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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다음 영웅을 기다려라

로버트 러플린 지음 | 이현경 옮김
한스미디어

2006년 09월 21일 출간

종이책 : 2006년 07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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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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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자이자 전 카이스트 총장 로버트 러플린이 바라본 한국을 담은 책!
노벨상 수상자이자 전 카이스트 총장 로버트 러플린이 바라본 한국을 담은 책. 저자가 카이스트를 초일류 대학으로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자 한 혁신, 2년간 총장으로 재임하면서 본 한국의 현실과 미래, 한국의 과학과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 사람들에게 드러나지 않은 자신의 생각과 와전된 말 등을 임기를 마치고 아쉬움을 남긴 채 한국을 떠나기 전, 이 책에 솔직하게 풀어놓았다.

이 책은 저자가 카이스트 교수들과의 대립으로 개혁을 추진할 수 없었다고 고백하면서, 카이스트가 봉착한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교수들은 저자의 연임을 반대하기 위해 일괄사퇴라는 최후의 방법을 제시했고, 카이스트 문제는 대부분 카이스트 교수들과 교직원들에게서 제공된 내용을 기반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그리고 저자는 연임이 거부되기 2주 전 자신의 생각을 알릴 마지막 수단마저 잃고 말았다.

저자는 한국에서 외롭고 힘들게 생활했으면서도, 카이스트 총장 상담역으로서 한국 과학과 교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는 등 한국에 대한 변함없은 관심과 애정을 보이고 있다. 또한 세계화의 위기는 심각해져 가고, 경쟁력 없이는 퇴출당하는 현실 속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우리가 보지 못하고 있는 문제를 생각하게 해주며, 경쟁력 있는 미래를 위해 진정으로 필요한 것과 준비해야 하는 것을 깊은 통찰력으로 제시해주고 있다.
역자 서문
저자 서문

프롤로그 - 마음의 제국을 건설하자

제1부 내가 본 한국인, 한국사회
애팔래치아의 봄 Appalachian Spring
양자학과 한국의 계약관행 Quantum Law
카메라를 보면 웃으세요 Smile for the Camera
대학가요제에서 본 한국의 신세대 The Winning Band
은행에서 겪은 한국 과학기술의 문제 The Banking Scandal
세계 일류의 한국음식 World Class Food
구미호 The Nine-Tailed Fox
정교한 한국의 사물놀이 Sophisticated Drumming
제주도가 주는 환상 Moving to Jeju
가족의 가치 Family Values
추모돼야 할 남산 Namsan Remembered

제2부 시장경제 원리를 따르는 과학, 교육만이 살아남는다
아인슈타인 티킷 Einstein Tickets
로봇들의 습격 Attack of the The Robots
유비쿼터스 배용준 The Ubiquitous Bae
무엇이 생명인가 The Great Tower
챔피언들의 아침식사 Breakfast of Champions
제2의 기회 Second Chance
비트의 기사들 Knights of Bits
새로운 결의 New Resolution
암흑기 The Dark Age
우리는 매우 자랑스러웠다 We Were So Proud
'국립대 법인화'라는 폭풍우 The Perfect Storm
플래시 메모리 Flash!
일출 너머에 이르려면 Beyond the Rising Sun
과학 하는 딸들 Daughters of science
비상 High flight

제3부 세계 속에 우뚝 서는 한국을 꿈꾼다
바퀴벌레 세계화 Cockroach Globalization
가지 않은 길 The Road Not Taken
중국은 블랙홀? Black Holes in China
인터내셔널 맨 The International Man
루트키트 해킹 Root Kit Hack
핵페기물 사회 The Nuclear Waste Society
변호사들을 죽이자 Let? Kill the Lawyers
우리 골프장은 어떻게 됐습니까? What About Our Golf Course?
나도 자동차가 있었으면 I Wish I Had a Car
제너럴 모터스여 안녕! Farewell to General Motors
하늘의 트럼펫들 Trumpets of the Sky
나의 탄띠 My Ammo Belt
동북아의 '중간 왕국' 한국 The Middle Kingdom
정신 나간 사또 The Crazy Judge
한국인, 다음 '영웅'을 느긋하게 기다려라 Replace Your Radios
민주주의의 아이들 Democracy? Child
인공폭포 옆에서 By a waterfall

