10. 테마주, 아는 게 힘이다·
테마주란?｜테마주,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

4장. 언제 사고 언제 팔 것인가
1. 언제 살 것인가?
저평가된 종목을 잡아라｜돌발악재는 매수기회다｜주가수준보다 대세흐름을 봐야 한다｜내부자 따라 주식을 매매하면 손해 보지 않는다｜내부자 매도는 꼭지 신호다
2. 이제는 팔아야 할 때
팔 때는 제비처럼｜합창하면 팔아라｜주식과 결혼하지 마라｜생선의 머리와 꼬리는 고양이에게
3. 기술적 분석으로 본 매매 타이밍
기술적 분석을 통한 주가예측｜봉차트란?｜추세(trend)를 알면 절반은 성공이다｜이동평균선(moving average)은 매매지표｜엘리어트 파동이론｜다우이론｜다양한 기술적 분석지표

5장. 대한민국 최강업종 선택하기
1.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보유한 철강ㆍ조선
중국 경기에 민감한 철강｜선주문 후제작 하는 조선주, 수주량과 질을 챙겨라｜실적이 좋아도 너무 오른 주가는 부담
2. 유가와 밀접한 자동차ㆍ운송ㆍ정유ㆍ화학
복잡한 자동차산업, 판매실적 챙기기부터｜항공은 내수, 해운은 세계 경기에 주목하라｜정유는 유가, 석유화학은 제조업 경기를 따라간다｜국제유가와 국내외 정유업체 주가
3.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IT
반도체, 호황과 불황 사이클의 주기적 반복｜경쟁하며 진화하는 디스플레이, 수요와 공급의 주기적 불균형
4. 경기와 함께 움직이는 내수주(유통ㆍ건설ㆍ음식료)
경기와 가장 밀접한 유통주｜외생변수 넘어선 빅4 중심의 건설주｜웰빙으로 내수경기에 민감해진 음식료주
5. 경기의 선행지표 금융ㆍ증권
안정의 대명사 은행, 예대마진 의존도 탈피가 관건이다｜증시와 함께 움직이는 증권주

6장. 주식투자 성공을 위한 10계명
1. 장기투자의 힘을 믿어라
2. 장기투자의 시작은 좋은 주식을 고르는 것
3. 계란은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4. 물 탄 맥주는 맛이 없다
5. 손절매는 투자의 1원칙
6. 주식이 없으면 불안하다?
7. 선물옵션은 금물이다
8. 루머에 목숨 걸지 마라
9. 외상거래는 깡통의 지름길이다
10. 번 돈은 무조건 현금화하라

부록 : 묻어두면 돈되는 BEST 우량주 30선

출판사 서평

무작정 따라하는
주식투자는 100전 100패!
공부하고 연습하는
주식투자는 100전 100승!

2007년 7월, 한때는 1,000이라는 숫자조차 버거웠던 주가지수(코스피지수)가 대한민국 증시 역사상 처음으로 2,000을 돌파했다. 비록 일시적인 조정을 거치고는 있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주식시장의 미래를 낙관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지수 3,000 시대의 도래까지 조심스럽게 점치고 있는 실정이다.
끝없는 미로와도 같던 박스권 증시를 탈출하고 기업의 기초체력이 탄탄해져 대한민국 주식시장의 미래가 그 어느 때보다도 밝아진 지금이지만, 정작 주식으로 돈을 벌었다는 사람이 주위에 드문 것은 예나 지금이나 별다를 바 없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
신간 ≪주식투자 잘하는 책≫은 그 이유를 무작정 따라하는 묻지마식 주식투자에서 찾고 있다. 공부하고 생각하고 연습하는 주식투자는 순간적인 감(感)이나 남 하는 대로 따라해도 좋은 투자수단이 결코 아니다. 기업의 재무재표 하나 제대로 볼 줄 모르면서 주식투자를 한다는 것은 타 죽는 줄도 모르고 화톳불에 달려드는 불나방과도 다름없기 때문이다.

≪주식투자 잘하는 책≫은 바보 같은 주식투자법을 강조하고 있다. 미련할 정도로 바보같이 공부하고 생각하고 연습하는 주식투자야말로 정글 같은 주식투자의 전장에서 승리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는 것이다. 이와 같이 지극히 간단한 원칙, 즉 ‘공부하고 생각하고 연습하는 100전 100승 주식투자법’을 통해 처음 주식투자를 시작하려는 이들이나 한두 번의 실패한 경험 때문에 주식투자를 망설이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용기와 지혜를 전해주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포털사이트 머니투데이 전문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들은 이 책에서 달라진 주식투자의 패러다임, 향후 5년간의 투자전망, 매매와 매도의 핵심 타이밍, 우량주 선별법 등을 상세하게 설명함으로써 주식투자입문의 성공적인 지름길을 제시한다. 또한 머니투데이에서 엄선한 베스트 우량주 30선을 수록하여 장기 우량주의 표준모델을 보여주고 있다.
일확천금식 주식투자, 아무런 생각 없는 묻지마식 주식투자의 유혹에서 벗어나 진정한 주식투자의 참모습을 느껴보고 싶다면 ≪주식투자 잘하는 책≫이 그 열쇠가 될 것이다.

추천사

직접투자의 길은 어려워 보이지만 정확하고 친절한 지도만 있다면 생각보다 어려운 여정만은 아니다. 주식투자 초보자에게 친절한 지도와도 같은 이 책이 좋은 길동무가 될 것이다. - 한국밸류자산운용 이채원 전무

이 책은 그간 주식시장의 다양한 굴곡을 경험한 베테랑 기자들의 예리한 눈을 통해 조망된 편안한 투자 이야기이다. 무엇보다도 복잡하고 추상적인 접근보다는 간결하고 실체적인 투자개념과 전략이 있어 좋다.
-피데스투자자문 김한진 부사장

주식 투자를 시작하려는 사람이나 그동안 주식시장에서 큰 수익을 내지 못한 투자자라면 이 책을 필독해 볼 필요가 있다. 주식을 사고파는 시기뿐만 아니라 수익을 낼 수 있는 종목을 선택하는 방법도 친절하게 제시하고 있다. -김영익 하나대투증권 부사장 겸 리서치센터장

작가정보

저자(글) 송기용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평화방송에 입사했다. 2000년부터 국내 최초의 온라인 투자뉴스인 머니투데이로 옮겨 증권사와 투신사, 대기업을 취재했으며 현재는 경제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저자(글) 김용관

한양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동 대학 아태지역학대학원 러시아학과를 졸업했다. 1999년 4월부터 1년 6개월간 대신증권에서 근무하다 2000년 10월 머니투데이에 입사하여 거래소, 코스닥, 투신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했다. 현재 산업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저자(글) 전필수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 10월 머니투데이에 입사했다. 증권부에서 시작하여 경영기획실과 산업부, 정보과학부 등을 거쳐 2007년 다시 증권부로 돌아와 코스닥팀을 맡고 있다. 2000년 거품 붕괴 이후 무너진 수많은 IT 기업의 쇠락과정과 그후 혜성처럼 나타나 시장의 새 주역이 된 기업들을 가까이에서 지켜봐 왔다. 10년 남짓한 기간동안 기업의 흥망성쇠와 역동적인 주식시장을 최일선에서 지켜본 경험으로 이 책의 집필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