에필로그 - The Thousand Eyes of Night

과학기술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과학기술을 실재적이기보다는 신화적인 관점으로 접근하고 설명하는데, 이는 자신들이 하는 일을 일반 노동자의 일들보다 더욱 고결해 보이게 해서 직업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다. 과학기술이 범접할 수 없는 신성(神性)을 띠게 되면, 연구 수익성이나 투자가치 같은 난처한 물음에 굳이 대답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과학계는 잘 알고 있다. 불행하게도 자신의 직업 안정성만을 염두에 둔 사람은 혁신적일 수 없다. 왜냐하면 혁신이란 그 자체가 위험천만하기 때문이다. -<프롤로그> 중에서

감염된 컴퓨터는 보통 별 탈 없이 작동하지만 정작 중요한 작업을 할 때마다 문제가 생긴다. 이런 상황을 초래하는 확실한 방법은 자기 컴퓨터를 무작정 믿고, 개운치 않은 오류와 충돌을 무시하면 지내는 것이다. 계속되는 오류와 충돌만이 여러분의 컴퓨터가 해킹됐다는 사실을 증명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조직을 망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엄격하고 합당하게 규율로서 운영하기 보다는 '인간관계'에 의지하는 것이다. - <루트키트 해킹> 중에서

고을사람들이 지어낸 꾀는 훌륭하게 맞아떨어졌으므로, 그들은 정부 관리, 상인, 장군들도 맘에 들지 않으면 같은 방법을 이용해서 계속 몰아낸다. 그러자 시간이 흐르면서 그 고을은 뚜렷한 이유 없이 역량 있는 사람들을 몰아내는 '고약한 장소'라는 오명을 얻게 된다. 사람들은 생계를 꾸리기 위해 법규가 제대로 지켜지는 곳으로 떠나버린다. 고을 사람들은 자기들은 적절한 방법으로 옳은 일을 했으므로 책임질게 없다고 우기지만, 마을은 점점 쇠락해져 간다. 세월이 흘러 사또를 몰아낸 사람들이 모두 세상을 떠났지만 아무도 그들을 기억하지 않는다.
- <정신 나간 사또> 중에서

불행히도 지식경제란 쓸모없는 정보와 경제적 가치가 없는 지식을 광범위하게 과잉 공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것은 비용이 많이 들고 힘들기 때문에 교육기관들은 수강 목록에 별 볼 일 없는 과목의 비율을 높이는 경향이 있다. 정부 관료들은 불필요한 과목들을 줄이려고 하지만 이런 시도는 유일한 위협수단인 '소득의 제재'가 동반되지 않으므로 언제나 수포로 돌아간다.
- <‘국립대 법인화’라는 폭풍우> 중에서

그 교수가 혁신을 정의 내리는 데 그토록 애를 먹었던 진짜 이유는 그 개념을 이해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그가 공허한 ‘혁신’의 개념을 껴안아야 했기 때문이다. 그 교수의 선배들의 그로 하여금 불가능한 것을 하도록 했기에 그는 심리적 정체상태를 겪을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 <가지 않은 길> 중에서

로봇의 습격은 전략적이고도 야멸차다. 로봇들은 인간들의 일자리를 뺏어서, 실업자로 전락시켜 굶겨 죽일 작정을 하고 있다. 다행히도, 단순노동 분야를 독차지 하려는 로봇의 야심은 수포로 돌아갈 공산이 크다. 로봇은 인간이 우수한 기술에 돈을 쓸 거라고 생각하지만 인간은 일을 줄이고, 다른 사람을 곯려서 돈을 버는 것에만 관심이 있다. 로봇과 인간의 관계는 비즈니스일 따름이다. - <로봇들의 습격> 중에서


'국제형 인간'이란 형편 좋을 때만 친구일 뿐 진짜 어려움이 닥칠 때는 아무 의미도 없어지는 가상의 인간이라는 점을 아이들은 자라면서 알아차리게 된다. 이것을 이해하게 되는 것은, 전에는 그렇게 우습게 얕보았던 자그마한 고향 마을이 사실은 멋진 곳이란 점을 발견하는 것과 흡사하다. 필요할 때에 국제형 인간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세계화'가 진정 의미하는 바다. - <인터내셔널 맨> 중에서

노벨상 수상자이자 전 카이스트(KAIST) 총장 로버트 러플린이 바라본 한국.
국내 최초 노벨상 수상자 출신 외국인 총장으로 취임한 러플린 총장이 카이스트를 초일류 대학으로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자 했던 혁신과 2년간 총장으로 재임하면서 보았던 한국의 현실과 미래, 과학과 교육의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 임기를 마치며 쓴 책이다.
세계화의 위기는 심각해져 가고, 경쟁력 없이는 퇴출당할 수밖에 없는 현실 속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우리가 보지 못하고 있는 문제들을 생각하게 해주며 경쟁력 있는 미래를 위해 진정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깊은 통찰력으로 제시해주고 있다.
또한 카이스트 교수들과의 갈등으로 개혁을 추진하기 힘들었던 점과 실제 카이스트가 봉착한 문제가 무엇인지에 대해, 카이스트의 입장만이 알려지고 지금껏 대중에게 드러나지 않았던 그의 생각들을 이 책 속에 모두 솔직하게 풀어놓았다.


[한국이 거부한 노벨상 수상자 로버트 러플린]

국내 최초의 노벨상 수상자 출신 외국인 총장 로버트 러플린. ‘과학계의 히딩크’라는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카이스트를 초일류 대학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지만, 한국은 그의 연임을 반대했다. 카이스트 교수들은 한국상황을 모르는 외국인 총장이 그들의 의견을 무시한 채 과도한 개혁을 추진했다고 했고, 언론에서도 비전은 좋았으나 리더십이 부족했다며 질책과 아쉬움을 표현했다.
그러나 러플린의 개혁은 애시당초 성공할 수 없는 것이었다. 카이스트 교수들은 물론 교직원들까지 처음부터 그를 이름뿐인 총장으로만 생각했을 뿐 총장의 의견을 들으려고도, 의견을 제시하려고도 하지 않았다. 국가기관의 뿌리깊은 악습과 관행들을 고치고 카이스트를 세계적인 대학으로 탈바꿈 시키고자 이사회가 교수들의 의견수렴 없이 외국인 총장을 선임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국립대의 안정성을 해칠 수 있는 러플린의 과감한 혁신정책은 외국인 총장에 대한 카이스트 내부의 반발을 더욱 심화시켰다.
러플린 총장은 무엇보다 대화와 논의를 하고 싶었다고 한다. 그의 생각을 알리고 그들의 의견이 어떤지 듣고 싶었다고 한다. 그렇게 해서 개혁을 추진하고 문제를 풀어나가고자 했다. 그러나 이런 의도와는 달리 카이스트는 그들만의 리그 안에서만 의사소통을 했다. 왜 카이스트 내부에서 열리는 회의들은 모두 러플린 총장이 출장중일 때만 진행됐을까?
결국 외국인 총장은 개혁의 시도조차 해보지 못한 채 2년 만에 쓸쓸히 한국을 떠나게 됐다.
그는 앞에서는 말하지 않고 뒤에서만 얘기하는 그들을 보며 무척이나 안타깝고 힘들었다고 한다.

“나는 ...... 그 과정에서 한국인들의 정서를 이해하게 됐다. 그 정서 중 하나는 ‘눈물 너머의 비애’였다. 이 비애는 마치 없는 것처럼 가장하기보다는 서로 조금씩 터놓고 대화할 수 있는 작은 결심과 약간의 웃음만으로도 가볍게 사라질 수 있는 정서이기도 했다”
- <프롤로그> 중에서

대화를 통해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했던 총장과, 평소 앞에서는 의견을 제시하거나 불만을 나타내지 않은 채 결국 교수진의 일괄사퇴라는 최후의 방법을 쓰며 사태를 해결하려 했던 카이스트. 과연 러플린 총장의 연임실패 원인을 리더십의 부족 때문이라고만 할 수 있을까?


[한국은 개혁보다 평화를 선택했다]

“한국은 개혁보다 평화를 선택했다!”

연임이 거부되고 난 뒤 러플린 총장은 이 한마디를 남겼다. 그리고 카이스트의 문제는 과학이나 논리적인 문제가 아닌 정치적인 문제라고 밝힌 바 있다. 이 말이 뜻하는 바도 의미심장하지만, 무엇보다 흥미로운 건 이 말 이외에 러플린 총장의 의견이 대중들에게 제시된 적이 거의 없다는 사실이다. 카이스트로부터 철저하게 외면당한 러플린 총장은 그의 의견을 대중들에게 알리고 설명할 기회를 갖지 못했다.
소위 ‘카이스트 문제’는 대부분 카이스트 교수와 교직원들로부터 제공된 내용을 기반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졌고, 그들의 얘기만을 들었던 언론에서도 카이스트의 입장을 대변한 내용들만을 보도할 수밖에 없었다. 러플린 총장과 직접 인터뷰했던 몇 안 되는 보도내용들이 그간 카이스트 측을 통해 보도된 내용들과 극명하게 다른 것도 이 때문이다.
게다가 러플린 총장에게 있어 대중들과의 유일한 의사소통 수단이었던 신문 칼럼 연재도 연임이 거부되기 2주 전 갑작스레 중지되었다. 러플린 총장은 칼럼연재가 한국국민들의 생각을 알고 자신의 생각을 알리는 데 무척 도움이 됐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그의 생각을 알릴 마지막 수단까지 잃었다.
원대한 비전과 혁신적인 로드맵으로 개혁을 시도하고자 했던 그는, 결국 내부는 물론 외부와도 단절된 고립무원의 상태로 지낼 수밖에 없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무엇을 할 수 있었을까? 객(客)으로 지낼 수밖에 없었던 2년 동안 그가 보았던 한국의 현실과 미래는 무엇일까?


[한국을 떠나며 그가 남기는 깊은 통찰의 메시지]

아쉬움을 뒤로 한 채 그는 떠나게 됐고, 외롭고 힘들게 지낸 한국생활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도 카이스트 총장 상담역으로 한국 과학과 교육의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하는 등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보였다.
임기를 마치며 그는 한국에서 보고 느낀 점들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 그가 추진하고자 했던 혁신, 총장으로 재임하면서 보았던 한국의 현실과 미래, 과학과 교육의 나아갈 길, 그리고 대중에게 결코 드러나지 않았던 그의 생각과 와전됐던 사실들을 이 책 속에 모두 솔직하게 풀어놓았다. 그는 가볍게 쓴 글이라고 했지만, 그 내용과 의미하는 바는 결코 가볍지 않다.
이 책에서 그는 우리가 보지 못하고 있는 문제들을 생각하게 하고, 경쟁력 있는 미래를 위해 진정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깊은 통찰력으로 제시해주고 있다. 세계화의 위기는 점점 더 심각해져 가고, 경쟁력 없이는 퇴출당할 수밖에 없는 위협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그의 메시지가 시사하는 바는 크다고 하겠다

작가정보

|지은이|

로버트 러플린(Robert B. Laughlin)

1950년 캘리포니아 비살리아에서 태어났다.
버클리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하고,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물리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벨연구소를 거쳐 스탠포드 대학에서 응용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1998년 <분수 양자 홀 효과(fractional quantum hall effect)>라는 이론을 세워 현대물리학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공로로 다니엘 C.추이, 호르스트 L. 슈퇴르머와 공동으로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하였다. 물리학 이외에도 컴퓨터, 반도체, 핵에너지, 기상학, 제약 등 다방면에 조예가 깊다.
낚시, 하이킹, 자전거 타기를 즐기며, 특히 피아노에 능통해 여러 편의 교향곡을 작곡하기도 했다. 또한 평소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그는 이 책에 들어있는 삽화들을 모두 직접 그리는 열정을 보였다.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중인 아니타 러플린(Anita Laughlin) 여사와의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2004년 7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으로 취임했으며, 2006년 7월 퇴임 후 스탠포드 대학에서 후진을 양성하고 있다.
저서로는 《새로운 우주(A DIFFERENT UNIVERSE)》가 있다.


|옮긴이|

이현경

고려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현대그룹에 입사했으며, 이후 3년 동안 일본 동경(東京)에서 유학하였다. 유학을 마친 뒤 미국으로 건너가 샌프란시스코 한국일보에 입사, 기자와 칼럼니스트로 활약했으며, 이후 IBM 실리콘 밸리 지사에서 근무하였다.
2004년 7월부터 2006년 7월까지 러플린 총장 재임 시 수석비서관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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